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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홍렬의 에디오피아 사랑!

새벽이슬1 2018. 5. 25. 21:13


에디오피아  소녀들의 쉼터를 지원해 주세요!!

개그맨 이홍렬 씨는 2012년부터 여태껏 신혼부부 26쌍의 주례를 봤습니다.

그 어떤 답례도 받지 않지만, 에티오피아 어린이 한 명을 평생 후원하겠다는 약속만큼은 꼭 받아냅니다.


이홍렬 씨는 올해엔 홍보대사로 20년째 활동 중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에티오피아 소녀 보호 그룹홈 지원에도 나섰습니다. 가정 학대, 성폭력, 강제 노동에 시달리는 소녀들은 그룹홈에서 치료 받고 기술을 익히며 자립을 준비합니다.


그러나 그룹홈엔 먹을 것부터 위생용품까지 부족한 것 투성이입니다. 이에 SBS나도펀딩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그룹홈의 에티오피아 소녀들을 지원하는 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이홍렬 씨와 함께 에티오피아 소녀들을 응원해주세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2013년에 데뷔한 에티오피아의 5인조 걸 그룹 ‘옌야’는 여성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노래 가사로 소녀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옌야 멤버들은 여성 인권이 존중 받지 못하는 에티오피아 사회에서 여성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것이 자신들의 역할이라 말합니다.
남성 중심 규율이 지배적인 에티오피아에서 소녀들은 아버지 뜻에 따라 어린 나이에 결혼 하고, 심지어 가족에게 버림 받아 길에서 생활하며 성매매에 휘말리기도 합니다.
이런 소녀들을 보호하기 위한 그룹홈들이 있지만, 후원금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재정난이 심각합니다. 후원이 끊기기라도 하면 소녀들은 다시 길 위로 내몰리게 됩니다.
그룹홈의 소녀들이 자립할 때까지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SBS나도펀딩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에티오피아 소녀 보호 그룹홈 지원 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따뜻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업데이트

2018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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