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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북회담 없던일로 하겠다~핵폐기 구체적 실천 전제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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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북회담 없던일로 하겠다~핵폐기 구체적 실천 전제로,

새벽이슬1 2018. 3. 16. 09:17

트럼프 대통령은 왜 한국 특사에게 "직접 발표하라"고 했을까?

"만일의 경우 김정은의 배신에 대한 책임은 중개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측이 책임지라"며 무거운 짐을 지게 한 것이 아닐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이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고 싶다"고 했다는 말을 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으로부터 전해 들은 뒤 "좋다 만나겠다"고 즉석에서 답했다. 그리고 한발 더 나가 "여기까지 온 김에 직접 발표해 달라"고 했다. 그래서 정의용 특사가 백악관에서 미·북 정상회담 소식을 직접 기자들에게 밝혔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의 만남 소식을 백악관측이 직접 발표하지 않고 한국특사에게 직접 밝히라고 한 배경에 대해 어느 언론도 분석보도를 하지 않고 있다.
  
  미국 대통령에 대한 중대 외교사항을 미국측이 직접 발표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그런데도 트럼프 대통령이 빅뉴스거리를 한국 특사로 하여금 발표하게 한 것은 분명히 숨은 의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30여년 동안 '제네바 합의'를 비롯한 수많은 협상과 합의에서 결정적 순간에 북한으로부터 약속 불이행의 수모를 겪었다. 그래서 이번에도 김정은의 갑작스런 제의에 대해 반신반의하면서도 '즉각 수락'이란 카드를 꺼내 들면서 "만일의 경우 김정은의 배신에 대한 책임은 중개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측이 책임지라"며 무거운 짐을 지게 한 것이 아닐까? 분석을 하는 외교전문가도 있다.
  
  앞으로 예상되는 김정은의 꼼수에 대해 미국이 놀아나지 않겠다는 의지의 천명일 수도 있다. '미국의 입'으로 '미·북 정상회담'을 말하지 않고 '한국의 입'으로 말하게 하여 '한국의 운전자 역할'을 책임지고 하라는 강조의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다.
  
  문재인 정부가 한미관계는 물론 세계 외교무대에서 거짓말장이가 되고 안되고는 김정은 말 한 마디에 달려 있다. 한 마디로 외줄을 타고 있는 곡예사의 위험같은 것이다. 지금 문재인 정부는 특사들이 물고 온 '김정은 면담소식'에 한껏 고조(高潮)돼 있다. 김정은에 대해 호평 일색이다."김정은 위원장의 배려심을 느꼈다. 쉽지 않은 난제들을 말끔히 풀어 가는 과정에서 김정은 리더십을 확인할 수 있었다. 솔직하고 대담한 스타일, 숙성된 고민, 여유, 박학다식, 북한은 대단히 자존심이 강한 나라다, 북한 최고지도층에 김여정같은 성격의 사람이 있는 것이 다행스럽다" 등등,
  
  청와대와 특사단의 예기를 종합하면 김정은은 마치 "통 크고 솔직하면서도 따뜻함이 있는 리더"이고 '뛰어난 국가지도자'인 것처럼 추켜세우고 있다. 과연 그런가? 언제부터 김정은 일가가 이렇게 훌륭한 족속들이 되었단 말인가? 전제 독재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자기 고모부 장성택을 화염방사기로 구워죽이고 이복형 김정남을 화학물질로 살해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김정은 집권 이후 처형된 고급간부만 해도 70여 명이 넘는다. 회의석상에서 졸고 안경을 닦았다는 이유로 현영철 인민무력부장과 김영진 내각부총리가 처형됐다. 일반주민에 대해서도 재판없는 처형과 강제노동, 고문 등이 자행되고 있다.
  
  이런 살인마 김정은이 마치 성군(聖君)이나 되는 것처럼 칭찬일색이니 어처구니가 없다.이렇게 정신나간 소리를 전파하는 자들이 대한민국 장관이고 특사이며 청와대 권력자들이란 말인가? 세계 최악의 살인독재자를 훌륭한 지도자로 부각시키는 것은 3만 탈북자들의 가슴에 대못질을 하는 것이고 3대 세습정권을 문재인 정부가 대놓고 칭찬하는 것은 퇴로없는 자살골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흥분에 앞서 침착해야 하고 김정은 수작질에 놀아나지 않도록 차분하게 살펴가며 대북관계를 풀어 가야 할 것이다.어디 한두 번 당해 봤는가?김정은을 믿을수 있는가?

백악관 "트럼프, 北 구체적 조치 없으면 김정은 안만나"


■속보ㅡ미국:북한 정상회담 없던 일로 되어버림.

오늘 백악관 대변인의 브리핑을 통하여 ..
트럼프대통령은, 북한의 핵폐기의 구체적인 행동을
보여주지 않으면, 절대 회담은 없다고 언급하면서,..
 
북한의 핵폐기에 관한 내용을, 백악관으로 가지고 온 남한이

그 결과를 책임져야 한다고 했던 것에 대하여.
문재인이, 초대를 연기한다고 연락이 왔다고,

미국현지시간 3월 9일 저녁에, 폭스 뉴스가 긴급으로 보도했습니다.

트럼프대통령의 엄청난 발언에, 문재인이 무서워서
갑자기 마음을 바꾸었나 봐요.
백악관에서 모든 것에 책임을,

문재인이 져야 될 거라고 엄포를 놓았더니 ..
김정은이, 트럼프대통령 초대를 연기한다고

바로 정정해서 연락했다고... 
문과 김이, 핵폐기 숙제를 할수 없나봐요,

간교한 문과 김의 공작이,

경제와 정치의 고수인 트럼프대통령의 전략에

딱 걸려들었어요.

트럼프대통령은, 북한과 남한을,

최고의 정보망을 통하여

세계에서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

BREAKING: South Korea is expected to announce that North Korean dictator Kim Jong Un is extending an invitation to meet with President Donald J. Trump, a senior U.S. official revealed to Fox News.

결론 : ㆍ북미 회담은 물건너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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