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진 비대위원장 철회 기자회견-윤창중

 

대한민국 언론 혁파운동 공동의장 윤창중 특별성명서

 

윤창중 특별성명서 ‘골수 좌익 요설꾼’ 인명진 비대위원장 추인 사건에 대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세력은 일심일체 노도처럼 들고 일어나 들불처럼 분노할 것을 호소한다! 새누리당은 오늘 전국위원회를 열어 1948년 대한민국이 건국한지 68년 만에 헌정 사상 처음으로 집권당 간판인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민국에서 최악의 골수 좌익으로 국가 정체성과 역사적 정통성을 음해하고 모략하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흔들기 위해 끊임없이 몸부림쳐온 ‘골수 좌익 요설꾼’을 앉히는 사변적(事變的) 일탈을 주저하지 않고 자행해버렸다. 1. 이는 단순히 새누리당이라는 일개 정당의 선택이 아니라, 아무리 새누리당이 명맥만을 유지하는 집권당이긴 해도 비대위원장이라는 당내 권력 서열 1위에 골수 좌익 인사를 앉힌 것은 대한민국의 건국이념과 국가 존립 이유를 뿌리 채 뽑아버리는 반(反) 대한민국적 만행이라는 점을 유념하고 자유민주주의 세력은 지금 당장 대동단결해 중대결단을 내리지 않을 수 없다. 1. 우리 자유민주주의 세력은 평생을 좌익 활동을 해온 인명진이 “새누리당이 죽어야 보수가 산다”고 외쳐대는 기가 막히는 사태에 직면하면서 인명진을 비대위원장에 앉히게 될 경우 새누리당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노동당의 ‘한국판 집권당’이나 ‘노동당 제2분소’가 되고도 남을 것이라는 위기감을 갖고 인명진을 퇴진시키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강구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1. 우리 자유민주주의 세력은 인명진의 퇴진을 위해 해외동포와 함께 모두가 들고 일어나 새누리당으로 하여금 자신들의 손으로 인명진을 쫓아내지 않을 수 없게끔 유·무형의 압력을 가하는데 총력을 투입하기로 굳게 결의하는 한편, 구체적인 투쟁 수단과 방법을 모색해 가장 유효한 실천을 통해 인명진을 그 자리에서 끌어내려야 할 것이다. 1. 우리 자유민주주의 세력은 새누리당이 인명진을 퇴진시킬 때까지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저지하기 위한 탄핵 불복종 범국민운동과 새누리당에 대한 지지 문제를 철저히 분리해 새누리당에 대한 국민적 지지를 일체 중단할 것이며, 인명진이 퇴장하고 대한민국의 국가 정체성과 역사적 정통성을 위해 헌신해온 인물이 새 비대위원장을 맡게 된 이후에나 다시 지지를 재생할 것임을 새로운 운동 방향으로 결정해야 할 것이다. 1. 우리 자유민주주의 세력은 인명진을 비대위원장에 앉히는데 앞장선 원내대표 정우택을 비롯해 친박계 핵심 인사들의 의원직 사퇴와 정계퇴진을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야 할 것이며, 앞으로 인명진 퇴진을 결코 유야무야 넘기지 않을 것임을 거듭 확인해야 할 것이다. 1. 우리 자유민주주의 세력은 인명진 문제가 결코 일개 정당의 내부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가 정체성과 역사적 정통성에서부터 존립 자체에 이르는 실로 엄중한 사안이라는 사실을 결코 경솔히 인식하지 않고 굳건한 연대로 인명진의 퇴진을 반드시 관철할 것을 다짐해야 할 것이다. 2016년 12월29일 글쓴이 윤창중칼럼세상윤창중 대표 칼럼니스트 대한민국 언론 혁파운동을 위한 공동위원회(언혁공) 이계성 윤창중 공동의장 cjyoon214@naver.com 후원)도서출판 윤창중칼럼세상 cjyoon1305@naver.com 탄핵무효 촛불좀비들 쓰러내기 위한 태극기 집회안내 태극기 집회 안내 2016.12.31.(토) 2시 청계광장 1차집회 4시 대한문앞 2차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