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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준장로 기고

새벽이슬1 2016. 12. 5. 03:38

샬롬 ! 주님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첨부의 영상 두편 (15분) 총30분을 보고 듣는동안 하염 없이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동영상을 보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면서 큰 도전이 되네요

전에 TV방송에 나왔다고 하는데 저는 처음보게되어 혹시 아직도 보지 못한분은꼭 한번 보시고 새해에는 더좋은 대한민국과 자신을 위하여 도전하는 긍정의 동역자 되시라는 뜻에서 이 메일로 발송하면서 혼란한 정국에 대한 생각과 지인의

쓴 소리를 경청하면서 서로 소통하였으면 합니다.


A> 건설현장에서 청소와 대리운전 등 막노동으로 월120만원의 열악한 형편임에도 두 다리가 없고 한쪽 손마져 장애아를 입양한 훌륭한 어머니가 자식을 어떻게가르쳤는지? 그렇게 자란 아이가 무엇을 했는지? "어머니의 사랑과 교육" 두 가지 동영상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자식을 둔 부모, 그리고 부모를 둔 자식이꼭 보아야 할 내용입니다.


B>최근 대통령과 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국정혼란은 참으로 걱정스럽습니다 만. 하야던 탄핵이던간에 대통령의 임기가 단축되어진 것은 분명하니 이번기회가 6번의 5년 단임 대통령제(권력100% 무소불위)폐단의 시스템을 개혁하는 개헌을 동시에 추진하면서 한국의 고질적인 정치폐단을 개혁하는 도약의 기회가 온 것은 오히려 잘된 것으로 감사하게 생각됩니다.

과거 6번모두 대통령선거 임박해서는 세계 10번째 되는 400조의란 엄청난 예산과 무소불위 권력의 욕심으로 개헌해야 된다는 여론은 무성하면서 온 국민과 정치권이 바라는 실제적인 개헌이 안되는 것을 안타깝게 목도하였습니다.

지난 11월8일 손봉호 고신대석좌교수(78세.전/ 서울대명예교수 현/ 나눔국민운동본부대표 "대통령이 계속버티면 탄핵으로 갈수밖에. 침묵한 참모들도 공범...새누리당 해체를.야는 공격만 몰두... 이래선 수권정당못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한치앞을 내다보기힘든 국정혼란속에 노(老)학자의 고뇌 정리

1)‘최순실 게이트’의 본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대통령제의 폐단이 또 드러났다. 역대 모든 대통령 임기 말기에 이런 현상이 벌어졌다. 대통령의 수준 문제가 아니라 대통령제의 근본적 약점이다. 민주주의는 항상 다수 의견이 소수 의견보다 낫기 때문에 좋은 제도가 아니다. 민주주의의 핵심은 권력 분산과 부패 방지다. 이번에도 그걸 실패했다. 견제와 감시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았다.”

2)국민은 최 씨의 국정농단을 보면서 불공정함에 대한 분노가 큰 것 같습니다.

“불공정함에 분노하는 건 인간의 본성이다. 최근 실험에 의하면 원숭이도 차별 대우를 싫어한다고 한다.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는 경제나 예술, 문화의 수준에서 오는 게 아니다. 사회가 얼마나 정의로운가, 정당한 기회를 갖고 자기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가, 그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받는가에 따라 국가 수준이 결정된다.”

3)과거 한 칼럼에서 ‘특권은 의무를 요구한다’고 말씀하셨는데요.

“권한을 왜 주는가. ‘국가 공동체에 봉사하라’고 주는 것이다. 개인이 누리라고 주는 게 아니다. 우리 사회는 그 관념이 너무 약하다. 박 대통령도 잘못했지만 지금 청와대를 보면 (참모들도) 다들 자기 보신을 위해, 자기 자리를 유지하려고 침묵한 것 아닌가. 박 대통령의 잘못에 입을 닫은 그들도 모두 공범이다.”

4)국가적 위기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야 합니까.

 “새누리당을 해체해야 한다. 해체하지 않으면 소위 보수 세력이 사라진다. 새누리당이 보수의 대변자로 있는 이상 양심적 보수가 동참할 수 없다. 현재 지도부의 사퇴는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친박(친박근혜) 진영을 빼고 건전한 보수당을 만들어야 한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박 대통령의 당적이 없어진다. 이와 함께 국회가 국무총리를 추천하면 대통령은 총리에게 국정을 넘기고 외교·안보 외에 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5) 박 대통령이 버틴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결국 탄핵으로 갈 수밖에 없다. 연일 촛불집회가 열리면 국민이 불안해서 살 수 있겠나. 헌법에 있는 절차대로 탄핵 과정을 거쳐야 한다. 앞으로 (박 대통령의 남은 임기) 1년 4개월을 이렇게 간다면 나라가 정말 어려워질 것이다. 그러니 (그 전에) 대통령이 양보하는 게 최선이다.”

6) 야권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현재 야권의 모습에 대단히 실망했다. 국가적 위기이고 여당이 저 모양일 때 야권은 ‘우리가 국정을 책임지겠다’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 하지만 지금은 대통령과 여당 공격에만 몰두하지 않나. 나라의 미래에 대한 언급이 없다. 야권은 국민의 마음을 다독여 ‘저 사람들에게 나라를 맡겨도 되겠구나’ 하는 듬직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진상조사가 우선이라는데, 그렇다면 진상조사가 끝날 때까지 나라는 어떻게 되나. 이래선 수권 정당이 될 수 없다.”

7)이번 사태를 보며 ‘한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헌법 개정이 필요한 이유가 딱 드러났다. 부패의 유혹은 행사하는 권한의 크기에 비례한다. 권한을 줬으면 그에 대한 감시를 더 철저하게 해야 한다. 개헌을 통해 감사원을 독립시켜 청와대를 감시하도록 해야 한다. 국가정보원과 검찰에 대한 대통령의 권한도 줄여야 한다. 언론도 어느 정도 청와대 내부를 취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 관행이란 이름으로 막아선 안 된다.”

8)한국 정치를 바꾸기 위해 시민은 무엇을 해야 합니까.

“투표 행태를 바꿔야 한다. 이념에 따른 투표는 유치한 판단이다. 정치인에게 가장 중요한 건 공정성과 투명성이다. 공직에선 투명성이 높은 사람이 유능한 사람이다. 부패한 국회의원이 다시 선출되는 일이 숱하다. 부패에 대한 분노 수준이 너무 낮기 때문이다. 부패는 용서하면 안 된다.”

2016.11.30. 국민일보 여의도포럼 "박형준 동아대교수. 전 국회사무총장 "

책임있는 정치지도자는? 사방에서 위기의 먹구름이 몰려오고있는 지금 이때도 시대소명에 충실한 정치리더가 보이질 않아/ 촛불 민심은 대한미국호의 선장만 바꾸자는 게 아냐. 배를 제대로 고칠 생각않고 선장자리만 탐내서야

"중략" 한국현대사에서 굵직한 체제 개혁은 민중항쟁이 주도했다. 4.19혁명이 근대화의 계기였고 광주항쟁과 6월항쟁이 87년체제를 만들어냈다. 촛불을 승화시키는 길은 '정권교체'에만 있는것이 아니다. <제도의 실패>와 <인물의 실패>는 함께 바로 잡아야한다.

87년 체제의 적폐를 씻어내고 시대흐름에 맞는 국가의 틀을 갖춰야 촛불 항거의 역사적 소임은 완성될 것이다. 탄핵이 의결되고 나면 국회가 이를 다루어야한다. 개헌 논의를 우회할수 없는 이유이다. 개헌 논의는 우리가 걸어왔던 길에대한 성찰이자, 앞으로 살아갈 길에 대해 탐구하고 숙의하는 일이다.

이를 왜 봉쇄하려 하는가? 블랙홀 운운하면서 개헌 논의를 틀어 막았던 현 정부나 정권교체가 우선이고 개헌은 그뒤에나 보자고 말하는 사람들이나 사고의 중심에는 똑 같은 욕망이 자리잡고있다.권력을 지키거나 차지하겠다는 욕망이다. 대권 밥상차렸는데 밥상차지말라는 것이다.

촛불 민심이 과연 대한민국호의 선장만 바꾸자는 것일까? 아니다.그 바탕엔 반복되는 엔진과 선체의 고장을 바로잡고,배를 업그레이드해서 운행하라는 시대의 명령이 자리하고 있다. 그러므로 배를 제대로 고치는 데는 열정을 기울이지 않으면서 선장 자리만 차지하기위해 열정에 빠지는 사람들을 어떻게 책임있는 정치지도자라 할수 있겠는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리더쉽을 발휘할 여.야의 후보가 충분한 준비와 합리적

경쟁속에서 현재의 위기가 잘못된 정치를 개혁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면서 우리모두 하나님께 같은 마음으로 조국의 정치발전과 경제재건및 자유민주주의를 위하여 기도해야 될때라고 생각합니다
.
당면한 정치제도의 개선과 새로운 리더쉽으로 통합과 소통의 정치가 된다면 2만불의 문턱에서 허우덕거리는 한국 경제가 3만불을 넘기면서 진정한 선진국으로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대한민국이 태평양시대의 주역이 될수있다는 미래학자의 예언을 기도하는 심정으로 기대합니다.

저는 매주(화)아침6시30분 울산극동방송 운영위원조찬기도회에서 약40~50명이 대한민국과 북한과 울산복음화와 극동방송을 위하여 기도하는 모임에 10년이상 참석하고있는데 최근 더욱 중요하고 절실하게 여겨집니다. 울산직장선교회 상임고문 서영준


전) 현대중공업 직장선교회창립및 초대회장 / 현대크리스챤모임창립
전) 울산직장선교연합회 사무총장 9년 /제6대회장 4년역임 만70세 은퇴
현) 아름다운침례교회 원로장로
현) 울산극동방송국 운영위원
현) 마이코즈 이사 ( 전/기독교사회봉사회)
현 ) 한국생명사랑복지회 이사
현)굿뉴스 울산신문 자문위원


1번 아들편
http://www.youtube.com/embed/tDcmrxRfZzc
2번 엄마편
http://www.youtube.com/embed/B4yEaO9Z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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