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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수호 국민연합, 박대통령 강제하야반대 서울역집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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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수호 국민연합, 박대통령 강제하야반대 서울역집회-

새벽이슬1 2016. 11. 2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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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자유게시판
편집 2016.11.19 [19:02]


헌법수호국민연합, 朴대통령 수호대회

애국단체연합, 11월 19일 오후 2시 서울역광장에서
헌법수호애국시민연합

헌정파괴 주범 ‘국회’규탄 및 ‘대통령 강제하야’ 반대 국민대회(헌법수호애국시민연합)

(헌정수호를 위한 국민의 외침)

-썩고 무능한 국회와 정부, 국민이 개혁할 시간입니다!-

최순실만 사랑한 박근혜 대통령 때문에 시민들 마음은 참담하다. ‘최순실 사건’을 기획 보도한 조선일보와 JTBC는 흥행에 성공했지만, 지금 대한민국은 뿌리가 흔들리고 있다. 주말시위에 20만명을 동원한 좌파와 야당은 어린 중고생과 심지어 일본 공산세력까지 끌어들여 이순신 장군을 욕되게 했다. 한마디로 자신들 정치야욕을 위해 제 2한일 병탄·매국·반역행위를 한 것이다.

나라를 사랑하는 시민들은 ‘최순실 사건’을 정쟁의 도구삼아 광장정치로 사회혼란을 획책하는 국회를 규탄하는 시민행동을 시작한다. 최순실, 문고리, 그리고 대통령까지, 잘못이 밝혀지면 법과 제도로 처벌하면 될 일이다.

그런데 야당은 박대통령을 하야시켜 자신들이 대통령하겠다는 욕심뿐이고, 여당은 정국안정을 위해 어떤 역할도 할 수 없는 기능상실 정당이 되었다. 즉, 좌파 정당과 무능정당의 손에 국가운명이 몰락 중이다. ‘대권욕’에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국회, ‘기업인’을 정치 하수인으로 여기며 경제에 무관심한 국회, ‘북한 핵개발’로 안보 위기를 불러 온 국회, ‘중고생’까지 정치 홍위병으로 활용하는 국회, ‘권력형 비리 주범자’들 집합소 국회! 운동권출신 좌빨이 그득한 국회, 국가위기의 근원지가 바로 국회이다!

대한민국 국민은 더 이상 국회를 믿을 수 없다! 무능, 웰빙정당, 북한 내통 정당의 존재이유를 모르겠다! 세월호, 백남기, 최순실 사건 등 법치적 해결능력이 전무하고, 정권내내 정쟁만 일삼는 국회에 희망은 없다. 시민봉기로 물리적 행동을 보이고픈 마음뿐이다. 민중의 함성이 지배하는 광장정치는 야만정치며, 법치가 실종된 사회는 ‘만인 대 만인의 투쟁’만 있을 뿐이다. 반복되는 역사시계 초침이 ‘피의 투쟁’을 부르고 있다. 스스로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자들에게 국민대의(代議)는 필요없지 않은가!

국민여러분! 수천억 화려한 국회를 버리고 광장, 저질정치 일삼는 자들에게 국회는 필요 없는 건물입니다. 부패, 타락, 무능한 자가 지배하는 국회는 이제 국민을 위해 헌신할 새로운 인물로 교체해야 합니다. 이런 국회가 없었다면 대한민국은 세계 5대 강국이 되었을 것입니다. 우리가 함께 부르짖고 행동하면 새로운 희망의 문을 열 수 있습니다. 칼을 들고 수술을 결행해야 할 시간입니다! 지금이 바로 국회 수술의 적기입니다!

일시: 2016년 11월 19일(토) 오후 2시

장소: 서울역 광장

주최: 헌법수호애국시민연합

참여단체: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한국자유총연맹,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박사모, 공교육살리기시민연합, 구국채널, 국가안보포럼, 국가원로회의, 국회해산요구1천만시민행동, 나라사랑부산협의회, 대한민국수호천주교모임,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한민국청년대학생연합, 무궁화사랑운동본부, 바로세움, 바른사회시민연대, 바른사회여성모임,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신자유지성300인회, 애국여성연합, 우남단, 유관순어머니회, 육해공군해병대대령연합회, 이북도민중앙연합회, 자유통일희망연대, 정의로운시민행동, 정의행동, 종북세력청산범국민협의회, 종북좌익척결단, 청교도영성훈련원, 헌법수호국민운동본부 외

후원계좌: 기업은행 024-076234-01-031(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National Movement to protest the violation of the constitution by the National Assembly and to oppose to the idea of the coercive resignation of presidency.

-Now is the time to reform the corrupted National Assembly and the government!-

The people of our country are troubled nowadays because of the President, Geun Hye Park who favored Choi Soon Sil. The Republic of Korea is about to be uprooted, while the conspiratorial scheme of Chosun Daily Newspaper and JTBC successfully managed to manipulate the minds of the people. The opposition party and the members of the leftist social organization have misled and mobilized the innocent middle school students last weekends. More over, they allowed the Japanese communists to participate in the mass demonstration against the government. This would be considered as an act of national treason in collaboration with Japanese forces.

The patriotic people of Korea are determined to condemn the political exploitation of the Choi Soon Sil scandal by the National Assembly. only when the allegations against Choi Soon Sil, the so-called real power connections and President Park are proven after investigation, each of the individuals would be punished in accordance with the law of the country. Nothing more, nothing less.

Despite the truth mentioned above, the Opposition party leaders are trying to silence the voice of democratic due process. Their ultimate goal is to exploit the national crisis for their own political gain. on the other hand, the leaders of the ruling party have entirely lost their influence on the current situation manipulated by the pro-North Korea left wing forces.

Consequently, the fate of the country is bound to the national catastrophe. At this very hour of national crisis, the members of the National Assembly are seeking nothing but their own political gains at the cost of national interest and the security of people.

It also have been revealed that the ugly politicians and the members of the business circle have exchanged numerous favors for their mutual interest, contributing to the fall of Korean economy. The members of the National Assembly are also responsible for the crisis of the national security caused by the further development of the nuclear power on the part of the North Korea. For the maximization of their mass demonstration, they also agitated and mobilized the middle school students who are highly vulnerable to the simplification of their 'black and white' language.

The National Assembly became the center for the abuse of political power and the haven for the former left-wing social activists. No longer the people of this land trust in the leadership of the lethargic National Assembly. The institution is no longer capable of dealing with the cases of 'Sewolho', 'Paik Nam Ki' and 'Choi Soon Sil scandal' in accordance with the legal due process.

This is the right time for the spontaneous and authentic voice of the people to be heard. Not the voice of the politically manipulated and mobilized people at night! Let’s restore the beauty of the representative democracy in this country! This is the right time to reform the National Assembly which is the source of all the political turmoils in Korea!

People's Coalition for Keeping the Constitution of Korea

헌정질서 수호를 위한 국민의 외침

식 순

음악

행사전 평화집회 주의사항 및 당부사항

특히 거리행진 시, 사랑, 평화, 질서 강조

* 행사시작

[국민의례]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대회사]

-이상훈 애국단체 총협의회 상임의장

[주제강연]

-정광용 대한민국 박사모 회장

-양동안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김진태 국회의원

-조영환 올인코리아 대표

-박성현 뉴데일리 주필

-이애란 탈북자 1호 박사, 음식 연구가

-윤 용 전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단체장 발언]

-김경재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박계천 박정희대통령정신문화선양회 대표

-전광훈 목사 청교도영성훈련원

-서경석 목사 새로운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이예경 대표 통일한국국민연대

-이용희 교수 바른교육교육자연합

-서석구 대한민국수호천주교모임 대표)

-만세삼창 : 박희도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상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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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1/19 [09:58]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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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sikoh선생이 E-mail로 보내온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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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요메일로 표시하기Fw: ★"도울이 왠 일이라요?"★ 새창으로 메일 보기

            받은날짜 :16-11-19 (토) 21:39

            보낸사람
            VIP주소로 표시됨, VIP주소 해제하기 sikoh1@naver.com
            받는사람
            고문승<chungwon38@naver.com>

             

             



            ★"도울이 왠 일이라요?"★

            "도울이 왠 일이라요?"

            "도울이 왠 일이라요?"

            {오래 살고 볼 일입니다}
            좌파성향의 도울 김용욱의 글입니다.
            저~ 밑 끝까지 읽어 보세요.
            11월 4일자 조선일보/동아일보 전면 광고 내용
            [‘대통령 하야’주장 세력 선동 당하지 말고,
            대한민국의 법치주의를 지킵시다]
            1. 검찰은 최순실 국정개입 의혹사건을 공명정대하게 수사해야 한다.
            수사에 대해 청와대는 최대한 협조해야 한다.
            2. 최순실 사건이 보도된 이후 검찰의 수사가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
            하고 야당의 정치공세, 사이버상 선전과 선동이 난무하고 거리의 촛불
            시위 등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것은 대한민국이 법치국가임을
            부정하는 사태이다.
            3. 법적 판단도 있기 전에 “대통령 하야”를 부르짖는 것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법치주의를 파괴하는 행위이다. 헌법에 의해 선출
            된 대통령을 위법 판결 전에 군중 시위를 통해 끌어내리려는 시도는
            사실상 반란에 해당하는 행위이다.
            4. 박근혜 퇴진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궁극적인 내심의 목적은 ‘박근혜
            퇴진’을 넘어 ‘자유민주주의의 퇴진’일 수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무너
            지면 무정부 사태가 도래하고, 무정부상태가 되면 대한민국의 체제
            붕괴로 이어진다.
            5. 최순실 사건 촛불시위를 주도하는 민중총궐기투쟁본부는 해산된 구
            통진당 잔여세력 등 전국 좌파단체들로 구성되었고 그들이 군중을 이
            끌고 있다. 애국적 국민들은 그들의 편에 서지 말자.
            6. 촛불시위 주동세력이 박대통령을 사임시키려는 의도는 무엇일까?
            대통령은 지난 40여년 동안의 평화공존 정책, 평화통일정책이 북한의
            핵무장으로 인하여 더 이상 유지될 수 없다는 판단 하에 과감히 북한
            체제변화를 선언하였기 때문이다.
            7. 경찰과 검찰, 정부, 사법부, 청와대 조차도 야당과 좌파세력들의 집
            중적인 공격 앞에 멘탈붕괴가 일어나고 있다. 대한민국 정부와 공무원
            들은 담대함을 가지고, 이들의 위세에 굴복하지 말고 법과 정의를 사수하라.
            8. 국민들이여! 마음만의 나라사랑 그만 두고 행동하는 애국자가 됩시다.
            대한민국 앞에 놓인 체제위기를 직시하고 애국활동에 깃발을 듭시다.

            "한 번 따져 봅시다"

            박근혜 대통령이 뭘 잘못했어요? 독재했어요? 부정부패했어요?
            해서 부정 축재라도 했소? 아님 북한에 퍼주기라도 했소?
            뭐 국정농단요? 농단하고 싶어도 하게나 했소? '의회독재'라는 말을
            조선일보가 자주 썼는데, 어디 가서 청와대가 권력을 휘둘어요?
            최순실이가 농단했다고요? 그러면 잡아다 족치면 될 거 아뇨. 최순실
            이가 처먹고 어디 가 뒈지거나 꼭꼭 숨기라도 했소?
            옛날에 어느 대통령의 아들이 셋인데 그 셋 다 모두 그것도 추잡한 서민
            울리기나 나랏돈 빼먹기 같은 파렴치한 죄목으로 엮었는데 그때 대통령
            조사하라고 했나요?
            측근 비리? 노무현 이명박 때는 전,현직 총무비서관이 굴비 엮이듯 붙들려
            가지 않던가요? 측근 발호의 압권은 김영삼의 아들 현철과 김대중 아들 "홍3
            트리오'가 아니고 그 무엇이오?
            그것에 비하면 최순실이가 무슨 부산저축은행 사건같이 무슨 피눈물 나는
            서민들 돈이라도 빼먹었소? 아님 관을 끼고 대형 국책사업에 껴들기라도
            했소? 있는 놈한테 돈 빼 먹었으니 파렴치한 건 아니잖소.
            딸이 부정 졸업하고 부정입학했다고요? 그걸 대통령이 시키기라도 했소?
            그랬으면 당시 교장 총장 담임 학과장교수 싸그리 잡아넣으면 돼잖소.
            대통령이 기업에 돈 내라고 했다고요? 그것도 못합니까? 한류 사업 안 해도
            돼요? 한복 한식이 한스포츠가 어땠어요?
            국회가 일을 못하게 하는데 그거라도 대통령이 해야하잖소? 그래 기업에서
            돈 받아다 대통령이 치맛폭에 감추기라도 했소? 착복이 아니잖아요!
            경복궁 나가봐요. 젊은이 어린이 할 것 없이 남녀가 한복을 곱게 빼입고 활
            보해요. 첨에 난 중국 관광객인줄 알았소. 근데 한둘이 아닌 거요. 근처서
            한복을 빌려준대요.
            이겁니다. 잘 생긴 체형이 한복을 받쳐주니..그런 한복으로 대통령이 외국에
            나가고.. K사업이 어땠다고 이 난리요? 그건 20세기 새마을사업에 이은 21
            세기 한국 알리기 사업이요.
            그래 삼성. 현대차가 K사업에 내는 건 안 되고 아태재단이니 아름다운재단
            이니 하는 데 내는 건 죄가 없다는 거요? 뻔뻔하긴.. 돈도 800 중 750억이
            현재 잔고로 있다건만.
            대통령이 사과했죠. 그것은 옥에도 티가 있을까 하여 노심초사한 나머지 그런
            일이 터졌으니 미안하고 죄송스럽다는거지 이전 대통령의 측근비리에 비하면
            그게 상대라도 돼요?
            문건 유출요? 완성본이 아니라고 하잖소. 여자 혼자 산다고 너무 그리 괄세마오.
            불통이란 자기순수를 지키기 위한 몸부림과도 같은 거요.
            어쟀든 최순실, 3인방, 안종범 다 족치시오. 대학교수라는 자가 왜 법을 어겨요.
            싸그리 조져버려요. 대통령은요? 행정 등의 지시를 했지 범죄를 교사한 건 아
            니잖소. 물론 최순실과 3인방 따위를 사람이라 여긴 대통령의 무지가 참으로
            딱하오.
            자서전에서 그렇게 지혜와 평안 그리고 바름을 강조하시더니.. 청와대 올 때 3인
            방 등을 끊었어야 했는데.. 자네들 재목은 국회의원까지네 하면서.. 제발 가만 좀
            있습시다. 대통령이 법을 안 지켰다면 그 심판은 법대로 하면 될 거 아니요?
            그렇게 미우면 탄핵하면 되겠건만. 저들 손에는 피 안 묻히겠다고.. 조선일보가
            오늘 김대중칼럼 통해서 대통령더러 대오각성해 혁신정치를 하라네요. 참 병
            주고 약 주네요..그러면서 탄핵 받으면 죄인으로 남는대요.
            어떤 것은 죄인 아닌가오? 좌파한테 나라가 넘어가 북한 아래 들어가면 더 큰
            죄인이 되겠건만.. 소뿔을 고치려다 소를 아예 죽이는 교각살우들 마시오. 김
            대중칼럼은 박근혜를 죽이려다 보수를 죽여서 다시금 '이전10년'시기로 되돌
            아기는 게 두렵다는 뜻을 내비치기도 했지만..
            말로만 국가 위기 라고 하지 마시고 행동으로 실천 하지 않으면 이 비상 사태를
            해결 할수 없다ㆍ박근혜 대통령의 하야에 대한 반대 의사는 청와대 민원실
            02 730 5800 으로 전화ㆍ 4번을 누른후. 의사표명을 실천하여. 대통령을 하야
            하라고 데모하는 사람들만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줍시다ㆍ ㆍ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 부탁합니다ㆍ
            "모두 오픈 해서 이야기 하자!"
            누가 누구를 욕 하고 비난 할수 있겠는가?
            누구 자식은 되고 누구 자식은 안 되는가?
            ☞ 노무현 아들 노건호, 라이스 국무장관 추천서로 스탠포드 입학?
            ☞ 최순실이 누군지는 몰라도 노무현,박원순, 이해찬은 모르는 사람이 없다.
            ☞ 노무현 아들.동국대 경주분교에서 연세대 법대로 편입
            ☞ 박원순 딸 , 서울대 미대에서 서울대 법대로 편입!
            ☞ 이해찬 딸 숭실대에서 연대로 편입!
            최순실은 공인이 아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 리스트인 그딸이 특기생으로
            이대에 들어간게 뭐 그리 큰 비리라고 한달 넘게 지랄 발광들이냐?
            그것 보다는 대통렁을 비롯한 최고위 공직자들의 자식들이 애비 잘 만난
            덕에 아무런 특기도 앖으면서 그 들어가기 어려운 명문대에 척척 편입한
            것이 더 심각한 문제가 아닐까?
            노무현,정동영 아들 ...
            참여정부 시절 라이스 국무장관 추천서 받아 둘다 미국 최고의 명문 스탠
            포드 에 들어갔다. 겉으로는" 반미 좀하면 어때" 하면서 뒷구녕으로는 추천
            서 구걸 하던 참여정부 넘버원. 넘버투,,

            라이스가 추천서 써주면서 얼마나 비웃었을까?
            생각하니 내얼굴이 화끈거린다.
            노무현 아들 노건호? 지애비 아니었으면 동국대 경주분교에서 연대법대를
            거쳐 세계 최고의 스탠퍼드 에 갈수있었을까???
            노무현 ,정동영 자식들 추천서 받는 대가로 무슨 더러운 거래를 했는지
            궁금하지도 않냐구!!? 이 구역질 나는 위선 덩어리들!!!
            지들이 하면 로맨스고 남이하면 불륜이라고 하더니
            이놈들 하는짓이 그 꼴이네 !
            이번 기회에 제대로 한 번 해보시지
            우리나라 대통령 4년차 가서 전부 문제만 잔뜩 일어켰지요.
            ☞ Ys 아들 현철
            ☞ Dj 세아들 홍일. 흥업. 홍걸
            ☞ 노무현 자식들
            ☞ Mb 자식들
            이런 대통령 밑에서도 나라가 발전 하는 걸 보면 정치 하는 놈들 모조리
            없어도 될 것 같은데.. 도대체 어떤 분이 되어야 화합 할수있는 분이
            있을까요?
            Ernesto Cortazar, The Language Of Love
            http://blog.daum.net/cjkim826
            정2
            http://blog.daum.net/hjkim8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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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미국의소리 http://www.voakorea.com에 있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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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세션스 법무-폼페오 CIA 국장 발탁



            미국 공화당의 제프 세션스 상원의원이 17일 뉴욕 트럼프타워 앞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미국 공화당의 제프 세션스 상원의원이 17일 뉴욕 트럼프타워 앞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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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8일 제프 세션스 상원의원을 법무장관으로, 마이크 폼페오 하원의원을 중앙정보국(CIA)국장으로 발탁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세션스 의원을 법무장관으로 지명하게 돼 영광"이라며 그는 20년간 상원에서 활동하면서 매우 존경받아온 인물이라고 말했습니다.


            세션스 의원은 레이건 행정부 때이던 1986년 연방 법원 판사로 지명됐으나 인준청문회에서 그의 인종차별적 발언에 대한 증언이 이어지면서 결국 지명이 철회된 바 있습니다.

            당시 청문회에서 동료 검사였던 제럴드 히버트 씨는 1981년 세션스가 앨라배마주 모빌에서 검사로 활동할 당시의 사건을 공개해 파문이 일었습니다.


            세션스는 당시 백인 변호사가 흑인 의뢰인을 변호하는 것을 두고 인종적 수치라고 말한 특정 판사의 발언을 옹호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트럼프 1기 행정부의 중앙정보국(CIA) 국장에는 마이크 폼페오 공화당 하원의원을 선택했다고 인수위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세션스 의원과 폼페오 의원은 미 상원의 인준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앞서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에는 트럼프 후보의 외교안보 정책 자문역을 맡았던 마이클 플린 예비역 중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밖에 재무장관 후보 중 한 명으로 트럼프 선거캠프 금융위원장을 지낸 스티븐 너친 전 골드만삭스 임원이, 교육장관 후보로는 워싱턴 DC 교육감을 지낸 한국계 미셸 리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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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뉴데일리 http://www.newdaily.co.kr에 있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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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국가안보보좌관·CIA 국장 “김정은 제거하자!”
            美국가안보보좌관 마이클 플린 前DIA 국장, CIA 국장 마이크 폼페오 하원의원 내정
            기사입력 2016.11.19 16:07:36 | 최종수정 2016.11.19 16:07:36 | 전경웅 | enoch2051@hanmail.net


            도널드 트럼프 美대통령 당선자는 비즈니스맨이다. 비즈니스맨은 정치인이나 기자들에 비해 ‘립서비스’를 잘 한다. 하지만 가끔은 ‘립서비스’ 안에 뼈가 숨어 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트럼프 당선자는 美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중앙정보국(CIA) 국장 후보를 내정했다. 이들 모두 북한 김정은 체제와 이슬람 테러조직을 극도로 혐오해 왔다는 점은 매우 흥미롭다.


            ‘미국의 소리(VOA)’ 방송은 마이클 플린 前국방정보국(DIA) 국장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에, 마이크 폼페오 美하원의원이 중앙정보국(CIA) 국장으로 내정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이들 두 사람이 과거 북한에 대해 했던 이야기들을 전했다.


            ‘미국의 소리’ 방송에 따르면, 마이클 플린 前DIA 국장은 지난 10월 일본을 방문 중 日니혼게이자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북한 김정은 체제를 존속시켜서는 안 된다”면서 “김정은과는 무역을 할 생각이 없으며, 中공산당은 북한 문제에 더욱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는 주장을 폈다고 한다.


            ‘미국의 소리’ 방송은 마이클 플린 前DIA 국장이 지난 7월 펴낸 책 ‘전쟁터(The Field of Fight)’에서는 북한이 이슬람 테러조직과 제휴하고 있는 ‘테러지원조직’이라고 지목했다고 설명했다.


            마이클 플린 前DIA 국장은 이 책에서 “세계의 극단주의 이슬렘 테러조직은 혼자가 아니라, 서방 세계, 특히 미국과 이스라엘을 증오하는 국가·단체와 제휴하고 있다”면서 “여기에는 북한, 러시아, 중국, 쿠바, 베네수엘라가 포함돼 있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마이클 플린 前DIA 국장은 또한 지난 7월 ‘뉴욕포스트’에 기고한 글에서는 “북한 평양, 쿠바 하바나, 베네수엘라 카라카스부터 이들과 제휴하고 있는 이란, 알 카에다, 탈레반, ISIS(대쉬)와 같은 극단주의 이슬람 테러조직은 동맹”이라면서 “미국은 현재 적대세력들의 동맹과 전지구적 전쟁에 직면해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이클 플린 前DIA 국장은 같은 달, 라디오 방송 ‘마크 레빈 쇼’에서도 “북한은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조직의 ‘세속적 동맹’으로, 이들은 미국인과 미국적 생활을 증오하는 동맹의 관계”라고 지적했다고 한다.


            마이클 플린 前DIA 국장은 지난 6월에는 美하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북한과 이란은 매우 강력히 공조하고 있으며, 핵무기 개발뿐만 아니라 EMP(전자기파 펄스) 관련 기술도 오랫동안 공유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하며, “美정보기관들은 북한의 핵무기 기술이 확산되는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다”며 오바마 정부를 비판했다고 한다.


            도널드 정부의 CIA 국장으로 내정된 마이크 폼페오 美하원의원 또한 북한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는 것이 ‘미국의 소리’ 방송의 설명이었다.


            마이크 폼페오 美하원의원은 지난 1월 라디오 방송 ‘라스 라슨 쇼’에 출연해 “미국은 더 이상의 유엔 대북제재 결의가 없다고 선포해야 한다”는 주장을 폈다고 한다. 실제 북한의 도발을 막는 데 유용하지도, 생산적이지도 않은 유엔 대북제재는 무의미하다는 뜻이었다.


            이 라디오 방송에서 마이크 폼페오 美하원의원은 “(북핵문제를 해결하려면) 미국은 경제력과 군사력을 총동원해야 한다”는 주장을 폈다고 한다. 이를 통해 북한을 국제 무역 시스템에서 완전히 퇴출시키고, 북한 김정은 체제에 숨통을 틔워주는 中공산당을 더욱 강력하게 압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고 한다.


            마이크 폼페오 美하원의원은 또한 실제 병력을 투입하는 게 아닌 레이저 무기나 음파무기, EMP 무기 등을 통해 원격으로 북한의 핵무기 개발 프로그램을 타격해 퇴화시켜야 한다는 주장도 폈다고 한다.


            ‘미국의 소리’ 방송이 전한 마이클 플린 前DIA 국장과 마이크 폼페오 美하원의원의 북한에 대한 생각과 주장은 김정은 체제를 더 이상 용납해서는 안 되며, 지구상에서 없애버려야 한다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었다.


            특히 이들은 한국과 미국 내 좌익 진영 등이 주장하는 ‘美-北 대화’나 ‘북한 핵무기 동결’ 또는 오바마 정부와 힐러리가 자랑하는 ‘전략적 인내’ 정책이나 오바마 정부가 ‘성공작’이라고 주장하는 ‘이란 핵합의’와 같은 형태의 대응은 철저히 실패할 것이라는 주장을 여러 차례 했다고 한다.


            현재 한국 정부와 언론은 마이클 플린 美국가안보보좌관 내정자가 한국 정부 대표단과 만나 “한미 동맹은 굳건하며, 북한의 도발 위협에 철저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한 데에만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마이클 플린 美국가안보보좌관이 향후 트럼프 정부에서 미국의 안보전략을 총괄조정하고 지휘할 것이라는 점, 마이크 폼페오 美하원의원은 미국의 모든 비밀공작에 관여하는 CIA를 지휘하게 될 것이라는 점, 그리고 이들이 북한, 이란, 베네수엘라, 중국, 러시아와 이슬람 테러조직 간의 커넥션에 주목하고 있다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봐야 한다.


            즉 트럼프 정부의 대북 전략은 ‘대화’보다는 전방위적 압박과 함께 세계 각국에서 외화벌이를 하거나 정보수집을 하고 있는 김정은 집단의 손과 발부터 소리없이 잘라놓고, 한 걸음 씩 목줄을 죄어가는 형태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미국의 소리’ 방송에 따르면, 마이크 폼페오 美하원의원은 CIA 국장이 되기 위해 美상원의 인준을 받아야 하지만, 마이클 플린 국가안보보좌관은 의회 인준이 필요없어 2017년 1월 말부터 백악관에서 트럼프 당선자와 함께 직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경웅 (enoch2051@hanmail.net)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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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자유아시아방송 http://www.rfa.org에 있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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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뉴스| 정치/ 군사

            스미스 의원 “북, 핵공격시 지도에서 사라질 것”

            워싱턴-양성원 yangs@rfa.org
            2016-11-17


            17일 미국 워싱턴 DC 외교협회(CFR)에서 발언하고 있는 아담 스미스 하원 군사위원회 민주당 간사.
            17일 미국 워싱턴 DC 외교협회(CFR)에서 발언하고 있는 아담 스미스 하원 군사위원회 민주당 간사.
            사진제공-CFR


            00:00/00:00
            오디오오디오 (다운받기)

            앵커: 미국의 아담 스미스(Adam Smith) 하원의원은 미국의 차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 등 동맹국에 대해 확실한 핵 억지력, 즉 핵우산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양성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하원 군사위원회의 민주당 측 간사인 스미스 의원은 17일 워싱턴 DC 외교협회(CFR) 초청 간담회에 나서 자신은 오바마 행정부의 대북정책이 완전히 실패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북한 비핵화와 관련해선 미국의 과거 클린턴, 부시, 오바마 행정부가 협상을 통해 북한 핵개발을 저지하려 했지만 북한 당국이 자국민의 굶주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핵과 미사일 개발을 멈추지 않아 여의치 않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스미스 의원은 북한이 한국을 침공하거나 역내에서 전쟁에 나서는 걸 방지했다는 점에선 그 성과를 어느 정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스미스 의원: 북한 관련 미국의 두가지 목표 가운데 북한이 한국을 침공하지 않고 역내에서 전쟁을 일으키지 못하게 만들었다는 성공적인 측면이 결코 과소 평가돼선 안됩니다.

            스미스 의원은 향후 트럼프 차기 행정부의 대북정책에서 북한이 핵공격에 나설 경우 이를 군사적으로 철저히 응징한다는 점이 강조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비록 성공 가능성이 높진 않지만 북한이 핵과 미사일 개발을 중단하도록 제재를 가하고 또 중국을 압박하는 정책을 미국이 지속하는 것도 아무런 시도를 하지 않는 것보단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론 북한이 핵무기를 사용할 경우 미국은 북한 전역을 완전히 파괴할 능력이 있고 또 반드시 그렇게 할 것이라는 정책을 통해 북한을 제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스미스 의원: 북한이 원한다면 핵, 미사일 실험을 할 순 있습니다. 하지만 만일 북한이 한국이나 일본을 향해 도발 행동에 나선다면 미국은 지도상에서 북한을 사라지게 할 능력이 있고, 그렇게 할 것이란 정책을 통해 북한을 제어해야만 합니다.


            스미스 의원은 북한이 핵무기를 사용할 경우 미국은 북한을 완전히 파괴시킬 충분한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북한도 이를 잘 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스미스 의원은 이란 핵협상과 관련해 이란은 북한과 달리 일정 정도 이상의 핵개발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고 또 자국민의 복리후생을 완전히 무시하진 못하기 때문에 북핵 협상과 비교해 협상 성공 가능성이 다소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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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미디어펜 http://www.midiapen.co.kr에 있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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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FTA 을사늑약 비난 정동영…대통령 판 매국외교 '병신굴욕'


            트럼프 측근에 내정 고자질…반미·친미 오가는 기회주의 정치 안보불안의 원흉
            승인 | 편집국 기자 | media@mediapen.com


            ▲ 박한명 미디어펜 논설주간
            정동영 국민의당 의원에게 미국은 사대의 대상인가 아니면 반미의 대상인가. 그가 지금까지 보여준 극단적 행보를 보면 알쏭달쏭하기만 하다. 정 의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 측근과 만나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언급한 것이 논란 중이다.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국회 동북아평화협력의원외교단장 자격으로 방미했을 때, 트럼프 측근 코리 가드너 상원과 외교위 동아태소위원장 등을 만나 박 대통령 하야가 불가피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고 한다. 박 대통령 하야에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 측이 모종의 역할을 해달라는 요청을 했다는 의혹까지 나왔다.
            정 의원은 개인 의견을 밝힌 것일 뿐 협조를 요청한 것은 아니라고 부인했다. 미 대통령 당선자가 나오자마자 건너가 대한민국 대통령이 하야할 것이라고 헛소리를 전달하는 것과 모종의 역할을 해 달라 요청하는 것 사이에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다. 미국에 현 정권에 대한 불안감을 심어주는 것 자체가 어떤 역할을 유도하는 것 아닌가.
            황당한 건 미국에 대한 정동영의 이중적인 태도다. 정동영은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사드 배치는 망국적 선택이고 "미국 이익에 봉사하는 것"이라며 반미를 트레이드마크처럼 삼았던 사람이다. 한미FTA를 '제2의 을사늑약'에 비유하고 "106년 전 총칼 앞에 굴복하고 주권을 침탈당한 오욕의 역사를 반복해선 안 된다. 한미FTA는 명백한 불평등 주권침탈 협정이자 미래 세대의 삶을 무너뜨리는 독이 든 만두"라고 비난한 적도 있다.
            2005년 국방백서에서 북한이 주적이라는 개념을 삭제하는 등 노무현정권이 친북반미 분위기로 내달렸을 땐 이런 일도 있었다. 그 당시 헨리 하이드 미하원 국제관계위원장이 대한민국 정부의 분위기를 우려해 "한국의 주적이 누군지 분명히 말해달라"고 하자 통일부 장관이었던 정동영은 내정간섭이라고 무시했다.
            ▲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국회 동북아평화협력의원외교단장 자격으로 방미한 정동영 의원(왼쪽 두번째)이 트럼프 측근 코리 가드너 상원과 외교위 동아태소위원장 등을 만나 박 대통령 하야가 불가피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고 한다. 박 대통령 하야에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 측이 모종의 역할을 해달라는 요청을 했다는 의혹까지 나와 대미굴종 외교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동영의 나라망신 대미 의원외교
            정동영은 이런 반미노선으로 정치적 이득을 얻어온 사람이다. 소위 진보좌파 세력의 지지를 얻었고 좌파정당 대선후보까지 지냈다. 그렇다면 정동영은 뼛속까지 반미주의자인가. 우습게도 그에겐 정반대의 얼굴도 있다.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결정되자 미국에 쪼르르 달려가 고자질이라도 하듯 한국정치와 대통령의 상황을 악의적으로 전달했다. 마치 대국에 종속된 속국 정치인이나 할 수 있는 그런 모습이다. 사대주의적인 냄새가 물씬 풍긴다.
            2007년 열린우리당 의장 시절엔 이런 일도 있었다. 아프가니스탄 한국인 피랍사태가 벌어졌을 땐 부시 미 대통령에게 아프간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 개입해달라는 간절한 서한을 보내기도 했다. 대한민국 국민을 생각해서 한 일이겠지만 돌이켜보면 쓴 웃음이 나온다. 자신은 반미로 정치하지만 자식은 친미적으로 키운다. 교육개혁 평등교육을 강조한 노 정권 황태자였던 정동영은 자신의 자녀는 미 명문 사립고와 대학을 졸업시켰다.
            정동영의 이런 오락가락한 두 얼굴을 일일이 설명한 이유는 간단하다. 미국까지 가서 나라 망신을 불사하는 한심한 작태 때문이다. 박 대통령 하야가 불가피하다니 누구 마음대로 하야인가. 대한민국 대통령은 헌법에 따라 임기를 보장받는다. 재임 중 형사소추를 받지 않는다. 박 대통령은 아직 검찰 조사도 받지 않았다.
            박 대통령의 실수와 잘못까지 부정할 수 없지만 현재까지 나온 수사결과라면 하야나 탄핵은 어림도 없다. 과거 대통령들이 관행적으로 해온 통치행위가 언론과 반대세력의 선동과 날조로 인해 일방적으로 마녀사냥을 당하고 있을 뿐이다. 처음 언론과 정치세력 선동에 무조건 속아 분노하던 국민들도 이제 차츰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분별하기 시작했다. 야당과 좌파종북세력이 뒤엉킨 반정부세력이 똘똘 뭉쳐 만든 촛불로 대통령을 하야시킬 수 있다고 보나. 그렇게 만들도록 미국에까지 가서 추한 꼴을 보여야 하나.
            대한민국의 진짜 안보불안세력
            정동영은 "박 대통령이 대통령으로 있는 것 자체가 안보 불안"이라며 "박 대통령이 조속히 결단하는 게 안보 불안을 해소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필요에 따라 반미와 친미를 오락가락하는 정동영식 정치야말로 한반도 안보불안의 원흉이다. 한미동맹의 큰 걸림돌이다. 김정은의 북핵 위협에 대비한 사드 배치마저도 "미국 이익에 봉사하는 것"이라며 어처구니없이 반대하는 정동영이야말로 안보를 망치는 원흉이란 얘기다.
            정동영은 자국 대통령 하야를 운운하는 걸 듣고 있던 미국 정치인들이 속으로 대한민국 민주주의 수준을 의심하리라는 걱정은 들지 않던가. 대한민국 대통령 하야를 도와달라는 요청은 하지 않았으니 떳떳한가. 본인이 얼마나 국격을 훼손했는지에 대해선 지금도 감이 오질 않나. 정동영에게 세비를 주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이지 황당하고 창피한 일이다. 정동영은 본인이 국회의원으로 정치를 하는 것 자체를 안보불안으로 여길 국민이 많다는 사실도 알았으면 한다.
            트럼프가 북한에 대한민국 정책을 물어보고 결정한 문재인이나 여전히 햇볕정책 허상이나 붙들고 있는 정동영에게 안심할 지 아니면 박근혜에 안심할 지는 물어보지 않아도 명확하다. 미국에까지 가 국내 정치 문제로 선동이나 하고 온 스스로에 대해 반성부터 하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같이 동행한 새누리당 의원들 얘길 않을 수가 없다. 나경원 정병국은 정동영 헛소리에 도대체 뭘 하고 있었나. 대한민국 국격을 깎아내리고 자기발등 찍는 야당 의원 헛소리에 아무 말도 제지도 없었다는 건 공감의 표시로 이해하면 되나.
            나경원과 정병국은 그동안 새누리당의 보호와 특혜 속에 성장한 정치인이다. 그런데 나라밖에까지 가서 자당이 배출한 대통령에 대해 하야 운운하며 음해하는 저질 의원외교나 하고 돌아왔다. 최순실로 인해 대통령이 부끄럽나. 많은 새누리당 지지자와 국민은 두 사람의 비겁하고 기회주의 삼류정치가 더 부끄럽다. 박 대통령 임기는 5년뿐이다. 그러나 두 사람의 정치는 그보다 더 길 것이다. 그리고 두 사람의 정치를 지켜보는 국민은 영원하다. /

            박한명 미디어펜 논설주간

            [박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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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모 등 80여 보수단체 촛불 맞불집회 "하야반대·헌법대로"

            박사모 등 주최측 추산 6만7000명·경찰 추산 1만1000명 모여

            승인 | 한기호 기자 | rlghdlfqjs@mediapen.com


            [미디어펜=한기호 기자]'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을 계기로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요구하는 4차 촛불집회가 서울 도심 각지에서 열리는 19일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등 보수성향 시민단체는 서울역 광장에서 '맞불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엔 박사모를 비롯해 한국자유총연맹, '근혜사랑', 나라사랑어머니연합 회원 등 80여개 보수단체에서 주최 측 추산 6만7000명, 경찰 추산 1만1000명이 모였다.
            서울역 광장 근처는 공식행사 시작 1시간여 전부터 전국에서 관광버스를 대절해 모여든 집회 참가자들로 붐볐다. 이들은 사회자의 구호에 맞춰 함성을 지르거나 태극기와 함께 '대통령 하야는 적화통일의 지름길', '강제하야 절대반대', '하야반대 헌법대로', '지키자! 대한민국', '헌정질서 강제중단 절대반대', '대북·안보 정책 계승', '법치주의 절대수호' 등 문구가 쓰인 피켓을 흔들었다.
            일부는 '헌정질서 파괴하는 국회를 해산하라', '김정일에 결재받은 문재인을 특검하라' 등 국회는 물론 송민순 전 외교부 장관 회고록 파문 당사자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겨냥한 피켓을 들기도 했다.
            ▲ 19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헌법 수호위한 국민의 외침 집회에서 박 대통령 팬클럽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회원들이 박 대통령의 하야반대 관련 구호를 외치고 있다./연합뉴스
            연단에 오른 사람들은 야권과 관련 단체, 일부 시민들의 박 대통령 하야 요구를 '국가전복 기도 시도'로 간주하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날 집회에서 정광용 박사모 회장은 문재인 전 대표의 지난 18대 대선 공약 등을 근거로, "박 대통령이 하야하면 문재인이 민주당 후보로 경선도 없이 추대될 것"이라며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 낮은 단계의 연방제, 고려연방제를 추진해 북한의 김정은이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상훈 애국단체총연합회 상임의장은 대규모 촛불집회의 주최측을 겨냥, "대통령이 (검찰) 조사도 안 받았는데 하야를 요구하는 촛불집회 총본산은 종북 좌파 세력들"이라고 지적하며 "이들에게 나라를 내줘서는 절대로 안 되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민중총궐기'라는 명칭의 집회는 지난해만 해도 11월14일부터 민주노총을 비롯한 100여개 단체들이 주축이 돼 정권 퇴진 운동을 전개한 바 있으며 올해도 약 1년만인 11월12일 같은 취지의 집회를 열었다. 최순실 파문에 의한 제3차 집회로서 '정권 퇴진' 구호가 '즉각 하야·퇴진'으로 바뀌었다.
            한편 박사모 등 주최측은 이날 맞불집회로 인한 충돌위기 고조를 우려한 듯 300여명의 질서유지 요원들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또 이날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숭례문에서 광화문 교보문고 건물까지 행진을 하겠다고 밝혔으나 숭례문까지만 행진한 뒤 서울역으로 되돌아오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했다.
            [미디어펜=한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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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대가 계엄령을 준비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
              오늘 TV 조선 '뉴스를 쏘다' 인터뷰: "그런 사태를 막으려면 폭력 시위를 해선 안 되고, 경찰도 잘 버티어야."

              趙甲濟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천안함 水中작업 UDT 현장지휘관의 56일간 死鬪 <爆沈 어뢰를 찾다!>정호승 시인의 추천! 생존과 자유를 찾아온 詩 <꽃 같은 마음씨>

              '이런 시국에 즈음하여 군대가 계엄령 선포에 대비하는 것은 당연하다. 계엄령이 선포될 상황은 다음과 같다. 폭력 시위대 앞에서 경찰의 저지선이 무너져 시위대가 청와대 담벼락까지 접근한다. 청와대 경호에는 군 병력이 배치되어 있다. 이들은 실탄으로 무장하고 있는데 직접 시위대와 충돌하면 어떻게 되나. 만약 시위대가 청와대로 난입, 대통령 집무실을 장악한다면 계엄령을 펴야 할 것이다. 물론 정권을 장악하기 위한 계엄령이 아니라 질서 유지를 위한 것이다. 계엄령은 戰時 또는 戰時에 준할 때 선포하고 국회가 과반수 의결로 해제를 결의하면 해제해야 한다. 군대는 준비하는 조직이니 최악의 경우를 상정, 계엄령을 준비하는 게 당연하다. 이런 사태가 오지 않도록 폭력 시위를 하지 않아야 하고 경찰은 잘 버티어야 한다.'

              폭도들이 청와대를 장악했을 때 대통령이 군 부대 안으로 피하면서 계엄령을 선포하고 출동한 군대가 시위대에 발포하면 유혈사태가 생긴다. 계엄군이 청와대를 점령한 폭력 시위대에 대한 발포를 거부하면 군대에 의한 반란이 되고 다른 군대를 투입, 진압하여야 한다. 이때 출동한 계엄군도 시위대와 합세하면 내전적 상황이나 민중혁명이 된다. 대통령이나 국회가 無力化되어 나라가 무정부 상태에 빠질 때는 헌법 제5조2항에 따라 국군이 안전보장의 신성한 의무를 수행하게 된다.


              *헌법 제5조 2항: 국군은 국가의 안전보장과 국토방위의 신성한 의무를 수행함을 사명으로 하며, 그 정치적 중립성은 준수된다.

              **여기서 '정치적 중립성'은 특정 정당 편을 들지 말라는 의미이다. '정체성의 중립'을 뜻하지 않는다. 공산주의자와 자유민주주의자가 대치할 때 국군은 중립해선 안되고 헌법적 질서인 자유민주주의 편에 서야 한다. 공산주의자들이 민중혁명을 주도할 때는 이를 武力으로 분쇄하여 국가의 안전보장의 신성한 의무를 다해야 한다.

              巨人의 황혼
              [ 2016-11-18, 18:35 ] 조회수 : 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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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미애 "박 대통령 계엄령 준비한다는 정보가 돌고 있다"


            입력 : 2016.11.18 09:56 | 수정 : 2016.11.18 11:53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18일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최종적으로 계엄령을 준비하고 있다는 정보도 돌고 있다. 참으로 무지막지한 대통령”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국방부는 “(계엄령과 같은) 그런 상황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추 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박 대통령이)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를 시켜서 물리적 충돌을 준비하고 시간을 끌며 지지층 결집을 시도하고 사정기관에 흔들지 말라고 신호를 보내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헌법 77조 1항은 ‘대통령은 전시, 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있어서 병력으로써 군사상의 필요에 응하거나 공공의 안녕질서를 유지할 필요가 있을 때에는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계엄을 선포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77조 5항에는 ‘국회가 재적의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계엄의 해제를 요구한 때에는 대통령은 이를 해제하여야 한다’고 돼 있다. 현재 국회는 야당이 과반수를 확보하고 있다.

            국방부 문상균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기자들이 추 대표의 계엄령 발언에 대해 질문하자 “그런 상황은 없을 것이라 생각된다”고 답변했다.

            추 대표는 이날 박 대통령에
            <strong></strong>게 “하야하라. 하야하지 않으면 우리는 헌법상 대통령에게 부여된 권한을 중지하는 조치를 착착 진행할 것”이라고도 했다.

            추 대표는 또 ‘박사모’와 관련해 “경찰은 공연히 폭력을 준비하는 박사모를 즉각 수사해야 한다. 이 집단의 폭력 예비·음모를 즉각 수사하라”고 했다. 그러면서 “경찰이 불법을 방치하면 경찰청장을 직무유기로 탄핵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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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靑 "추미애 계엄령 발언, 무책임한 정치적 선동"

            입력 : 2016.11.18 13:33 | 수정 : 2016.11.18 13:41

            청와대는 18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이 계엄령을 준비하고 있다는 정보가 돌고 있다’고 말한 데 대해 “제1야당의 책임있는 지도자가 하기에는 너무나 무책임한 정치적 선동”이라며 “더 이상 사회혼란을 부추기는 발언은 자제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오늘 오전 추 대표의 계엄령 준비 운운 발언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추 대표는 이날 오전 당 최고의원회의에서 박 대통령을 향해 “최종적으로 계엄령을 준비하고 있다는 정보도 돌고 있다. 참으로 무지막지한 대통령”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국방부 문상균 대변인이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계엄령과 같은) 그런 상황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된다”고 밝힌 데 이어 청와대 정 대변인이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추 대표 발언이 “너무나 무책임한 정치적 선동”이라며 발언 자제를 요구했다.

            헌법 77조 1항은 ‘대통령은 전시, 사변
            <strong></strong>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있어서 병력으로써 군사상의 필요에 응하거나 공공의 안녕질서를 유지할 필요가 있을 때에는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계엄을 선포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77조 5항에는 ‘국회가 재적의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계엄의 해제를 요구한 때에는 대통령은 이를 해제하여야 한다’고 돼 있다. 현재 국회는 야당이 과반수를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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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태, "촛불은 바람 불면 꺼지게 된다"

            바른 말에 언론은 반발↔네티즌들은 환영
            임태수 논설위원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이 17일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특별검사 추천권을 야당이 갖도록 한 특검법안 원안 수정을 요구하며 오늘 법안이 통과된다고 하면 촛불에 밀려서 원칙에 어긋나는 법사위 오욕의 역사로 남을 것이라며 촛불은 촛불일 뿐이지 결국 바람이 불면 다 꺼지게 돼 있다는 주장을 했다고 한다. 이를 보도한 뉴스1은 김근태 의원에 대해 강성 친박이라고 낙인하면서 촛불 민심을 깎아내리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을 예고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사 기자가 자신의 가치를 담아서 “‘촛불 민심을 깎아내리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예고했다는 편향적 가치를 붙여서 논란을 부추기는 꼴이 한국 언론의 망가진 현상을 증거한다.

            김진태 의원의 민심은 언제든 변한다는 발언을 전하면서 뉴시스는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최순실국정농단 사태를 규탄하는 촛불 민심이 일시적 현상이라고 주장했다며 김진태 의원의 피해자의 손에 이끌려 나온 검사는 이미 공정할 수가 없다. 피의자가 검사를 선택할 수 없듯 고소인이나 피해자도 검사를 선택할 수 없다이건 우리 근대 문명의 큰 원칙이다. 이걸 저버리자고 하는 건 문명 이전 사회로 되돌아가자는 것밖에 안 된다. 결론적으로 이렇게 처음부터 편파적인 특검은 그 결과를 보기도 전부터 편파적일 수밖에 없다는 주장도 전했다.

            16일 촛불난동에 관해 불순세력이 있었다는 말을 했다던 김진태 의원은 17일 서울역광장 집회에 참석하여 제가 면목이 없습니다라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돌을 던지는 여당 의원들을 질타했다. 김진태 의원은 왜 대통령에게 먼저 돌을 던지느냐. 돌을 던지더라도 남들이 다 던지고 난 후 잘못한 것이 밝혀지면 그 때 던져야 할 게 아니냐라며 왜 돌이 날아오면 가만히 맞을 생각을 안 하느냐. 국민이 돌을 던지면 머리가 터지더라도 서서 맞을 생각을 안 하느냐라는 취지의 발언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민의 질타를 피하는 여당 의원들의 의리 없음을 꼬집었다.

            <‘강성 친박김진태 촛불은 바람 불면 다 꺼진다발언 논란>이라는 뉴시스의 기사에 동아닷컴의 한 네티즌(인도망고)안 꺼져도 상관없어요! 지금 거리에 나와 시위하는 것들 죄다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지지한 것들 인데 뭘!”이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Redhunter)천번 만번 옳은 소리다. 그깟 좆불 별거 아니당껭. 조그만 바람에도 꺼지는데 지가 대통령 다 된 줄 알고 까부는 것들 모조리 청소하자통일을 이루 는데 박근혜대통령이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benhuh)틀린 말이 아닌데, 왜 이 말이 논란이 돼요?”라며 뉴시스의 논조를 비판했다.

            또 한 네티즌(화목)신기하게도 새누리 김진태의원 사진까지 실었네. 신기하여 기사를 읽어보니 사진까지 실을만했네. 종북좌빨들 귀에 거슬리는 말을 했기 때문이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kyjoo1020)새누리당에 김진태 의원 같은 인물 20명만 있어도 이렇게 휘둘리지 않을 터인데 어찌 새누리당엔 박쥐 같은 인물만 있고 소신과 배짱이 있는 인물은 없나. 선거 때는 모두 박대통령과 인연을 강조하더니 이젠 등 뒤에서 칼꼿는 사람만 있고 언론의 마녀사냥식 비판에 줏대 있게 나서는 인물은 별로 없구나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개똥박)저 넘은 인간 탈을 쓴 승냥이 보다 더 흉측한 넘이야라고 비난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자유의소리)언론의 선동행태를 보면서 괴벨스의 선동이론이 사실임을 알게 되었다. 대한민국 종북좌파는 무한한 언론의 자유를 누리고 있으나 우파(자유민주주의 법치주의자)에게는 거의 모든 언론가 막혀있다. 좌경화되어 언론이 사실 보도를 하지 않고 좌이념에 맞춰 편향기사로 도배하고 있다고 했고, 다른 네티즌(김성)김진태 같은 사람이 대통령해야 합니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auk815)계속 촛불을 불러와라. 종북이들이 일관된 생각이 있어서 선동하는 것이 아니다. 결국 바라는 것은 혼란된 나라꼴이다라고 했다. [임태수 논설위원: ts7999656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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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입력: 2016/11/17 [22:07]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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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태-김종인의 촛불난동 논쟁에 대해

            건강한 민주사회엔 '화염으로 변하는 촛불' 없다
            신유길 전 계명대 교수/객원논설위원

            김진태 의원의 '촛불은 바람에 소멸된다'를 비판한 김종인 의원의 '화염론'에 대하여

            새누리당의 김진태 의원이 촛불은 촛불일 뿐 바람 불면 꺼진다라고 하자, 민주당의 김종인의원은 촛불이 화염으로 변할 수 있다라고 대답하였다. (조선일보 1118일자)

            이 두 사람은 모두가 맞는 말을 하고 있다. 서로가 다른 말을 하는 듯이 보이지만, 사실은 같은 단어의 엑센트가 다를 뿐이다. 자유민주주의가 건강하게 뿌리를 내리고 있는 나라들은 바람이 불면 쉽게 꺼지는 촛불이 없을 뿐 아니라, “화염으로 변하는 촛불도 존재하지 않는다. 전자를 개인의 원자화라하고, 후자를 개인의 참여라고 표현 할 수도 있다. 인간이 비인간화 할 때 나타나는 두 가지의 병리적 증상들이다. 원자화 된 개인의 집합체를 군중사회라 하고, 참여하는 개인의 집합체를 전체주의 사회라고 한다.

            개인이 원자화하면 무기력해지고, 무의미하고, 세상으로 부터의 소외감 때문에 고통을 받는다. 어제보다 더 많은 것을 소유 함에도 불구하고, 삶의 질은 떨어지고, 자살자, 범죄자가 늘어나며, 사회갈등이 깊어간다. 군중사회라고 불리워지는 텃밭에서 자유민주주의의 씨앗이 건강하게 발아/성장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러한 사회일수록 민주주의라는 단어가 더 요란하게 인용되지만, 그것의 표현은 언제나 개인의 자의적인 해석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고, 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은 헌법, 법률, 규칙과 그것을 집행하는 공무원들을 멸시하기에 이른다. 이것이 과잉민주주의 이고, 더 적절하게 표현하면 무정부주의가 된다. 무한경쟁 사회에서 개인이 살아남는 방식이다. 소수의 가진 자들에게는 이런 세상이 천국이지만, 절대다수의 못가진자들에게는 지옥이다.

            인간은 원초적으로 의미를 추구하는 존재이다. 원자화 된 개인은 의미를 제공하는 종교와 정치운동에 취약 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이다. “촛불은 유혹이 아닐 수 없다. 백만의 촛불 속에 참여함으로써 더 이상 무기력하지 않을 뿐 아니라, 역사의 한 순간에 동참하는 흥분을 즐길 수가 있다. 이들이 말 잘하는 거짓 지도자들을 만나면 다수의 촛불이 하나의 화염으로 바뀌는 것은 어렵지 않다. 이것이 군중의 정치종교화이고, 전체주의국가의 탄생이다.

            TV를 틀면 하루도 안 빠지고 대통령의 권력남용을 보여주는 새로운 에피소드들이 소개 되고 있다. 나는 그들이 주장하는 혐의의 진실에 대하여는 관심이 없다. 조금만 거리를 두고 보면, 거기에서 나는 박근혜, 최순실 등의 얼굴이 보이지 않고, 한국인들의 얼굴, 여야 정치인, 종교인, 교육자, 국민들의 얼굴이 보이기 때문이다. 한국인의 의식수준이 만들어낸 하나의 불행한 작품일 뿐이고, 누가 정권을 맡더라도 다른 버전의 작품들이 다시 만들어질 것임을 의심하지 않는다. 누가 한국사회의 구조악으로부터 자유로운가?

            한국사회의 재난을 해결 해 줄 처방이 있는가? 썩은 열매를 탓 할 때가 아니고, 병든 뿌리를 고칠 때이다. 뿌리를 건강하게 하는 것은 정치의 몫이 아니고, 교육과 종교의 몫이다. 의식이 없는 군중인간을 예면 예”, “아니면 아니오할 줄 아는 똑똑한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도록 하는 것이 교육과 종교의 책임이다. 2016-11-18, 신유길

            기사입력: 2016/11/18 [10:15] 최종편집: ⓒ 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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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 2016.11.18 [17:02]
            김진태 발언(촛불소멸)에 동아일보 반박
            김진태 인민재판을 시작하는 동아일보?
            조영환 편집인

            한국 언론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반감은 전체주의적 군중선동에서나 구경할 수 있는 정치적 히스테리 같다. 박근혜 대통령 축출에 혈안이 된 듯한 보도와 편집을 하는 동아일보가 18일에는 김진태 의원의 촛불난동에 대한 비판을 겨냥하여 비난기사를 냈다. 김진태 의원의 촛불은 촛불일 뿐이다. 바람이 불면 꺼지게 된다. 민심은 변한다라는 발언에 대해 “‘진박(진짜 친박근혜계)’으로 꼽히는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1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한 발언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2선 퇴진을 거부한 채 정면 돌파에 나선 점과 맞물려 현재 여권 주류의 인식을 대변한 셈이라고 평하면서 결국 박 대통령이 버티면 언젠가 촛불시위는 사그라지고, 옛 지지층도 다시 결집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깔려 있다는 얘기라고 진단했다.

            또 야권과의 전면전이 장기화될수록 최순실 정국 피로감이 커지면서 내년 대선도 진영 대결로 치를 수 있다는 속내도 엿보인다며 동아닷컴은 하지만 청와대 친박의 이런 태도가 오히려 보수의 궤멸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며 보수우익진영 내에서 나오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찾아내서 찍어 붙이면서, 김진태 의원을 마치 보수우익진영을 해코지한 정치인으로 몰아갔다. 동아일보가 마치 촛불난동세력의 대변자 같은 역할을 한다는 인상을 독자들에게 주지 않을 수 없는 정치적 목적성을 가진 기사다. 동아일보는 해운대 일씨티(LCT) 등 어떤 정치적 쟁점들에 대해서도 박근혜 대통령에게 불리한 시각과 논조로 재단해서 반정부 선동하는 편향적인 보도편집을 보여준다.

            동아닷컴은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이날 야권을 향해 본격적인 포문을 열었다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추미애 대표를 겨냥한 이정현 대표의 초헌법적 여론몰이로 대통령을 끌어내리려는 건 인민재판이라는 비난과 조원진 최고위원도 “(박 대통령 퇴진운동은) 언젠가 반드시 부메랑이 돼 돌아갈 것이라는 비난을 전하면서 “‘최순실 정국진영 대결 프레임으로 바꾸겠다는 의지를 감추지 않은 것이라고 평했다. 동아일보는 최순실 비리 의혹을 한국의 언론들이 악의적으로 왜곡·과장하여 이제는 객관적 보도가 아니라 정치적 선동을 한국 언론들이 자행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감각 자체가 없어 보인다. 지금 한국 언론은 전체주의적으로 단합하여 반정부 정치공세를 펴고 있다.

            동아닷컴은 좌익야당의 단합을 촉구하기 위해서인지 여기엔 야권이 단일대오를 유지하기 힘들 것이란 계산이 깔려 있다. 내년 대선에서 야권이 이길 가능성이 커지면서 역설적으로 야권 공조는 더 어려워진 상황이다. 야권 대선 주자들 간 경쟁이 그만큼 치열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며 당장 박 대통령이 제안한 국회 추천 총리 임명을 야권이 주도하지 못하면서 오히려 박 대통령이 역공을 펼 빌미를 줬다. 야권이 탄핵 카드를 쉽게 꺼내지 못하는 것도 새누리당 내 비박(비박근혜) 진영의 동참을 자신할 수 없는 탓도 있지만 야권 전체(국회의원 171)가 찬성할지도 확신할 수 없어서다라고 진단했다. 진실과 공정과 공익을 고민해야 할 언론이 정치공학적 계산을 주로 선전하는 모습을 동아일보가 오늘 보여주고 있다.

            최순실 사건 등에 관해 사실왜곡과 과장선동을 독자(국민)들은 주목하는데, 여전히 정치공학적 타산에만 관심을 쏟은 동아닷컴은 비박 진영이 새누리당을 탈당해 독자 세력화에 나서기 힘들다는 점도 박 대통령과 친박계의 반격이 가능한 요인으로 꼽힌다. 현재 남경필 경기도지사 등 원외에선 탈당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지만 원내만 하더라도 소수 의견에 불과하다차기 국회의원 선거가 35개월이나 남아 정국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상황에서 현역 의원이 선도 탈당에 나서기 힘들다는 게 정치권의 분석이다. 또 비박 진영 입장에선 막대한 창당 자금도 문제지만 보수 분열의 책임론을 극복하는 것도 쉽지 않은 과제다. 더욱이 비박 진영엔 강력한 대선 주자도 없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정치적 꼼수에 찌든 정치권과 언론계의 기득권층의 타락이 물씬 느껴지는 동아닷컴의 분석보도다.

            이제 동아일보는 이 기사의 본래 의도를 드러낸다. “하지만 친박계가 자숙은커녕 정국을 진영 대결 프레임으로 몰고 가는 데 대해 보수 진영 내부에서도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자칫 박 대통령을 살리려다 보수 전체가 부패 기득권 집단으로 내몰릴 수 있다는 것이라며 한 익명인간(박 대통령의 한 측근 인사)정치는 명분인데, 박 대통령이나 친박계가 이런 식으로 가선 곤란하다. 최소한 박 대통령이 국민에게 약속한 대로 검찰 수사라도 제대로 받아야 2선 퇴진을 거부할 명분이 생기지 않겠느냐는 말을 전했다. 이런 익명성 발언과 여론조작성 발언을선전한 동아닷컴은 민심을 거스를 경우 친박계뿐 아니라 보수 진영 전체가 역풍을 맞을 수 있다는 친박계 내부의 지적이라며 사실상 동아일보의 기대를 드러냈다.

            또 다른 익명인사(또 다른 여권 관계자)박 대통령의 비리를 옹호하면 지금까지 보수가 추구해 온 시장주의나 한미동맹 등의 가치까지 국민에게 외면받을 수 있다. 박 대통령이 국민에게 져야 보수 진영에 다시 한번 기회가 온다는 자해적 발언을 전한 동아닷컴은 박 대통령이 전면적인 2선 후퇴로 쓸쓸한 퇴장을 선언해야 보수 진영이 새로운 인물을 중심으로 결집할 수 있다는 얘기라며 마치 우익애국진영에서 박근혜 퇴진의 목소리가 있는 듯이 전했다. 사실상 동아일보의 박근혜 대통령 축출 선동보도로 보인다. 이렇데 보수우익의 숨은 목소리를 억지로 찾아서 전한 동아일보는 서울역광장에서 우익애국진영이 2천명이나 모여서 박근혜 하야 반대 집회를 여러번 가져도 보도로써 잘 전해주질 않는다.

            박근혜 대통령 축출에 사운을 걸고 있는 동아닷컴은 이 때문에 비박 진영에선 차라리 야권과 탄핵 공조를 공식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며 새누리당 김용태 의원의 “(비박 진영에서) 탄핵을 두고 이견이 없다는 주장도 전했다. 새누리당 비박계는 거의 더불어민주당 2중대로 평가해도 무방할 정도로 좌익야당의 대변세력이다. 또 익명인사(새누리당 관계자)박 대통령은 당 대표 시절 당내 비리 인사에게 누구보다 엄격했다. 새누리당이 박근혜 정권과 단호히 선을 그어야 보수층에 다시 투표할 명분을 줄 수 있다는 우파분열조장의 말을 전한 동아닷컴은 국정 농단 사태에 대한 배신감과 내년 대선의 위기감이 복합적으로 맞물린 보수 진영이 보수 개혁을 어떻게 이뤄 낼지 주목된다며 마치 보수세력에 문제가 있는 듯이 선동했다.

            한국사회에 번성한 시대착오적 좌익세력의 악덕과 적폐를 제대로 지적하지 못하는 동아일보가 우익애국진영에만 개혁운운하면서, 사실상 박근혜 대통령을 도덕적이나 정치적으로 금치산자로 몰아가면서, 대통령을 우익애국세력으로부터 단절시키고, 새누리당을 분열시키는 분열공작에 나선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금 한국사회에서는 최순실을 악용하여 박근혜 대통령을 통치불능자로 몰아가면서, 어린 민주주의를 유린하고 좌익세력의 정권타도와 체제전복을 돕은 언론선동이 극에 달하고 있다. 소위 조중동이 최순실의 범죄혐의를 악용하여 정권타도에 나서는 시대착오적 군중선동과 좌익혁명의 수단으로 전락된 듯하다. 최순실-박근혜의 정치적 악덕은 좌익세력의 난동이나 언론권력의 횡포에 비해 경미한 정치악이다.

            <친박 김진태 촛불은 바람 불면 꺼져민심 오판에 보수측도 질타>이라는 동아닷컴의 기사에 많은 네티즌들은 언론을 질타했다. 한 네티즌(내안에가득)이젠 보수 내 갈등까지 신문이 유도하나? 이거 북한놈들 쓰던 술책 아니냐?”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sleley)종북야당에게 기회를 주면 이 나라는 끝입니다. 정신들 차립시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pp1220)동아일보 같이 언론에게 그전처럼 특혜를 주지 않는 대통령에게 악감정을 가진 사람들이야 이 분위기를 계속 끌고 가고 싶겠지만, 과연 그렇게 될까? 동아는 과연 동아의 이러한 스텐스가 결국은 초가삼간 태우고 대한민국을 종국에는 해체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올 거라는 생각은 정말 안해 보았나?”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cywhang)여기도 좌빨들은 욕 밖에 안하네. 한치 앞을 못 보는 애들이니... 문죄인이 노무현 때 비서실장이었고, 노건평, 박연차, 청와대 컴퓨터 갈취, 노무현 딸래미 미국 집 살 때 외화밀반출 이런 일이 벌어졌다. 그래도 노무현 사퇴 안 하더라. 추미애는 기소 중이다. 범법자다라고 주장했고, 다른 네티즌(auk815)최동욱이와 이정희를 특검검사로 만든다고라? 차라리 이석기나 북개에 결제받고 북에서 파견시키라고 해라!”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종북문안박)미친 동아의 집요한 반정부 선동전... 이적질 대중이 무현이 때나 요즘처럼 열심히 선동하고 그러지 신발 것들... 아참 그때는 전라도 정권이라 감싼 거였었지. 기자들부터 지역색을 벗어라 멍한 것들아라고 맹비난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인도망고)촛불 사백만 개나 나와도 상관없음! 어차피 거리에 나온 사람들은 지난 대선에 문재인 지지했던 그 사람들이거나 그 사람들의 자녀들이거든! 그게 뭐가 어쨌다는 건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j1203sy)동아, 차라리 소설을 쓰라. 대통령 측근 누가 니한테 전화했는지 밝혀라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thankhim1000)동아일보 과거를 잃어버렸나? 김대중 정권시절 동아일보 길들이기 세무조사와 관련하여 동아일보 회장부인이 자살하고 회장이 구속된 사건을. 인간은 망각하기 쉬운 존재이기에, 미국과 중국 및 북괴에 둘러싸여 헤쳐 나갈 일이 많은데, 순실이 타령만 하고 있으니 국가를 먼저 생각하라고 했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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