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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위기가 코앞에 다가왔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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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위기가 코앞에 다가왔다.

새벽이슬1 2016. 9. 8. 00:11

민주주의의 危機가 앞에 다가와 있다.

 

민주주의가 좋은 것은 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것도

濫用이나 惡用하면 부작용이 생긴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여기까지 있다.

 

우리의 민주주의 역사는 짧다.

남들이 오백 년을 거친 것을

우리는 불과 오십 년으로 그것을 누린다.

민주주의 하면 英國의 근대민주주의를 말해야 한다.

그들은 지리상의 발견과 산업혁명으로 시민의 힘이 커졌다.

왕의 절대권력과 對立하면서

마침내 왕을 누르고 議會민주주의를 열었다.

명예혁명, 미국의 독립혁명, 프랑스혁명 등으로

그들은 비싼 댓가를 치렀다.

 

우리는 1948 8 15일에

정부수립을 하고 국회를 열어

初代 대통령을 선출하므로서

정당민주주의 시대를 열었다.

그러나 급히 먹는 밥은 체하기 마련이다.

제도가 아무리 좋아도

그것을 소화할 능력이 안되면 그렇게 된다.

國父 이승만이 나라의 주춧돌을 깔고

박정희가 그것을 토대로 압축성장을 하여 오늘에 이른다.

그러나 호사다마(好事多魔)라고 했던가?

앞만 보고 달리다 정신을 차리고 돌아다 보니

그만 지나쳐서 "과잉민주주의" 되어 버렸다.

심하게 말하면 "깽판민주주의" 것이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한다.

우리는 그렇게 알고 열심히 투표를 했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렇게 뽑힌 지도자들의 水準이 한심하기 짝이 없다.

그들은 말로는 못하는 것이 없다.

맨땅에 다리를 놔준다며

물이 없다고 하자 강을 만들어 주겠단다.

이것이 포퓰리즘이다.

남미 아르헨티나와

남부유럽 그리스가 그것으로 거덜이 났다.

애석하지만 우리나라도 단계에 있다.

그러면 책임이 그들만에게 있는가?

 

손을 벌리고 쳐다보자.

그때 선거에서 그들을 찍은 손가락이 누구의 것인가?

그들의 흉을 본다면 손가락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

어느 지역에 무슨 당이라면 이름을 몰라도 그를 찍는다.

그러니 좋은 인물이 나올 턱이 없다.

불리하면 단일화를 해서 당선된다.

그것에는 本籍도 靈魂도 實體도 없는

유령만이 있을 뿐이다.

 

사람만 예를 든다.

유승민이 극심한 혼란에도 불구하고 여유 있게 당선되었다.

지역 유권자는 그에게 몰표를 밀어 주었다.

아무리 單獨출마라고 해도 가릴 것은 가려야 했는데 말이다.

그가 여당의 원내대표로 있으면서

많은 惡行을 지역민들은 모른다.

아니!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그의 악행은 국가의 根幹을 흔드는 위험천만한 것들이다.

그런 그가 復黨을 하고 大選출마를 저울질 하고 있다.

 

지금은 與野를 불문하고 포퓰리즘에 빠져있다.

이것은 정치와 국민의 野合이다.

폐해를 알면서도 그것을 확산시킨다.

야합이란 입에 사탕을 물려 주는 것이다,

당장은 달아서 좋지만

결과는 온몸에 고달이 나는 것이다.

그것은 생선의 살점을 뜯어 먹고

가시를 後孫에게 물려주는 것이다.

 

종북좌파 야당은

이것을 先占해서 재미를 톡톡히 보고 있다.

그들에게 나라의 운명은 관심거리거가 되지 않는다.

기가 막히는 것은

여당도 그들을 따라가지 못해 안달을 하는 것이다.

이렇게 여야도 없고 彼我도 없는 대한민국은

방향타(方向舵) 잃은 배와 같다.

결국 이런 배는 물을 떠나 산으로 올라갈 밖에 없다.

이것이 昨今의 대한민국 현주소이다.

 

대한민국 유권자들아!

 

당신들은 영혼이 있나?

처먹고 굵은 똥을 누며 무엇을 생각하며 사나?

따숩고 부르면 졸립게 마련이다.

그렇게 졸다가 어느날 핵폭탄이 머리 위에서 터진다면?

그때가서 정신을 차린다고라?

사드배치 반대만 하면 萬能인가?

나라 없는 백성이 존재하나?

일제치하 36년은 그냥 지나간 역사에 불과한가?

 

정신들 차려라!

 

지금와서 생각하니 維新 시절이 그립다.

체육관 선거도 좋고 대의원 투표가 좋게 느낀다.

나라만 잘된다면 終身 대통령도 할만하다.

조건이 있다.

종북좌파를 쓸어버려야 한다.

민주주의의 危機가 앞에 다가와 있다.

 

아래 文句를 소개하고 글을 마친다.

 

전쟁을 피하면 전쟁이 있고

전쟁을 각오하면 전쟁이 없다.

 

국민을 거스르면 국민에게 망하고

 

                                                                국민을 따르면 국민과 함께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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