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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태의 공정한 평가후 "임을 위한 행진곡"을 합창하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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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태의 공정한 평가후 "임을 위한 행진곡"을 합창하라!

새벽이슬1 2016. 5. 17. 16:26

 

 

 

성명서: 광주사태에 공정한 평가가 있을 때까지, ‘임을 위한 행진곡합창하라!

5.18 광주사태에 대한 공정한 역사적 평가는 아직 전혀 되지 않았다. 지난 35년 동안 광주사태는, 진실이 아닐 권력에 의해, ‘반란폭동민중항쟁이라는 극히 대치적 평가를 받았다. 무기고를 털어서 경찰과 군인에게 총질한 것을 보면, 반란폭동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민주화라는 시대적 추세에 따라 판단하면, 민중항쟁이라는 주장도 소위 민주화세력에 의해서는 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2008년 광우병 촛불폭동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것처럼, 이제 과잉민주화의 적폐가 확연한 시대에 광주사태에 대한 평가는, 정치권력이 아니라 객관적 진실에 의해, 공정하게 내려져야 한다.

1970-80년대에 소위 민주화운동이 유행병처럼 퍼져나갈 때에 임을 위한 행진곡은 대학가를 중심으로 애창되었다. 아마 486세대는 임을 위한 행진곡에 깊은 향수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면 정치의식과 국민정서도 변하게 된다. 산업화의 명분으로 군사정권의 정당성을 국민들이 지탱해줬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민주화세력이 득세하면서, 군사정권은 악으로 매도되었다. 마찬가지다. 소위 민주화세력도 시대의 변천에 적응하지 못하면, 시대착오적 잔재로 취급되어 퇴출되게 되어 있다. 자칭 민주화세력의 억지와 깽판은 오늘날 과잉민주화 시대에는 척결의 대상일 수도 있다.

지금은 자칭 민주화세력의 적폐가 대한민국의 존립에 가장 해로운 변수가 되고 있다. 민주화세력의 억지와 깽판은 군사정권의 적폐를 넘어서고 있다. 이런 시기에 임을 위한 행진곡은 과거의 향수에 젖게 할지는 모르지만, 국민의 공감을 사기 힘들고, 더욱이 국민통합에 장애물이 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광주사태를 민주화운동으로 숭배하는 정치세력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합창하는 것도 국민의 눈치를 봐야 할 시대가 되었다. 이제는 임을 위한 행진곡이 국민적 동감을 받기 힘든 시대에 애국가처럼 제창하라는 광주세력의 요구는 비민주적 강압으로 국민들에게 비칠 수 있다.

더욱이 임을 위한 행진곡은 북괴의 대남선전용 영화(님을 위한 교향시)의 주제곡으로 사용되어, 정체성까지 의심받는 선동곡이다. 광주사태를 거룩한 민주화투쟁으로 숭배하는 정치세력은 임을 위한 행진곡이 북괴의 적화통일공작에 악용됐다는 점도 참작하여, 합창하는 수준으로 향수를 즐기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광주시민들과 진압군들이 총질하면서 싸운 광주사태의 안타까운 과거를 너무 거룩한 것으로 찬양해서는 안 된다. 광주사태를 일방적으로 거룩한 민중항쟁으로 섬기면, 무정부상태의 광주에 질서를 회복시킨 국군은 무엇이 되는가? 광주사태의 복합성과 애매성을 더 고민하기 바란다.

광주사태 숭배세력이 진정 민주적이라면, ‘임을 위한 행진곡에 대한 의혹과 반감이 사라질 때까지 애국가처럼 제창하길 강요하지 말고 합창하길 바란다. 민주화는 광주에서만 한 게 아니다. 군중선동의 측면이 농후한 광주사태는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지연시킨 측면도 있다는 사실을 고려하기 바란다. ‘임을 위한 행진곡을 지금까지 5.18세력이 못 불렀던 적이 있었나? 광주사태가 권력이 진실에 의해 공정하게 평가받을 때까지, ‘임을 위한 행진곡제창대신에 합창으로 부르는 양보의 미덕을 5.18세력이 보여주길 바란다. 자칭 민주화세력이 권력의 횡포를 부리는 독재세력으로 비난받지 않기 위해서...

2016516

종북좌익척결단,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나라사랑어머니연합,바른사회시민연대,무궁화사랑운동본부,바른사회여성모임,자유대한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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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객연합 등 성명서: '임을 위한 행진곡' 5.18기념곡 지정을 결사반대한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북한의 반미영화 '임을 위한 교향시'의 주제곡이다. 이 노래의 작사자는 소설가 황석영이다. 황석영은 다섯 차례 북한을 출입했고, 일곱 차례 김일성을 만났고, 북한으로부터 25만 달러를 받았던 반체제작가였다. 북조선의 적화선동 영화 주제가를 대한민국 행사에서 부르겠다니, 대한민국은 이미 북조선의 정신적 식민지가 되었단 말인가.

임을 위한 행진곡이 무슨 노래던가. 애국가를 부르지 않는 민중의례에서 애국가 대신 부르는 민중가요였다. 그래서 임을 위한 행진곡에는 국가수호 정신은 간데 없고 세상을 뒤엎자는 반역정신과 좌익정신이 넘쳐난다. 이런 노래를 정부 공식행사의 기념곡으로 지정하려는 대한민국은 자살하는 나라인가.

임을 위한 행진곡은 이석기와 통진당이 애창하던 노래였다. 이석기는 감옥에 보내고 통진당은 해산시켜놓은 판에, 그들이 불렀던 노래는 대한민국 공식행사의 기념곡으로 지정하겠다니, 박근혜 정부의 행태는 정신착란 증세가 아닌가. 그렇다면 이석기를 석방시키고 훈장이라도 줘야 마땅할 것이 아닌가.

5.18광주에 북한군이 참가했다는 것이 기정사실화 되어가는 마당에 임을 위한 행진곡5.18기념곡으로 지정하겠다는 것은 박근혜 정부를 지지했던 대한민국 보수우파 세력을 배반하는 것이다. 종북 척결하라고 박근혜를 세웠건만 종북 세력에게 굴복하는 것이요, 역사를 바로 세우라 했건만 진실에는 눈을 감고 위선의 세력과 합종하겠다는 박근혜 정권의 항복 선언인 것이다.

국론 분열 방지책으로 임을 위한 행진곡5.18기념곡으로 지정한다는 것은 시대착오적이다. 5.18은 대한민국에 총질했던 폭동이었다. 이런 폭동을 숭상하는 노래를 기념곡으로 지정한다면 갈등은 더욱 확대되고 이념전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며, 국론분열은 더욱 심화될 것이다.

김일성의 입김이 서린 노래를 5.18기념곡으로 지정하는 것을 결사반대한다. 민주주의 시대에 폭동을 숭상하는 노래를 정부 공식행사의 기념곡으로 지정하는 것을 결사반대한다. ‘임을 위한 행진곡5.18기념곡으로 지정한다면 박근혜를 지지했던 보수우파세력은 박근혜에 대한 지지를 철회할 것이며, 박근혜 정권을 상대로 5.18바로세우기 투쟁에 박차를 가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

2016. 05. 16. 광주5.18진상규명국민모임

구국통일네트워크,국가개혁구수회의,나라사랑어머니연합,나라사랑실천운동,남침땅굴을찾는사람들,뉴스타운,대한민국구국채널,대한민국대청소500만야전군,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대한민국수호원로회의.,박정희바로알리기국민모임,사단법인 실향민중앙협의회,서북동지중앙협의회,자유대한포럼,자유민주수호연합,자유논객연합 등

 

 

 

 

 

이런 논란이 있는 노래를 '국가기념곡'으로 지정해서 '제창'하라는 게 정상 언론이고 국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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