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llinkorea.net/imgdata/allinkorea_net/201510/2015102008248712.jpg)
![](http://www.allinkorea.net/imgdata/allinkorea_net/201510/2015102132576596.jpg)
친북좌편향적 국가교과서
정상화의 일환으로 ‘국정화’를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가운데, 새누리당에서는 또 좌익세력에게 도움이 되는 언행을 하는 기회주의자들이
커밍아웃하고 있다. 새누리당 수도권 소장파가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조짐을 보인다는 소식은 새누리당 내에 좌익도우미들의
발호로 보인다. 좌우익이 이념전을 치열하게 벌이는 결정적 시기에 남경필, 김용태, 유승민, 박민식은 ‘ 국사교과서 국정화’에
관해 좌익세력에게 유익한 언행을 하고 있다. ‘역사전쟁’에 대한 민심이반을 핑계로 미래세대에게 정신적 독약을 계속 먹이겠다는
새누리당 소장파 의원들은 과연 정상적 정치인들인가?
평소에도 좌익인지
우익인지 구별이 안 되는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19일 “저는 삶의 철학이 자유주의다. 보수의 가치를 믿는다”라며
“나는 역사교과서의 국정화에는 반대한다”고 밝혔다고 한다. 자유주의자이기 때문에 국사교과서의 획일성, 친북성, 허구성을 거부해야
하는데, 남경필은 국사교과서의 정상화에 훼방놓고 있다. “문제 있는 검정 교과서로 배우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고 그렇다고
국정 교과서로 배우는 것도 바람직하진 않다고 생각한다”는 양비론이나 “합리적 우파들이 그런 교과서를 만들어내 시장에서 채택되게 해야
한다”는 당위론은 ‘우파의 탈을 쓴 비합리적이고 기회주의적인 좌익도우미의 궤변’처럼 들린다.
현행 국사교과서들의
친북좌편향성을 안다면, 남경필, 김용태, 유승민, 박민식 등은 ‘ 왜 정부가 국정화를 추진하고 각성된 국민들이 이를
환영하는지’를 쉽게 수긍할 것이다. 1948년 대한민국의 건국, 북괴의 6.25남침, 북괴의 전체주의적 폭압을 부정하는
국사교과서를 정상적 국민은 고수하지 않을 것이다. 고영주-문재인의 ‘공산주의자’ 논쟁이 벌어질 때에 “우상호 의원이
친북용공이라고 한다면 제가 무료로 변론을 할 생각”이라고 주장했던 새누리당 박민식 의원의 10월 9일 “국가가 역사의 해석을
독점해서는 안 된다는 데 100% 동감하고”라는 발언이나, 10월 16일 “원칙적으로는 (국정교과서가)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발언은 정부여당과 국민에게는 부적절한 대항이다.
정부의 ‘수정 권고’나
‘수정 명령’을 거부하는 검정 교과서 필진들의 독선은 국정화로 고칠 수 밖에 없다는 엄연한 사실을 남경필, 김용태, 유승민,
박민식 등을 인식하지 못하는가? ‘ 국정화’에 관해 “(다음 총선에) 새누리당에 매우 불리하게 작동할 수 있다. 정부의
일방적인 정책 추진에 많은 의원들과 당협위원장들이 곤혹스러워하고 있다”는 김용태 의원의 주장은 국가수호의 원칙을 잃은 기회주의적 권력충의
불안감 표출에 불과해 보인다. “집권세력으로서 무책임하다는 얘기를 하고 있다는 걸 저희가 귀 기울여야 한다”는 김용태 의원의
주장은 친북좌편향적 국사교과서를 방치하자는 좌익군중의 억지에 휘둘린 기회주의적 권력충의 자기변명에 불과해
보인다.
현재 새누리당에서
좌편향적 국사교과서를 고치지 않기 위해서, 국사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는 명분론자들은 ‘다양성, 국민여론, 국가통제의
반대’ 등의 명분이 얼마나 진실하고 민주적이고 현실적인지를 되돌아봐야 한다. 현행 좌편향적 국사교과서는
친북적이고, 좌편향적이고, 획일적이고, 허구적이고, 반공익적이 않는지 이들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 북한의 10대 대남
테러행위를 국사교과서에 기록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왜 우익애국진영에서 나오는지, 철없는 남경필, 김용태, 유승민, 박민식 등은
경청하고 고민한 적이 있는가? 물려받아 감당하지 못하는 새누리당 소장파들의 부귀영화는 박탈되어야
한다.
반공우익으로 성공한
대한민국에 좌익세력이 득세하여, 시대착오적 이념전쟁-역사전쟁을 벌이는 비참한 정치현실을 새누리당 소장파들은 얼마나 진지하게
고민할까?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건설해온 우익애국세력의 이념과 역사관을 짓밟으려는 종북좌익세력의 이념전쟁- 역사전쟁에 남경필,
김용태, 원희룡, 유승민, 박민식 등은 지금 어느 편에 서있는가? 우익애국세력의 지원으로 새누리당 공천을 받아 국회의원에 선출되어
망국적, 허구적, 파괴적, 조작적 좌익세력의 정치적 도우미 노릇한다고 평가받는 새누리당 소장파들이 퇴치되거나 야당으로
전출되어야 한국정치가 정상화 될 것이다.
설령 미개한 서울시민들이 친북좌편향적 국사교과서를 고집한다고 해도, 그 망국적 군중인간들의 억지에 정치인이 따라가잔
말인가? 작년에 ‘교학사 국사교과서’를 없애려고 교육계와 언론계의 좌익세력이 얼마나 비민주적이고 전체주의적인 폭력을
가했는지를 새누리당 외눈박이 소장파들은 목도하지 못했는가? 자신의 작은 권력을 위해서 조국의 역사왜곡을 방치하자는 새누리당
소장파들은 정치하면 안 된다. 새누리당 내에서 좌익세력의 도우미 노릇하는 기회주의자들은 대한민국의 정상화에 극히 해롭다.
국정화에 반대하는 새누리당 웰빙족 기회주의자들은 좌익야당으로 전출시켜야 한다.
2015년 10월
21일
종북좌익척결단,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나라사랑실천운동,나라사랑어머니연합, 바른사회시민연대,자유민주수호연합,무궁화사랑운동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