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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통합 동서지도자협의회 -순천방문 이정현후보 지지선언 본문
국민화합 동서통합 | 보도자료2014년 7월 23일 | 배 포 | 동서지도자협의회 |
대 구 연락처 | 공동대표 이 동 수 010-6536-8000 | ||
국민대통합 동서화합 기자회견문 *일시:2014. 7. 23. 오전11시 *장소:순천시청 기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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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호남이냐, 경상도냐 구분없이 모두들 나라와 민족을 사랑합니다. 그렇게 고백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거때가 되면 정치인들은 호,영남을 분열시키고, 계층을 분열 시키고, 남북을 분열시키는 언행과 색깔론을 조장합니다.
우리는 그런 정치인들을, 후보들을 대한민국과 지구촌에서 추방해야 합니다. 국민의 눈을 속이고, 백성들의 마음을 어지럽히는 사람들입니다.
대한민국의 국민통합과 동서화합은 통일에 앞서 풀어야할 국민적인 절대 과제입니다.
오늘 국민대통합 동서지도자협의회는 먼저 호남의 아들 새누리당 이정현후보를 통해 호,영남 갈등의 벽을 허물고자 합니다.
역대 대통령선거에서 보여줬던 호,영남간의 극명한 투표 결과는 지난 2012년 대통령 선거와 6.4지방선거에서도 역시 지역간의 벽을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그동안 지역갈등 해소를 위한 노력들이 민간단체나 기관단체가 앞 다투어 나섰으나 그다지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음을 우리는 그동안의 결과를 통해 알수 있습니다.
제18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박근혜대통령은 국민대통합을 국정의 과제로 삼겠다며 대통령 직속으로 한광옥 전 민주당 상임고문을 위원장으로 국민대통합위원회를 출범시킨바 있습니다.
그러나 국민통합이란 과제가 대통령 한사람의 의지와 국민대통합위원회의 노력만으로 소기의 성과를 거두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러한 현실속에서 갈등의 당사자들인 호,영남의 지식인, 종교인. 시민사회단체 인사들이“국민대통합 동서지도자협의회”란 이름으로 모여 2011년 12월 부터 여러차례의 준비모임을 가진뒤, 2012년 11월27일 대선을 앞두고 호,영남 화합을 위한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그뒤 2013년 1월25일, 양 지역의 경계선인 지리산 자락에서 뜻 있는 20여명의 리더들이 실천적인 호,영남의 교류를 위한만남도 가졌습니다. 그동안의 불신과 갈등,반목의 역사를 청산하기위한 지역갈등 해소의 작은 물꼬를 트기로 마음을 모았습니다.
우리는 또 지리적 통합의 상징성이 있는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의 경계인 덕유산 삼도봉에서 3차 모임을 가지며 이때 호,영남 화합의 에너지가 국가발전의 큰 원동력이 된다는데 뜻을 모아 정부와 함께 민간차원의 국민대통합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기로 다짐했습니다.
지난해 2월 19일, 충남 천안의 단국대학교에서“국민대통합과 동서화합‘이란 주제로 호,영남 인사들이 모여 학술세미나를 가진바 있었습니다.
박대통령은 2014년 신년기자회견에서 “통일은 대박”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분단된 대한민국의 통일은 반드시 이뤄져야 합니다.
그러나 통일을 앞두고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가장 큰 문제로 국론분열을 획책하는 지역감정입니다. 우리들은 지역갈등 해소를 통한 국민통합의 노력이 말처럼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단지 주춧돌이 되기를 소망 할 뿐입니다.
이를 위해 지난 6.4지방선거에서 대구의 새정치민주연합 김부겸후보(대구시장후보)를 응원하여 40%를 상회했으며, 지역구인 수성갑에서는 50.1%를 획득하여 여당후보(46.7%)를 이겼습니다.
아마도 2016년, 20대 총선에서는 대구에도 야당후보가 깃발을 휘날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 7.30재보궐선거에 [순천,곡성]지역에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가 호,영남의 악습의 고리를 깨뜨리는 후보로 출마했습니다.
[순천,곡성] 지역 유권자 여러분께 진정성 있게 호소합니다.
이정현 후보를 상징적으로 당선시켜 지역감정과 호,영남의 갈등을 푸는 기회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국민대통합 동서지도자협의회
공동대표(영남) 이상규. 이동수
공동대표(호남) 김규옥. 류인구
사무총장 김선왕 사무국장 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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