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사 사장의 국민께 드리는 호소문』
글 : 박 경수
17일째 연말연시에 국민의 생산업과 국민의발을 볼모로 잡고 철도노조가 불법으로 파업을 하는 것은 절대로 선량한 국민들이 용서 할 수 없는 자들이라고 단정하는 바이다. 민주당이나 종북성향을 가진 야권 인들이 보편적으로 내놓는 술어가 문제를 해결하려면 박근혜 대통령이 답변을 해야 한다고 그들 스스로가 끊임없이 뇌까려 왔다.
이런 상황에서 대통령께서 이번 일어난 철도노조파업은 불법이므로 법의 처단이 있기 전에 파업을 풀고 제자리로 돌아가라고 대통령께서 말씀을 하셨는데도 대통령의 말씀을 씹어대고 말았다. 그래서 법이 정하는 대로 불법파업자의 해고와 주동자검색에 경찰이 나서자 이들은 민주당과 야권(종북세력)의 보호 아래 신출귀몰하게 도피행각을 하고 있다.
자신들의 주장이 정당하고 법의 심판 앞에서 당당하다면 왜 숨어 다니며 국민과 정부를 이간시키며 유언비어를 날조하며 사회를 혼란케 하느냐는 것이다. 박태만 철도노조 수석부위원장은 25일 은신중인 조계사 경내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종교계가 나서서 철도 문제 해결을 위해 중재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이야기는 법을 어긴 자신들의 입지를 종교인들을 앞세워 무마시켜보자는 추잡한 논리를 구상하고 나선 불법 자들의 꼼수다. 바라건대 사태수습을 위해서 선한종교계의 주요인물들이 문제해결의 디딤돌이 되어 줄지언정 절대로 법을 위반한 불법파업의 주동자나 가담자들의 죄상을 담보하는 책임을 맡아서는 안 된다.
대한민국의 헌법은 정교분리의 원칙을 말하고 있다. 이번 철도노조파업자들에게 은신처를 제공한 조계사는 저들을 더 이상 그곳에 머무르도록 동조해서는 안 된다. 저들은 6.25때에 북한 괴뢰군의 살인 만행에 절간으로 숨어든 아군병사가 아니다. 철도노조나 그들과 같이 동조하는 여타의 주제들은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려는 잡놈들이기 때문이다.
최연혜 한국철도공사 사장은 성탄절의 기쁨을 가족들과 나눌 시간의 여유도 없이 25일에도 서울 수색동 철도사업장을 방문, 근무상황 등을 점검하며, 묵묵히 자신들의 맡은 일에 노력하는 근무자들을 찾아 위로하며 사장으로서의 애정을 나누어주었다. 여기서 최연애 한국철도공사 사장의 호소문을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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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께 드리는 호소문 [철도공사 사장]
(목자의소리 중에서 : 2013. 12. 26)
최 연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