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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생각?

새벽이슬1 2012. 11. 14. 02:01

안철수 생각
2012년 11월 12일 (월) 신철호 sch9879@hanmail.net

[신철호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정말 우리나라의 대통령 후보로 나온다고 믿는 사람은 그들 주변에 기생하는 몇몇 학자들과 기득권 세력에 밀려 변방에서 정치판에 기웃거리던 정치꾼들 밖에 없다고 본다.

실질적으로 야권후보 단일화를 통해 야권후보로 나설 사람은 결국 정당세력과 호남을 중심으로 하는 민주당세력의 후보인 초보 정치인 문재인을 띄우기 위한 전략적 판세 키우는 꼭두각시에 불과한 것이 안철수의 역할이다.

지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도 인지도 측면에서 월등히 앞선 안철수가 선거의 판세를 키워놓고 밀실에서 박원순씨를 내세워 당선 시키는 꼭두각시 역할을 자처했던 것을 우리는 보았지 않은가?

이제 대선정국에 40여일 남은 시점에서 본격적으로 야권통합후보를 선택해야 하는 목적 달성의 진실 게임이 스스히 밝혀지기 시작했다고 필자는 보아진다.

사실 두 사람은 정치적으로 초보인 셈이다. 이런 사람을 누가 국가와 국민의 안녕을 위해 대통령으로 선택 하겠는가 라는 질문에 스스로 의문점을 나타 낸 것도 그들이었다.

한 사람은 실패한정권의 황태자로 살아오다 주군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폐족의 수장으로 국민들에게 진정한 반성도 없이 친노를 대표한다며 정치계로 뛰어든 사람이고, 그가 노무현 정부시절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재직할 때 한반도 평화를 저해하고 자국의 영토권마저도 포기하려한 북방한계선(NLL)을 공동어로구역을 구상한 장본인 이다. 이런 자를 우리국민들이 무슨 이유로 대통령으로 선택 하겠는가는 본인도 너무나 잘 알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패한 정권의 장본인이 권력의 맛을 더 보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또다시 국민을 고통 속으로 몰아넣고자 구시대 정치타파, 정치혁신이라는 정치적 구호를 외치면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선출되었다. 하지만 그의 한계점에 경악한 야권세력들은 대선판세를 키워줄 키워드가 안철수라는 것을 알고 그를 야권후보대열에 합류시키게 된 것이다.

그런데 안철수라는 인물이 어떤 사람인가? 철학과 정치적 비전도 가지지 못한 대학교수의 신분으로 현실정치에 실망한 국민들의 욕구에 편성하여 마치 연예인 전국투어를 하듯이 정치판에 나타나 국민이 원하는 모든 것을 실현 시켜줄 수 있다는 허황된 망상을 국민들에게 심어주면서 대권 대열에 무임승차한 한 사람 중 하나 일뿐이다.

안철수 그가 지금 까지도 발표한 대권정책을 살펴보면 현실과 동떨어진 과대망상에 가까운 정치혁신과 경제정책, 복지정책, 교육정책을 보면서 이 사람은 국민을 우롱하고 나라를 도탄에 빠뜨릴 사람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더욱 어처구니없는 것은 그가 진정으로 대통령이 될 생각을 갖고 있는가 하는 의문이다. 누구의 사주를 받았는지는 모르지만 단지 박근혜를 이기기 위해 단일후보를 한다면 이는 정치적 철학이 결여된 야합에 불과하고 문재인을 위해 판을 키우는 꼭두각시 역할을 한다면 이는 정치판을 흐려놓는 또 하나의 역사적 정치 모살꾼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필자가 안철수답다는 이유는 안철수는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 대권대열에 합류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대중적 인기를 시험하고 그 희열을 느껴보기 위해서 이번 대선에 참여했고 필자가 이를 국가적, 국민적 대역죄를 부과하는 것은 그가 멋모르고 선택한 문재인이 꼭두각시가 되어 문재인을 선택하는 결과가 나오면 이는 5년의 후퇴가 아니라 100년의 후퇴요 국민이 받을 고통은 상상도 못할 것임을 명기시킴에서 나오는 우려이다.

한반도의 진정한 통일을 원한다면 이 땅에서 종북을 추종하는 세력들이 사라져야만 한반도의 평화는 정착될 수 있다.

지금 문재인과 안철수의 주변에 포진한 종북좌파세력들은 이 두 사람을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북한이 원하는 후보요, 북한이 영원한 세습과 사회주의로 뿌리내리고 적화통일을 위한 지름길의 후보라는 사실을 이제 국민들도 알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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