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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의 세상읽기 제33화>
"탈북자 북송중지에 힘을 모아주세요."
안녕하세요. 서경석목사입니다. <세상읽기 제31화>에서 탈북자 북송중단을 촉구하는 집회를 소개했는데 약간의 흥분을 가지고 다시 후속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2월14일(화) 오후2시에 2백명의 시민이 효자동 중국대사관 앞에서 탈북자 강제송환 반대집회를 연 이후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오후2시에 집회가 계속 되었습니다.
15일과 16일에는 많이 모이지 않았습니다만 17일(금)에는 박선영의원과 함께 신지호의원(새누리당)도 참석했고 백오십명의 시민이 참석했습니다. 18일(토)에는 2백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그런데 두 개가 좋은 소식이 있었습니다.
첫째는 개그우먼 이성미씨가 참석한 점입니다. 이성미씨는 아주 신실한 기독교인이고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집회에 참석한 이성미씨는 개그우먼답지 않게 매우 수줍어했습니다. 그렇지만 그분은 탈북자들이 3족을 멸하겠다는 북한으로 송환되어야 하는 위기상황에서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 없어 서명이라도 해야겠다는 심경으로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성미씨가 이 집회에 참석한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그동안 탈북난민의 강제송환을 반대하는 집회에 참석하면 사람들이 보수우파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성미씨는 보수, 진보와 상관없는 분입니다. 그래서 이성미씨가 집회에 참석한 것이 사람들에게 감격과 용기를 주었습니다.
둘째는 17일 송환되는 줄 알았는데 연기되었다는 뉴스입니다. 국제사회의 항의가 봇물처럼 터지면서 중국이 당황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으로 중단될 수도 있겠구나 하는 희망을 가져보았습니다. 셋째는 매일 집회 때마다 기자들 20명 정도가 참석한 점입니다. 그동안 기자들이 매일 이렇게 열심히 온 적이 없었습니다. 이러한 언론의 관심역시 제게는 큰 놀라움이었습니다.
저는 지난 십년가까이 <탈북난민강제송환저지 국제켐페인>이라는 단체를 만들어 수없이 중국대사관 앞에서 항의집회를 했었습니다. 몇 번씩 전 세계 7-8개 도시에서 동시다발로 중국대사관과 영사관 앞 항의집회를 조직했고, 세 차례나 유럽 각 나라를 돌면서 중국대사관 앞에서 항의집회를 했습니다. 아마도 집회 참석 횟수가 수십번은 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처럼 희망의 징후를 느낀 적은 없었습니다.
19일(일)에는 기독자유민주당 김충립 대표가 합류하면서 3백명의 기독교인이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일요일이라 기도회로 모였는데 어느 때보다 뜨거웠습니다. 20일(월)에는 사람들이 적을까 염려했는데도 70명이 모였습니다. 새누리당의 전여옥의원도 함께 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월요일에는 두 가지 좋은 소식이 있었습니다.
첫째는 한국외교통상부의 입장이 단호해진 점입니다. 그래서 조용한 외교를 포기하고 단호하게 중국정부를 압박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신이 나서 대통령이 직접 나서달라고 외쳤습니다.
둘째는 광주시 북갑에서 민주통합당의 임현모 예비후보가 중국정부를 향해 ‘탈북자 강제송환을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한 점입니다. 임현모 후보는 “이 문제에 대해 우리 정부가 역할을 제대로 못하는 것은 김대중 정권과 노무현 정권이 일궈놓은 대북관계개선을 이명박 정부가 악화시켜 놓았기 때문”이라며 “올해 민주통합당이 대선승리를 일궈내 꼭 집권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만 뒷부분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점은 임현모씨가 민주통합당 후보로는 처음으로 강제송환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는 점입니다. 저는 이 뉴스를 듣고 매우 감격했습니다. 민주통합당 안에서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서 임현모 후보 지지운동이 꼭 일어나야 합니다. 특히 광주의 교회들이 적극 나서야 합니다. 한국기독교시민단체협의회라는 단체가 있습니다. 40개의 기독교 NGO들이 모인 단체입니다. 이번에 이 단체는 전국의 기독교인들에게 탈북자 강제송환에 대해 침묵하는 후보들에게 표를 주지 말 것을 호소키로 하였습니다.
탈북자 강제송환에 대해 침묵하는 정치인들을 퇴출시켜야 합니다. 이런 정치인은 비겁합니다. 정치인 이전에 사람으로서의 가치도 없습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표를 주지 않는 것은 기독교인의 의무입니다. 우리는 결연한 의지로 “탈북자 강제송환에 대해 침묵하는 정치인” 퇴출운동을 적극 전개할 것입니다.
부탁드립니다. 서울에 계신 분들은 꼭 한번 오후2시 집회에 나와 주십시오. 이 집회에 참석하는 시민의 숫자가 매일 5백명을 넘어 천명이 되면 그때에는 강제송환 문제가 반드시 해결될 것입니다. 강제송환문제는 중국의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우리의 문제입니다. 우리가 정말 열심히 투쟁하면 이 문제는 해결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열심을 내지 않기 때문에 해결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터넷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십시오.
( http://www.change.org/petitions/stop-nk-refugee-execution )에서는 탈북자의 강제북송중지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전개하여 불과 며칠만에 2만명의 서명을 받았습니다. 온라인 서명운동과 중국대사관앞 집회소식을 퍼나르고 페이스북, 트위터, 문자와 전화로도 사람들에게 전파해 주십시오. 트위터 서명은 # savemyfriend이고 스마트폰에서는 해당 페이지 맨밑의 view full site로 먼저 들어가십시오. 그리고 한글서명카페는 http//cafe.naver.com/nkgo2012 입니다. 여러분 건투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mail: justicenk@gmail.com(정베드로사무총장)
2012. 2. 22.
<서경석의 세상읽기> 제15차 산악회
- 2월 25 토 산행은 정상적으로 합니다.-
모이는곳 - 09:30분 아차산생태공원 매점앞!! 오시는길~지하철5호선 아차산역2번출구~영화사~동의초교 지나면 바로 매점(13분소요)
식사는 장신대(장로신학대학)학생식당에서 11시30분에 모여 간담회후 할 예정입니다
![](http://image.postman.co.kr/postman2011/user/20120221/gosunjin_824f4092054e0a3b4531527a6b15fffb.JPG) 2.18일 영하10도의 추운날씨에도 정상산행을 하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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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광고>
안녕하십니까? 서경석목사입니다.
이 글은 광고글입니다. <선진화시민행동>이 <서경석의 세상읽기>를 보내는데 소요되는 재정을 충당하기 위해 우리는 수익사업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단순한 수익사업이 아니라 정말로 Good News입니다. 제가 확신에 차서 강력하게 권유드리는 물질입니다. 그래서 보통 광고려니 하고 생각지 마시고 꼭 이 글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제가 소개드리는 물질은 MSM입니다. 지난60여년 동안 살면서 평생에 이런 물질을 만나본 적이 없습니다. 정말 놀랍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람들을 만날 때 시간만 있으면 MSM을 소개합니다.
우선 저부터 몸이 바뀌었습니다. 당뇨가 완전히 잡혔습니다. 발저림도, 손저림도 없어졌습니다. 아침 공복에 혈당수치가 90-110입니다. 혈색도 너무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제가 사람들에게 신나게 MSM을 소개하다가 과대광고로 언론의 공격을 당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제야 이 물질이 식약청의 허가를 받을 때 한 말 이외의 말을 하면 과대광고가 된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사람들에게 <복용사례모음집>을 보내드리고 싶은데 그 책을 보내드리는 것 자체가 과대광고가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선생님께서 <복용사례집>을 보내달라고 답신을 보내주셔야 저희가 이메일로 사례집을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이 <복용사례집>을 읽어보시면 정말로 놀라실 것입니다. 이 복용사례집은 <나눔과 기쁨>의 목사님들이 MSM을 먹고 나서 직접 보내준 체험담입니다. 저희 아버님이 통풍 때문에 잘 걷지를 못하시다가 발병한지 1년만에 돌아가셨는데 MSM을 아셨더라면 적어도 십년은 더 사셨을 것입니다. 그래서 안타깝습니다.
복용사례집을 받아보시려면 복용사례집을 보내달라고 답신을 주십시오. 그리고 구매를 원하시면 02-412-1052로(권용희국장) 전화를 주십시오. 가격은 공개하지 못합니다. 우리가 싸게 팔고 있어 가격을 공개하면 시장교란이 생겨 공개하지 않는다고 공급사에 약속을 했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MSM을 소개합니다. MSM은 식물성 硫黃입니다. 유황이 좋다는 말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습니다. 사람은 매일 1,500mg의 黃이 필요한데 보통 30-40mg 밖에 섭취하지 못해 만성 황결핍증에 걸려 있습니다. 이렇게 황이 결핍되었을 때 관절염과 암 등 각종 질환에 걸리게 됩니다. 그래서 이 식물성 유황을 섭취하면 관절염 등 에서 완전히 해방됩니다. 그동안 관절염환자들은 글루코사민을 먹었는데 이 약은 위장장애가 심할 뿐만 아니라 약효도 없다는 것이 판명되었습니다. 이제는 MSM을 먹어야 합니다.
산삼, 홍삼, 죽염, 송화가루, 함초, 사포닌, 해조류, 웅담, 사향, 상황버섯, 우황청심환이 다 식물성 유황입니다. MSM만 먹으면 이런 보약을 따로 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MSM에 산삼의 60배, 인삼의 3만6천배의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는 이유도 사포닌이 바로 식물성 유황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9개월 동안 <나눔과 기쁨>이 MSM을 보급한 이후 보고된 목사님들의 체험담은 놀랍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질병은 퇴행성 관절염, 류마치스 관절염, 당뇨, 암, 통풍, 각종 피부질환, 각종 통증, 각종 염증질환입니다.
왜 그런가? 유황이 혈액의 독소를 정화시켜 혈액이 깨끗해지기 때문입니다. 어떤 병도 피가 깨끗하지 않아 생긴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MSM은 통증을 없애주고 에너지를 주고 調骨세포를 강화시켜 줍니다. 치유사례모음이 40가지 질병에 대해 보고하고 있는 이유가 이러한 특성 때문입니다. 고혈압, 당뇨, 무좀, 습진 피부성 질환, 고엽제, 쥐, 발기부전, 폐경, 탈모, 이명증, 통풍, 편도선, 파킨슨씨 병, 눈의 백태, 붓기(신부전증), 야맹증, 심장병, 습관성 식체, 위장병, 오줌소태, 만성피로, 숙취, 불면증, 골다공증..... 끝이 없습니다.
미국에서도 MSM 치유사례가 잘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의 Stanley Jabcob 박사와 Jeremy Appleton 박사가 쓴 “MSM 가이드”(2010년판)라는 책을 보면 골관절염, 류마치스관절염, 만성통증 증후군, 반복적인 스트레스 손상, 경화증, 전신 홍반성 낭창, 간질성 방광염, 섬유근통, 중증 근무력증, 알레르기와 호흡기, 코골이 등에 대해 보고하고 있습니다.
제가 먹어보니 처음에는 몸에서 독소가 빠져나가는 것을 느껴 소변을 보면 찌린내가 나고 방귀도 많이 뀌고 몸이 근질근질하였습니다. 그리고 몸에 에너지가 많아져 힘이 생기고 활력이 생겼습니다. 저는 암도 예방할 겸 이 MSM을 비타민C처럼 계속 먹을 예정입니다. 더욱이 이 식품은 천연물질이어서 부작용도 없습니다.
다만 관절염이 나았다고 MSM 섭취를 중단하면 다시 관절염에 걸립니다. 사람이 黃결핍증에 걸렸을 때 나타나는 질병이 관절염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관절염 치유효과는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납니다. 3일 만에 낫는 사람, 몇 달이 걸리는 사람, 그리고 간혹 가다 끝내 낫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대부분은 3주 먹으면 나아졌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환자는 MSM을 하루에 8알 내지 10알을 먹어야 합니다. 치료가 된 후에는 하루 네 알만 먹어도 됩니다. 그리고 아픈 부위가 나을 때 더 아프게 됩니다. 명현반응이라고 하는데 MSM 복용에서도 똑같이 나타납니다. 낫느라고 아픈 것이니 참으시기 바랍니다.
<나눔과 기쁨>이 MSM을 보급한지 십개월이 되는데 매달 판매량이 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효과를 보면서 재구매가 이루어지고 MSM 매니아가 계속 늘기 때문입니다. 저도 매니아 중의 한 사람입니다.
우리가 공급하는 MSM은 카나다에서 생산된 천연 MSM입니다. 소나무에서 추출한 것입니다.
요즈음 MSM 화장품이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피부개선 효과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http://image.postman.co.kr/postman2011/user/20120211/gosunjin_7694d89dbde02b501a175cf751b39cc0.jpg)
담당자는 02-412-1052(권용희국장) 입니다. 감사합니다.
![](http://image.postman.co.kr/postman2011/user/20120215/gosunjin_e925326e1ae69bc9fc3c2d273743b77b.jpg)
한미 FTA찬성 서명운동에 함께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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