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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 헛소리 잡는 소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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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 헛소리 잡는 소리

새벽이슬1 2011. 5. 7. 02:07

정두언 헛소리는 바람잡는 소리 [3]
이명호(cosmos3819) [2011-05-06 06:18:34]
 

-정두언의 발언 모음-
"한나라당에 시간이 없다.   당에 영향력을 갖고 있는 지도자들이 모두 나와 당을 실세화해서 국민들의 주목을 받고 당을 활성화해야 한다.   박 전 대표가 꼭 자리가 필요한 사람이 아니다.   그러나 한나라당에서 가장 큰 영향력 있는, 그 지도자가 당이 잘 되도록 영향력을 끼치고, 그런 역할을 해야 한다. 당이 지금 어려운 상황인데 이 어려운 상황에서 외면하고 있는 것은 저는 지도자로서의 책무를 다 하지 않는 것으로 본다"

 


정두언은 박근혜님으로 부터 무엇을 바라는가?   한나라당에 시간이 있건 없건, 그게 왜 중요한가?   대다수 국민은 민생이 요모양 요꼴이라 한나라당에 대해서 이를 갈고 있는데, 하루라도 빨리 사라져 주길 바라는데, 이런 상태에서 박근혜님을 애타게 부르짓는 저의는 무엇이란 말인가?  


GH에게 "한나라 친이를 제발 살려줍쇼, GH가 국민앞에 나서서 설득 좀 시켜 주쇼" 이런 소리가 아니였던가?   결국 이것은 친이 정치인과 국민간의 불협화음을 잠재워줄 뚜쟁이 중매쟁이가 필요하다는 소리밖에 더 되겠는가?


세상엔 공짜란 없다.   한마디로 GH에게 공짜로 뚜쟁이 거간꾼 지원을 받고선, GH더러 별볼일 없이 사라지란 소리나 다름아니다.   그런 별볼일 없는 짓을 GH께서 왜 해야만 하는데?   입장을 뒤바꿔서, 당신이라면 그리 할 수 있겠는가?   더구나 이러한 케이스는 국가와 국민을 위한 뚜쟁이 노릇으론 해결될 일이 아닌 것이여서, 어느 누구의 손목을 붙잡고 물어봐도 정당 타당성을 인정받지 못할 것이다.   함께 동참하는 모든 자들은, 결국 그 나물에 그 밥이란 국민의 지탄을 면치 못하게 될 것이다.
 

나잇살로 보아 소위 인생선배라는 정두언에게 일침을 가하여 가르쳐 주고 싶다.
정치란 모름지기 국리민복을 위한 것으로서, 똑같은 씨앗을 제탕 삼탕 정치 텃밭에 뿌려본들, 싹은 더이상 자라나질 아니하니, 이로서 불량품종이였음을 대국민적으로 또다시 확인된 바, 이젠 완전히 패기처분해야 할 때가 도래하게 된 것이다. 


정두언은 상식적으로 생각 좀 해 보시라.   싹이 자라나지도 아니할, 무가치한 쭉쟁이 씨앗을 뿌릴 사람은 누가 있겠는가.   당신이라면, 그런 씨앗을 밭에다 계속 뿌릴 수 있겠는가?   이건 상식이다 상식~!   정두언은 정치인으로서 모르는 것이 있었다.   그래서 나는 그것을 가르쳐 주고 싶었다.


정두언은 들어라.


정치란 결코 정치인의 생활과 수단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모름지기 정치란, 국가와 국민의 삶이 알차다면, 실권 정치인을 도무지 나무랄 일이 없는 것이다.   그런데 실세 여권인 친이들이 제대로 해 왔는가?   지금도 잘 하고 있는가?   대다수 국민이 알기론 도무지 없다할 수 있겠다.   국민이 실세를 아낌없이 주었건만, 결과적으로 몰모조리 꽝에 지나질 아니한다.   그렇다면 정두언을 위시한 친이 정치인 그대들이 해야할 것은 무엇이며, 또한 가야할 곳은 어디란 말인가?


그것은 바로 국민으로 부터 부여받은 옷을 홀라당 벗어 버리고, 알몸으로 그대들의 집으로 향하는 길 뿐이다.   그 뿐이다.   더이상 무슨말이 필요한데?   정히 억울하다면, 현존하는 정치인들에게 물어보질 말고, 차라리 길가는 국민을 붙잡고 하소연이라도 해 보려무나.   국민을 향하여 불러도 불러도 대답없는 메아리, 이것이 바로 대다수 국민의 심사인 것이다.


그대 정두언이가 진정으로 현명한 사람이라면 GH에게 매달릴 것이 아니라, 국민의 바지 치마 가랭이를 부여잡고 눈물 콧물을 흘리면서 애걸복걸 했어야지만 옳았을 것이다.   그대는 전자에 눈물을 흘린 적이 있었지만, 정작 필요한 지금 이 순간엔 눈물을 흘리지도 보여주지도 아니하니, 그럼으로 정두언의 눈물은 사꾸라 눈물이였음을 스스로 증거하고야 말았다.


내가 감히 정두언에게 이르노니, 대다수 전체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지켜주고 있는 박근혜님에게 더이상 요구하질 말라.   생떼 억지를 부리지도 말라.   더구나 GH는 해외출장중이신데, 이러한 틈새를 이용하여 허공에다 내다지르는 언론플레이를 더이상 하질 말라.   초잡스럽고 눈꼴시러워서, 참말로 유치하다.   그대들이 맛있는 실세를 독식해 먹을 땐 "국민도 몰라, 박근혜도 몰라"라 했던 의리없는 사람들이였을 뿐이다.   그럴 땐 욕심이 많아서 그런가 보다, 쉽게 생각해 볼 수도 있었지만, 지금 하는 작태는 정말 초라하다.


좋다.   그대들만이 즐기고 누릴 실권소유 놀부심성을 내가 이해해 준들, 정두언이가 이해한들, 대통령이 이해한들, 정몽준 이재오 및 소장파들이 이해한들, 더구나 GH가 이해한들, 그것이 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정작 중요한 것은, 국민이 그대 친이들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   국민들이 그대 친이족들을 억수로 싫어한다.


예로부터 민심은 천심이라 하였으니, 정두언 그대는 오십넘게 나잇살 먹도록 국가와 국민의 기본원리 조차 모르고 있단 말인가?   무가치한  씨앗을 손에 움켜쥐고서, 그것을 그대들의 입맛대로 다시금 정치텃밭에 뿌리고 심어야 한단 말인가?   개코나 아무것도 없는 친이족들 뿐인데, 기생충처럼 영양가만 빨아먹고 있을진데, 나라국민은 메말라 가는데, 이런 상태에서 생산 밭을 계속 망칠 셈인가?


무가치한 씨앗으론 박근혜가 아니라, 박근혜 아빠 할배가 와도 안될 말이다.   이러한 문제로 박근혜님께서 한나라 친이계 응원군으로 등장하게 될 시엔, 대다수 국민으로 부터 박근혜 마져 낙동강의 오리알로 추락하고야 말 것이다.   대다수 국민은 박근혜를 단연코 버리게 되어 있다.   왜?   국민의 심사는 실세권을 움켜쥔 한나라 친이들을 꼴도 보기 싫어하기 때문이다.


그럼으로 탈없고 잘못없는 박근혜님, 그저 묵묵히 본연에 충실하는 박근혜님, 그 누굴 원망하지도 탓하지도 씹어돌리지도 아니하는 착한 님을 도무지 함께 끼워넣질 말라.   진정한 신사숙녀는 신선하고 참신한 유망주를 아낌없이 팍팍 도와줄 수 있어야 할터인데, 오히려 더 빼먹질 못해서 환장한 나머지, 도움을 청하고 있으니, 이게 어디 상식적으로 될 말인가?


정두언을 위시한 여타 정치인들이 저질러 놓은 똥밭속에 박근혜 끼워넣기를 계속 시도할 시엔, 우리는 이를 일컬어 "동반자살"이라 부른다.   빈맥주병처럼, 거품스럽게 발버둥치다가 꼬로록 갈아앉아 버릴 일만 남았다.   그럼으로 진정으로 현명한 자'라면, 자리다툼에 연연 광분해 할 것이 아니라, 헛소리로 바람잡을 일이 아니라, 차라리 민생에 위해서 유효만료 기한을 유용하게 사용하라.
그리고 때가 되면 홀가분하고 속시원하게 떠나라.   이것이 정답이다.


나는 그대 친이족들을 향하여 노래나 한곡 땡겨 볼란다.   "인천 앞바다에 사이다뱅이 동동 떳니?   꼬로록 잠수중이니?   빈뱅 건져내면 십원이라도 줄래?   땟물낀 빈병을 어디다 써먹을 꼬?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짬뽕 짜장면 한 그릇이라도 먹을 수 있다면 말도 않겠는데, 그걸론 어림 반푼어치도 없지, 친이족들에게 기대를 하느니, 차라리 내돈으로 내힘으로 사먹고야 말겠다.   부디 잘가시오, 친이족들이여~!   "잘 있어요, 잘 가세요" 그 한마디 였었네, 뿐이라네, 족하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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