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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극동방송(91.9MHz)개국 축하행사

새벽이슬1 2011. 2. 17. 01:04

 

 

 

 

 

 

 

 

 

 

 

 

 

 

 

 

 

 

대구 극동방송(91.9MHz) 본격 개국
한국의 예루살렘을 꿈꾸며, 복음으로의 재도약 기대
2011년 02월 16일 (수) 10:23:39 대구지사 lds8000@hanmail.net

   
2.11(금) 범어교회 개국축하음악회
   
2월12일(토) 인터불고 극동방송 개국조찬감사예배

  극동방송(사장:김은기/이사장:김장환)의 10번째 지사로 대구극동방송(지사장;강흥식/운영위원장:구정모)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1987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10여차례에 걸쳐 신청과 반려를 거듭한 끝에 지난해 8월2일 개설허가를 받고 대구지역과 경북일부지역을 가청권으로 2달여에 걸친 시험방송으로 교계홍보와 방송모니터링을 통해 청취자 수신감도등을 조사한 가운데 2월12일(토) 송출식을 갖고 24년간 끌어온 복음의 볼모지 대구에 본격적인 방송선교에 나섰다.

 

대구극동방송의 이번 개국행사는 2월11일(금) 오후7시30분 범어교회(장영일목사)에서 개국축하음악회로 열려 입추의 여지없이 참석한 성도들과 함께 숙명여대 ‘한국선교무용단’의 북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극동방송연합어린이합창단의 ‘오 해피데이’, 피아니스트 제갈소망, 모리스 콰르텟의 수준높은 연주와 세계적인 소프라노 김영미의 ‘하남의 은혜’등 열창과 함께극동방송 전국복음성가경연대회 출신인 박찬미와 옹기쟁이선교단의 은혜로운 찬양으로 개국의 기쁨과 감사를 나눴다.

   
김은기 사장

 

이어 12일(토) 오전 7시에는 인터불고 컨벤셔홀에서 김범일 대구시장, 우동기 교육감,서상기 국회의원등 대구를 대표하는 각계 인사와 교계지도자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국조찬감사예배를 드리고 오전 9시에는 수성구 만촌동에 위치한 극동방송 사옥으로 자리를 옮겨 제막식과 송출식을 가졌다.

 

이날 오전 7시 드려진 조찬감사예배는 대구운영위원장 구정모장로(수산교회)의 사회로 대구극동포럼회장 김신길장로(북성교회)기도, 대구목사,예향연합합창단의 찬양,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장영일목사(범어교회)“하나님의 말씀과 그 능력”이란 제하의 설교 ,대통령 영상축사, 김범일 대구시장의 축사,김관용 경북도지사의 격려사, 헌금, 이상민목사(서문교회)의 특송, 경과보고,대구극동방송 목회자자문위원장 권성수목사(동신교회)의 축도후 가진 조찬은 내빈들의 떡 커팅과 극동포럼 회장 김영규장로의 개국축배제의, 이어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과 이사장 김장환목사의 인사순으로 진행됐다.

   
구정모 운영위원장

 

오전 9시 대구극동방송 사옥에서 열린 1부 제막식은 제2작전사령부 군악대의 축하연주속에 고신 부총회장 김태열장로(명덕교회)의 기도로 현판제막을 갖고 2부 송출감사예배는 지하 공개홀로 옮겨 대구극동방송 여성합창단(지휘:김성철)의 찬양과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박순오목사(서현교회)의 설교, 문화체육관광부 박선규 제2차관,장길평 전국운영위원장,이상득 국회의원의 축하메시지에 이어 김은기 극동방송사장의 인사 및 방송설비업체에 대한 감사패전달등 감사예배로 드린후 2층과 3층사무실과 스튜디오등 시설에 협찬한 헌금자의 이름이 새겨진 명판을 부착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올해로 창사 55주년을 맞는 극동방송은 서울 중앙사를 비롯해,대전과 창원,제주,목포,영동,포항,울산,부산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이번 대구극동방송 개국으로 명실상부한 전국적인 방송망을 갖추게 됐다.


개국 행사를 진두지휘한 강흥식지사장은 “극동방송을 대구에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며 “대구지역 성도들의 오랜기간 기도의 열매로 이루어진 극동방송을 통해 영적으로 침체되어 있는 대구땅을 회복시켜 한국의 예루살렘을 재건하는데 온 임직원들과 심혈을 기울여 일할 것을 다짐한다”며 “오직 100% 교회와 성도님들의 헌금으로 운영되는 방송선교를 위해 계속적인 협력과 기도를 당부했다.

이번 개국방송을 위해 축하메시지는 다음과 같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그동안 지역1,500개 교회와 40만 성도들의 염원이었던 극동방송이 가용주파수 부족과 인접 주파수 혼선등의 이유로 이제야 허가를 받고 시험방송을 통해 오늘 개국을 맞게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 오는 8월 열리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져 260만 대구시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고 대구가 화합과 안정된 기반속에 세계속에 우뚝서는 글로벌 도시로 자리매김 될수있도록 기도로 협력해 달라“고 부탁했다.

 

김관용 경북지사는 “어려움의 과정속에 복음방송의 새로운 빛이 될 극동방송의 네트워크가 구축됨을 300만 도민과 함께 축하드린다. 알찬 콘텐츠와 참신한 내용으로 사랑과 희망의 소리를 전하는 지역 복음방송의 중심으로 우뚝서서 세상을 맑게,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데 앞장서는 방송으로 사회 갈등과 분열이 치유되고 소통과 화합의 새로운 물결을 창조하는 방송이 되라”고 축하했다.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

 

이상득 의원은 “대구극동방송 개구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84년 김장환목사님과 중국에 성경을 가져간 기억이 있다. 그들이 극동방송을 들으며 우리가 가져간 성경으로 가정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알게 하신다, 한국민은 우수한 민족이다.자원도 없는데 그 원자재를 가져다 가공하여 수출해 잘 살고 있다. 하나님의 축복이다. 극동방송은 광고가 없는 방송이다. 여러분들이 직접 현장선교는 못해도 후원 통해 주의 복음을 전하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우동기 교육감은 “극동방송이 국내는 물론 북한,중국,러시아,일본등에 선교방송을 내보낸지 55년이 되는 이 때에 대구지역민들에게 아름다운 찬양과 구원의 기쁜소식을 통하여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주며 실의와 좌절에 빠진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영혼의 등대가 되어주길 기대한다며 대구극동방송이 이제 막 싹을 틔운 어린나무에 지나지 않지만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처럼 무성히 자라 안식과 평안을 얻을수 있는 영혼의 쉼터로 사랑받게 되기를 기원했다.

 

서상기 국회의원은 ‘긴 시간동안 대구교계 성도들의 간절히 열망했던 극동방송 개국이 드디어 열매를 맺게 된데 감사를 드린다. 아무쪼록 대구극동방송 개국을 게기로 대구 교계가 하나로 뭉쳐 하나님나라가 융성해 지며 대구시민들이 소망하는 ’대구경제 중흥시대‘를 활짝 열어 가도록 한알의 밀알의 역할을 감당해 달라“고 기원했다.

   
이사장 김장환목사

김장환 목사와 김은기 극동방송사장은 이날 인사에서“24년만에 이루어진 이번 개국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요 대구지역 교계의 뜨거운 기도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경부고속도로를 따라가며 극동방송이 유일하게 나오지 않던 지역이 오늘 대구극동방송 개국으로 영적고속도가 개통 됐다. 극동방송이 들어간 지역마다 영적분위기가 달라지고 영적지형도가 바뀌고 있다. 24시간 찬양과 말씀을 통해 남한의 예루살렘을 회복하는일과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가정의 행복과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가 열리는 희망찬 도시를 만들어가는 귀한 꿈들을 극동방송과 함께 이루어 나가기를 기원했다.


목회자 자문위원장 권성수목사는 “꿈꾸고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대구의 팔공산’이 ‘한국의 시온산’으로 바뀔것이며 대구가 세계속에 부흥하는 도시로 기억되길 소망한다.


대구기독교총엽합회 대표회장 박순오목사는 “24시간 대구와 경북에 오직 찬양과 말씀만을 전하는 구원의 방송으로 전 교계가 하나되어 복음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을 확신한다.

   
장영일목사

 

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장영일목사는 “남한의 예루살렘이던 대구가 복음의 볼모지가 되어버린 지금.치열한 영적전쟁속에서 이 시대를 밝히는 빛과 소금으로 쓰임받고 상하고 지친 영혼과 육신이 위로와 쉼을 얻을 수 있는 방송국 개국을 축하한다.

 

구정모 운영위원장은 ‘한줄기 빗방울이 마른땅에 단비로 스며들 듯 메마른 영혼, 갈급한 영혼들이 24시간 방송을 통해 회복되길 기대한다. 이제 이곳은 여호와를 찬양하는 한국의 거룩한 성지가 될 것이다.

 

김신길 극동포럼 회장은 “뜨거운 복음의 열정으로 가득찼던 대구가 복음의 열기가 식어진 도시로 전락했다. 이러한때 찬양이 살아 숨쉬고 말씀이 역사하는 복음방송의 개국으로 대구가 다시 일어서기를 기대한다.

 

현재 대구극동방송은 대지 226평에 건물 연면적 828평으로 지하 1층과 지상5층으로 구성되어 지하1층은 200석 규모의 공개홀과 2층 방송스튜디오.기도실,친교실로 3층은 관리운영부,양육전도부,목회자자문위원회,운영위원회실,지사장실등으로 내부 인테리어를 마치고 건물과 방송장비 66억이 지출됐으며 지난 1월에는 여성합창단,전속어린이합창단을 모집하는등 대구,경북 복음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렇듯 대구지역 교계의 후원과 협력으로 100% 운영되는 극동방송의 재정적인 자립도를 높이기 위해 강흥식지사장은 밤잠을 설쳐가며 이번 개국에 헌신해 왔으며 노회,지방회가 열리는 장소마다 교회 곳곳을 누비며 전 대구성도들이 기도와 물질로 후원할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혼신의 노력으로 기도하며 뛰고있다. 이를 위해 목회자 70여명과 장로,집사,권사등 평신도 운영위원회 70여명을 조직하고 매월 이들을 중심으로 보수적인 대구교계의 협력을 받기위해 노심초사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이날 참석한 주요 인사들은 박인주 청와대사회통합수석, 국회의원 유승민, 주호영의원, 윤우 공군군수사령관, 진희성 영남신학대학교 총장,전재규 대신대학교 총장, 감경철 CTS 회장, 김일억 CBS본부장, 이중근 청도군수, 이진훈 수성구청장등이다.

  <대구.경북본부장=이동수>

 

   
김범일 대구시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개국 축하음악회 운영진 기념사진

 

   
개국 축하음악회(범어교회)

  

   
떡케잌절단(우측두번째부터 최시중 방통위원장.박인주 청와대사회통합수석)

 

 

 
   
송출감사예배
   
송출식(91.9MHz)전경

   
대구극동방송 여성합창단 찬양(지휘 김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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