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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교회 좋은 이웃봉사단 홍을숙단장 경로잔치 개설 본문

예수-그 신앙의 세계

대양교회 좋은 이웃봉사단 홍을숙단장 경로잔치 개설

새벽이슬1 2010. 12. 1. 01:39

대양교회 주민초청 경로잔치 열어  
좋은이웃봉사단 홍을숙집사 앞장
2010년 12월 01일 (수) 00:13:59 대구지사 lds8000@hanmail.net

새로운 선교의 전초기지로 떠오른 달서구 월성1동 신흥 아파트단지의 중심에 있는 대구대양교회(문현보목사 시무)는 지난 25일(수) 오전 11시 관내 주민 15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6명의 지역활동 가수와 인간신호등 이부섭씨등 지역의 인기 연예인들을 불러 노인 위로잔치를 벌였다.

   
 대양교회 경로잔치

대양교회 문현보목사의 인사로 시작된 이날 경로행사는 미모의 초청가수들이 나와 춤과 율동을 곁들여 어르신들이 즐겨 부르는 애창곡등 흘러간 노래로 분위기를 잡으며 장내를 압도했다.

   
문현보목사

 

매주 목요일 무료급식활동을 벌이는 좋은이웃봉사단을 후원하는 달서경찰서장 서진교 총경의 격려금 전달과 생활안전과장 소순영 경정과 경찰공무원들의 참석과 인사에 이어 푸짐한 경품 추첨과 노래를 통해 장내분위기는 한껏 무르익어 갔다.

 

 

무료급식 후원자인 서부경찰서 송재웅경위의 섹소폰연주와 행사진행자 짱순이의 사회와 코믹노래, 초청가수의 멋들어진 노래와 춤으로 어우러진 가운데 몇몇 노인들은 무대로 나와 자신의 장기자랑을 선뵈며 덩실덩실 춤을 추는등 참석한 어르신들은 시종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다.

 

 

 

   
 즐거워 하는 어르신들-

이날 참석한 노인들에게는 일일이 개인선물(무릎담요,목스카프)을 전달하고 정성껏 준비한 떡과 음식등을 대접하며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다. 특별히 추수감사절 주간을 맞으며 홀로사는 노인과 빈곤층 노인, 동네 어르신들을 위로하는 행사를 준비한 홍을숙집사는 “비록 개척교회지만 남을 돕는데 앞장서라는 목사님의 말씀에 힘입어 무료급식을 올 6월에 시작했으며 이 가을에 풍성한 결실을 주신 하나님은혜 감사의 표시로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주님의 사랑을 함께 나누고자 오늘의 경로잔치를 준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문현보목사는 "교회가 예장 고신측 대일교회(윤길창목사)로부터 2007년 3월 개척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아파트단지 상가지역으로 둥지를 틀고 복음전도를 위해 순전한 마음으로 헌신하는 많은 성도들이 있어 든든하다"며 "이번 행사를  준비한 홍집사님을 위해 기도의 끈을 놓지 않았다"며   음식준비에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은  성도들의  헌신적인 봉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홍을숙집사

이번 행사를 하나부터 열까지 기획하며 준비해 온 홍을숙집사는 처녀때 교회를 출석하였으나 결혼후 남편의 반대등 유교적 분위기의 가정 형편에 잠시 교회생활이 중단된적도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섭리로 우연히 알게된 어떤 장로님의 권유와  기도에 힘입어 다시 교회에 출석,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는 가운데 이제는 남편도 교회생활을 이해하며  반대하지 않은 가운데 달서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 전,의경 어머니회, 월배농협 주부대학 부회장,바른교육국민연합 운영위원등 지역사회 봉사할동으로  인정을 받으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파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함께한 후원자들의 고귀한 동참에 감사한다는 홍집사는 최근 월성초등학교 기간제 교사로서도 후학교육을 위한 열정을 아끼지 않고 쏟고 있다.

 

 

   
경품추첨행사 모습
   
달서경찰서 소순영과장 인사
   
인간신호등 이부섭,사회자 짱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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