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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치·정당·보수단체

좌파를 누른 愛國의 1인 게릴라 '참깨방송' 후원하기

새벽이슬1 2010. 8. 17. 07:40

좌파를 누른 愛國의 1인 게릴라 '참깨방송' 후원하기
기록적인 부지런함으로 愛國세력의 집회, 강연회 등 동영상을 유투브에 집중적으로 올려 좌파를 압도하고 청장년층을 공략하는 김종환氏의 후원계좌: 293801-011-40728(국민은행, 예금주 김종환)
조갑제닷컴   
 
참깨방송 현황 보고와 후원 요망의 말씀

애국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오늘에 이른

참깨방송의 7월14일 현재 총 조회수는 247만2,500으로

올린 동영상은 모두 4,851개에 이릅니다.

 

시청자의 성별은 남성 90%, 여성 10%로

한때 25%에 달했던 여성들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나

여성들의 관심을 끌 콘텐츠 보강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연령별 분포를 보면,

55-64세가 40%로 가장 많고, 45-54세 28%, 35-44세 18%,

25-34세 5%, 65세이상 4%, 13-17세 3%, 18-24세 2%입니다.

2008년 10월 중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후 한동안

55-64세 계층 밖에 시청 안해 통계에 막대기 하나만 달랑 나오던 시절에 비하면

애국진영의 자유대한 수호 메시지가 참으로 널리 확산됐다고 생각합니다.

 

이 중 45-54세 장년층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55-64세 계층과

백중세를 보이면서 때로는 앞서기도 했으나

6-2지방선거를 거치면서 크게 뒤진 것으로 나타나

386세대가 보수애국진영으로 상당히 쏠리다가 천안함 폭침 후

6-2지방선거 과정에 친북좌익세력의 의혹제기와 전쟁위기 선동으로

크게 후퇴한 것으로 보입니다.

 

처음 투표권을 갖는 18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층이 통털어 5%에 불과한 현실은

이들의 관심을 끄는 교양-음악 등 문화컨텐츠의 개발이 절실함을 보여 줍니다.

 

시청자들의 국가별 분포는

한국과 미국이 똑같이 23.6%로 같은 비율을 차지하며

일본 10.5, 호주 7.9, 캐나나 6.6, 인도 2.6, 필리핀 2.6,

스페인 1.3, 싱가포르 1.3%로 나타났습니다.

6월30일부터 7월13일까지 2주일 동안 가장  많이 본 동영상은

용산사태 가담 사망자 장례식에서 통일운동가로 자처해 온 백기완 씨가

"삽질해 묻을 것은 이명박과 미국놈" 발언으로  정체를 확인시켜 주는 장면입니다.

 

2위에는 최근 주한 일본대사에게 벽돌조각을 던져 경찰에 체포된 난동범이

지난해 1월 민노당 용산 촛불집회에서 자신의 분신 전력을 설명하는 동영상이 올라 있습니다.

문제의 동영상은 각종 집회-행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고스란히 캠코더에 담아 제작해 온  참깨방송의 조용한 감시-기록 임무수행 때문에 기존 애국단체나 명망가의 이름을 잠칭, '독도지킴이' '안중근의사 숭모회원' 등으로 위장,  한일 우호관계을 파괴하려고 날뛰는 김정일 추종세력의 간악한 선동기만 책동과 이들의 기만적 호칭을 부르는대로 받아적는 부실언론 보도 폐습이 백일하에 드러나 국민들의 경각심이 높아졌음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물론, 그동안 김정일 추종세력의 방해와 협박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1인 취재 지원을 위해 불철주야 저들의 언동을 감시하며 활약해 온  청년 자원봉사자가 지난 2월 광화문에서 연방제 통일을 주장하며 날뛰던 친북세력시위 현장 촬영 중

경찰이 뻔히 보는 앞에서 그쪽 간부의 추궁과 협박에 충격을 받은 나머지

지척인 공평동까지도 택시를 타고 20분이나 빙빙 돌다 와서 간신히 안정을 시켰으나

며칠 뒤 다시 그네들의 야간집회 취재를 나갔다가 소식이 끊긴 후 연락을 끊고

나타나지 않는 안타까운 경우를  겪기도 했습니다.

이 청년의 활약 덕택에 국회난동으로 입건돼 무죄판결을 받은 민노당 대표 강기갑이

국민의 여론이 빗발치는 와중에 이른바 인문학 강좌를 하면서

국회난동을 않았다면 그게 직무유기였다고 호언장담하는 동영상과

민주당 의원 박지원이 친북세력 합동 세미나에서

북한이 망하면 우리도 망한다고 발언하는 동영상이 방송돼

대한민국이 얼마나 위태로운 처지에 있는지 경종을 울릴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실적을 바탕으로 참깨방송은 이제 1인방송의 틀을 벗어나 2~3인의 취재기자로 본격적인 취재진을 구성하여, 김정일 추종세력의 발호 앞에 제 기능을 발휘 못하고 헤매는 국회에 대한 집중 감시에 주력하는 한편, 안보분야에 치중해 온 강연-세미나 보도를 각종 교양강좌로 확대함과 아울러 미니콘서트 등  각종 문화행사 보도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최소한의 인원과 장비 및 사무실 확보 운영을 위한 예산이 필요하기에 2012년 선거에 승리하여 자유통일을 쟁취하는 구국의 도구로 온전히 쓰임받기 위해서라도 김정일 추종세력의 준동과 이를 사실상 방치하고 있는 무기력한 정권에 분노하며 국가존망을 걱정하는 애국 시민-단체 및 기업인들의 확고한 지원이 절실한 실정입니다.

지금까지 얼마 안되는 개인자금으로 이 정도나마 국가안보에 기여할 수 있게 꾸준히 도와주신  조갑제 대표와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 두 분에게 우선 감사 드리면서

아쉬운 말을 제대로 못 꺼내는 처지를 알고서 자발적으로 도와주신 단체-학회 관계자 및 어려운 처지에도 정성어린 후원금으로 격려해 주신 여러분께도 거듭 감사 말씀을 전하면서 아직도 애국진영의 활동이 메이저 방송사들의 뉴스보도에서 소외당하고 있는 현실에서 참깨방송이 救國의 전도사요 전대미문의 對南방송으로서 주어진 소명을 다할 수 있도록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동지 여러분의 뜨거운 격려와 후원을 충심으로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2010년 7월15일

참깨방송 대표 김종환 배.


 

 

‘애국의 1人게릴라’-참깨방송 金鍾驩(김종환) 대표
“있는 모습 그대로 보여주면 애국세력은 살아나고 親北 허위세력은 죽는다”
金東鉉(조갑제닷컴)   
 <백기완-정세균-강기갑 등 궤변 弔辭 집대성(1.11)/2010년 섬유-패션인 신년인사회 축하 연주(1.12)/北평화협정 제의 무섭게 광화문서 종북세력 지지 집회(1.13)/국민행동본부 출판기념회 및 후원회 하이라이트(1.14)/龍山에서 龍門까지 雪原 풍경 탐사(1.15)>
 
 
 
 2010년 1월 둘째 주인 11일부터 닷새 동안 참깨방송(www.youtube.com/coreano1004‧대표 金鍾驩·58)에서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들의 제목이다. 참깨방송은 2008년 10월부터 인터넷 유튜브에 각종 동영상을 올리고 있다. 2010년 1월15일 현재 이 방송에서 제작해 올린 유튜브는 3070개로 대략 3만 분, 500시간 분량이다. 하루 평균 1시간 분량의 동영상을 촬영한 뒤 편집해 올린 것이다. 조회 수는 160만 건.
 
 2009년 6월25일엔 유튜브에 등록된 채널 가운데 ‘오늘 많이 본 동영상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날 오후 7시25분 현재 조회 수 3만5936회로 1등에 올랐다. 3만3194회와 2만1581회로 2-3위를 기록한 동영상은 모두 연예계 아이돌 스타들이 출연한 TV화면을 캡처한 오락물이었다. 참깨방송에 1위를 안겨준 것은 전날 새벽의 덕수궁 대한문 앞에 불법 설치돼 여론의 비판을 받아오던 노무현 빈소를 국민행동본부 등 애국단체 회원들이 기습 철거하는 장면을 특종 보도한 뉴스 동영상이었다.
 
 金대표의 일과는 동영상 촬영과 편집으로 꽉 차있다. 촬영 초기에는 가곡과 대중가요, 기타-색소폰 동호회 스트리트 콘서트 등 음악 동영상을 주로 제작했다. 그러다 2009년 들어 국회난동과 북한의 도발위협 등으로 法治(법치)와 안보가 쟁점으로 부각되면서 방향을 바꾸었다. 기존 방송사에서 외면해 온 金東吉 교수와 趙甲濟 대표 등 보수진영 인사들의 강연과 국민행동본부 등의 애국 집회를 중점 촬영해 제작했다. 세종연구소를 비롯한 각종 연구소-학술단체의 안보-법치 토론 세미나도 취재 대상이다.
 
 현장 동영상 촬영에 하루 평균 서너 시간이 걸린다. 밤에 그것을 유튜브에 올릴 수 있도록 10분 단위로 잘라 편집하고 각각의 동영상 꼭지에 제목을 단다. 보통 새벽 두세 시에 끝난다. 잠시 눈을 붙이고 일어나 右派(우파) 사이트들에서 자신이 올린 동영상이 제대로 올랐는지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은 다시 작업해 보완한다. 촬영하고 제목달고 편집하고 사이트에 올리는 일을 혼자 다 한다. 미국에서 워싱턴 특파원 생활을 마치고 교민신문을 만들 때도 혼자 기사를 쓰고 편집하고 광고까지 수주했다. 신문이 나오면 두 개 州(주)의 다섯 도시를 누비며 신문을 배포하고 광고료를 직접 받아 그 수입으로 다음 호를 만들었다고 한다.
 
 金대표는 참깨방송이 한국 언론에서는 최초로 편집되지 않은 전체의 모습을 加減(가감)없이 보여주는 방송으로 만들려 노력한다. 기존 언론사들의 지나친 기사편집이 사실을 왜곡할 수도 있다고 판단한다. 있는 그대로만 보여주면 똑똑한 독자가 판단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趙甲濟 기자나 金東吉 박사의 강연을 한 시간이건 두 시간이건 그대로 촬영해 보여주면 제 일은 끝납니다. 조갑제 기자에 대해 잘 모르는 젊은 사람들이 욕하러 들어왔다가 강연 동영상을 보면 ‘어 이 사람 괴물이 아니잖아, 맞는 얘기도 많은데’ 하며 놀라는 겁니다. 그간의 좌편향된 방송사들이 우파 애국인사들을 시대에 뒤떨어지는 웃기는 인물로 만들고 빈정대기나 한 것에 대한 반감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金대표는 참깨방송의 롤 모델로 그가 미국 특파원 생활 중 본 C-SPAN이란 케이블 방송 이야기를 했다.
 
 
 
 
 “하루 종일 의회나 각종 정치집회 현장을 멘트 없이 보여줍니다. 1992년 大選(대선) 때 이 방송이 인기를 얻었어요. ‘클린턴 후보의 플로리다 유세 1시간’ 하는 식의 제목만 달고 현장을 그냥 ‘CC-TV’처럼 보여주는 겁니다. 늘 편집된 내용만 보다 이걸 보니 색다른 맛이 있었습니다. 우리도 이런 걸 한번 해야겠다 하고 생각했습니다. 우리의 국회방송 같은 채널에서 매일 국회의원들의 세세한 회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면 회의장에서 난동부리는 의원들이 나올 수 없을 겁니다”.
 
 金대표는 盧武鉉 전 대통령이 다닌 초등학교를 3학년 초까지 다닌 적이 있다. 초등학교 1학년 때 담임이 盧 前대통령 6학년 때의 담임이었다고 한다. 그가 대통령이던 시절 친구들 가운데 政‧官界에 나가 덕을 본 사람도 많았지만 그는 비위에 맞지 않아 근처에 가지 않았다고 했다.
 
 “장인이 빨치산을 한 자기같은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아준 대한민국에 대해 그 사람만큼 저주한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사사건건 대한민국에 왜 그리 불만이 많은지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더라고요 제가 잠시 광복회 문화부장으로 있으면서 3.1절, 광복절 등 나라의 각종 祭祀(제사:행사)에 참여했습니다. 그때 본 노무현의 모습은 정상인이 아니었습니다. 늘 누구를 원망하고 욕하는 게 그의 연설이었어요. 아 이건 아니구나 실감했습니다.”
 
 부산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ROTC로 군복무를 마치고 1980년 조선일보 편집부 기자로 입사했다. 月刊朝鮮을 거쳐 시사저널 창간멤버, 부산매일신문 워싱턴 특파원 등을 역임했다. 1997년 워싱턴 특파원을 마감한 뒤 교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신문을 발행하며 2004년까지 머물다 귀국했다. 미주리대학 언론학 석사다.
 
 나는 金대표를 1988년에 직장 선배로 처음 만났고 미국으로 떠난 뒤엔 斷續(단속)적으로 교류했다. 2004년 그가 귀국 후 애국집회 현장을 돌아다니는 모습도 줄곧 지켜보았다. 내 기억의 ‘CC-TV’에 남아있는 그의 모습은 ‘조금은 엉뚱하기도 하고, 주위 사람들과 부딪치기도 하지만 늘 부지런히 움직이는 모습’이다. 여름철 애국집회가 벌어지는 아스팔트 위에서 온 몸으로 땀을 쏟고, 폭력이 난무한 촛불시위 현장을 날렵하게 헤쳐다니고, 퇴근 후 가까운 사람들과의 모임에서도 틈만 나면 촬영을 하려고 앵글을 잡는다.
 
 
 
 서울시청 광장의 집회인파 속에서 안내전단을 성심성의껏 나눠주고, 늘 잡음이 많은 애국집회장의 마이크를 들고 애국가와 찬송가를 열성적으로 부르는 모습을 볼 때는 예전에 내가 알던 직장 선배로 보이지 않고 뭔가에 몰입한 교회 전도사 같은 모습이었다. 'coreano'란 필명으로 조갑제닷컴 회원토론방에 올리는 短詩(단시)를 보면 천상 詩人(시인)으로 보이기도 했다. 때로는 울분의 글이 특정인의 인신공격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直情的(직정적)인 인물이다. ‘애국의 1人게릴라’란 별명을 가진 그에게 희망을 물었다.
 
 “직원 다섯 명쯤 봉급을 주면서 살고 싶습니다. 그 정도만 되면 좌파들이 우리 사회 곳곳에서 깽판치는 모습을 담아낼 수 있습니다. 그간 제가 해온 일은 간단합니다. 애국운동을 하는 분들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親北(친북)행위자들의 뻔한 거짓말을 보여주는 겁니다. 동영상을 찍다 보니 좌파들의 동영상이 의외로 적습니다. 동영상이야말로 그들의 거짓과 허위를 입증하는 증거물이기에 촬영이나 공개를 꺼리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는 우파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라도 마다않고 달려간다. 그리고 가감 없이 현장 그대로를 담아 시청자들에게 전한다. 아나운서의 멘트도 편집자의 가위질도 없다. 있는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고 들려준다. 판단은 시청자의 몫이다.
 
 참깨방송의 ‘참깨’가 무슨 뜻일까? “열려라, 참깨!”처럼 닫힌 세상을 여는 암호, 거대한 방송카메라 군단에 홀로 맞서는 깨알만한 캠코더 용사, 그리고 '참을 깨닫는다' 등 세 가지 뜻이라고 한다.
 
 
 
 *참깨방송 후원계좌:293801-011-40728(국민은행, 예금주 김종환)
 
[ 2010-07-15, 14:52 ] 조회수 : 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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