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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이 백령도 침투할 때 보낸다는 특수부대 본문
北이 백령도 침투할 때 보낸다는 특수부대
우리 해군 초계함 '천안함' 침몰 사태 후
북한에 의한 도발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북한이 극단적인 선택을 할 경우
그 첫 번째 대상은 백령도(白翎島)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군사전문가 출신의 한 고위탈북자가 말했다.
원인은 압도적 화력 차이였다.
북한 해군은 김정일(金正日)에게 강한 질책을 받은 뒤
2002년 기습 도발로 두 번째 교전을 벌이게 된다.
2009년 3차 교전 후 북한 해군은 정면 공격을 피하면서
기발한 특수부대를 양성하고 있다.
![](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004/09/2010040901113_0.jpg)
북한 해군의 훈련장면
황해도 해안지역의 방위를 담당한
인민군 4군단 정찰대대 전투원 출신 이덕남(43)씨에 따르면
북한은 이미 오래 전부터 이런 부대를 양성했다.
"장산곶 앞바다는 북한 잠수부들에게도 공포의 대상이며
그곳에서 잠수 훈련을 했다면
북한 최고 잠수부로 인정받는다"고 주장했다.
해상저격부대는 잠수정에 의한
어뢰발사와 기뢰설치 훈련 등을 한다.
훈련 중 사고로 사망하는 부대원들이 많았지만
그런 것에 아랑곳하지 않는다.
목숨을 버리면서 적 군함을 격침시키는
전사로 거듭나게 된다고 한다.
이 씨는 북한 특수부대원들이
백령도에 왔다가는 것은 일도 아니라고 주장했다.
대우도 최상급인데다 제대하면
당·정·군(黨政軍)의 요직으로 갈 수 있어 충성도가 매우 높다.
현재 서해에 배치된 북한 특수부대는
4군단 정찰대대(600명),
해군 정찰대대(600여명),
해상저격여단(1800명)이 있다.
이밖에도 해상육전대(5만명·우리 해병대)
같은 특수부대가 있다.
해상육전대 5만명은 백령도 북쪽에 있는
초도에 배치돼 유사시에 백령도를 점령하는 게 목표다.
정찰대대는 공군과 해군에도 있다.
이외에도 노동당 작전부가 운영하는
해주 연락소와 해군기지 연구소 등에는
특수장비를 갖춘 전투원들이 상주하고 있다.
직접적인 행동은 북한의 해상저격여단이 주(主)임무를 맡고
여기에 4군단 정찰과 해군 정찰 등이
보조 공동작전을 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다른 사태에 대비하는 전투준비태세에 들어가게 된다.
일부 고위탈북자들은 비밀 엄수를 위해
작전부가 직접 개입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한다.
인민무력부 정찰국에 버금가는
특수 전투원과 첨단 잠수정 등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해상저격부대와 공동으로 작전을 수행할만한
능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어뢰나 기뢰를 이용한 공격과
특수부대원이 직접 정착한 군함에
폭발물을 부착하는 방법도 있다"고 말했다.
군단장 김격식은
인민군 총참모장 출신으로
김정일의 신임에 의해
서해지구를 담당하는
최전선 사령관으로 임명된 것으로 알려졌다.
독자적인 군사행동도 가능한 권한을 부여받을 만큼
김정일의 신임을 받고 있다.
38선을 지키는 북한의 전선 군단들은
각각 정찰대대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4軍團과 이웃 지역 군단인 3軍團이 합쳐
약 20만의 정예부대가 배치돼 있다.
이들은 특수부대가 길을 열면 백령도와 강화도를 거쳐
仁川으로 進擊할 任務를 띠고 있다.
긴급 입수하여 퍼 옮깁니다.
가급적이면 주위에 많이 퍼 옮기세요.
20여일을 능청을 떨더니 증거를 확보했다는
방송이 나가자 말자 자작극이라니
수십 명의 인명을 살상하면서까지
무엇이 아쉬워 자작극을 벌인단 말인가.
같은 민족 운운하는 저들을
어떤 식으로 혼내준단 말인가.
김정일 기다려라.
반드시 우리도
몇 배로 되갚아주고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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