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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2010/03/03(수)] 본문

토픽-뉴스 영상(포토)

[스크랩] 【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2010/03/03(수)]

새벽이슬1 2010. 3. 4. 22:51

[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
2010년 3월 3일 (수요일)
▒☞ 오늘의 날씨 ▒☞ 오늘의 스포츠 ▒☞ 오늘의 역사 ▒☞ 오늘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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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칩 앞두고 꽃망울 터뜨린 진해 벚꽃


♥... 【진해=뉴시스】김용만 기자 = 경칩(驚蟄)을 사흘 앞둔 2일 오후 경남 진해농업기술센터에서 재배중인 벚꽃이 화사한 꽃망울을 터뜨린 가운데 인부들이 벚꽃을 감상하고 있다. 남녘 최대 벚꽃축제인 제48회 진해군항제는 오는 4월 1일부터 11일까지 진해시 일원에서 열린다. kim6969@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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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들녘에 활짝 핀 냉이꽃


♥... 예산=뉴시스】양승관 기자 = 연휴 마지막날인 1일 오전 충청남도 예산군 신양면 들녘에 봄나물인 냉이가 꽃을 활짝 피우고있다. 냉이는 이른봄에 주로 생식용이나 나물무침 또는 찌개용으로 많이 활용되는데 최근 따뜻한 날씨탓에 꽃을 피운것으로 보인다. photo@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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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 홍매화 ‘수줍은 미소’


♥... 가장 아름다운 매화로 꼽히는 통도사 홍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렸다. 2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통도사 영각 앞에 매화가 피어 상춘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울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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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폭설이 만든 대관령의 설경




♥...강원 산간지역에 봄을 시샘하는 폭설이 내린 가운데 2일 대관령 일원의 설경이 장관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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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방 약초 비빔밥 만들기 기네스 도전


♥...2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 엑스포' D-200일을 맞이해 열린 한방 약초 비빔밥 만들기 기네스 도전 행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등 관계자들이 대형 비빔밥을 준비하고 있다. 3.4m 대형 그릇에 비벼진 한방약초 비빔밥은 2010인분으로 행사 후 시민들과 나눔행사에 사용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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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근로 전국서 시작


♥... 전국적으로 일제히 희망근로사업이 시작된 2일 오전 서울 중부푸른도시사업소 소속 희망근로자들이 중구 남산에서 잡목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김동훈기자 dh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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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학식은 지루해


♥... 전국 초·중·고교 입학식이 일제히 열린 2일 오전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2동 저동초교에서 한 어린이가 입학식 도중 지루한 듯 하품을 하고 있다.고양 = 심만수기자 panfocus@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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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봄맞이 단장


♥... 서울시 관계자들이 2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 주변 화단에 파랗게 싹이 돋은 밀을 심으며 봄맞이 단장을 하고 있다. 남제현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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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이 왕관 쓰고 입학식


♥... 초·중·고교가 개학한 2일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초등학교 입학식에서 1학년 신입생들이 종이 왕관을 쓴 채 6학년 선배들한테서 선물받은 화분을 받아들고 즐거워하고 있다. 이종덕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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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공에서 봄맞이


♥... 봄을 맞는 준비는 다양하지만 지상 200여미터 상공에서부터 봄을 준비하는 사람들도 있다. 2일 오전, 54층의 높이를 자랑하는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고층 건물 외벽과 유리 청소를 담당하는 요원들이 외줄에 몸을 맡긴 채 겨우 내 찌든 때를 닦아내고 있다. 이 건물을 관리하고 있는 무역협회와 코엑스는 새봄을 맞이해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무역센터 전역의 외벽청소를 시행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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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병을 발가락으로?"…
세계에서 가장 유연한 男 화제


♥... [스포츠서울닷컴 | 이현경기자] 세계에서 가장 유연한 남성이 등장해 화제다.

이 남성은 인도에 사는 비제이 샤르마로 올해 나이 27세다. 샤르마가 유연성을 키우게 된 것은 어릴 때 본 성룡의 영화 때문이었다. 그는 "성룡의 화려한 무술연기가 신기해 따라하다 보니 남들보다 유연하다는 것을 알게됐다"며 수련 동기를 밝혔다.

그때부터 샤르마는 유연성을 키우는 훈련을 시작했다. 작은 상자에 몸을 구겨넣는가 하면 발가락으로 음료수 병을 집어 마시는 연습도 했다. 덕분에 목뒤로 감은 발로 음료수를 마시는 것은 샤르마의 특기가 됐다.

훈련 중 부상을 입기도 했다. 샤르마는 "지름 25cm의 테니스 라켓을 통과하는 것을 시도하다 완전히 끼인적이 있다"며 "결국 그 다음날 빠져나왔지만 몸에서 피가 나는 상처를 입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부상도 그의 열정을 막진 못했다. 샤르마는 "작은 부상 때문에 수련을 멈출 순 없다"며 "여전히 하루 4시간씩 혹독한 훈련을 하고 있다"고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

자신의 목표도 밝혔다. 샤르마는 "유연한 몸을 무기로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이 되고싶다"면서 "그래야 아버지의 옷 가게에서 일하지 않을 수 있다"는 귀여운 답변을 하기도 했다.<사진=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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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행정*지역관련 포토뉴스 ☜┛

☞공직 시간외근무수당 폐지 착수


♥... 정부가 공직사회의 ‘눈먼 돈’으로 불리는 시간외 근무수당을 폐지하는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행정안전부는 다음달부터 총 16개 기관을 시범기관으로 선정하고, 시간외 근무수당을 지금과 다른 방식으로 지급하겠다고 2일 밝혔다.

시범기관은 행안부·법무부·국세청·해양경찰청 등 중앙행정기관, 강원도청·대구시청·강원 양구군청·서울 성북구청 등 지방자치단체, 서울 소재 초·중·고등학교 등 교육기관이다. 이들 기관은 오는 7월까지 3개월간 소속 공무원에 대한 시간외 수당을 초과 근무시간이 아닌 성과에 따라 배분한다.

현재 5급 이하 공무원은 ‘공무원수당 등에 관한 규정(제15조)’에 따라 시간외 수당을 받고 있다. 시간외 수당은 ‘정액분’과 ‘실적분’으로 구분되는데, 정액분(10시간 분량)은 한 달에 15일 이상 출근한 공무원이면 무조건 지급한다. 초과 근무를 하지 않아도 준다.

실적분은 실제로 초과 근무를 하는 공무원에게만 지급한다. 공무원은 직급에 관계없이 한 달에 최고 67시간 분량(정액분을 받는 공무원은 57시간)까지 받을 수 있다.

행안부가 시범실시를 하겠다고 밝힌 기관은 정액분은 그대로 지급하되, 실적분을 초과 근무시간이 아닌 성과에 따라 지급할 예정이다. 행안부는 시범 운영 결과가 좋으면, 올해 하반기 관련 법령을 개정하고 전 부처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 경우 ‘시간외 근무수당’이라는 명칭이 맞지 않기 때문에 수당 이름도 바뀔 전망이다. 사실상 시간외 수당이 폐지되는 것이다.

행안부가 시간외 수당 폐지를 검토하고 있는 것은 공직사회의 ‘눈먼 돈’이라는 지적을 끊임없이 받고 있기 때문이다. 공무원이 초과 근무를 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카드 단말기로 근무카드를 체크하는 방식이 많이 쓰이는데, 상당수 공무원이 초과 근무를 하지 않고 카드만 체크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에 시범 기관으로 선정된 강원 양구군은 지난해 소속 공무원이 시간외 수당을 부당 수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특별감사를 하기도 했다.

행안부가 시간외 수당을 성과 위주로 지급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성과를 어떻게 측정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행안부는 일단 최소한의 가이드라인만 만들어 배포하고, 구체적인 측정은 기관에 자율적으로 맡길 계획이다.

하지만 성과 측정 과정에서 잡음이 일 수 있고, 자칫 ‘나눠먹기’식 병폐가 나올 우려도 있다. 또 연공서열에 따라 수당을 배분할 가능성도 있다.

행안부 관계자는 “시간외 수당의 폐해를 막을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대책은 폐지하는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면서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도록 면밀히 가이드라인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안부는 이번달부터 사전에 부서장부터 초과근무를 하겠다고 허가받은 공무원에게만 시간외 수당을 지급하는 ‘사전 승인제’를 실시했다. 현재 국가공무원은 한 달 평균 36시간 분량의 시간외 수당을 수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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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체국 신규 윤명수씨 '6급 퇴직후, 다시 9급 도전 합격'


♥... "되찾은 공직 너무 뿌듯해요" 이직 13년만에 9급 공무원 합격한 윤명수씨 '친정' 우체국 근무 예정

2일 오후 충남 천안시내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 강의실.

20,30대 젊은이 10여명이 신규 공무원 교육에 몰두하고 있다. 흰 머리카락이 성성한 윤명수(51)씨도 그들처럼 신규 공무원이다.

윤씨는 올해 임용예정인 전국 9급 신규공무원 가운데 최고령자. 그는 13년 전까지만해도 공무원 6급(팀장)직으로 일했던 경력자다.

1979년 20세로 공직에 투신해 우체국 3년, 충주시청과 충북 도청에서 10년간 근무하다 1997년 고시에 도전하려 그만뒀다. 하지만 고시에서 연달아 고배를 마시고 당시 IMF 환란까지 겹쳐 재취업을 하지 못했다. 그는 생계를 위해 아파트 관리소장 등 여러 직업을 전전했다.

뒤늦게 공무원이 천직임을 안 윤씨는 공무원의 길을 재선택키로 결심했다. 공직 재취업이란 '좁은 문'은 11년이 지난 뒤에 가까스로 열렸다.

윤씨는 2008년 공직자 공모 나이 제한이 사라지자 1년간 밤잠을 멀리하며 시험준비에 매달렸다. 그리고 지난해 친정이었던 우체국 9급 공채시험에 합격했다.

윤씨는"공무원을 그만둔 뒤 생활비가 없어 오이, 옥수수, 월드컵 티셔츠, 공예품 등을 팔아보았지만 모두 실패했다"며"40대에 신용불량자로 전락해 마음 고생도 컸다"고 회상했다.

그는 5일까지 교육을 받은 뒤 현장근무에 나선다. 30대 시절 내려놓은 가방을 메고 기쁜 소식을 전달하는 부푼 꿈을 꾸고 있다.

윤씨는"인정이 넘치는 우체국 일이 그리웠다"며"주민의 아픔도 헤아리는 따뜻한 공무원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준호기자 junhol@hk.co.kr [ⓒ 인터넷한국일보(www.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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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전중 통화ㆍ안전띠 미착용 적발 즉시 범칙금


♥...운전중 통화ㆍ안전띠 미착용 적발 즉시 범칙금 경찰, 7월부터 경미한 교통법규위반도 엄정단속키로

(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오는 7월부터는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는 등 경미하게 교통질서를 위반하더라도 무조건 범칙금을 물게 된다. 경찰청은 선진교통질서와 문화를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 7월부터 아무리 가벼운 교통법규 위반 행위라도 적발 즉시 범칙금 통고 처분을 하는 등 엄정한 단속을 하겠다고 2일 밝혔다.

현재 경찰은 서민생활 보호를 위해 안전띠를 하지 않거나 휴대전화로 통화를 하면서 운전을 하는 등 경미한 교통법규 위반에는 계도장(질서협조장)을 발부하고 있다.경찰은 6월 말까지는 이런 방침을 유지하면서 2회까지 질서협조장을 발부하되, 3회째 위반했을 때 범칙금 통고처분을 하기로 했다.

하지만 7월부터는 모든 교통법규 위반에 대해 선심성 계도와 범칙금액이 조금 싼 다른 위반행위로 범칙금을 부과하는 `격하처리' 없이 무조건 범칙금 통고처분을 할 방침이다. 특히 신호위반이나 속도위반, 중앙선침범, 앞지르기위반 등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중과실 사고의 원인이 되는 11가지 위반사항은 지금부터 곧바로 범칙금을 통고받게 된다.

경찰 관계자는 "11월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교통 법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엄정한 단속 방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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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달청 맞춤형서비스로 생존경쟁


♥... 지방자치단체의 조달시장이 개방되면서 조달청이 지자체를 대상으로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세관 공무원들이 세계 1등 공항 만들기에 일조했다.

●수요기관이 찾는 조달청 만들기

조달청이 고객관계관리(CRM) 및 타깃 마케팅 등 기업형 전략을 강화하고 나섰다. 올해부터 지자체의 조달이 완전 자율화돼 조달청을 거치지 않고도 용역이나 물품 발주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확실한 비교우위를 보여주지 못하면 수요기관 이탈을 막을 수 없고, 이는 조직의 존립마저 위태롭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조달청은 예산 절감과 투명성 확보,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이 스스로 찾는 기관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한 관계자는 “수요기관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서비스 개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면서 “경쟁력 확보가 생존의 조건이 됐다.”고 말했다.

●1등 공항서비스 세관직원도 기여

출입국장에서 여행자를 첫 응대하는 인천공항세관이 국제공항협회가 주관하는 세계공항서비스평가(ASQ)에서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인천공항과 함께 나란히 5년 연속 1위를 한 것이다.

빠른 통관을 시키면서도 위험·위해물품 등의 반출·입을 철저히 차단하는 상반된 기능을 조화시킨 데 따른 자연스러운 보상이라는 게 인천공항세관의 자체평가다.

인천공항세관은 그동안 입·출국장 동시통역시스템을 제공하는 등 친절도 향상 노력을 해 왔다.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인천공항세관은 다문화가정 출신자 등으로 구성된 ‘외국어 도우미’를 배치하고, 세관신고서를 4개에서 13개 언어로 확대해 언어소통 불편을 줄이는 등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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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담황토색 ‘서울택시’ 현대ㆍ기아차 이달 생산


♥... 서울시의 브랜드 택시인 꽃담황토색 해치택시(사진)가 본격 생산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1일 현대차가 이달 초부터 꽃담황토색 NF쏘나타 택시의 본격 생산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아차도 이달 중순부터 본격 양산에 돌입한다.

자동차업계는 그동안 특정 색깔을 입히기 위해서는 별도의 도료탱크 부지를 확보해야 할 뿐만 아니라 추가색상을 투입하면 도장공정라인 생산이 지연될 수 있다며 난색을 표명해 왔다. 시 관계자는 “현재 택시사업자로부터 약 300여대를 주문받았다.”고 말했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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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관련 포토뉴스 ☜┛

☞ 따스한 봄 날씨로부터 피부가 이기는 법은?


♥... 3월 여성들의 옷차림은 한결 가벼워지고 커플들의 발걸음은 더욱 신이 난다. 수많은 커플들의 야외 데이트를 방해했던 매서운 추위가 한 걸음 뒤로 물러서고 따스한 햇살이 피부에 닿아 설레게 만드는 요즘이다. 이에 오랜만에 남자친구와 야외에서 데이트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김은비(28, 가명) 씨도 그 중의 하나다. 김 씨는 반가운 외출 소식에 겨울 내내 입어 왔던 옷을 정리하며 들뜬 마음으로 봄을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기쁜 마음도 잠시, 옷장정리를 하면서 ‘입을 옷이 없다’라는 현실을 깨달으면서 슬퍼진다. 이어 ‘그래 얼굴만 예쁘면 되지. 메이크업 좀 정성들여 해볼까’라는 생각에 거울을 보다 푸석해진 피부를 보고 놀란다.

‘그래, 내가 한 살을 더 먹었지….’

따스한 봄 날씨로부터 피부가 이기는 법은?

1. 자외선 차단제는 항상 바르고 나간다.

겨우내 방어력이 약해진 피부는 봄철 강한 햇볕에 손상을 입기 쉽다. 또 봄에는 야외활동 시간이 많아져 자외선에 의한 피부노화는 물론이고 기미, 주근깨 등이 많이 생기게 된다. 아무리 귀찮아도 빠뜨리지 말아야 할 것으로 자외선 차단제와 수분크림을 꼽는 이유다.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하기 30분 전에 바르는 것이 좋다. 그 효과가 하루 종일 유지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야외활동 시간이 길어지면 중간에 덧발라 주어야 한다. 모자나 선글라스도 피부건강을 돕는다.

2. 하루 8잔 이상 물을 마신다.

환절기인 봄에는 공기 중의 수분이 감소해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다. 각질층의 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연약한 눈가와 입가 부위에 특히 잔주름이 늘어날 수 있다. 심한 경우 피부 건조증이나 건성습진 같은 피부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무엇보다 수분공급이 중요하다. 물을 하루 8잔 이상 마셔 피부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이상적인 수분함유량을 유지해야 한다. 또 보습제를 발라 수분증발을 막는 것이 좋다.

또 목욕보다는 가벼운 샤워를 해주는 것이 좋다. 샤워나 세안은 미지근한 물로 하고 때수건 사용은 각질층을 많이 벗겨내 피부를 건조하게 하기 때문에 금물. 아파트나 사무용 건물 등 건조하고 밀폐된 공간은 자주 환기를 시키고 가습기를 틀어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3. 피부의 완성은 철저한 클렌징!

꽃가루나 황사 먼지가 알레르기나 가려움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외출 후에는 반드시 세안을 해야 한다. 땀과 먼지로 더러워진 피부를 방치하면 모세혈관 수축으로 혈액순환이 둔화돼 피부 노화가 촉진될 수 있다.

미지근한 물과 저자극성 클렌징폼 또는 미용비누로 세안을 한다. 얼굴을 너무 강하게 문지르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깨끗한 물에 여러번 헹궈내는 것이 좋다. 까띠끌레 아미노솝은 풍부한 거품으로 피부에 자극을 적게 주어 피부 노화를 예방한다.

4. 균형잡힌 영양상태

피부는 몸 상태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충분한 휴식과 영양섭취는 필수다. 춘곤증이 심한 봄철에는 스트레칭을 자주 하고 자극적인 음식, 술, 담배는 멀리해야 한다. 물과 비타민 C, E가 풍부한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규칙적인 생활로 몸의 리듬을 유지하는 것도 좋다. (사진출처:영화 '구구는 고양이다' 스틸컷) 한경닷컴 bnt뉴스 전부경 기자 buridu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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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입학식..열심히 공부 하세요"


♥... (고성=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2일 오전 열린 강원 고성 명파초등학교 입학식에서 장영수 교장 선생님이 나 홀로 입학생인 이현준(8)군에게 입학축하 선물을 한 아름 안겨주고 있다. 2010.3.2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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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화 "김연아와 비교? 나만의 매력이 있다"


♥...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금메달리스트 이상화와 김연아가 서로의 미모를 비교하는 일부 네티즌들의 반응에 대해 입을 열었다.

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선수단이 귀국했다. 이들은 바로 기자회견장으로 이동해 기자들의 질문에 솔직하게 대답했다.

이상화와 김연아의 미모를 비교하는 것을 아냐는 질문에 이상화는 "저를 보고 '빙판위의 신세경이다', 김연아 선수랑 저를 '여신' 대 '여왕'이라고 비교 많이 해주시는데, 솔직히 김연아 선수가 더 예쁘고, 몸매도 더 날씬하고" 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래도 저만의 매력이 있는게 아닐까요?"라며 신세대다운 재치로 답변했다.

이어 김연아는 "저희는 스포츠 선수이기 때문에 외적인 부분보단 같이 실력으로 봐서 스피드 스케이팅과 피겨 스케이팅을 비교할 수 없다"며 영리하게 명확한 대답을 피했다. [이상화(왼쪽)-김연아. 사진=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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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특산식물 한라솜다리 등 56종


▲ 한라산의 대표적인 특산식물인 한라솜다리(왼쪽)와 애기더덕

♥... 학술·경제적 가치 커 체계적 보존전략 필요

세계적으로 제주에만 분포하는 특산식물은 한라솜다리, 애기더덕 등 56종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특산식물 대부분이 개체 수와 분포 범위가 극히 한정돼 있고, 인위적 또는 자연적 요인으로 인한 자생지 면적이나 개체 수 감소로 멸종 우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환경자원연구원은 2007년 5월부터 2009년 11월까지 제주 전역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여 그동안 제주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진 특산식물 중 93종의 자생지를 확인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가운데 세계적으로 제주에만 분포하는 특산식물은 한라물부추, 제주고사리삼, 은빛세복수초 등 56종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산식물의 분포를 보면 해안에는 갯겨이삭, 백양더부살이, 목포용둥굴레 등이, 해발 600m 이하의 중산간 지역의 곶자왈이나 오름을 중심으로는 제주고사리삼, 두잎감자난초 등이 분포했고, 이를 제외한 대부분이 해발 600m 이상의 한라산국립공원에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산간 이하 지역의 특산식물 자생지는 보호지역으로 지정되지 않은 데다 접근하기 쉬워 불법채취의 위험성이 높고, 한라산의 특산식물은 제주조릿대의 확장 등 자연적인 요인으로 훼손 가능성이 높아 대책 마련이 필요한것으로 지적됐다.

김철수 한라생태환경연구부장은 “제주 특산식물은 우리나라만이 가진 고유한 자원으로 학술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매우 가치가 높기 때문에 체계적인 종 보존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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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고로쇠 수액 채취 한창


♥... (단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충북 단양군 대강면 용부원2리 '고로쇠 마을' 작목반원들이 2일 소백산 기슭에서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고 있다. 2010.3.2 <<단양군 제공>>nsh@yna.co.kr(끝)/노승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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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칩을 기다리는 토종 개구리들


♥... (서울=연합뉴스) 전수영 기자 = 경칩을 맞아 토종개구리 방사행사가 2일 오후 과천 서울동물원에서 열려 개구리 200여 마리가 청계계곡에 방사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2010.3.2 swimer@yna.co.kr (끝)/전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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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막여우, 아기호랑이야 반가워~


♥... (서울=연합뉴스) 전수영 기자 = 삼성서울병원 소아병동에 입원한 어린이 환자들이 2일 오전 병원학교를 방문한 삼성 에버랜드 아기호랑이, 사막여우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10.3.2 swimer@yna.co.kr (끝)/전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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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에서 깨어난 개구리


♥... 날씨가 따뜻해 개구리가 절로 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驚蟄)'을 나흘 앞둔 2일 과천 서울동물원에서 어린이들이 방사할 토종개구리를 바라보고 있다.

서울동물원은 경칩을 맞아 토종개구리 방사와 함께 각양각색의 개구리들을 한자리에 모아 세계 개구리 특별전 '봄소식! 개구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청개구리, 금개구리 등 우리나라의 토종개구리와 도롱뇽 등 13종 500여마리와 아프리카 황소개구리, 버젯개구리 등과 양서류인 우파루파 등 12종 150여마리를 한데 모아 전시한다. 【과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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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레 구호요원들의 견공 구출작전


♥... 규모 8.8의 대지진이 강타한 칠레에서 1일 구호요원들이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서 강아지를 구조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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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복장 한 중국개 화제


♥... 중국에서 다섯살 짜리 시베리안 허스키 견종인 ‘아이스’가 독특한 의상으로 유명세를 얻고 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 신문은 “슈퍼맨 복장을 한 아이스가 걷는 모습이 마치 지구를 구하러 출동하는 것 같다”는 재미있는 사진 설명도 덧붙였다. 이에 대해 해외 누리꾼들은 “허스키가 너무 귀엽다”“재미있는 사진이다”라는 의견과 함께 “저 개는 몸에 딱 달라붙는 옷을 별로 원치 않을 것 같다”는 우려를 나타내는 의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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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기·앙드레김 패롯 런칭 패션쇼’


♥... 한국도자기 김동수 회장(가운데 왼쪽)과 앙드레김(가운데 오른쪽)이 2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한국도자기―앙드레김 패롯 런칭 패션쇼’에서 모델들과 함께 신제품 ‘패롯’ 도자기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패롯’은 앵무새 부부와 황금 잉어를 모티브로 한 제품으로 앙드레김이 디자인하고 한국도자기가 생산한다. 지차수 선임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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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철 MBC 신임사장, '험난한 출근길'


♥...2일 오전 첫 출근을 하는 김재철 MBC 신임사장이 서울 여의도 MBC 앞에서 출근저지투쟁을 벌이고 있는 MBC노조원들과 대립을 하고 있다. 김재철 사장은 노조의 출근저지투쟁에 막혀 출근을 포기하고 돌아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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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서 KTX-Ⅱ 첫 출발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우리 기술로 만들어진 KTX-Ⅱ(KTX-산천)가 부산역에서 첫 운행을 시작했다. 2일 오전 11시 KTX-산천이 부산역을 출발, 서울로 향하고 있다. 2010.3.2 osh9981@yna.co.kr (끝)/오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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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백미터 상공에서 알리는 새봄


♥...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봄을 맞는 준비는 다양하지만 지상 200여미터 상공에서부터 봄을 준비하는 사람들도 있다.

2일 오전, 54층의 높이를 자랑하는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고층 건물 외벽과 유리 청소를 담당하는 요원들이 외줄에 몸을 맡긴 채 겨우 내 찌든 때를 닦아내고 있다. 이 건물을 관리하고 있는 무역협회와 코엑스는 새봄을 맞이해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무역센터 전역의 외벽청소를 시행한다. 2010.3.2 hkmpooh@yna.co.kr (끝)/황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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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체험 테마파크


♥... 멕시코계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가 지난달 27일 서울 잠실동 롯데월드 단지 내에 문을 열었다. 만 3세 이상의 어린이들은 경찰관·승무원·요리사·소방관 등의 실제 유니폼을 입고 90여 종의 직업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사전예약제이며, 요금은 주중 어린이 3만2000원, 어른 1만6000원이다. 김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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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소금으로 만들었다고?’


♥... 1일(현지 시간)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전시회에 양배추에 앉은 곤충을 표현한 소금 조각이 전시돼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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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한국승강기대학 개교


♥...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승강기 엔지니어 육성을 위해 설립된 한국승강기대학 관계자들이 2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송정리 학교 정문에서 개교식을 하고 있다. 김인수 기자 ⓒ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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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한컴오피스 2010' 출시


♥... (주)한글과컴퓨터가 신제품 오피스 소프트웨어인 '한컴오피스 2010' 출시를 하루 앞둔 2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모델들이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호환성과 사용성을 극대화한 이번 제품은 워드프로세서 '한컴오피스 한글', 스프레드시트 '한컴오피스 한셀', 프레젠테이션 프로그램 '한컴오피스 한쇼'로 구성됐으며, 가정용 버전인 '한컴오피스 2010 홈에디션'도 출시된다. 연합뉴스 ⓒ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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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일고 3학년 10반 전원 '대학진학'


안승관 교장선생님 ♥...유명 대학 등 4년제 대학에 모두 합격해 전주한일고 3학년 10반(담임 한영숙) 여학생 35명 전원이 올 대학입시에서 서울대와 고려대, 전북대 등 4년제 대학에 합격해 화제다.

10반 학생은 이번 입시에서 서울대 2명, 고려대 5명, 연세대 1명, 의예과 2명, 카이스트 1명, 교육대 3명, 한동대 2명, 성균관대.중앙대.건국대.아주대 각 1명, 전북대 15명 진학했다.

특목고가 아닌 일반계 인문고에서 한 학급 학생 전원이 전문대학도 아닌 4년제 대학에 합격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이 같은 영광 뒤에는 담임교사의 남다른 노력이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 담임선생은 학년 초 학생들과 “인생을 좌우하는 고등학교를 멋지게 졸업하자”고 약속했다. 선생은 이를 지키려고 주말과 휴일을 반납하면서 학생들과 동고동락했다. 주변 동료교사의 시선이 따가울 때도 있었지만 믿고 따라주는 학생들이 있었기에 즐거웠다고 한다.

이 같은 노력으로 올 수능에서 27명이 응시한 수리가형에서 6명이 1등급(22%), 34명이 응시한 외국어 영역에서는 7명이 1등급(20%)을 각각 받는 등 좋은 결실을 보았다. 이후 진학 지도에서도 학생과 학부모의 의사를 최대한 존중해 대학과 학과를 선택하도록 조언했다.

한영숙 선생은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좋은 대학, 좋은 학과를 선택하도록 조언했을 뿐 저는 별로 한 일이 없다”고 겸손해했다. Copyrights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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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고 신입생 ‘1박2일 캠프’로 뽑는다


♥... 입시부터 경시대회 반영·필기고사 등 금지 69% 창의성 전형 선발…“사교육 키울것” 지적

앞으로 과학고에 진학하려면 입학사정관이 실시하는 면접을 통과하거나, 해당 과학고에서 주최하는 캠프에 참가해 각종 과제물을 해내야 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올해 치르는 2011학년도 입시부터 입학사정관이 뽑는 ‘자기주도학습 전형’과 과학캠프를 열어 과제물 수행 능력을 평가하는 ‘과학창의성 전형’의 두 갈래로 과학고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2일 밝혔다.

자기주도학습 전형은 입학사정관이 중학교 교장의 추천을 받은 수험생이 제출한 자료를 검토하고 방문과 면담 등을 통해 면접 대상자를 확정한 뒤 학습계획, 봉사·체험·독서 활동 등에 대해 면접을 실시해, 면접 점수와 중학교 내신성적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과학창의성 전형은 중학교 교장 추천으로 과학캠프 참가자를 선발한 다음 1박2일 이상의 캠프 기간에 창의성과 문제 발견·해결, 과제 수행 능력 등을 평가해 그 성적과 내신성적을 합쳐 합격자를 뽑는다. 면접 및 캠프 성적과 내신성적 반영 비율은 학교별로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했다. 자기주도학습 전형은 매년 7~10월, 과학창의성 전형은 10~12월로 시차를 두고 진행하기 때문에 수험생은 두 전형에 모두 응시할 수 있다.

교과부는 올해 전국 과학고에서 모집인원의 평균 31.3%를 자기주도학습 전형으로, 나머지는 과학창의성 전형으로 뽑고, 내년에 치르는 2012학년도 입시부터는 정원의 50% 이상을 자기주도학습 전형으로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국 19개 과학고의 올해 총 모집인원은 1520명이다.

교과부는 또 자율형사립고와 마찬가지로 자기주도학습 전형 모집정원의 20%는 사회배려대상자 전형으로 선발하도록 했다. ‘사교육 주범’으로 지목됐던 경시대회 성적과 자격증 등은 전형에 반영할 수 없고, 교과지식을 묻는 필기고사나 적성검사, 구술면접 등도 금지된다.

교과부는 이날 과학창의성 전형의 구체적인 평가 항목도 제시했다. 이 전형에 지원한 수험생은 과학캠프에 참여해 용어사전 구성, 과학퀴즈, 발명 아이디어 찾기, 게임·퍼즐 만들기, 자연현상에 대한 가설 설정, 수필 또는 자서전 쓰기, 연구논문 요약하기 등의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 과제의 난이도는 중학교 수준을 넘지 않도록 했다. 교과부는 “올림피아드 등 각종 경시대회 입상 실적 등을 반영하지 않도록 해 사교육 유발 효과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학교장 추천을 받으려면 수학과 과학 내신성적이 좋아야 하고, 입학사정관 면접을 통과하기 위한 체험·독서활동 등 ‘스펙’에 대한 수요가 여전해 사교육이 줄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유성룡 이투스 입시정보실장은 “오히려 교과부가 제시한 과학캠프 평가 내용이 공교육을 통해서는 제대로 준비할 수 없는 것들이어서 사교육 부담이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춘재 기자 cj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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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F-5 2대 훈련중 평창 황병산 추락


♥...날 어두워 수색 중단 공군은 2일 F-5 전투기가 추락한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선자령 정상 인근에서 조종사 시신과 기체 잔해 일부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공군 관계자는 “실종된 F-5기 전투기 조종사의 훼손된 시신 일부와 기체 잔해가 대관령면 선자령 정상 부근에서 발견됐다”며 “F-5E 조종사 어모 대위와 F-5F 조종사 오모 중령과 최모 중위 모두 순직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찢긴 조종복 일부와 군화 조각 등도 사고 현장에서 발견됐다”고 말했다. 공군은 날이 어두워지자 수색을 중단하고 철수했다.

앞서 F-5E와 F-5F 전투기 2대가 전투 기동훈련을 위해 이날 낮 12시20분께 강릉기지를 이륙한 뒤 12시25분께 레이더에서 사라졌으며 12시33분께 대관령면 선자령 정상 부근에 추락했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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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5 전투기 제원 및 사고위치


♥...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2일 낮 12시 33분께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선자령 부근에 공군 F-5 전투기 2대가 임무 중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bjbin@yna.co.kr (끝)/반종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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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선자령서 추락 추정되는 공군 F-5 잔해


♥... (평창=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2일 낮 12시 33분께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선자령 부근에 공군 F-5 전투기 2대가 임무 중 추락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추락지점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잔해가 발견됐다. 2010.03.02 yoo21@yna.co.kr (끝)/이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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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전처럼…


♥... 2일 경기 성남 예비군훈련장에서 예비군들이 서바이벌 장비를 착용한 채 시가지 전투훈련을 하고 있다. 성남=송원영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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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현금수송차량 탈취 상황도


♥...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지난달 23일 경기도 용인에서 오토바이와 렌터카를 이용, KT&G 현금 수송차량에서 8천200여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일당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전답사 등 치밀한 범행수법을 보였지만 골목길에서 현금 수송차량 앞을 가로막은 용의차량이 렌터카라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용의자를 특정해 휴대전화 위치 및 통화내역 분석 등으로 덜미가 잡혔다. zeroground@yna.co.kr (끝)/박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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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여객선 기관고장으로 해상에서 10시간


♥... 1일 오후 6시15분께 부산 태종대 동방 8.6마일 해상에서 한일간 국제여객선 코비호(160t. 승객 205명.승무원 7명)가 갑자기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다 3천t급 경비구난함인 3001함 코비호를 예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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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중생 실종사건 용의자 신원공개


♥... 부산의 한 다세대주택에 살던 여중생 이유리 양의 행방이 7일째 묘연한 가운데 경찰이 이 양을 납치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유력 용의자의 신원을 공개수사하기로 결정했다. 사진은 경찰이 밝힌 이 양 납치의 유력한 용의자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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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 흉상까지 훔쳐간 절도범


♥...전국을 돌며 청동 조형물과 공사장 건설공구를 전문적으로 훔쳐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화순경찰서는 2일 청동 조형물과 건설공구를 훔쳐 중고 처분한 김모씨(43) 등 일당 3명과 장물업자 서모씨(50)를 붙잡아 김씨와 이모씨(43)는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서씨 등 2명은 불구속 입건했다.

사진은 전남 진도군이 1975년 신비의 바닷길을 처음 발견한 '피에르랑디' 프랑스 대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00만원을 들여 설치한 청동 조형물. (사진=화순경찰서 제공)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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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림차 노조, 본관 점거 농성


♥...대림자동차 노조가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며 1일 밤 10시부터 회사 본관 점거농성에 돌입한 가운데 노조원들이 2일 오전 본관 옥상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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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현금수송차량 탈취 상황도


♥...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지난달 23일 경기도 용인에서 오토바이와 렌터카를 이용, KT&G 현금 수송차량에서 8천200여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일당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전답사 등 치밀한 범행수법을 보였지만 골목길에서 현금 수송차량 앞을 가로막은 용의차량이 렌터카라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용의자를 특정해 휴대전화 위치 및 통화내역 분석 등으로 덜미가 잡혔다. zeroground@yna.co.kr (끝)/박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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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댄스, '화려한 춤의 향연'


♥...2일 오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아이리시 댄스 '리버 댄스' 언론시연회에 참석한 배우들이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50여명의 댄서들과 연주자들이 아일랜드 전통 탭댄스, 플라멩코, 러시아 민속무용 등 세계 각국의 춤을 선보이는 '리버 댄스'는 3일부터 1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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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폭력 극복한 주부 진진연씨


♥...학교폭력 극복한 주부 진진연씨가 지난달 28일 자신이 폭행을 당했던 대구의 한 중학교를 23년 만에 찾아 환하게 웃고 있다. 진씨는 '나는 희망입니다' 등 스티커를 직접 만들어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자기사랑운동가'로 활동 중이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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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재홍 선생 45주기 추모식


♥...민세안재홍선생기념사업회 제공. (왼쪽부터) 김종철 고덕면 주민자치위원장, 최치선 민세안재홍선생기념사업회 부회장, 송명호 평택시장, 김진현 민세안재홍선생기념사업회장, 김순경(안재홍 선생의 며느리)씨, 정장선 국회의원, 이주상 경기도의원, 김선기 민세안재홍선생기념사업회 초대회장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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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의 산수와 사신' 전시회


♥... (서울=연합뉴스) =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최광식)은 고구려 후기 무덤 벽화의 중심 제재인 사신(四神)에 대해 소개하는 '고구려의 산수(山水)와 사신(四神)' 테마전을 3일부터 7월25일까지 개최한다. 평양시 력포구역 용산리 소재 진파리 1호 무덤 벽화 가운데 현무도. 2010. 3. 2. <<문화부기사 참고,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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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제작보고회 열려


♥... 서울=연합뉴스) 유용석 기자 = 2일 오전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제작보고회에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1대 빌리들이 포즈를 인터뷰를 갖고 있다. 2010.3.2 yalbr@yna.co.kr (끝)/유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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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마이스터고 개교식 참석


♥... (서울=연합뉴스) 조보희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이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마이스터고인 수도전기공고 개교식에 참석해 학생 및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갖기에 앞서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2010.3.2 jobo@yna.co.kr (끝)/조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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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표정의 정운찬 국무총리


♥...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정운찬 국무총리가 2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재오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등 국무위원과 환담하며 입장하고 있다. 2010.3.2 jeong@yna.co.kr (끝)/안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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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


♥... (영종도=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밴쿠버 올림픽에서 '피겨여왕'에 오른 김연아가 2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 유인촌 장관으로부터 환영 꽃다발을 받고 활짝 웃고 있다. 2010.3.2 hkmpooh@yna.co.kr (끝)/사진부공용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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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모 연령별 출생 구성비 현황


♥... (서울=연합뉴스) 전승엽 기자 = 2일 통계청의 2009년 출산통계 잠정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20대 초반(20~24세) 여성의 출생아는 2만4천400명으로 전년의 2만8천173명보다 13%가량 감소했다. kirin@yna.co.kr (끝)/전승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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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속도 1 GHz 지원 ‘맥스’폰 출시



♥... LG전자가 국내 최초로 퀄컴(Qualcomm)社의 스냅드래곤(Snapdragon)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와이파이(Wi-Fi, 무선랜) 기능을 탑재해 인터넷 사용성을 극대화한 풀터치폰 ‘맥스(MAXX, 모델명: LG-LU9400)’를 통합LG텔레콤을 통해 3일 출시한다. LG전자 광고모델인 소녀시대가 풀터치폰 '맥스(MAXX)'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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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전통시장, 세계에 알린다


♥... (서울=연합뉴스) 전통시장 및 상점가 전문기관인 시장경영지원센터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국적기인 아시아나 항공 공식기내지 ‘ASIANA'에 전통시장 광고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리는데 적극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1일 ‘ASIANA'지에 게재된 서울 남대문시장 광고. 2010.3.2 << 시장경영지원센터 >> photo@yna.co.kr (끝)/사진부공용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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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건설 '극동 르네상스 2012' 비전 선포


♥... 서울=연합뉴스) 극동건설 송인회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2일 아침 서울 남산에 올라 2012년까지 수주 3배(2.3조), 매출 2배(1.5조), 직원만족도 1위를 목표로 한 3ㆍ2ㆍ1 목표 달성을 이루어 건설명가로 부활하겠다는 중장기 비전 및 로드맵을 선포하는 '극동 르네상스 2012' 비전 선포식을 갖고 있다. << 극동건설 >> 2010.3.2 jobo@yna.co.kr (끝)/조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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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그룹 `연지동 시대' 개막


♥...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 현대그룹이 `연지동 시대'를 열었다. 현대그룹은 금융을 제외한 전 계열사가 서울 종로구 연지동의 신사옥 `현대그룹빌딩'에 입주해 2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현대상선, 현대택배, 현대유엔아이, 현대투자네트워크 등 4개 계열사가 1일 입주를 마쳤고, 현대엘리베이터, 현대아산, 현대경제연구원 등 3개사도 7일까지 이전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로써 여의도에 별도 사옥이 있는 현대증권, 현대자산운용 등의 직원을 제외한 서울의 계열사 사무직원 1천600여명이 신사옥에서 일하게 됐다.

2층 접견실은 현대 각 계열사를 찾은 관계자들을 면접하는 곳으로 정주영 전 명예회장과 정몽헌 전 회장의 얼굴그림과 연대기가 기록돼 있다. 2010.3.2 srbaek@yna.co.kr (끝)/백승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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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월평균 교육비 지출 추이


♥... (서울=연합뉴스) 전승엽 기자 = 2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2인 이상 가구의 월평균 교육비 지출액은 명목 기준 29만1천78원으로 전년(27만1천440원)보다 7.2% 증가했다. kirin@yna.co.kr (끝)/전승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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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클리닉 전국 투어


♥... 우리투자증권과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펀드클리닉 설명회가 지난달 27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엄에서 열렸다. 전국 7개 도시에서 총 10회 개최되는 설명회는 9일까지 진행된다. 세부 일정 은 우리투자증권 홈페이지(http://www.wooriwm.com)와 조인스닷컴 (http://event.joins.com/fundclinic/)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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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바타 로봇 달에 보내자” 로봇 달 탐사 프로젝트


♥...미국 존슨우주센터의 "프로젝트 M"이 해외 과학 매체들의 주목을 받으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핵심은 휴머노이드 로봇을 달에 보내자는 것이다. 로봇들은 영화에 등장하는 ‘아바타’를 떠올린다. 과학자들이 지구에서 ‘텔레프레즌스 슈트’를 입고 움직이면, 달의 로봇도 똑같은 동작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과학자들의 주장은 이런 ‘아바타 로봇’을 달에 보내는 것은 1천일 안에 가능한 아주 현실적인 계획이라고 설명한다. 인간을 달에 보내는 계획이 비용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휴머노이드 로봇을 보낸다면 탐사 효율을 높일 뿐 아니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사진 : 미국 존슨우주센터의 동영상 중에서)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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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벙커 팝니다" 경매 나온 지하 핵벙커


♥...냉전 시대에 건설된 '지하 핵벙커'가 인터넷 경매에 나왔다. 최근 영국 이베이를 통해 매물로 나온 이 핵벙커는 지난 1959년에 건설된 것으로, 영국 더비셔의 들판에 위치해 있다.

강철 해치로 덮여 있는 이 시설물은 두 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방 및 화장실 환기 장치 등이 갖춰져 있어 이색적인 휴가를 즐기기를 원하는 이들에게 유용하다고 지난 28일 BBC 등 영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또 냉전 시대를 상징하는 역사적인 가치가 있는 건축물이라고 언론은 전했다.

소련의 핵공격에 대비해 건설된 이 시설은 소련 붕괴 후 군사 시설 지정이 해제되었다. 약 5m 길이의 사다리를 통해 내려가는 구조의 지하 핵벙커 경매 입찰은 이번 달 7일에 마감된다. 월요일 현재 40명이 입찰에 참가했으며, 입찰 가격은 20,000파운드(약 3,500만원)를 훌쩍 넘은 상태다.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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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천장 작은 사진 모자이크, 가장 세밀한 지구 사진 공개돼


♥...미국 NASA 고다드 우주 항공 센터가 최근 공개한 위 사진은 사상 최고의 해상도를 자랑하는 지구 사진이다. ‘파란 구슬’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지구 사진은 수 천 장의 위성사진을 몇 달에 걸쳐 모자이크해서 만든 것이다.

과학자들과 시각화 전문가들은 지표면, 바다, 얼음, 구름 등의 이미지들을 하나하나 봉합하듯 이어 붙여 우리 행성의 모습을 만들어냈다. 맑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사진이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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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녀들의 수다' 힐러리와 페르난데스


♥... (AP=연합뉴스)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정부 청사에서 1일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왼쪽)이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대통령과 함께 웃고 있다. (끝)/외신사진공용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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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이 침대’


♥... 2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의 한 기차역에서 한 이주 노동자가 보따리 위에 누워 잠을 자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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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물고기 소년’ 충격


♥... 피부에 모공이 없이 태어난 생후 14개월된 중국 아기가 많은 의사들을 놀라게 했다고 영국 타블로이드지 더선이 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 아기는 독특한 피부 질환 때문에 중국에선 ‘물고기 소년(fish boy)’이라고 불린다. 이 아기는 열을 배출할 수 있는 모공이 없기 때문에 반드시 얼음물이 담긴 욕조에 머물러야 한다.

아이의 아버지는 “아들은 늘 고통에 시달린다. 체온을 낮추기 위한 얼음이 충분치 않다”고 토로했다. 이 피부 질환은 유전병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의사들은 현재 마땅한 치료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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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형제에게 경의를


♥... 라이트 형제의 비행기 개발을 기념하기 위해 조종사인 리히 스테플러와 돈 스트라우드가 1일(현지시간) 산 안토니오의 스틴슨 공항 근처에서 라이트 'B' 플라이어 001호를 몰고 비행하고 있다. 데이튼AP연합뉴스 ⓒ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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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버 정보통신박람회 준비


♥... 세계적인 정보통신 박람회인 세빗(CeBIT)이 2일(현지시간)부터 닷새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다. 박람회 준비요원이 지난달 27일(현지시간) 행사장에서 바코드 인식기 모형을 설치하고 있다. [하노버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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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물고기 비’ 마을 폭격


♥... 하늘에서 ‘물고기’ 비가 내려와요…?

지난 달 25일 저녁 6시 경, 호주 북부의 작은 마을인 라자마누의 주민들은 놀라운 광경을 목격했다. 손바닥만 한 크기의 흰 색 물고기 수 백 마리가 하늘에서 ‘내렸기’ 때문이다.

주민들의 증언에 따르면 이 물고기들은 폭풍과 함께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이중 상당수가 죽지 않은 채 펄떡였다. 사건을 조사한 결과 이 물고기들은 약 515㎞떨어진 강에서 폭풍우와 허리케인에 휩쓸린 채 마을까지 날라 온 것으로 밝혀졌다.

기상전문가인 마크 커셈에이커는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강한 바람이 물고기를 1만2000~1만5000m상공으로 빨아들였다.”면서 “상공에서 잠시 얼었다가 시간이 지난 뒤 해동된 채 땅 위로 떨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라자누스 지역에서 이 같은 일이 일어난 것은 3번째로, 1997년과 2004년에도 ‘물고기 비’가 내린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 주민인 조 애슐리(56)는 “물고기가 하늘에서 떨어지다니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마을 사람들이 다음에는 악어처럼 더 큰 무언가가 떨어지지 않을까 두려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더 선(하늘에서 떨어진 물고기)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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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만볼트 고압선에 매달려 그네 뛴 中용자



♥... 130m 상공의 고압선을 잡고 그네를 뛰거나 매달리는 등 상상초월의 ‘취중 서커스’를 펼친 중국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지난 1일 낮 12시 경, 광둥의 한 거리는 행인들의 비명 소리로 가득 찼다. 130m의 상공위에 얇은 티셔츠 하나를 걸친 남성이 고압선에 매달려 있던 것.

이 남성은 1만 볼트의 고압선을 맨 손으로 잡고 매달려, 불특정 다수를 향해 욕설을 내뱉는 동시에 고압선으로 그네를 뛰는 듯한 제스처를 취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경찰이 출동해 에어매트 등 안전장비를 설치하는 동안에도 그의 엽기적인 행각은 계속됐다. 종종 어린아이처럼 고압선을 잡고 철봉놀이를 하는 한편, 고압선 위에서 50m 이상을 걷는 ‘묘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130m 상공의 고압선을 잡고 그네를 뛰거나 매달리는 등 상상초월의 ‘취중 서커스’를 펼친 중국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지난 1일 낮 12시 경, 광둥의 한 거리는 행인들의 비명 소리로 가득 찼다. 130m의 상공위에 얇은 티셔츠 하나를 걸친 남성이 고압선에 매달려 있던 것.

이 남성은 1만 볼트의 고압선을 맨 손으로 잡고 매달려, 불특정 다수를 향해 욕설을 내뱉는 동시에 고압선으로 그네를 뛰는 듯한 제스처를 취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경찰이 출동해 에어매트 등 안전장비를 설치하는 동안에도 그의 엽기적인 행각은 계속됐다. 종종 어린아이처럼 고압선을 잡고 철봉놀이를 하는 한편, 고압선 위에서 50m 이상을 걷는 ‘묘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경찰의 설득에도 꿈쩍하지 않던 그는 결국 4시간여가 지난 뒤 팔다리에 힘이 빠져 추락했지만, 다행히 에어매트 위로 떨어져 큰 상처는 입지 않았다.

조사결과, 26세의 이 남성은 얼마 전 직장을 잃고 거리를 헤매다, 지갑마저 분실한 뒤 절망에 빠져 만취해 소동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담당경찰은 “맨손으로 고압선을 4시간이나 잡고 있었지만, 다행히 큰 사고는 없었다. 운이 따랐다.”면서 “우울증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자세한 조사를 거친 뒤 죗값을 치르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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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억원짜리 알렉산더 대왕


♥... 그리스 경찰이 압수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공개한 로마시대 유물. 이 유물을 훔친 일당은 청동 알렉산더 대왕상(가운데)을 700만 유로(약 110억원)에 넘기려 했다.

전문가들은 이 작품들이 기원전 4세기 조각가 리시포스의 전시회에 출품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두 개의 청동상 머리 부분은 누구의 것인지 밝혀지지 않았다. [테살로니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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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살짜리 여자 아이, 41kg가 넘어



♥... 중국 산시(山西)성에서 두살에 불과한 여자아기의 몸무게가 무려 41㎏가 넘어 화제가 되고 있다. 2일 온바오닷컴에 따르면 팡야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이 아이는 산시성 윈청(運城)시에 산다.

팡야는 2008년 1월 태어날 때만 해도, 평균보다 약간 무거운 4㎏의 아기였다. 이후 급속히 체중이 불어 생후 8개월만에 20㎏을 넘어섰다는 것이 가족의 증언. 두 돌이 되던 날 40㎏을 돌파했다고. 가족들은 “왜 이렇게 살이 찌는지 모르겠다”며 노심초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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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 강풍, 서유럽 강타‐ 60명 목숨 삼켜


♥...순간 최고 시속 170㎞의 강력한 폭풍우가 독일 프랑크푸르트 시내의 가로수를 부러뜨려 버렸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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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티아고, 강진 3일째…긴장 속 평온 유지


♥...지난달 27일 새벽(이하 현지시간) 규모 8.8의 강진이 칠레를 뒤흔든지 사흘이 지난 1일 수도 산티아고는 비교적 평온한 모습을 보이며 일상을 되찾아가고 있다. 사진은 지진으로 붕괴된 육교의 잔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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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기에 소원비는' 독특한 일본 사원


♥...일본 군마현 오오타시에 위치한 만토쿠지(満徳寺)에 가면 소원을 비는 종이를 변기에 넣고 흘려버리는 색다른 '기원의식'을 볼 수 있다.

사원 안 쪽으로 들어서면 흰색과 검은색 변기 두개가 눈에 들어오는데, 처음 이곳을 찾은 방문객들은 신성한 사원 한 가운데 화장실 변기가 있는 모습을 보고는 어리둥절해 하기도 한다.

기원의식을 치르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누군가와 인연을 끊고 싶다면 흰색변기에, 인연을 맺고 싶다면 검은색 변기에 소원 종이를 적어 넣고 물을 내려 흘려보내면 된다.

만토쿠지는 도쿠가와막부 시대에 '엔키리데라(縁切寺)'로 지정된 곳으로, '엔키리'란 사람과의 인연을 끊는다는 뜻이다.

전하는 말에 따르면, 사원은 에도시대에 남편과 이혼을 원하는 부인들을 구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막부 붕괴와 함께 일시적으로 폐원의 위기에 처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복원돼 지역 관광명소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동영상=해당 사원) / 뉴스미디어부 정현상 기자 (jhs0521@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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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백년전의 ‘베니스 뱀파이어’ 얼굴, 재현돼


♥...‘베니스 뱀파이어’의 얼굴이 과학자들에 의해 재현되었다. ‘베니스 뱀파이어’는 2006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발견된 유골에 붙어진 별칭이다. 중세 여성의 유골 입에는 벽돌이 끼워져 있었는데, 이는 마녀 사냥 시기의 퇴마 기술 중 하나였다. 역병을 옮기는 뱀파이어의 입에 벽돌 등 물건을 끼워 넣으면 질병 전파를 멈추게 된다고 중세 유럽 사람들은 믿었던 것이다.

최근 이탈리아의 법의학자들 등 과학자들은 ‘마녀’ 또는 ‘뱀파이어’라는 누명을 쓰고 죽임을 당한 것으로 보이는 이 중세 여성의 얼굴을 재현하는 데 성공했다. 여성은 유럽인이었으며 추정 나이가 61~71세로 16세기 유럽에서는 상당한 고령이었다. 또 뼈에 남아 있는 음식 성분을 분석한 결과 야채나 곡식을 주로 먹었던 것으로 밝혀져, 하층 계급에 속했을 것이라는 과학자들의 판단이다.

관련 내용은 미국에서 2월말 TV 방송을 통해 소개되었고, 국내에서도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을 통해 곧 방송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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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위한 엘리베이터’ 발명


♥...'고양이를 위한 엘리베이터'의 모습이다. 오스트리아의 네티즌이 동영상 사이트에 소개한 후,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 발명품은 애완 고양이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것이다.

'고양이 엘리베이터'는 고양이가 탑승하면, 이를 자동으로 감지해 자동으로 움직인다. 엘리베이터에 장착된 ‘적외선 고양이 출입구’는 집 고양이 이외의 동물은 이용할 수 없도록 한다는 설명이다. (사진 : 고양이를 위한 엘리베이터의 모습)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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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의 신부’ 김이지 웨딩촬영,
베이비복스 총출동 ‘진한우정 훈훈’


♥... '4월의 신부' 김이지를 위해 베이비복스가 진한 우정을 과시했다. 김이지는 4월 17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동갑내기 남편은 현재 증권가에서 근부하고 있는 훈남이다.

이에 앞서 김이지는 2월 웨딩사진을 촬영했다. 웨딩사진 촬영 현장에는 심은진, 간미연, 이희진, 윤은혜 등 베이비복스 멤버들이 함께 나서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촬영한 웨딩사진은 심은진의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됐다. 이를 접한 팬들은 지금까지도 꾸준히 이어지는 베이비복스의 값진 우정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팬들은 "예쁘고 보기 좋다", "훈훈하다", "불화설 따위는 전혀 찾아볼 수가 없다", "앞으로 많은 그룹들도 베이비복스처럼 진심어린 우정이 담긴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심은진은 KBS 1TV '거상 김만덕' 촬영 중이며 이희진, 윤은혜도 가수에서 연기자로 거듭났다. 간미연은 최근 생일파티 겸 팬미팅을 열고 컴백 신고식을 치렀다. (사진=심은진 미니홈피)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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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붕킥' 수녀복 찢고 키스? 네티즌 찬반 '논란'


♥...[스포츠조선 T―뉴스 박현민 기자]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이하 지붕킥)의 일부 장면이 도마 위에 올랐다. 1일 방송된 '지붕킥'에서 인나(유인나)는 수녀복을 입은 채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했다. 문제는 비스트의 용준형이 인나의 수녀복을 찢고 키스하는 장면이 뮤직비디오에 추가됐다는 설정이었다.

인나와 줄리엔(줄리엔 강)은 이 장면을 광수가 보지 못하게 하려고 급기야 눈을 손가락으로 찔렀다. 물론 수녀복이 찢겨지는 모습과 키스신은 전파를 타지 않았다. 하지만 바닥에 널브러진 수녀복과 인나와 줄리엔(줄리엔 강)의 대화 등으로 키스신이 예정대로 진행됐다는 사실을 예측할 수 있었다.

방송 후 '지붕킥' 공식 홈페이지와 각종 포털 사이트에는 찬반 의견이 올라왔다. 일부 시청자들은 "천주교에 불만이 있는 건가? 이제까지 '지붕킥'을 즐겨 봤는데 실망", "공중파에서 어떻게 수녀복을 찢고 키스할 수 있느냐?", "도를 넘은 설정" 등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반면 "극 중 반전을 위한 설정의 일부일 뿐", "블랙 유머 정도로 생각하면 되지 않나" 등의 옹호 글도 눈에 띄었다. 한편 지난 헤 5월에는 한 이탈리아의 아이스크림 업체가 수녀와 신부의 키스 직전의 자세를 광고로 활용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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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엠넷미디어 음원 공급 전격 중단


♥... [세계닷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음반·음원 유통사 엠넷미디어에 음원 공급을 전격 중단했다고 밝혔다.

SM은 2일 소속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초 엠넷미디어와의 음원 공급 기간 종료로 재계약을 논의하던 중 엠넷미디어 측에서 양사간의 계약을 위반, 엠넷 닷컴 및 엠넷미디어가 운영하는 ASP 사이트들에 SM 콘텐츠를 장기간에 걸쳐 무단 사용한 사실을 확인하게 됐다"며 "이러한 행위는 SM과 사전 협의나 별도의 합의절차 없이 이뤄진 계약 위반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엠넷미디어 측은 SM에게 고지하거나 소명한 바 없다"고 주장하며 음원 중단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SM은 "이에 SM은 그 동안 상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SM의 콘텐츠를 엠넷미디어 측에 공급하여 왔으나 이와 같은 제반 사유로 인해 신의 성실에 입각한 사업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해 재계약을 단념하였음을 고지하는 바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엠넷닷컴 측은 '일부 음원 서비스 중단에 따른 안내'라는 공지를 통해 SM 유통 곡 전체가 중단되었음을 알리며 "SM이 엠넷닷컴에 음원 공급 중단을 통보함에 따라 부득이하게 취해진 조치"라며 "엠넷닷컴에서는 현재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음원 공급이 재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사진=세계닷컴 DB/ 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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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채영, '이기적인 각선미'


♥...2일 오후 2시 압구정CGV에서 영화 '인플루언스' 쇼케이스가 열렸다. < 압구정=김보라 기자 boradopi@sporstchosun.com>/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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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상 김만덕'의 젊은 주인공들


♥...25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해비치 호텔에서 열린 KBS 1TV 특별기획 역사 드라마 '거상 김만덕' 제작발표회에서 배우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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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화장품' 나온다


♥... [세계닷컴] 여성그룹 '원더걸스'가 자신들의 이름을 내건 화장품을 출시한다.

'원더걸스'는 화장품 라인 'WG by WONDERgirls'를 런칭하며 직접 모델로도 활동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매 활동마다 감각적인 트렌드를 선보이며 유행의 중심에 서 있던 원더걸스가 이름을 내건 만큼 품질에 특히 신경을 쏟았다"고 전했다. 일명 '원더걸스 라인'은 3월 중순경 런칭되며 새롭게 합류한 혜림과 함께 화보 촬영까지 마친 상태다. 화장품은 원더걸스에 걸맞는 귀여움과 복고, 섹시함과 화려함 그리고 자신감이라는 다섯가지 테마로 만들어졌으며 기초와 색조라인을 모두 갖추었다.

멤버들은 미국과 중국을 오가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이름을 내건 제품인 만큼 큰 관심을 보이며 화보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원더걸스'는 "해외 활동 때문에 국내 팬들에게 자주 인사 드리지 못해 아쉽다"며 "우리들의 메이크업 비밀은 물론 피부 관리 비밀을 이번 화장품을 출시하며 공개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원더걸스 라인'은 3월 중순부터 국내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부터 판매될 예정이며 런칭을 기념한 사은품 증정 및 푸짐한 경품 행사도 준비 중이다. / 두정아 기자 violin8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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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디 가가, '립스틱으로 에이즈 환자 돕는다'



♥...파격적인 의상과 퍼포먼스로 연일 화제를 몰고다니는 영국 팝가수 ‘레이디 가가’가 미국의 전설적인 팝스타 신디로퍼와 함께 에이즈환자돕기 캠페인에 나섰다.

1일자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화장품회사 에스티로더는 맥의 '비바 글램 캠페인'의 일환으로 레이디 가가와 신디로퍼를 모델로 한 립스틱과 립글라스를 출시하고, 판매 수익금 전액을 에이즈 펀드에 기탁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판매 상황은 예상 밖의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존 뎀시 에스티로더 CEO는 "'레이디 가가를 위한 핑크색 립스틱'이 매체광고 없이도 나흘간 약 3만개 이상 판매됐다“며 ”지금 상태대로 라면 예상 판매량도 상향 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런던에서 열린 출시 행사에 참석한 가가는 "에이즈는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여성들에게도 (나쁜)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은 단순히 에이즈에 대한 이해 증진 뿐 아니라, HIV와 AIDS보유자들의 치료를 돕기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블룸버그) / 뉴스미디어부 정현상 기자 (jhs0521@chosun.com)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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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 귀국


♥...밴쿠버 올림픽에서 선전을 한 영광의 얼굴들이 2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 입국하며 파이팅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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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겨여왕' 김연아 도착


♥...밴쿠버 올림픽에서 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둔 한국 선수단이 2일 인천공항에 도착,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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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환한 미소로 인사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둔 밴쿠버 동계올림픽 선수단이 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가운데 선수단 기수로 나선 김연아가 태극기를 앞세우고 입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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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코치 브라이언 오서 포상 등 7500만원 받아


♥...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따낸 김연아(20·고려대)를 지도한 브라이언 오서 코치는 캐나다 국적이지만, 문화체육관광부 포상금을 포함해 짭짤한 부수입이 예상된다.

문화부는 2일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딴 선수와 감독에게는 금메달 4000만원, 은메달 2000만원, 동메달 1200만원 등 포상금을 지급하고 코치는 금 3000만원, 은 1500만원, 동 1000만원을 주게 돼 있다.”면서 “포상에서 지도자의 국적을 구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서 코치는 포상금 3000만원을 받게 됐고,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으로부터는 1500만원을 받게 될 전망이다. 이건희 전 회장이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단에 정부 포상금의 절반을 지급하겠다는 뜻을 밝혔기 때문.

또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지원하는 경기지도자연구비도 지원 여부 검토 절차가 끝나는 대로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비는 경기단체가 대한체육회를 거쳐 국민체육진흥공단에 신청하면 검토한 뒤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이 역시 국적 제한 규정이 없어서 외국인 지도자라 하더라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관계자는 “강화 훈련 등에 참가했는지 여부 등을 확인하고 나서이상이 없다고 판단되면 지원하는데, 금액은 3000만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오서 코치가 이미 확보한 부수입만 7500만원 정도가 된다.

오서 코치는 국민적 인기를 감안할 때 각종 광고 계약 등이 성사돼 부수입은 거액이 될 가능성이 높다.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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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피겨 세계선수권 출전 일정


♥...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에서 한국인 사상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된 '피겨퀸' 김연아(20.고려대)가 '금빛 기쁨'을 잠시 접어두고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를 향한 도전에 박차를 가한다. bjbin@yna.co.kr (끝)/반종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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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들 환영해요


♥...2일 오후 인천공항 도착장 앞에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둔 밴쿠버 동계올림픽 선수단을 취재하기 위해 수많은 보도진이 뜨거운 취재 경쟁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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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한국-코트디부아르 예상 선발 라인업


♥...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3일 오후 11시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에서 역시 남아공 월드컵 본선 진출국인 코트디부아르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bjbin@yna.co.kr (끝)/반종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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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아공월드컵 본선 출전 32개국 개황


♥...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세계 축구 축제인 2010 남아공 월드컵이 3일로 개막 D-100을 맞는다. bjbin@yna.co.kr (끝)/반종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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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공 월드컵 엔트리 후보


♥...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개막이 1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허정무 감독이 3일 영국 런던에서 치를 코트디부아르와 친선경기를 위해 꾸린 대표팀은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청용(볼턴) 등 유럽파 주축들이 포함된 사실상 최정예다.

허 감독은 이르면 4월 말 23명의 월드컵 최종 엔트리를 발표한다. bjbin@yna.co.kr (끝)/반종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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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빨리!


♥... (런던=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코트디부아르와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2일(현지시간) 영국 로프터스 로드 경기장에서 열린 축구국가대표 훈련에서 선수들이 달리기를 하며 몸을 풀고 있다. 2010.3.3 uwg806@yna.co.kr (끝)/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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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디부아르 훈련


♥... (런던=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한국과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2일(현지시간) 영국 로프터스 로드 경기장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 축구 대표팀 훈련에서 드로그바등 선수들이 러닝을 하며 몸을 풀고 있다. 2010.3.3 uwg806@yna.co.kr (끝)/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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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2월의 MVP에 男 최태웅·女 양효진


♥... 삼성화재 세터 최태웅(왼쪽·34)과 현대건설 센터 양효진(오른쪽·21)이 2월 프로배구 코트에서 가장 맹활약한 선수로 뽑혔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경기운영위원과 심판위원 등 17명이 참가한 ‘NH 농협 2월 MVP’ 투표에서 최태웅이 8표를 얻어 팀 동료 여오현(3표)과 석진욱(2표) 등을 제치고 남자부 월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 최태웅(왼쪽)·양효진

최태웅은 지난달 13일부터 시작된 정규리그 5라운드에서 삼성화재가 6전 전승을 달리며 남자부 선두를 달리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여자부에서는 양효진이 11표로 GS칼텍스의 나혜원(3표), 데스티니(2표) 등을 누르고 2월 MVP가 됐다.

양효진은 이번 시즌 속공 1위, 블로킹 1위, 시간차 5위, 득점 7위 등에 오르며 꾸준한 활약을 펼쳐 현대건설이 정규리그 1위를 유지하는 데 힘을 보탰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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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프로농구 응원나온 제시카 알바


♥... 【엘에이(미 캘리포니아주)=AP/뉴시스】1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LA에서 미프로농구(NBA) 유타 재즈와 LA 클리퍼스의 경기가 진행되는 가운데 배우 제시카 알바가 사진을 찍고 있다. 이 경기에서 LA 클리퍼스가 108-104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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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커피향기영상천국
글쓴이 : 별빛동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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