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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작전사령관 취임 환영예배-아이굿뉴스 본문
제2작전사령관 취임 환영예배
이철휘 대장, 기도와 협력 당부
사단법인 군선교연합회 대구지회(이사장:고석환목사/지회장:김승렬장로)가 주관한 육군제2작전사령관 이철휘대장 취임감사예배가 9월27일(일)오후7시 제2작전사령부내 무열대교회(이호열목사)에서 군선교회 관계자,교계지도자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예배는 2작사 군종참모 이호열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대구기독교총연합회장 천병진목사(영광교회)의 한영인사, 전 육군군종감 이원호목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의 기도, 하나되게 하소서 대구여평신도연합회장 엄금남권사(상동교회)의 성경봉독, 무열대교회 찬양대 찬양, 군선교연합회 대구이사장 고석환목사(순복음대구교회)의 “하나님의 권세가 멈추지 않는 사람”(수14:6~15)제하의 설교 예장합동 군선교회 증경회장 신현진목사(남부교회 원로)의 축도순으로 드리고 2부 축하의 시간은 순복음대구교회 권혁연선생의 축가, 합동 총회군선교회 대구지회장 장영일목사(범어교회)와 통합 군선교후원회 대구지회장 조석원목사(내당교회)의 축사, 군선교연합회 대구지회장 김승렬장로(서성로교회)의 인사, 사령관에 꽃다발 및 기념품 증정, 제2작전사령관 이철휘대장의 답사순으로 이어졌다.
자리를 옮겨 3부 친교 및 환영만찬은 기침 제1부총회장 윤태준목사(중앙침례교회)의 기도와 고석환목사 건배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화기애애한 가운데 이번 믿음의 사령관 부임으로 대구지역 복음화의 큰 활력소가 될 것을 기대하며 기도의손길을 모으자고 다짐했다.
설교에서 고석환목사는 “하나님의 권세가 멈추지 않는 갈렙같은 위대한 흔적을 남기는 명철한 지휘관이 되라”고 강조하고 축사에서 장영일목사는 “첫인상이 군인같지 않은 목사님 같은 푸근함을 느꼈다”며 사령관의 통치력을 통해 인자한 목회자처럼 휘하 장병들을 푸른 초장으로 이끄는 목자같은 장군이 되라“고 당부했다.
조석원목사는 이철휘대장을 5행시로 지어 즉석에서 낭독한 가운데, "이철휘사령관의 영전을 축하하며 철통같은 국토방위의 주역으로 휘황찬란한 돈독한 리더쉽을 바탕으로 대의명분과 소명감에 더욱 충실하여 장차 국방부의 수장이 되라“고 축하했다.
인사에 나선 한국 군선교의 수장 김승렬장로는 “군의 최고계급인 대장까지 진급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요 크신 섭리다. 성경에 빛나는 인물처럼 하나님이 인정해 주는 별이 되라”며 복음화율이 낮은 대구도성에 하나님의 뜻이 계셔서 신앙전력화인 군복음화의 귀한 도구로 써주시도록 보내주셨다“며 부대내 사고방지와 모든 군장병들의 안전을 위해 성도들의 끊임없는 기도를 요청했다.
답사에 나선 이사령관은 “부인과 함께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며 "이 막중한 사명을 주신 대통령님과 모든 국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히고 이어 ”부족한 사람을 뽑아 주신 것은 오직 하나님께 매달리고 기도하여 믿음의 큰 사람이 되라고 뽑아 주셨다,며 “교회가면 목사님 같고 부대에서는 엄한 지휘관으로 장병들로부터 사랑받는 지휘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하나님을 위하여 나라를 위하여‘라는 MCF(기독군인회)의 모토처럼 ”관할지역은 방대하고 저는 부족하지만 국토방위의 귀중한 의무를 잘 할수있도록 여러 성도님들의 기도와 협력이 절실하다”며 기도를 당부했다.
사단법인 군선교연합회 대구지회는 지난해 무열대교회 신축에 3억원을 지원한데 이어 제2수송교육단 이수교회와 3개 부대교회의 보수공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아이굿뉴스 대구지사 이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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