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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부서진 것을 사용하신다. 본문

예수-그 신앙의 세계

하나님은 부서진 것을 사용하신다.

새벽이슬1 2009. 8. 8. 09:13

(제663호)

  2009.08.09   

 

 

  

  

'하나님은 부서진 것들을 사용하신다'

 

'하나님은 부서진 것들을 사용하신다'
는 히브리 격언이 있습니다.

단단한 곡식이 부서져야 빵이 됩니다.
포도주도, 향수도 잘게 부서짐을 통하여 만들어 집니다.

단단하고 질긴 음식도 우리의 입안에서 고르고 잘게 부서져야
소화되어 영양분이 됩니다.

사람도 원숙한 인격과 신앙을 갖추려면
반드시 부서지는 과정을 밟아야 합니다.

부서짐의 size가
성숙의 size이기 때문입니다.


이 맘때쯤이면 시골에서는
도리개질(?)하는 장면을 흔히 볼수 있습니다.

거두어 들인 곡식을 앞 마당에 펼처 놓고
사정 없이 도리개로 후려 칩니다.

곡식들의 신음소리에도..(왜, 나만 때려?!)
곡식들의 저항소리에도..(이제, 그만 좀 때려?!)
농부는 아랑곳 하지 않고 한참을 내려 칩니다.

그러나, 사실 알고 보면
아프라고 때림이 아닙니다.
미워서 때림도 아닙니다.

껍데기를 벗겨내기 위함입니다.
알곡과 쭉정이를 가려내기 위함입니다.
더 잘게 부수기 위함입니다.


우리의 농부이신 하나님도
우리에게 도리개질을 하실 때가 있습니다.

시도 때도 없이 말이죠.
우리는 너무 아파, 차마 소리도 못 냅니다.

'왜, 나만 때리냐고?'
불평도 합니다.

'이렇게 힘들고 어려워서야 누가 예수를 믿겠느냐고'
투덜대기도 합니다.

그래도,
하나님의 도리개질은 멈추지 않습니다.

더 많이 부서지라 하심입니다.
더 많이 깨어지라 하심입니다.
더 많이 죽으라 하심입니다.

도리개질의 강도가
하나님 사랑의 깊이 입니다.

왜냐하면, 부서져야 사용하시고,
부셔진만큼 쓰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장간의 대장장이는 일상적인 연장을 만들기 위하여
달구어진 쇠를 적당히 두들겨 댑니다.

그러나, 특별하고 귀한 도구를 만들기 위하여는
구슬땀을 흘려 가며 한 나절은 두드리고 또 두둘겨 댑니다.

대장장이의 두둘김 소리는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주 오실 날에 알곡되게 하시려고..
하나님의 때에 더 귀하게 쓰시려고..

우리의 신음소리에도 외면하신채...
두드리고,내려치고,밟고,깨뜨리고,상하게 하고,거절 당하게 하고,
실패케 하고,수치를 당케하고,초라하고 비참하게 만들고,억울하게 하고

결국은
인생의 밑바닥까지 내려 가게 하심입니다.


기독교는 죽음을 통하여 살고,버림을 통하여 얻고,
부서짐을 통하여 알곡되고,깨어짐을 통하여 쓰임받고,
포기함으로 소유하는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나는 날마다 죽노라' 했습니다.

하루만 죽어서는 안됩니다.
한번만 죽어서도 안됩니다.
한번만 깨어져서는 안됩니다.
한번만 부서져서도 안됩니다.

날마다 순간마다 주님때문에, 주님위하여, 주님과 함께
죽고,부서지고,깨어져야 합니다.

어쩌면 우리의 삶이 힘들고 고단한 이유는
우리의 고백이 '나는 날마다 사노라'이기 때문이 아닐런지요?


왜, 불쑥 불쑥 혈기가 나나요?
왜, 참을수 없는 분노와 미움이 일어 나나요?
왜, 주체할수 없는 원망과 짜증으로 시달리나요?
왜, 견딜수 없는 답답함과 절망감으로 우울해지는가요?

덜 죽어서 그렇습니다.
덜 깨어져서 그렇습니다.
덜 부서져서 그렇습니다.

그러나, 소망이 있습니다.
부서지게 하심은 쓰시기 위함이며,
깨어지게 하심은 성숙하게 함이며

죽으라 하심은 살리시기 위함이며
비참하고 초라하게 하심은
그만큼 '내가 너를 사랑한다' 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고목에서 꽃이 피고, 반석에서 샘물 터짐이 더 귀하고 아름답듯
우리의 부서짐과 깨어짐을 통하여 성숙해지고 쓰임받을때
더 없는 감동과 기쁨이 두배겠지요.


어떤때는 하나님도 '너무하신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이제는 '그만좀 부수고 때리셔도 되지 않느냐고?' 저항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만하심'의 때는 내가 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정하시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특별대우 하시고 특별하게 사랑하신다' 하시면서
종종 발가 벗겨 광화문 네거리에 서 있게 하십니다.

그렇게 비참하고 초라하게 하심은

똑바로 살게 하심입니다.
똑바로 걷게 하심입니다.
똑바로 보게 하심입니다.
독바로 믿게 하심입니다.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연단)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 하시느니라...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히12:6,11)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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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뇌를 움직이자 

이른 아침 시간을 잘 활용하는 사람이 인생의 성공률이 높다.
그 이유는 아침 시간이 뇌를 활발히 움직이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뇌의 주 에너지원은 산소이다.
신선한 공기는 뇌에 활력을 불어넣는 최고의 영양제가 된다.
그래서 이른 아침부터 움직여 신선한 공기를 마시는 것이
뇌를 활발히 움직이게 돕는 것이다.

특히 아침에는 오른쪽 뇌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오른쪽 뇌는 창의력과 상상력을 북돋워주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창조적인 발상이나 상상력에 기반을 둔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침 시간이 소중할 수 밖에 없다.
더욱이나 아침 시간에는 신경을 이완하여 주는 알파파가 나오는 시간이다.
알파파는 기도할 때나 묵상할 때, 찬양할 때나 명상에 잠길 때 나오는 뇌파로서
기억력, 창의력, 집중력을 크게 향상시켜 준다.
그리고 우리가 흔히 경험하는 직감(直感)이나 영감(靈感)도 알파파일 때 작용한다.

신선한 공기가 넉넉한 아침,
일상생활이 아직 시작하지 않은 조용한 아침을 활용하자.
평소에 성격이 조급한 사람들도 아침녘에는 차분해지기 마련이다.
아침에 상쾌한 기분으로 창조적인 하루를 열도록 하자.
이른 아침에 일어나 신선한 뇌를 움직여 삶에 활력을 불어넣자.

- (지리산에서 온 편지)중에서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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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4가지를 잊어라

앨런 페드퍼드의 말입니다.

1. 과거의 죄를 잊어라.
하나님께서 이미 용서하셨기 때문이다.

2. 과거의 실패를 잊어라.
사단은 과거를통해서 우리를 괴롭히기 때문이다.

3. 과거의 축복을 잊어라.
과거에 다시 매이기 때문이다.

4. 과거의 성공을 잊어라.
안일에 빠지기 쉽기 때문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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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큼은 행복하자

    링컨의 말처럼 
    사람은 스스로 행복해지려고 결심한 정도만큼 행복해진다..
    오늘만큼은 '주변 상황에 맞추어 행동하자'
    무엇이나 자신의 욕망대로만 하려 하지 말자..
    오늘만큼은 '몸을 조심하자'
    운동을 하고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자..
    몸을 혹사 시키거나 절대 무리하지 말자..
    오늘만큼은 '정신을 굳게 차리자'
    무엇인가 유익한 일을 배우고,나태해지지 않도록 하자..
    그리고,노력과 사고와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책을 읽자..
    오늘만큼은 '남에게 눈치채지 않도록 친절을 다하자'
    남 모르게 무언가 좋은 일을 해 보자..
    정신 수양을 위해 두가지 정도는
    자기가 하고 싶지 않는 일을 하자..
    오늘만큼은 '기분좋게 살자'
    남에게 상냥한 미소를 짓고,
    어울리는 복장으로 조용히 이야기하며,
    예절 바르게 행동하고,아낌없이 남을 칭찬하자..
    오늘만큼은 ' 이 하루가 보람되도록 하자'
    인생의 모든 문제는 한꺼번에 해결되지 않는다..
    하루가 인생의 시작인 것 같은 기분으로 오늘을 보내자..
    오늘만큼은 '계획을 세우자'
    매 시간의 예정표를 만들자..
    조급함과 망설임이라는 두가지 해충을 없애도록 마음을 다지자..
    할 수 있는데까지 해 보자..
    오늘만큼은 '30분정도의 휴식을 갖고 마음을 정리해 보자'
    때로는 신을 생각하고 인생을 관조해 보자..
    자기 인생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얻도록 하자..
    오늘만큼은 '그 무엇도 두려워하지 말자'
    특히,아름다움을 즐기며 사랑하도록 하자..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사랑한다는 믿음을 의심하지 말자..
    -오늘만큼은/시빌F.패트리지-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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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 사람과, 할 수 없는 사람


[[할 수 있는 사람 ]]

-자신의 장점을 바라보는 사람
-환경을 극복하는 사람
-계획대로 일하는 사람
-물질보다는 하느님을 더 사랑하는 사람
-실패도 감사하는 사람
-책임감이 있는 사람
-미래를 바라보는 사람
-상처와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
-끊임없이 도전하는 사람
-기도하는 사람


[[할 수 없는 사람 ]]

-자신의 단점을 바라보는 사람
-환경을 탓하는 사람
-주먹구구식으로 사는 사람
-물질이 없어 못한다고 핑계대는 사람
-누구누구 때문이라고 원망하는 사람
-책임을 떠 넘기는 사람
-과거의 실수를 들추어내는 사람
-상처와 실수에 집착하는 사람
-현실에 안주하기를 바라는 사람
-기도하지 않는 사람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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