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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뉴스 영상(포토)

[스크랩] 【영상컬럼】팝토픽 포토뉴스[08/01/01]

새벽이슬1 2008. 1. 1. 14:08
=영상컬럼은 사단법인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 이용규칙’을 준수합니다=


【영상컬럼】팝토픽 포토뉴스


2008년 1월 1일
【화요일】


☞ 해변에서 발견된 ‘27m 초대형 금속통’, 대소동


★...27m 길이의 초대형 금속 물체가 해변에 밀려와 그 정체에 대한 뜨거운 논란이 일었다고 30일 BBC 등 영국 언론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로켓 모양의 원통형 금속 물체는 최근 스코틀랜드 그림니쉬 인근의 해변에서 산책을 즐기던 지역 주민에 의해 발견되었다.
인근을 지나던 선박에서 떨어진 것으로 추측되는 이 금속 물체의 정체는 사건 이후 한 동안 밝혀지지 않았다. 화학약품 운반용 컨테이너, 로켓 부속품 등 그 정체를 둘러 싼 네티즌들의 큰 논란이 있었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초대형 금속 물체의 정체는 현지 시간 30일 풀렸는데, 미국 맥주 회사 소유의 ‘맥주 발효 탱크’로 확인되었다고 언론은 전했다. 하지만, 초대형 맥주 발효 탱크가 어떻게 해변에 밀려왔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
(사진 : 해변에서 발견된 초대형 ‘금속 물체’의 모습 / 영국 언론 보도 화면) [팝뉴스]
▒▒☞[출처]중앙일보

☞ 8억 재산 상속 받은 ‘떠돌이 잡종견’, 화제


★...총 80만 달러에 달하는 재산을 상속받은 떠돌이 개 출신의 ‘갑부 견공’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29일 미국 헤럴드 메일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떠돌이 개 출신으로 ‘돈방석’에 올라앉은 화제의 주인공은 미국 메릴랜드주에 살고 있는 케이티, 벅샷, 오브제트라는 이름의 견공들.

래브라도 잡종, 비글종인 이들 세 마리 개들은 지난 해 세상을 떠난 주인 켄 캠퍼로부터 40만 달러짜리 저택과 40만 달러의 투자금 등 총 80만 달러를 상속받았다.
세 마리 개 모두 주인에게서 버림받은 떠돌이 개 출신으로, 캠퍼가 생전에 개들을 입양한 후 거액의 유산을 남겼다는 것.

주인이 세상을 떠난 후 이들 개들은 식사와 산책을 도와주는 ‘도우미’를 두고 매일 저녁 스파게티, 미트볼, 마늘빵 등 호화 식사를 즐기며 정기적으로 병원 검진을 받고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하지만 자신들이 ‘벼락 부자’라는 사실을 알지는 못하고 있는 것 같다는 것이 개들을 돌보고 있는 ‘도우미’의 설명이다.

떠돌이 잡종견에게 유산을 남긴 캠퍼는 생전에 떠돌이 개들을 다수 입양하는 등 개들을 무척 사랑했다고 언론은 전했다.
한편, 유산을 상속 받은 개들이 세상을 떠나면 캠퍼의 모든 재산은 동물보호단체로 귀속된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팝뉴스
▒▒☞[출처]조선일보

☞ 사람 키 훌쩍~ 수천 개의 ‘눈 송곳 숲’의 장관


★...하늘에서 내린 눈은 녹아내려 질척거리거나 더러는 쌓여 언덕을 이루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고산 지대에서는 ‘눈 송곳 숲’으로 변신하기도 한다.
해발 4000미터가 넘는 안데스 산맥 고지대에서 발견되는 이 눈 송곳의 정확한 명칭은 펜티텐트(penitente). 최대 5미터까지 자라고 수백 수천 개의 ‘송곳’들이 숲을 이루는 곳도 있다.

눈 송곳 숲은 공기가 건조하며, 태양 빛이 눈을 녹이지 않고 증기로 직접 변환시키는 즉 ‘승화’ 현상이 일어나는 곳에서 생겨난다.
평평한 눈의 표면은 다른 부분보다 더 빨리 승화되는 지점이 생겨나면서 울퉁불퉁해진다. 이어 움푹한 부분에 태양빛이 더욱 집중되고 승화가 가속화된다. 저점은 갈수록 높아지고 송곳 부위는 상대적으로 높아지면서 송곳 숲은 생겨난다.

과학잡지 뉴사이언티스트에 따르면, 찰스 다윈이 눈 송곳 숲 현상에 대한 기록을 남긴 바 있다. 칠레를 여행하던 그는 이 놀라운 현상이 강한 바람이 유발한 침식의 결과라는 현지 주민들의 통설을 전했다. /팝뉴스
▒▒☞[출처]조선일보

☞ “너무 행복~ ” 21살 양아들과 결혼한 34세 영국 여성


★...한때 ‘아들’이었던 남성을 ‘신랑’으로 맞이한 영국 여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29일 영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영국 웨일스 에부베일에 살고 있는 34세의 줄리아 그레그와 21살의 크레나 레시 부부가 화제의 주인공.
그레그는 최근 13살 연하인 레시와 정식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가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남편인 레시가 한때 그레그의 ‘양아들’이었기 때문.

이들의 만남은 지난 1999년 그레그가 동유럽에서 건너 온 14살의 레시를 입양하면서 시작되었다. 당시 그레그는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남편과 이혼한 후 입양 아들인 레시와 사랑에 빠졌고 결혼식을 올리게 된 것.
레시는 약 2년 전인 19살 때 그레그와 사랑에 빠졌다고 밝혔는데, 친척 및 이웃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지만 너무나도 행복하다는 것이 이들 부부의 설명.

모자 관계에서 부부 관계가 된 이들 부부는 현재 한 살 난 딸을 두고 있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사진 : 모자 관계에서 부부 관계가 된 커플 모습 / 영국 언론 보도 화면) /팝뉴스
▒▒☞[출처]조선일보

☞ “새해 소원은, 딸꾹질 끝!” 11달 째 딸꾹질 하는 청년


★...11달 째 딸꾹질이 멈추지 않고 있는 영국 청년이 주위의 도움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고 29일 영국 일간 텔레그라프가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영국 링컨에 살고 있는 24세의 청년 크리스토퍼 샌드가 딸꾹질을 시작한 것은 올 해 2월.
샌드의 딸꾹질은 11달 째 이어지고 있는데, 그를 진찰한 의료진들 또한 딸꾹질의 원인은 물론 적절한 치료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샌드는 딸꾹질 때문에 일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고통을 호소하고 나섰다. 수면 부족 및 식욕 감퇴에 시달리는 등 딸꾹질로 인한 고통이 무척이나 크다는 것이 그의 하소연. 또 샌드는 ‘딸꾹질 일기’라는 제목의 인터넷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자신의 고통을 널리 알리고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이 같은 인터넷 사이트를 열게 되었다는 것이 그의 설명.

한편, ‘딸꾹질 세계 기록 보유자’는 미국 아이오와주에 살았던 찰스 오즈번이라는 이름의 남성으로, 그는 1922년부터 1990년까지 장장 68년 동안 딸꾹질을 했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사진 : 11달 째 딸꾹질이 멈추지 않고 있는 영국 청년 크리스토퍼 샌드 / 영국 언론 보도 화면)/팝뉴스
▒▒☞[출처]조선일보

☞ “아껴야 잘 살죠” 13년 동전 모아 자동차 구입


★...13년 동안 모은 동전으로 25,000달러(약 2,400만원)짜리 자동차를 구입한 미국 남성이 언론의 화제에 올랐다.
27일 미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미국 인디애나주에 살고 있는 70세의 폴 브랜트 할아버지.
브랜트 할아버지는 최근 자동차 트렁크에 수십 개의 돼지 저금통, 커피 깡통, 물통을 가득 싣고 인근 자동차 판매 업소를 방문했다. 커피 깡통 및 물통, 저금통에는 동전이 가득 담겨 있었는데, 자동차 구입 비용 전액을 동전으로 ‘지불’해 판매 사원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것

할아버지가 1994년부터 13년 동안 하루 평균 5.27달러의 동전을 저금했다고 언론은 설명했다. 어린 시절, 부모로부터 잔돈을 아끼는 습관을 물려받았고, 이 같은 습관 덕분에 자동차를 구입할 수 있었다는 것이 할아버지의 설명.
한편, 브랜트 할아버지는 지난 1994년에도 25년 동안 모은 동전 29,000달러로 자동차를 구입한 바 있다고. 이번에 구입한 자동차가 부인을 위한 두 번째 차라는 것이 언론의 설명이다.

(사진 : 13년 동안 모은 동전으로 자동차를 구입한 브랜트 할아버지 / 미국 언론 보도 화면) /팝뉴스
▒▒☞[출처]조선일보

☞ 버스 크기 위성, 정체불명의 물체와 충돌 파손돼


★...미국의 대기 연구 위성 UARS이 정체 모를 물체에 충돌해 파손되었다.
1991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2005년 퇴역한 버스 크기의 위성에서 지난 11월 여러 조각이 떨어져 나온 것이 미 공군에 의해 확인되었다.
지구에서 관측이 쉬워 아마추어 천문학자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UARS의 파손 원인은 불분명하다.

30일 미국 언론들은 미항공우주국 관계자의 설명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과학자들도 이번 충돌 및 파손의 정확한 원인이 무엇인지 자신 있게 설명하지 못한다.
위성의 구조적 결함이나 자연적 부식이 원인일 가능성도 있지만 현재로서는 정체불명의 물체, UPI 등 해외 언론의 표현으로는 “미확인 비행 물체”가 위성에 충돌한 것으로 추정된다.

과학자들은 인간이 우주에 쏘아올린 ‘우주 쓰레기’가 위성 파손의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팝뉴스
▒▒☞[출처]조선일보

☞ 전화기 발명가 벨, 경쟁자 설계 표절했다? 논란


★...미국의 유명 과학 저술가 세스 슐먼이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이 경쟁자의 전화기를 ‘카피’했다고 주장하는 신간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해외 언론들이 보도했다.
세스 슐먼은 신간 “전화기 책략: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의 비밀 쫓기”를 통해 벨 연구소가 1999년 공개한 자료를 근거로 볼 때 스코틀랜드 출신 벨이 미국의 엘리샤 그레이의 아이디어를 도용한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고발’한다.

세스 슐먼의 주요 주장을 옮기면 다음과 같다.
그레이엄 벨은 공격적인 변호사들과 타락한 특허 심사 위원의 도움을 받아 그레이의 문서를 표절함으로써 전화 발명가로 기록되는 명예를 안게 되었다.
알코올 중독자였고 벨의 로펌에 빚은 진 전화기 발명 심사 관리가 그레이의 문서를 벨에게 보여주었다고 확인한 진술서를 남아 있다.

벨의 전화기 발명 연구에서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있었던 시점은 1876년이다. 그가 남긴 노트는 그 전까지 조수인 토마스 왓슨과 함께 소리를 전자기적으로 송신하는 것에 실패했었다는 사실을 기록하고 있다.
그런데 그레이엄 벨이 1876년 특허 문제로 워싱턴을 12일 방문한 후 모든 것이 달라졌다.
그 짧은 기간 후 전혀 다른 원리의 목소리 송신 장치를 ‘발명’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그리고 그 새로운 전화기의 원리는 엘리샤 그레이의 것과 놀라울 정도로 유사했다.

또한 벨은 또한 자신의 장치를 그레이 앞에서 시연하는 것에 큰 심리적 부담을 느꼈으며 1878년 특허 소송에서 증언하는 것도 회피했다.
2월 출간될 신간에서 세스 슐먼은 “타인의 설계를 표절해 얻은 명성과 돈 기회에 대해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은 큰 죄책감을 느꼈을 것”이라고 말한다.

벨이 특허 출원에 몇 시간 빨라 전화기의 발명가가 되었다는 설이 있어 왔다. 그러나 이번 세스 슐먼의 주장은 벨이 표절범이라고 주장한다. 새삼 뜨거운 논란이 벌어질 전망이다. /팝뉴스
▒▒☞[출처]조선일보

☞ 이색 과학 정보 화제, 나뭇잎에 구멍 뚫으면 ‘비상용 안경’


★...미국의 과학자 로버트 크램프가 자신의 과학 교육 사이트에서 소개한 ‘비상 안경 만들기’ 비법이 화제다.
나뭇잎을 한 장 이용하면 안경을 만들 수 있다. 뻣뻣한 종이나 포일을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바늘 또는 핀으로 찌른다. 구멍은 둥글고 작아야 한다. 그 구멍으로 바라보면 흐릿했던 세상이 선명해진다.
카메라에도 적용할 수 있다. 초점이 맞지 않은 카메라 렌즈 앞에 구멍 난 나뭇잎을 갖다 대면 피사체의 모습이 뚜렷해진다.

손가락을 이용해도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검지를 접어 작은 구멍을 만든 후 세상을 바라보면 된다.
핀홀(작은 바늘구멍)은 그 자체로 빛을 굴절시키는 렌즈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타난다. 나뭇잎에 무수한 핀홀이 뚫려 있다면 맨 눈으로 보는 것과 똑 같다. 핀홀의 수를 점점 줄여나가면- 또는 손가락 검지의 구멍 크기를 줄이면 - 어느 순간 초점이 맞고, 좁은 영역을 더 선명하게 보게 된다.

물론 안경이 훨씬 편리하지만 안경을 어디 뒀는지 기억이 안 나거나 무인도에 떨어지는 ‘난처한’ 상황에 놓였다면 참고할 만한 과학 상식이다. /팝뉴스
▒▒☞[출처]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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