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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07 정해년!

새벽이슬1 2008. 1. 1. 13:56
Adieu~! ~~ 2007~!
저물어 가는 정해년(丁亥年)

정해년(丁亥年)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정해년 이야 60년뒤면 다시 돌아오겠지만,지금 빌딩사이로 흩어지는 저 불빛이야, 그리고 화려한 번쩍임을 포용하는 시공간(時空間)이야 지금 이 찰나가 지나면 다신 돌아오지 않을 터...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며 하루쯤 감상에 빠진 들 무슨 허물이 될까.

그러나,다신 돌아오지 않을 것 같은 그 불빛을 한 해의 마지막이라는 먹먹함보다 또 다른 해의 처음을 축하하는 설렘으로 맞이하는 이에게 무자년(戊子年)의 축복이 있으리. 정우용기자



분열과 상처 모두 묻고… 다시 희망을 노래하자

미움과 절망과 낡음은 버리고, 사랑과 희망과 새로움을 맞이하는 날이 왔다. 칠흑 같은 어둠 속, 서울의 불빛이 연출하는 야경은 새로운 역사의 한장을 넘기는 순간의 설렘과 기대가 투영된 듯 때로는 부드러움으로 때로는 강인함으로 넘실댄다. 황금빛으로 출렁이는 한강이 2008년 무자(戊子)년 새해 풍성해질 우리 삶을 약속하는 듯하다. 남한산성에서 류효진기자





강화도의 일몰




수안보의 달




일산 호수공원의 설경




제주도




순천만




설악산






보성의 겨울 오설록







동해 추암의 일출




안면도 황도의 일출

울릉도 낙조

▲ 또 한 해가 저물어 간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모든 순간들을 지는 해에 실어 보낸다. 아침이면 태양은 다시 떠오르는 법. 새해에도 해는 만물을 비추며 어김없이 솟아오를 것이기에 우리는 희망을 잃지 않는다. 한경식 作



아듀! 2007… 도약의 새 시대를 꿈꾸며

2007년이 저물어 가고 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둥근 궤적을 그리며 사라지고 있는 해처럼 크고 작은 일들이 많은 한 해였다. 지나온 시간 중에 갈등과 반목으로 쌓인 응어리가 있다면 지는 해에 모두 실어 보내자. 새해에는 새로운 희망을 실은 태양이 떠오를 것이다.

30일 서울 마포에서 여의도 쪽을 바라보며 일출에서 일몰까지의 광경을 촬영했다. 니콘 F4,렌즈 16㎜,셔터 스피드 1/8000초,조리개 f22,10분 간격으로 60차례 다중노출. 이병주 기자

~ 하는 일 마다 잘 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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