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과 박근혜의 날개 ” 오 정 인(소설가) 오스트리아의 시인 <잉게보르크 바하만>의 詩 “유희는 끝났다” 의 한구절 “ 지금은 대추야쟈씨가 싹트는 아름다운 계절 추락하는 이들마다 날개가 달렸나요? “ 추락은 추락이다. 나는 묻고 싶다. 추락하고있는 이명박은 날개를 준비했나? 처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