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중국 신징(新京)보 기자가 출생 증명 브로커를 통해 접촉한 여성 자오원(趙雯·가명) 씨는 7월 출산 예정이다. 미혼모인 그는 아기를 키울 자신이 없다는 이유로 아기를 돈 받고 다른 가정에 파는 이른바 ‘불법 입양’을 시도 중이었다. 그는 한 입양 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