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北 '겁먹은 개'에도 관대한 靑, 우리 국민에겐 왜 가혹한가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는 북한의 김정은이나 심지어 북 외무성 국장이 '오지랖 넓다' '겁먹은 개처럼 요란하게 짖어댄다' '바보' '맞을 짓 말라'는 모욕적 표현으로 조롱해도 침묵으로 일관했다. 심지어 "(우리와) 쓰는 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