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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의 의미 본문
▶ 개소리의 의미 ◀ 촌부(村夫)는 농장의 원두막 지킴이삼아 개를 키웠다. 친구가 준 똥개 그리고 직장 선배로부터 받은 풍산개다. 이 똥개와 풍산개의 특성이 판이하다. 낯설기만 하면 짖어대며 선제 공격에 나서는 똥개와는 달리 풍산개는 결정적인 순간이 아니면 짖거나 공격하지 않는다. 그러나 사냥이나 두 녀석 간의 싸움에서는 풍산개가 절대 지지 않는다. 무엇이든 두렵지 않으니 짖지 않는 게 풍산개이고 조금만 낯설어도 두려워서 짖어대고 힘센 척 먼저 달려드는 녀석이 똥개다. 우리는 종종 말이 안되는 주장을 들을 때가 있다. 이를 속되게 개소리로 취급해 버리기도 한다. 특히,정치권에 이런 개소리를 내는 개 같은 인간이 많다. 국민의 대의자라는 국회의원이 국민의 뜻과는 달리할 때 더더욱 그렇다고 한다. 윤석열 검찰총장을 찍어내려다 실패한 똥개 무리들이 개 짖는 소리를 여기저기서 내고 있다. 분명 두려움에 떠는 똥개의 그것과 다르지 않아 보인다. 신변에 위협을 느끼기 때문이다. 두렵지 않으면 풍산개처럼 짖지 않는다. 옵티모스 수뢰로 의심받는 기름장어 이낙연, 울산시장 선거 부정 개입 실무총책인 임종석, 최성해 전 동양대총장에게 위증을 강제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두관, 인턴 경력 허위 작성으로 기소돼서 이미 징역 1년 형을 구형받은 최강욱, 노무현 재단의 회계부정 등의 유시민이 개소리를 먼저 냈다. 개는 한 마리가 짖으면 동네 개가 덩달아 짖어댄다. 똥개들일수록 더하다. 요즘 이 개소리에 따라서 짖는 놈이 한 둘이 아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칼이 아직 번득이지도 않았음인데 겁부터 먹은 게다. 검찰의 정치화를 막아야 한다느니 검찰총장과 정경심 재판부에 대한 탄핵이니 검찰의 수사권 폐지며 공수처가 구세주인 양 오늘은 야당의 극렬 저지에도 불구하고 공수처장 추천을 밀어붙이겠다고 소리소리 지른다. 마지 못해 문재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국민에게 사과까지 했으면 자중하며 침묵할 줄도 알아야 한다. 대통령의 말이 먹혀들지 않는다는 반증이라는 걸 어찌 모르나? 똥개들이 짖어대는 자기 신변보호 본능의 개소리일 뿐이다. 그 방향성마저도 중구난방이다. 어떤 놈은 허공을 향하고 또 다른 놈은 주인을 물듯 짖는 꼴이다. 하기야 주인이 도둑으로 보이면 그럴 수도 있을 법하다. 이렇듯 촌부의 눈에는 여권이 지금 똥 마려운 강아지처럼 안절부절 못하며 똥줄이 타는 중으로 보인다. 꼴불견(犬)이다. 겁먹은 똥개가 두려움을 이기지 못하고 일단 짖어대고 덤벼들어 보자는 형국과 다르지 않다. 당당한 풍산개라면 저럴까? 얼마나 구리면 저 모양인가! 국민은 이미 다 알고 있다. 좀 잘하지 그랬어? 똥개보다도 못한... 용감하게 싸우지 않으면 바로 레임덕 온다 지금 우리에겐 권성동이 같은 기회주의자가 아니라 원칙과 명분과 이념으로 무장하고 돌진하는 투사가 필요하다.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을 지지한 사람들은 변함없이 계속 윤석열을 지지할까? 나는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을 지지한 국민들의 지지는 윤석열 개인에 대한 지지가 아니라 정권 교체라는 대의를 위한 지지였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선거 당시 각종 여론 조사 결과를 보면 선명하게 드러난다.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 대부분의 유권자들이 보수 야당의 후보로 윤석열 아닌 다른 사람이 출마하면 역시 그 사람을 지지하겠다고 답했다. 윤석열 아닌 안철수나 최재형이 나왔더라도 대부분의 보수 유권자들은 후보를 바꾸지 않고 지지했을 것이다. 정권 교체를 위해. 정권 교체라는 대의를 위해 윤석열을 지지했던 많은 국민들에게 윤석열은 문재인 좌파 정권의 시대를 청산하기 위한 도구였을 뿐이다.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한 수단으로 정권교체를 위한 대안으로, 좀더 솔직히 말해 극악(極惡)만은 피해야 하기에 차악(次惡)이라도 붙잡은 심정으로 윤석열을 지지했던 국민도 많았다고 생각한다. 불임(不姙) 정당 소리를 듣는 보수 야당이 정권 교체를 이룰 후보를 못 만들어내니 외부에서라도 데려와야 했고, 그래서 자유애국 세력을 탄압하는 촛불반역정권의 예리한 칼이었던 윤석열이라도 그 대안으로 선택했던 것이다. 자유애국 시민들의 윤석열에 대한 현재까지의 지지는 조건부 지지라고 생각한다. 즉, 정권 교체의 대의를 망각하지 않고 종북좌파 정권의 적폐를 청산하는 시대적 소명에 충실하게 임하는 동안만 유지되는 그런 지지라고 생각한다. 문재명 (문재인+이재명) 세력과 치열하게 용감하게 싸우며 전진하는 동안만 유지되는 그런 성격의 지지라고 본다. 만약 후퇴하거나 적당히 타협하는 기회주의적 처신을 하면 그날로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을 지지했던 국민들은 그 지지를 철회할 것이다. 달리는 자전거를 세우면 바로 넘어지는 것처럼, 국민을 위해 역사를 위해 마땅히 해야 할 전투를 중간에서 멈추면 국민이 돌아설 것이다. 적당히 하고 봐주면 문재명(문재인+이재명) 세력이 고맙다고 윤석열 정권 지지해 줄 것 같나? 어림도 없는 소리다. 아마 하늘이 두 쪽이 나는 한이 있어도 그럴 일은 없을 것이다. 좌파 집단과 타협하면 있던 집토끼들도 다 떠나버릴 것이다. 자유 애국 시민들은 선혈이 낭자하게 저들과 싸울 준비와 각오가 되어 있다. 종북 좌파 집단 앞에서 꼬리를 내리면 이미 지난 5년간 그들과 싸울 각오를 다져온 국민들이 먼저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국민 먹고 사는 문제만 신경 쓰겠다고 했는데, 물론 경제가 중요하다. 그러나 국민은 배만 부르면 좋아하는 개돼지가 아니다. 지금 우리에겐 권성동이 같은 잔머리 심하게 굴리는 기회주의자가 아니라 원칙과 명분과 이념으로 무장하고 앞으로 돌진하는 투사가 필요하다. 자유 대한민국의 가치를 부정하는 세력과의 원칙 없는 타협은 국민이 용서하지 않는다. 그날로 윤석열에 대한 지지는 철회될 것이고 남은 임기는 레임덕 상태에 빠질 것이다. https://youtu.be/25X2jfe9CTw 베르디 / 리골레토 제1막 2중창 ‘사랑은 영혼의 태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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