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키자 ! 대한민국!
방랑세포 윤석열 ~ 국가원로회 서신 235호 본문
![]() 메치니코프(Ilya Ilich Mechnikov) ![]() ☆ 국가원로회 서신 235호 ☆
- 방랑세포 윤석렬 - ■ 매일 러시아로부터 침공의 초읽기를 당하고 있는 위기의 우크라이나는 레닌의 혁명동지 트로츠키와 소연방 브레즈네프 서기장을 배출했고 그들 바로 앞 세대, 메치니코프도 그곳 출신으로 요즘 우리가 마시고 있는 '야쿠르트 메치니코프'의 원조다. 의사보다는 학자가 되어 인류를 위해 위대한 업적을 남기라는 어머니의 충고를 듣고 연구에 몰두한 유대인 천재는 장티푸스에 걸린 환자의 혈액을 자신의 몸에 주입해 죽음 직전까지 갔을 정도의 열정가였다. 어느 날 불가사리 유체의 먹이 소화 과정을 현미경으로 관찰하다 체내를 자유롭게 옮겨 다니는 '방랑세포'들이 침투한 이물질들을 에워싼 뒤 잡아먹는 것을 보았다. 메치니코프는 불가사리 체내의 방랑세포들이 외부에서 침입한 미생물을 먹이로 먹어 치울 수 있다면 인체의 방랑세포인 "식세포"도 세균들로부터 인간을 보호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이를 정리하여 의학계에 보고했다. 현대 면역 이론이 최초로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방랑세포'가 적군과 맞서 싸우는 국군이라면 '백신'은 적군과 똑같은 모의군으로 모의훈련을 통해 방랑세포의 방어능력을 향상해 실제 적군이 침입해 올 때 강화된 전력으로 이를 쉽게 제압한다. 방식은 틀리지만 '야쿠르트 메치니코프'의 '유산菌'은 대장에 파견된 유엔군으로 국군인 방랑세포를 돕는다. 그러한 '방랑세포'와 '백신'은 인류의 평균수명을 늘렸다. 남북전쟁이 한창일 때의 미국인 평균수명은 35세에서 40세 사이였다. 당시 조선은 30세에도 미치지 못했다. 무엇보다 3세 미만의 아이들이 평균수명을 낮추는 주요인이었다. 천연두를 비롯한 페니실린 등 백신 접종은 이들 사망률을 크게 낮춰 한국의 경우 2020년 83.5세로 평균수명을 급속하게 신장시켰다. ■ 1799년 프랑스 나폴레옹이 이집트를 정복하여 가져온 로제타석의 상형문자를 처음 해독한 '토머스 영'은 물리학의 ‘에너지’라는 술어에 처음으로 과학적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무한한 우주 에너지의 합이 창조주 하나님이라는 추론을 가능케 했다. 그 에너지는 우주 곳곳에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 우리의 머리칼까지 한 오라기 빼지 않고 셀 수 있는 이유다. 138억 년 전 스스로 존재한 무소불위의 힘을 가진 탁구공만 한 에너지 덩어리는 운행 중 내부에 탁한 기운이 심해져 균형이 깨짐으로 빅뱅에 돌입한다. 바야흐로 천지창조가 시작된 거다. 90억 년 가까이 카오스 기간을 거쳐 은하계가 형성되고 46억 년 전에 생긴 지구는 우주의 사령탑으로 선정된다. 수소로부터 시작해 100여 개의 원소가 생기는가 싶더니 이후 이합집산을 통하여 펼쳐진 생명의 진화(변화라고도 한다)는 현생인류에 이르기까지 필연이었다. 창조주는 생명체에 에너지를 넣어 생명을 갖게 할 수 있고 힘의 안배를 통해 돌연변이를 유도함으로써 진화를 꾀할 수는 있지만 총이나 송편떡을 만든다든지 새로운 물체를 제작하는 것 같은 행위는 할 수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리인이 필요하다. 자바인, 데니소바인, 네안데르탈인이 오랜 세월의 돌연변이를 통해 빚어졌지만 실패작이었고, 20만 년 전 마지막으로 심혈을 기울여 빚은 현생인류 호모 사피엔스가 아프리카를 출발하여 유럽에 이르렀을 때 체구가 거대한 대부분 신의 대리인들은 폐기되었다. 두개골이 큰 호모 사피엔스는 지중해를 거쳐 최적의 서식지를 찾기 위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요단강과 유프라테스강의 중동을 거쳐 인더스강 등에 인류의 탯줄을 뿌리고, 몽고반점을 비롯해 황하에도 그 DNA의 족적을 남겼다. 산업혁명 이후 아프리카의 노예섬에서 팔려 간 흑인들이 장시간에 걸친 대서양 항해로 북아메리카에 도착했을 때는 건강한 육체를 가진 자들만이 살아남아 그 DNA가 오늘날 미국의 스포츠사에 남아있다. 동방 여행을 떠난 5천 년 전의 호모 사피엔스 종도 우세한 자들만이 하늘의 뜻을 효과적으로 이룩하기에 가장 적합한 곳인 한반도를 찾아내기에 이른다. 산과 들이 7 대 3으로 형성된, 태초의 우주에너지 배분법칙과 동일한 단군의 땅, 天孫國이었다. ■ 그로부터 파란만장한 한민족 생존의 점철 과정을 와신상담하며 버텨온 대한민국은 홍익의 핏줄을 면면히 이어 조상의 빛난 얼을 오늘에 되살림으로써 세계만방에 드디어 그 위용을 떨치기 시작했다. 군사적으로 끝내 핵무기를 개발한 北國은 의도적이랄 만큼 하향곡선인 경제지표를 부끄러워하지 않고 세계를 긴장시키며, 南國은 거짓말처럼 짧은 시간 내에 선두권을 석권해, 경제 규모 10위권을 형성하고 다른 제반 분야에서도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평균수명에서 유엔은 향후 최장수국으로 한국을 꼽을 정도이고, 거북선을 만든 여세로 조선에서도 드디어 세계 최대 조선 입국의 금자탑을 쌓았다. 세계인들이 가장 갖고 싶어 하는 냉장고, 세탁기, TV 등 가전제품은 말할 것도 없고 핸드폰을 비롯한 반도체 분야를 포함, 자동차, 전투기, 탱크, 자주포 등 못 만드는 것이 없다. 내부 식사도 가능하리만큼 화장실을 포함한 문화 또한 족탈불급이다. 도착 시간을 미리 알리는 버스정류장 벤치는 온돌방처럼 따뜻하고, '서태지와 아이들'은 진즉의 서곡이었다. 드디어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세계인들에게 말춤을 가르치더니 '소녀시대'로 빌보드를 두드리고 BTS에서 끝장을 보게 했다. 세종대왕의 한글은 끝없는 에너지원이 된다. ■ 정치도 엄청난 발전을 했다. 왕조에서 일제강점기 그리고 민주주의로 신분세탁, 반세기 만에 소위 풀뿌리 민주주의로까지 쓰레기 밭에 장미가 피게 하였다. 이웃을 위해, 사회를 위해, 나라를 위해 쌓아온 역량으로 인류를 위한 홍익 4행을 펼침으로 천손의 역할을 다 하자는 대장정이었다. 이때 난데없이 나타난 우한의 코로나菌은 원자력 발전소를 폐기하고 北國의 비위에 맞추어 산야를 황폐화하기 시작했다. 우파의 항체를 졸지에 무력화시키고 인체 내의 종기에서 뿜어 나오는 김무성, 유승민 같은 고름들과 합세하여 폐를 갉아먹는가 하면 농을 형성하고 드디어 뇌까지 무력화시키기에 이른다. 이제 저들에게는 굳히기만 남았다 ■이재명의 오미크론菌은 경기동부연합 이석기가 숙주다. 대기업을 해체하고 전 국민을 알거지로 만들어 마약 성분의 기본급을 주고, 말 안 들으면 국제마피아를 시켜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는 공산주의 패턴이다. 배후세력 민노총은 '사회주의가 답' 이라고 이미 선포했다. 방랑세포 윤석렬은 좌충우돌 유산균까지 잡아먹느라 헌법상 민주공화국이라는 자유 대한민국 몸체를 지키기엔 상당히 지쳐있다. 그러나 우리는 오미크론菌을 상대로 싸울 수 있는 방어 무기라고는 방랑세포 윤석열 밖에 없다. 어쩌랴, 이재명같은 희대의 미친 자에게 대한민국의 운전대를 맡길 수는 없으니. 기회는 딱 한 번이다. 3월 9일은 오미크론菌의 이재명과 방랑세포 윤석렬의 한판 승부가 펼쳐지는 날이다.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려는 국민은 더 이상 선택의 여지가 없다. 전선은 유산균이 즐겨 싸우는 대장이다. 6.25당시 유엔군과 함께 싸워 이겼던 백신의 기억까지 소환하고 이재명의 오미크론菌을 天孫들은 겹겹이 에워싸 섬멸해야 한다. 메치니코프도 지하에서 달려온다. 유산균을 가득싣고 천손국을 도우려! 2022년 1월 27일 천손들은 당일에 투표합니다! |
'한.미.일 동맹강화 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이든이 윤석열 당선인에 확인하고 싶은것 (0) | 2022.05.07 |
---|---|
트럼프의 역습과 헌터바이든의 우크라이나 비밀 바이오랩 (0) | 2022.04.01 |
미국을 지탱하는 힘 (0) | 2021.12.16 |
한국전쟁때 몸으로 수류탄 막아낸 미 '강철' 해병대원 별세 (0) | 2021.11.06 |
美 공화당, 민주당 사전투표,우편투표 영구히 확대법안 좌절시킴 (0) | 2021.10.22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