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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현 상황 관찰 포인트

새벽이슬1 2021. 1. 19. 09:51

미국상황 관찰 포인트

 

몇몇 애국적 유튜버들이 미국에서 시시로 전개되고 있는 일각의 소식들을 부지런히 전해주고 있다. 이들에 감사한다. 이를 기반으로 하여 지금 미국의 상황을 패러다임 측면에서 정리한다면 아래와 같다.

 

1.바이든 진영이 미국의 수정헌법 제1조를 파괴하고 있다. 미국의 수정헌법 제1조는 종교, 언론, 출판, 집회의 자유를 보장하는 것이다. 바이든 진영은 트럼프와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언로를 무단으로 차단하고 있다. 미국헌법 제1조를 파괴하고 있는 것이다. 바이든 집단이 헌법파괴범들인 것이다.

 

2. 트럼프와 그 핵심 참모들이 백악관을 비우고 군 시설에 머물고 있다. 리더십이 행정모드에서 군사모드로 전환된 것이다. 바이든에게 바통을 조용히 넘겨줄 사람이라면 백악관을 비우지 않는다.

 

3. 어느 유튜버가 보여준 사진에 의하면 국내외 자금을 관리하고 있는 재무부를 요새화시키고 있다. 사실이면 대단한 현상이다. 반란자들에게 자금이 흘러가는 것을 막고 세계 금융질서의 리더십을 장악하겠다는 뜻이다.

 

4. 트럼프는 방대한 강도세력에 의해 선거를 도둑맞았고, 주범들의 명단과 범행에 대한 정보를 손에 쥐고 있다.

 

5. 트럼프를 지지하는 국민이 7,400만이다. 역대 최다수다. 바이든의 표 훔치기에 분노하는 국민이 점점 더 늘고 있다. 반역자들은 이들의 언로를 차단하고, 트럼프와 지지자들 사이의 소통을 차단하기 위해 수정헌법 제1조를 파괴하고 있다.

 

6. 트럼프는 아직 군통수권자다. 바이든 세력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이 바로 트럼프가 쥐고 있는 이 헌법적 권한이다.

 

7. 미국은 헌법을 파괴하고 있는 반역세력과 헌법을 지키려는 트럼프 진영과의 노골적인 내전에 휩싸여있다. 반역세력의 비정규전 수단과 트럼프의 정규전 수단 중 어느 수단이 이기느냐에 따라 미국의 운명이 결정될 것이다.

 

8. 이 전쟁에서 이기는 쪽은 정규전 수단을 가진 쪽이 될 것이다. 남은 문제는 오로지 하나, 군사시설로 이동한 트럼프가 정규전 수단을 동원할 것인가에 관한 것이다. 여기에서 그가 주저하면 국가도 죽고 그의 가문도 죽는다. 헌법을 수호해야 할 연방 판사들과 연방 검사들도 믿을 수 없는 쓰레기가 되었다. 이런 마당에 그를 지지해준 7,400만 국민은 누가 보호해줄 것인가? 오로지 트럼프의 결단만 간절히 바라고 있다. 나는 그가 군을 동원하여 범죄자들을 일망타진할 것으로 본다

 

 

트럼프에게는 충성스런 특수부대 많다

 

많은 이들은 이렇게 걱정할 것이다. 군이 트럼프 명령에 응하지 않으면 계엄령을 어떻게 발동하겠느냐? 이러한 생각은 군을 한 개의 단일체로 보는 데에 기인한다. 군은 단일체가 아니라 다양한 구성품으로 구성돼 있다. 1961년 박정희가 혁명을 할 때 박정희와 운명을 함께 한 부대는 해병과 공수1여단이었다. 나머지 군대는 장도영이 지휘했지만 이도 저도 아닌 장도영의 태도로 인해 그가 이끄는 군은 잠을 잤다.

 

199712.12때 군은 두 개의 군벌로 갈라서 서로 총을 쏘았다. 전두환을 따르는 군벌이 있었고, 윤성민이 움직이는 정승화 군벌이 있었다. 이러한 현상은 미국에서도 마찬가지다. 트럼프의 계엄령을 최일선에서 집행하는 부대는 덩치 큰 육군부대가 아니라 근위대인 해병대 및 육-해군에 적을 둔 특수부대들이다. 멀리로는 나폴레옹의 경우도 있다. 엘바섬으로 유배됐던 나폴레옹은 그를 잡으러 온 장병들을 웅변으로 감동시켜 자기 군으로 만들었다. 박정희에게도 전두환에도 나폴레옹에도 훌륭한 명분이 있었고, 그 명분에 수많은 장교들이 현장에서 호응했다.

 

중국과의 일전은 피할 수 없는 명분

 

트럼프는 텍사스 전쟁지휘소를 거쳐 콜로라도 핵전쟁 벙커로 이동한 모양이다. 거기에서 그가 수행해야 할 가장 명분 있는 프로젝트는 미국을 이토록 비참하게 침공한 중공과 고도의 긴장관계를 조성해내면서 미중 간의 전쟁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일일 것이다. 그렇게 해야 국민들로 하여금 이번의 권력침탈 행위를 지휘한 총사령부가 중국이라는 시실을 깊이 인식하게 만들 것이다.

 

시진핑이 코로나19라는 생물학 무기를 만들어 미국국민을 공포에 떨게 하였고, 수많은 정치인들을 매수하여 정권을 찬탈하는 공작을 꾸몄다는 사실을 미국 국민에게 가장 빨리 알리는 방법이 중국과의 일전을 벌이는 것이다. 트럼프가 구태여 콜로라도 로키산 중에 있는 핵지휘소로 간 것은 중국과의 핵전쟁도 불사하겠다는 신호일 것이다. 방금 전 미국 현지시각으로 19, 국무장관 폼페이오는 중국에 대고 사실상의 선전포고를 했다. 미 외교관을 비롯한 관리들이 대만 당국자들과 접촉하는 것을 제한해온 자체 규제를 해제한다. 지난 수십 년 동안 국무부는 우리의 외교관, 군인 등 관리들의 대만 인사 접촉을 규제하기 위해 복잡한 내부 규정을 만들었지만, 이제는 모든 제한을 해제한다대만도 독립된 국가로 인정하겠다는 것은 중국에 엄청난 시비걸기다. 중국의 가장 민감한 역린을 건드린 것이다.

 

승리는 트럼프에

 

중국은 당연히 무력으로 대만을 침공할 태세를 보일 것이다. 이렇게 되면 미-중간의 긴장이 전쟁 일보직전으로 치닫게 될 것이다. 중국과 전쟁을 해야만 하겠다는 결심이 서지 않고서는 이러한 사실상의 선전포고는 하지 않을 것이다. 허를 찔린 시진핑은 미국에 있는 바이든 측 범죄집단에 트럼프에 대한 공격을 가일층 강화하라는 명령을 내릴 것이다. 이런 명령을 받고 움직이는 저들의 난동은 더 많은 미국 국민들에게 바이든 집단의 심각성을 깊이 일깨워 트럼프를 더욱 적극적으로 돕게 만들 것이다. 트럼프는 이번 사태를 중공의 침공행위로 정의하고 있다. 따라서 중국과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것은 미국대통령의 임무에 해당할 것이다. 이는 미국인들을 트럼프 중심으로 더욱 뭉치게 할 것이다

 

트럼프는 반드시 이길 것

 

자간을 읽지 않는 유튜버들

 

많은 유튜버들이 조각난 사실들을 전해주고 있다. 물론 해설은 사람마다 다르다. 나는 언제나 조각난 사실들 하나하나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그 조각들이 표출되어 우리 눈에 비추기까지의 배경적 그림을 읽으려 노력한다. 편한 말로 자간을 읽는 것이다. 요사이 사람들은 트럼프가 현지시간 112일 멕시코와의 국경 지역인 텍사스 알라모 기지에 간 사실과 거기에서 연설한 내용에 대해 실망하고 낙담하고 슬퍼도 한다. 연설 도중 [바이든 정부]라는 발언을 한 사실을 주목한 것이다.

 

자유를 열망하는 세계의 엄청난 인구들이 트럼프의 입을 주시하면서 알라모 기지에 간 트럼프가 [부정선거][차기 정부]에 대해 말해주기를 바랐다. 그런데 겨우 자기 자랑이냐며, 트럼프의 알라모 연설을 싱겁고 영양가 없는 해프닝 정도로 격하했다. 한동안 트럼프를 지지해 오면서 열심히 유튜브 방송을 하던 사람들도 이제는 더 이상 기대를 접은 듯해 보인다.

 

알라모 기지에 간 것이 발언보다 더 굵은 팬토마임(무언극)

 

하지만 그림을 보면 전혀 다른 해석을 할 수 있다. 알라모는 미국인들 가슴에 [자유를 위한 투쟁]의 상징으로 새겨져 있다. 수많은 영화와 소설의 배경을 제공하고 있는 전설의 요새다. 1836, 텍사스 미국인 186명이 멕시코 장군이 이끄는 1,800명의 부대와 끝까지 싸워 전원이 옥쇄당한 자유를 쟁취하기 위한 전쟁이었다. 트럼프가 이곳을 찾은 이유는 앞으로 트럼프가 이 모델을 따라 자유를 위한 전쟁을 벌이겠다는 뜻일 것이다.

 

바이든은 이 장벽을 허물 것이라 공언

 

450마일에 이르는 장벽은 우리 휴전선 철책선 길이의 3배나 된다. 일반 사람들에는 불가능해 보이는 이 거대한 만리장성을 민주당의 온갖 방해를 무릅쓰고 건설했다고 했다. 멕시코, 중미, 남미는 물론 중동사람들까지 우회 침투로로 사용하는 것을 막음으로써 미국국민들의 안전을 획기적으로 증진시켰다고 말했다. 이에 반해 바이든은 이 장벽을 반드시 허물 것이라고 공언했다. 미국 국민에게 이렇게 이로운 장벽을 바이든이 허물겠다고 한 사실을 트럼프는 미국 국민에게 상기시키고 싶은 것이다.

 

바이든 정부라는 표현의 뜻

 

트럼프는 바이든 패거리에 의한 SNS 봉쇄 행각과 수정헌법 제25조를 악용하는 마녀사냥 행위가 미국국민 모두에 해악이 되는 것이고, 설사 바이든 정부가 들어선다 해도 그 해악이 그들에게도 부메랑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점을 부각시킨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는 이 자리에서 경찰과 군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 이유는 그들이 법과 질서의 주체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경찰과 군이 자기편이라는 뜻이다. 트럼프는 워싱턴 D.C에 주방위굴을 투입했다. 이와 아울러 FEMA(Federal Emergency Management Agency)를 투입했다. 재난 관리청을 투입시켰다는 것은 군과 바이든 패거리 사이에 비상사태가 발생하고 이에 대한 신속한 처리가 필요할 것이라는 판단에 의한 것일 수 있다. 이는 아마도 역사상 처음 보는 일일 것이다.

 

트럼프의 행보는 차기 트럼프 행정부를 염두에 둔 것

 

트럼프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바이든에 정권을 이양한다는 말도 하지 않았고, 그런 제스처도 쓰지 않았다. 이제까지의 트럼프 제스처는 정권 이양과는 거리가 너무 먼 것들이었다. 이에 매우 중요한 이벤트가 있다. 미국 권력순위 3위인 폼페이오가 중국을 연이어 두 차례씩이나 공격한 사실이다. 대만을 독립국가로 인정하겠다는 것은 시진핑에게는 시쳇말로 꼭지가 도는 기습공격이다. 중국과의 전쟁을 시비 거는 조치이며 사실상의 선전포고 행위다. 이는 중국이 골치를 않고 있는 홍콩과 위구르 티베트 등의 문제를 야기 시켜 중국을 분해시키겠다는 미국의 의도를 공식화한 것이다. 중국의 도발을 유도하는 적극적인 행위인 것이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가 이번 부정선거의 원흉이 중국이라는 점을 중국에 통지하는 이벤트였다.

 

린우드가 희망의 고문자?

 

더러는 린 우드가 희망의 고문을 하고 있다고 평한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단견이다. 이 세상 훌륭한 아이디어는 시간표에 의해 창조되지 않는다. 위대한 발상은 걷다가도, 목욕을 하다가도, 꿈을 꾸다가도 피어난다. 트럼프의 전략도 수시로 바뀔 것이다. 린우드의 점괘도 그래서 수시로 바뀔 수 있다. 또한 트럼프는 그의 기도를 감출 필요가 있는 사람이다. 작은 규모의 작전에서도 [기도비닉]이 성공의 핵심 가치인데 하물며 트럼프가 여기 한국에 있는 유튜버들에게 그의 기도를 드러낼 정도로 평범한 작전을 꾸미겠는가?

 

나는 지금까지 트럼프의 행보애 대해 실망스러운 점을 단 한 개도 발견하지 못했다. 나는 희망을 가지고 그에게 승리의 염력을 보내며 응원하고 있다. 그가 지면 세계는 금방 암흑으로 변할 것이기 때문이다.



미국의 운명, 세계의 운명, 트럼프가 반드시 지킬 것

판단력은 학문적 이론의 함수

 

희망고문이라는 말이 유행이다. 나는 이 글을 희망고문 차원으로 쓰지 않는다. 나는 그동안 트럼프를 냉정하게 관찰해 왔고, 관찰결과 그는 내 철학의 연장선상에 있었으며, 그 선상에서 트럼프는 나보다 앞서 있었다. 첫째, 그는 적이 없으면 친구도 없다는 철학의 소유자였다. 피아에 대한 식별이 분명하고 적에 대해서는 내 몸 상하는 것 개의치 않고 공격한다. 그가 캘리포니아를 노골적으로 멸시-적대시 하는 것과 내가 전라도를 멸시-적대시하는 것이 똑같다. 박근혜와 황교안과 김종인이 전라도에 아부하는 것은 그래서 징그럽다(disgusting).

 

트럼프는 사기꾼(swindler) 세계에서 출세를 한 사람이다. 그래서 그는 사기꾼들에 대한 촉이 매우 빠르다. 나는 이 면에서 그를 따를 수 없다. 그런데 나는 그의 전략을 냄새 맡는 측면에서는 비교적 촉이 빠르다. 조선일보 주필 양상훈은 트럼프를 사이코페스라고 판단했지만 나는 트럼프를 천재적 전략가로 판단했다. 판단력은 정규학문의 함수이고, 자기수양의 함수다. 그리고 판단력은 곧 인격이다. 나는 내 학문과 양상훈의 학문 중 어느 학문이 더 위에 있는지 모른다. 하지만 트럼프에 대한 내 판단이 나의 인격이고, 트럼프에 대한 양상훈-조갑제-정규재 류의 판단이 그들의 인격일 것이다.

 

트럼프라면 아마도 이렇게 할 것

 

미국선거 최대의 이슈는 부정선거다. 단순한 부정선거가 아니라 중국이 핵심 배후세력으로 등장한 부정선거다. 미국을 전쟁 없이 중국이 점령하려는 스파이 전쟁의 일환인 것이다. 트럼프는 미국과 세계를 배후에서 조종하는 검은 세력 딥스테이트의 정체를 알고 있고, 그들의 범죄행위를 잘 파악하고 있다. 그 광범위한 범죄행위의 일환이 이번 대선 공작이었다.

 

중요한 것은 원흉이고 원흉은 중국

 

트럼프는 스케일이 큰 사람이다. 트럼프가 노리는 적은 중국이다. 바이든 패거리들은 중국공산주의 패거리들이다. 중국은 외적이고, 바이든은 내적이다. 만일 트럼프가 이번 대선투표에는 중국이 개입했다고 국민에게 말하면 많은 국민들은 귀를 열지 않을 것이다. 그 스케일이 내전이기 때문이다. 트럼프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려면 그의 전쟁이 내전이 아니라 대외전이라는 점을 부각해야 한다.

 

트럼프는 이렇게 선포해야 한다. “중국이 선거부정을 통해 총 한방 쏘지 않고 미국을 점령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중국과 싸워야 한다그래야 국민의 귀가 열린다. 아마도 트럼프는 이스라엘로 하여금 이란을 무력으로 공격하게 할 것이다. 미국 스스로는 NATO와 인도-태평양 협력국가들과 함께 중국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군사력을 전개해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미국 국민의 귀가 열린다.

 

트럼프는 내전이 아니라 외전으로 가닥 잡을 것

 

트럼프는 첫째, 중국을 향해 사실상의 선전포고를 할 것이다. 둘째, 바이든 패거리들의 소아성애 범죄사실과 마약 및 살인행위 등을 미국사회에 고발할 것이다. 셋째 이런 지옥의 인간들이 이번 선거를 도둑질하기 위해 이러저러한 투표부정행위를 저질렀다. 참으로 큰 일 날 번했다, 이런 식의 시나리오를 구사할 것이다.

 

나는 이제까지 트럼프 진영의 행보를 대강 살폈다. 겉으로 나타난 것은 빙산의 일각이지만 내가 그동안 관찰한 트럼프의 족적이 있기에 나의 직관()이 발동할 수 있었다. 사람들에게는 저마다 다 추측이 있다. 추측이라는 것은 판단이다. 내 판단에 의하면 1) 트럼프는 반드시 승리한다. 2) 승리하는 과정은 내전의 형태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중국과의 전쟁이라는 외전의 형태(패러다임)로 시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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