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일까? 정말 진실한 의미로 아무른 댓가없이 원조했을까?
넷째, 미국이 비록 국내적으로 통일된 전선을 취하고, 공화당과
민주당 양당이 전세계적인 관세부과에는 입장을 달리하고 있지만, 중국과 무역에 관해서는 양당이 모두 의견이 통일되어 있다는 점을 생각도 못 했다.
현재 미국 의회에서 어떤 정치인도 중국을 대변해서 얘기해 주는 사람이 없다. 중대한 무역정책에 대해 미국 양당이 신기하게도 초당적으로 의견이
통일되어 있는데, 이것은 확실히 모든 중국인들이 놀라워하고 있다.
이상 “네 가지 생각도 못한 것”들을 종합해 보면, 중국은
반드시 미국을 새롭게 인식해야 한다.
만약 중국인들이 사상관념의 방면에서 미국에 대한 인식을 조정하지 않는다면, 중국은 전략과 전술에서
반드시 궤도를 벗어나 중대한 실수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중국인들이 새롭게 인식해야 할 것은 다음 열한 가지가 있다.
첫째, “미국을 하나의 “종이 호랑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미국은 사람을 잡아먹으려는 “진짜 호랑이”다.
미국 정치인들을 신사, 자선사업가가 아니다. 그들은 국가와 그들을 뽑아준 선거구민에게 충성하는 사람들이고, 뇌물로 매수할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니다.
그들의 유일한 충성대상은 선거구민이고, 선거민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무엇이든지 하는 사람들이다.
둘째,미정치인이
선거기간동안 표를 의식 허술한 잘못을 계속 범할 것으로 기대해서도
안 된다. 미국은 완전한 편제와 기제를 갖고 있으며 정치적 정확성을
추구하고 있으며 그들의 하나의 큰 장점은 만일 국가전략의 잘못을 발견한다면 새로운 정부가 나서서 이를 180도 바꾸고, 어떤 표정의 표시도 나지
않게 책을 뒤짚는 것보다 더 빨리 바꾼다는 것이다.
셋째, 미국은 의식과 형태, 그리고 가치관 이념을 중시하는 것은 아니다. 그들은
단지 경제무역상의 실익을 중시한다. 미국의 핵심은 대외무역인 바,
미국과 무역에서 일방적인 흑자를 봐서는 안 된다.
넷째,
미국의 문 앞에서 미국을 넘어 설거야. 미국을 대신할 거야. 세계 제일이 될 거야”라고 표시해서는 안 된다. 미국은 특별이 다른 사람이 자신의
지위를 대체하는 것에 두려움을 갖고 있다. 일본이 한 때 이런 생각을 갖고 있다가 오늘날 처럼 경제가 한 20년간 팍 죽었다.
다섯째, 미국은 죄를 지은 사람을 보살피지 않고,
맹방을 위해 자국의 이익을 희생하지는 않는 나라다.
그러니 절대
미국과 너무 가까이 가는 것을 기대하지 말고, 미국의 맹방들과 가깝게 지내려는 것을 논해서는 안 된다. 미국의 이런 맹방들은 미국과 친하고,
절대 중국에게 진심으로 친구인 것은 하나는 하나고, 둘은 둘이지, 절대 “감성팔이를 해서는 안 된다.
여섯째, 미국이 세계의
“제일 큰 형이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이러한 현실을 감정상 인정하기는 어렵겠지만, 감정이 사실을 대체할 수는 없다. 미국이 수중에 장악하고
있는 자원은 중국이 가진 것보다 훨씬 많다. 우리는 코너에서 미국을 추월 할 수는 있지만, 이 코너는 일시적인 것이며, 직선도로에서는 중국이
따라가는 자, 추격자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미국이 갖고 있는 첨단과학기술은 우리가 단지 미국의 기술을 소화하고 흡수한 것에 불과하다. 절대 “배워서 흡수한” 기술을 갖고
“창조”를 했다고 거드름 피워서는 안 된다. 미국을 이겼다고 자랑하는 것은 자기를 속이는 것이다.
일곱째, 미국 면전에서
“정보공유”를 말하지 말라. 미국은 특히 지식재산권 보호를 중시하는데, 만약 중국이 계속 “기술공유”라고 하면서 어떤 성과를 거두었다고
자랑하면, 미국의 눈에는 이것이 “도독”으로 비칠 것이다.
미국의 면전에서 인터넷 경제를 말하지 말라. 이는 “관우의 면전에서 칼춤을 추는 것”과 같다. 중국이 이용하고 있는 인터넷 망은
미국이 발명한 것이다. 임자 있는 다른 사람의 땅위에다 집을 짓고는 내가 재산권을 가진다고 말하지 말라. 겸손은 사람을 죽이지는 않지만, 건방은
사람을 죽일 수 있다.
여덟째, 미국은 전략을 갖고 노는데 있어 고수이다. 왜? 미국인들이 인도 태평양지역에서 새로운 전략을
구사하는지 일단 미국이 중국를 “적”으로 생각한다면, 문제가 아주 커진다. 미국은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다면 쉬지도 않고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자들이다.
아홉째, 미국의 선거가 미국의 국가전략을 바꿀 것이라고 바래서는 안 된다. 미국의 핵심전략은 바뀔 수 있는 게 아니다.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는 트럼프 개인의 이념일 뿐만 아니라, 미국 국가 전체의 이념이기도 하다.
미국의 선거제도는 전략구사상 측면에서 약간의 조정은 할 수 있으나, 미국의 국가이익은 이미 정해진 것이고, 세계 패권을 도모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 미국의 힘이 수축될 것이라고 바래거나, 국제무대에서 전면 퇴출될 것이라고 바래서도 안된다. 트럼프의 퇴행적 행동 때문에
이성적인 판단이 흐려져서는 안된다.
열번째, 순진하게도 작금의 중국힘이 미제국주의와 투쟁을 벌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미국의 모든 행동은 “나비효과를 발휘한다. 왜냐면 미국은 방대한 동맹국들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아시아에서 중국이 가진 유교사상의 보편적인 가치관을
대표한다 해도, 미국과 함께 움직여야 한다. 비록 일부 국가들이 원하지 않고, 하고자 하지 않더라도 최종적으로는 모두 미국과 함께 보조를 맞출
것이다
미국은 오늘 중국에게 300억불 무역수지에 대해 관세를 매기더라도 이것이 초래하는 효과는 600억불, 900억불, 아니 그보다 훨씬 많다는
것을... 이는 미국이 진정 강력한 힘을 갖고 있는 이유다. 중국이 이성적인 지혜를 발휘하여 화를 가라앉히고, 지혜와 용기를 발휘하여 싸워야
하지,.
그렇지 않고 어느 중국 한 장성이 미국 항모 한척을 수장시켜 몇만명을 죽이면 미국이 정신 차릴 것이라고 공갈치는 것은 바보 천치같은 언사로
아직도 미국을 너무 모르는 소치일 뿐이다
열한번째
중국이 미국을 모르는 가장 큰 실수는 중국자신이 공산주의 국가라는 것이고
북한과는 초록은 동색으로 미국이 이지구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정치사상과 이념이 공산주의 정치이념과 사회주의 사상인 것이다
태평양전쟁에서 엄청난 인명손실과 막대한 자산을 쏟아부어 정신을 가다듬기도전에 한국전쟁이 발발했는데 이전쟁이 공산주의자들이 이르킨
패권전쟁으로 인지하고 수많은 자국 젊은이들의 피로 지켜낸 것은 한국이 좋아서가 아니라 한국이라는 나라가 공산화되는 것이 싫었기 때문인
것이다
왜 공산주의가 싫은 것일까
화훼이 기업이 스파이짓을 한 예와 그들의 선전 선동 거짓말이 정책의 주가되는 국가를 사실상
멸망시키고 싶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