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지키자 ! 대한민국!

싱가폴회담은 문서로 말하는게 아니다-북한의 항복 본문

시사-논평-성명서-칼럼.기사

싱가폴회담은 문서로 말하는게 아니다-북한의 항복

새벽이슬1 2018. 6. 19. 06:30

싱가폴 회담은 문서로 말할 것이 아니다.


 

싱가폴 회담은 문서로 말할 것이 아니다.

 

첫째, 김정은과 시진핑은 트럼프에게 완전항복을 했고, 그들의 뒤에서 조종하던 키신저는 끝났다. 따라서 키신저와 같은 계열인 한국의 일루미나티도 끝났다.

왜냐? 싱가폴에서 트럼프를 만난 김정은이 한 말이 있다.
자신의 싱가폴 행을 발목잡는 이가 있었으나 뿌리치고 왔다고 했다. 김정은을 발목 잡을 사람은 시진핑도 아니고 푸틴도 아니다. 그들 보다 더 강력한 세계지배세력이며 그것은 트럼프와 대결을 벌리고 있는 일루미나티 뿐이다,

일루미나티로 김정은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은 Obama 가 아니라 Kissinger 다. 김정은은 키신저의 발목잡이에서 트럼프의 품으로 들어와 안겼다. 완전한 항복이다.
이제는 트럼프가 하라는 대로 하지 않으면 죽는 길 밖에는 없게 되고 만것이다.

둘째, 중간역을 자처했던 문재인은 트럼프와 김정은의 양쪽으로부터 버림을 받았다.
트럼프도 김정은이도 문재인의 싱가폴 회담 구경조차 하지 못하도록 만들고 말았다.

문재인의 원조로는 북한이 살아나갈 방도가 못된다는 것을 김정은은 파악했고 트럼프가 문재인을 어떻게 대하고 보고 있는지를 김정은이 세밀하게 알아 버렸다.
가르쳐 준 사람은 Pompeo 다. Pompeo 는 국무장관 지명을 받은 뒤에 평양으로 가서 김정은에게 사실을 알려주었다.


미국은 주한 미군 주둔비용과 연합훈련비용등 모두를 한국에게 지워 한국이 북한을 도울 여력을 없애겠다고 말한 것이다.

셋째, 종전선언은 북한을 상대로 하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종전선언을 하게되면, 6.25 전쟁에서 승전국인 미국은 전쟁피해보상을 받아야 하는데, 그보상은 중국과 러시아도 북한과 함께 내야만 하는 것이다.

미국은 필경 종전선언을 할것이고 상상할 수도 없는 거액의(미국만의 피해액이 아니라 참전 16개국 몫 까지) 청구권을 행사하게 될 것이다.

 
이를 가장 두려워하는 나라는 중국이다.
그래서 이번 싱가폴 회담에도 시진핑은 한 마디도 못하고 있다.

넷째, 북한은 트럼프의 요구대로 완전한 비핵화를 시행하게 될 것이고, 그 이행의 검증을 위해 북한의 전지역으로 미군과 CIA 가 들어가게 될 것이다. CVID 를 검증할 미국의 전문가들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써다.

그리고 그 검증이 끝나면 그 미군은 압록강/두만강 국경을 지키게 될 것이다.
이때 북한 정권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협조한 집권층은 다른 나라로 망명의 형식을 취해 보호받게 될 것이다.
그리고 북한은 미군에 의한 군정이 시작된다.

다섯째, 그 다음 단계가 한국의 재건이다. 지금의 한국 정권은 반미 정권임을 미국은 누구보다 잘 알기에 그대로 유지시키지 않는다.
물론 이 조치는 앞에 말한 넷째와 동시 추진되기가 더 쉬울 것이지만 글 쓰는 순위로 다섯째가 됐을 뿐이다.

이 단계에서 일시적으로는 북한처럼 남한 역시 미군에 의한 군정체재가 될 수도 있다.
(나는 이에 대해 이미 여러 차례 말한 바 있다.)
위의 내가 보는 전망을 무슨 소리냐고 할 바보들은 많을 것이다.
이렇게 보는 이유를 말하겠다.

첫째, 트럼프는 뇌이다 싶이 싱가폴 회담에서 김정은을 만나 1분만에 그의 진정성이 보이지 않으면 일어서서 박차고 나오겠다고 했었다.
그랬던 그가 만나자마자 WP 지에 의하면 2분안에 모든 것을 합의했다고 했다.

김정은의 진정성이란 발목을 잡는 자가 있었는데도 왔다는 말로써 증명 되고도 남았다.
다행이도 김정은은 스위스에서 영국계 학교를 다녔기에 문재인 처럼 통역이 필요 없었던 것이다.

문서로 남겨야 할 회담은 상대를 국가로 인정 했을 때만 해당 된다.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을 Head of State 라거나 President 로 부른 적이 없다.
이는 국가로 보지 않았다는 뜻이다. 늘 Leader 로 불렀다.

Leader 란 두목이라는 말이다. 트럼프는 김정은 이라는 어느 단체의 두목에게 지시만 내리는 형식을 취한 것이다. 북한을 국가로 대접한 것은 대한민국 뿐이었다는 것을 상기해야만 한다.
그렇게 확인을 했으니까 함께 산책을 하면서 이래라 저래라하고 자세히 가르친 것이다.

트럼프는 김정은을 당분간은 살려두기로 결심한 것이다.
말을 잘 듣기만 하면 그의 생명은 오래 갈 수도 있을 것으로 본다.

두번째는, 회담장에서 서로 마주 앉은채로 악수를 교환할 때의 모습을 보라.
트럼프는 보통 하는 악수를 하지 않았고 손 바닥을 김정은 손 밑으로 넣고 꽉 잡아당기면서 김정은의 손목을 아래로 꺾었다.

 
이것은 전적인 항복을 받는 사람의 악수 방법이다.

더 알고 싶거든 알만한 사람들, 영어도 알고 국제관계에서 대통령들 간에 하는 인사가 어떤 것이어야 하는지를 알만한 사람에게 물어라. 아는 척들 하지들 말고!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797891906966187&id=100002361850416

싱가포르여행가이드북02.jpg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