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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반듯이 기운뒤에야 외적이 와 무너뜨린다. 본문
나라는 반듯이 스스로기은 뒤에야 외적이 와 무너뜬린다
병자호란 겪은 인조 '적이 오기도 전에 나라는 병들었다' 통탄
그때나 지금이나 우리는 외적과 싸움엔 등신, 우리끼리 싸움엔
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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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전 민주당 대표가 민주당을
탈당하며 던진 한마디가 긴 여운을 남긴다. '나라는 스스로 기운 뒤에야 외적이 와 무너뜨린다.'
1636년 겨울 인조 임금은 흔히 그랬듯이 또 부적격자를 군(軍) 책임자로 임명했다. 이 사람은
청군(淸軍)이 국경을 넘을 때 이를 알리는 봉화가 서울에 도달하지 못하게 했다. 정부 내에 소동이 일어날까 봐 그랬다고 한다. 병자호란은 그렇게
시작됐다. 난(亂)이라고 할 것도 없었다. 정부는 청군 침입 소식을 들은 뒤 이틀 만에 남한산성으로 도망갔고 다시 47일 만에 항복했다. 나라를
정신적·물질적·육체적으로 짓밟은 청군이 돌아간 뒤 인조는 국민에게 유시를 내렸다. 그 한 구절이다. '나라는 반드시 자신이 해친 뒤에야 남이
해치는 법이다.' 인조는 '(예로부터 전해오는) 이 말을 어찌 안 믿을 수 있겠는가'라고 했다.('병자호란 47일의 굴욕' 윤용철 지음)
나라는 이미 스스로 기울어
있었다. 9년 전 1차 침입한 청(당시 후금)은 순식간에 두 지역의 수장을 사로잡았다. 황제의 왕자 한 명이 이 두 사람의 아내와 첩들을 막사
안에 두고 온갖 희롱을 했다. 이동할 때는 남편들로 하여금 아내와 첩이 탄 말 고삐를 잡게 했다. 이 나라의 축소판 같은 일들이 연속으로
이어진다. 말 고삐를 잡은 남편들이 아내의 부정(不貞)을 비난하자 말 탄 아내들은 '너는 한 게 뭐냐'는 식으로
맞비난했다.
외적과는 변변한 싸움 한번 하지 못하고 붙잡힌 남편과
아내가 그 처참한 상황에서조차 서로 물고 뜯는다. 한 변방서 벌어진 이 작은 장면 하나에 '외적과 싸움엔 등신, 우리끼리 싸움엔 귀신'인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것만 같다. 나라로 확대해도 다르지 않다. 군비를 확충하려 했으나 여기저기 반대로 실패했다. 쓸데없는 명분 싸움, 탁상공론만
이어졌다. 인조는 '적이 몰려오기 전에 이미 나라는 병들었다'고 했다.
인조는 무능한 사람이었지만 당시 사회 전체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제대로 모르고 있었다. 북방에서
강력한 위협이 등장했는데도 평가절하하고 무시하려는 분위기가 팽배했다. '설마' 하는 안보 불감증이었다. 막상 화(禍)가 닥치자 그렇게 말 잘하는
사람 많은 나라에 싸울 사람이 없었다. 먼저 온 적군은 일종의 선발대였다. 숫자도 적고 장거리 행군에 지쳐 있었다. 결전으로 얼마든지 승부를 볼
수 있었지만 미리 겁을 먹은 장군들은 '못 싸운다'는 핑계만 대고 병사들은 기회만 있으면 도망쳤다. 대신들은 포위된 남한산성 안에서도 언쟁에
끝이 없었다. 전략 도출을 위한 토론이 아니었다. 상대에 대한 적의가 청군에 대한 적의보다 더 컸다. 외적에 대해선 공포만
가득했다.
300여년 뒤에 같은 일이 그대로 벌어졌다. 1951년
중공군 100~200명이 국군 후방 고갯마루 하나를 차단했다고 수만명 병력이 순식간에 흩어져 도망쳤다. 한 곳에서는 중공군이 기관총으로 빗자루
쓸듯이 국군을 살상하는데 만명 가까운 국군 병력 중에 총을 들어 응사하는 사람이 단 한 명 없었다는 증언이 있다. 전방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을 때 뒤에서는 우리끼리 무섭게 물고 뜯는 정치 싸움이 벌어지고 있었다.
우리는 우리끼리 싸울 때 참 대단한 능력을 발휘한다. 경탄스러울 때도 있다. 그 창의력, 끈질김,
분투 정신, 헌신은 실로 경이롭다. 지금 촛불 시위나 태극기 시위에 나가려고 외국에서 비행기 타고 오는 교민들이 있다고 한다.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엔 나오지 않는다. 각자는 나라 걱정이겠지만 우리 서로를 향한 적대감과 증오가 이만큼 크다. 이 열의를 외적에게 돌렸다면 대한민국은 누구도
만만히 보지 못하는 강한 중견국이 돼 있을 것이다.
촛불 시위대가
'사드 배치를 강행하면 1500만 촛불의 분노가 한·미 동맹을 향할 것'이라고 했다. 당장 미군이 없어지면 북·중·러·일 사이에 낀 나라에 어떤
일이 닥칠지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한·미 동맹이란 발판 위에 살면서 그 땅이 꺼져라 발을 구르는 사람들도 바보는 아니다. 한·미
동맹에 대한 공격도 우리끼리 물고 뜯는 연장선상에 있다. 내 적(敵)과 친하니까 너도 적이라는 것이다. 우리 서로를 향한 적의에 눈이 멀었다.
우리가 정말 잘하는 우리끼리 물고 뜯기에 먹이가 됐으니 아무리 굳건한 한·미 동맹도 언젠가 치명타를 입을 수
있다.
사방팔방에서 전에 보지 못한 파도가 치 고 있다. 탄핵보다
더 높은 파고다. 쓰나미로 바뀔 수 있다. 그런데도 세계 돌아가는 것은 단 한 번 제대로 본 적 없는 인물들, 평생 우물 안에서 우리끼리 물고
뜯는 것만 해온 사람들이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서 있다. 입만 열면 외적이 아니라 우리끼리 물고 뜯는다. 모두가 거기에 정신이 팔려 있다. 나라는
반드시 자신이 해친 뒤에야 남이 해치는 법이다.
조선일보 3월9일자 오피니언에서
옮김
일본의 후지뉴스를 보신 분 안 계십니까?
후지뉴스 4일 석간의 보도에 의하면 2일과 3일 한국을 방문했던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은 한국의 현 정부와 차기정부에 대해 강력하고도 무자비한 경고를 통보했다고 합니다.
그 통보란 만약에 한국에 문재인이 말하는 식의 정부가 들어설 경우 미군은 철수할 것이며 철수 이후에는 무자비한 핵공격을 북한과 한국에 가할것이라는 통보를 했다는 것입니다.
이 志峯이라는 노인이 이미 최순실 사태가 발생했을 때, 미국은 반드시 매티스가 통보한 식으로 남북한을 가리지 않고 이 한반도는 영원히 사람은 살 수 없는 곳으로 만들고 말것이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제 눈에는 그것이 훤히 드러나 보입니다.
매티스가 일본에서 말은 하지 않았어도, 한국이 적화되는 경우,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지하자원 (우라늄, 희토류, 석유)을 중국이 차지할 수 없도록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실은 이 북한의 자원이 미국에게는 그리 중요하지 않지만, 중국에게는 도약의 발판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미국은 중국이 이를 차지하는 것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아니면 미국은 극동에서의 방위선을 한국을 뺀 일본으로만 이미 옛날에 옮겼을 것으로 봅니다.(제가 보는 견해로는 그 시기가 미군이 전술핵을 한 반도, 한국에서 미국 본국과 일본의 기지로 옮겼을 대 였습니다.)
우리가 제대로 정신차리지 않으면, 적화도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적화되면 미국은 핵세례를 퍼부을 것입니다.
김정은의 북한만 당하는 게 아닙니다.
혹자는 중국이 가만 있겠느냐고 하겠지만, 미국 항모 세척과 원자력 잠함 세척만 우리 동해와 남해에 대고 있으면, 미국의 핵폭격이 중국영토를 직접 때리지 않는한 중국은 대들 능력이 아직은 없습니다.
게다가 소련은 중국과의 국경지대로 그 군대를 이동시킬 것이기에 중국은 한 발자욱도 움직이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이 志峯老人 헛소리는 안 합니다.
이제는 우리 국군이 촛불과 친북.종북 세력을 향해 총을 겨누어야 할 때가 왔습니다.
(저의 휴대전화에는 위 후지뉴스의 전문이 일본어로 들어와 있습니다.)
저의 이 포스팅을 보신 분들은 빨리 이를 자신의 타임라인에 옯기셔서 더 만흔 국민들이 보도록 해 주십시요. 급합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까딱하다가는 우리 민족 전멸합니다.
내일 부터는 태극집회를 광화문도 시청도 국회도 아닌 육군본부, 해군본부, 공군본부, 해병사령부로 옮겨 군에게 일어나라고 해야만 됩니다.
오바마나 힐러리 클린튼이 미국 대통령이라면 회담이나 하고 앉았겠지만 트럼프는 아닙니다. 국무장관을 소련 석유를 세계에 팔아주던 틸러슨으로 임명한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중국을 협공하자는 것입니다. 우리 정치가들 몰라도 너무 모릅니다. 유치원 아이들도 아니고.
한성주 전장군과 김규철 선생님의 예지력과 송현 선생님과 김평우변호사의 견해를 종합하면 애국시민 태극기 혁명 전사들은 지금 즉시 계엄령을 선포하고 종북좌빨세력들을 내란 및 여적죄로 체포하고 우리가 먼저 북한을 선제공격 할 때입니다.
지봉 김규철 선생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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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狂犬”マティス氏、韓国次期政権を恫喝 「赤化統一」在韓米軍撤退の可能性
夕刊フジ
2/4(土) 16:56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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ドナルド・トランプ米政権が、韓国で近く誕生する可能性の高い「極左・従北政権」に強烈な恫喝をかました。「狂犬」と恐れられるジェームズ・マティス米国防長官を訪韓させ、現政権に対し、最新の高高度防衛ミサイル「THAAD」の計画通りの配備を確約させ、次期政権に最終警告を送ったといえる。次期大統領選の結果、朝鮮半島が「赤化統一」すれば、在韓米軍撤退というシナリオも現実味を帯びてくる。韓国は自由主義陣営から脱落するのか。日本側も「Xデー」に備えたとも受け取れる動きを始めている。
「(北朝鮮が核兵器を使えば、米国は)効果的で圧倒的な対応を取る」
マティス氏は3日午前、ソウルで韓民求(ハン・ミング)国防相と会談し、こう言い切った。
北朝鮮への警告だけでなく、「従北派」の可能性が高い韓国の次期政権に対し、「北朝鮮に近づくなら、こっちは圧倒的に対応するぞ!」と脅したように聞こえる。
「狂犬」長官は前日も、職務停止中の朴槿恵(パク・クネ)大統領の権限を代行する黄教安(ファン・ギョアン)首相と会談し、「韓国が北朝鮮の挑発に直面している状況で、米韓関係をより強化させる。両国は肩を並べてともに進まなければならない」と発言。THAADの配備計画の加速で一致した。
これも、次期政権に対する「俺たちと肩を並べて進むのか、どうなんだ?」というメッセージといえそうだ。
韓国情勢に詳しい東京基督教大の西岡力教授は「今の暫定政権は長くても1年しかもたない。朴氏の弾劾が憲法裁判所で棄却されたとしても来年2月までだし、弾劾が認められた場合、もっと早く無くなる」と語る。
次期大統領の座に最も近いのは、世論調査でトップを独走する最大野党「共に民主党」の文在寅(ムン・ジェイン)前代表だ。潘基文(パン・ギムン)前国連事務総長が不出馬を表明したことで、情勢はさらに文氏有利に傾いている。
その文氏は、日本や米国などの自由主義陣営にとって、極めて「危険な候補」といっていい。
「極左・従北政権」といわれた盧武鉉(ノ・ムヒョン)政権の中枢にいた人物であり、慰安婦問題の日韓合意や、日韓軍事情報包括保護協定(GSOMIA)の見直し、THAADの韓国配備延期を求めているからだ。
前出の西岡氏は、文氏が次期大統領になった場合のシナリオを、次のように予測する。
「文氏は『当選したら、最初にワシントンではなく、北朝鮮の平壌(ピョンヤン)に行く』と言っている。そこで、連邦制による朝鮮半島統一の話を進めると思う。そうなれば在韓米軍は不要となり、本当に米韓同盟が崩壊する危機も起こり得る。半島全体が反日勢力となり、防衛ラインは38度線から対馬沖まで後退する。日本は火の粉がかかる直前にある」
すでに、在韓米軍は縮小・撤退の流れにある。
世界的な米軍再編に伴い、在韓米軍の数は徐々に削減された。盧政権下で、米軍にあった「戦時作戦統制権」の韓国移管が決まったが、朴政権の要請で延期しているのが現状だ。
こうした米軍の傾向には、財政面だけではない事情もあるようだ。
航空自衛隊南西航空混成団司令を務めた佐藤守元空将は、韓国でかつて、米軍のトレーラーに韓国の女子学生が巻き込まれた死亡事故があり、韓国全土で激しい反米運動が起こったことなどを例に挙げ、「われわれの現役時代から、米国は韓国に嫌気がさしている」といい、続けた。
「米国は世界戦略上、日本を重視しているが、半島有事の際に準備する時間がかかるため、嫌々ながら韓国に軍を置いているスタンスだと理解している」
朝鮮半島の「赤化統一」、その後の在韓米軍撤退で懸念されるのが、わが日本の防衛だ。核、ミサイル開発を進める北朝鮮の脅威に直面することになるなか、在韓米軍撤退による「空白」を日本が埋めることになる。
事前準備とみられそうなのが、1月の稲田朋美防衛相による米領グアム訪問だ。稲田氏はアンダーセン空軍基地を訪問し、THAADを視察した。防衛省はTHAAD導入の是非について、検討委員会を設置する方針とされている。
「在韓米軍の撤退」を、米軍が持っている選択肢の1つとみる国際政治学者の藤井厳喜氏は、稲田氏のグアム視察について「在韓米軍撤退も含め、日本に今後、THAADを導入するかどうかの瀬踏みに行ったのだろう」と分析する。
東アジアの安全保障環境が激変しかねないなか、日本は「自分で自国を守る」覚悟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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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終更新:2/4(土)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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