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지키자 ! 대한민국!

전인범 그도 대한민국 장군인가? 본문

꼭 읽어야 할 칼럼

전인범 그도 대한민국 장군인가?

새벽이슬1 2017. 2. 9. 11:49

전인범 그도 대한민국 장군인가?

몇 년 전 경험이야기이다.

그가 27 사단장 시절에 있었던 기억이다. 9월 27로 기억된다.

강원도 춘천 산천리 수변공원(중도 오가는 배 선착장 옆)에서 6.25전쟁 시 최초승전을 기념하는 '춘천대첩' 기념식 행사를 거행하였다.

당시 2군단장은 전임 군단장 오경석의 후임 신임 박선우 중장이었다.

오후행사여서 11시부터, 초청된 보훈단체인사들과 군단 산하의 요직 인사들과 중식시간을 먼저 가졌을 때이다.

우리 일행의 자리는 보훈단체 중 '월남전 참전자회 강원지부' 임원들을 위해 표시한 곳이었다. 예술관 입구 옆 편 정원에 마련된 여러개의 둥그런 식사용 테이블 중 우리 일행이 한자리로 모인 곳이다.

그리고 여러 보훈단체 자리마다 2군단 산하의 현역 간성(군단 지휘관,사단장, 부사단장등 군단간부 요원)들이 한명씩 배정된 자리에 합석 하는 대화 중심의 자리였다.

그런데 우리 자리에는 27사단장 전인범 장군이 함께했다.

식사 시작 전 담소시간에 빙 둘러앉은 초청된 인사 우리들에게 27사단장 전인범 장군이 깜짝 놀랄 발언을 했다. 대화 중 그가 현역 지휘관이면서 우리일행 월남전 참전 용사들 우리 면전에서 약간 비아냥대 듯 한 말이다.

'월남전 참전이 대한민국 역사에서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한 게 뭡니까?

그저 경제적으로 국가에 약간의 도움이 있었을까?'

전인범 장군의 이 말에 우리 참전자들 좌석은 얼굴 표정이 바뀌며 냉냉 한 분위기로 바뀌었다. 모두가 모욕당하는 느낌이어서 화가 치밀어 올랐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무도 그 말에 응대하는 말을 못했다.

당시의 나는 대한민국 월남전 참전자 중앙회의에서 '안보교육위원장' 소임을 수행 중 일 때였다. 내가 격한 어조로 전인범 장군에게 말하였다.

'전인범 장군!

월남 참전의 정신은 대한민국 국군이 시공간을 뛰어넘는 환경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하여 목숨을 바쳐가며 공산주의자들과 대결한 대한민국 건국정체성 사수 반공정신과 한미상호방위조약 약속 이행이 그 핵심골자인데, 전인범 장군은 아시고 명령에 의하여 사명감 지니고 싸움터에 나간 우리 참전자에게 하는 말이오? 모르시고 하는 말이오?

좀 언성이 높아졌고 흥분 된 분위기에서 건네는 나의 격해진 말에 그는 묵묵부답이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젊은 국군 간성이 우리 월남참전 노병들에게 대답을 못하였다. 전인범이 말실수를 한 것이다. 조금 있더니 그는 배당된 자리에서 먼발치 다른 식탁 테이블 자리로 슬그머니 옮겨 사라졌다.

그는 자유세계 평화를 수호하는 대열에 참전한 우리국군의 대한민국 월남전 참전정신에 대놓고 모욕을 준 것이었다. 그의 가슴엔 대한민국은 없다는 거드름 피움이었다.

그 이후 그는 승진하여 특전사 사령관으로 영전되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그는 박지만씨와 육사 동기동창이라 하였다.

그러나 나는 이제까지도 그의 춘천대첩행사 수변공원 식탁에서, 과거 사선을 넘고 넘어가며 참전한 애국노병에게 무안 준 말이 잊혀 지지가 않는다.

그는 우리 국군 간성이면서 반공국가인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

우리나라에 모욕된 언사를 거리낌 없이 내 뱉었다.

그가 과연 대한민국 국군의 장성이라 말 할 수 있겠는가?

그가 승진하건 말건 그 이후 나는 그를 세칭 유행하는 '똥별'이라고 부른다.

요즈음 그가 문재인 대선캠프에 자문위원으로 합류 했다는 소문에 나는

새삼스레 지난 5년전 인가의 기분 나빴던 기억이 다시금 생각이 난다.

2017. 2. 6. 김찬수 알렉산들

전인범 前 특전사령관 “우리 軍 문제는 훈련할 수 없다는 것”
◇ 최근 ‘문재인 캠프’에 합류한 특전사령관 출신 전인범(59·육사 37기·사진) 예비역 중장이 6일 친정인 군을 겨냥한 비판을 쏟아냈다.전 전 사령관은 더불어민주당 안보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우리 군의 문제점과 사드(THAAD) 배치 등 외교안보 이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 그는 “지금 우리나라 국방의 가장 큰 문제는 훈련을 할 수 없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훈련을 하면 반드시 사고가 나도록 돼 있는데 그럴 경우 소대장부터 대대장까지 무한책임을 지우고, 박근혜정부에서는 심지어 참모총장까지 보직해임을 시켰다”고 했다. 군 지휘관들이 훈련에 수반되는 책임 추궁을 피하기에 급급하다 보니 제대로 된 훈련이 이뤄지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전 전 사령관은 “훈련을 할 수 없으니 전시작전권 환수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한다. 북한이 이걸 알고 우리를 우습게 본다고 태영호 공사도 언급하더라”고 강조했다.

그는 사드 배치 논란과 관련해 “우리는 절대 중국의 경제적 압력에 굴복하지 않는다는 것을 선언하고, 기존 합의는 존중한다고 해야 한다”는 두 가지 전제를 제시했다. 북핵 문제에 대해선 “저도 어릴 땐 서울에 핵무기가 터지면 무조건 평양에 핵무기를 떨어뜨려야지 생각했다”며 “그런데 이제는 평양도 방사능지대를 만들어야 할지 잘 모르겠다. 핵 보복을 심각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 전 전 사령관은 앞서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7만원짜리 특수작전용 칼(서바이벌 칼) 구입 예산을 국회가 부결시켰다는 얘길 듣고 조용히 살 수 없겠다고 생각했다”고 문재인 캠프 참가 이유를 설명했다.

육군은 전 전 사령관 주장을 일부 반박했다. 육군 관계자는 “2022년까지 18억5000만원을 투입해 현 특전사용 칼인 M7을 성능을 높인 개당 15만원에 상당하는 제품으로 교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 전 사령관은 육군 입장이 나오자 토론회에서 “사실이라면 잘됐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전사령관 출신 전인범도..문재인 캠프 '전방위 수혈'

 

 

 

 

 

 

 

 

 

 

 

 

전인범 특전사령관(예비역 중장ㆍ육사37기)

 

 

전인범 前사령관 "미군철수 걱정 할 필요없다"

 

 

 

 

 

전인범 특전사령관(예비역 중장ㆍ육사37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