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청년대학생연합
2월 26일 목요일 오후2시 민주노총(경향신문사) 앞에서 청년일자리 대책과 4월 총파업 결의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있을 예정입니다.
현재 경제 사회계의 가장 큰 화두는 실업문제, 특히 청년 실업문제입니다. 현재 청년실업률은 10%에 육박하고 있으며 왜곡된 언론과 가짜 멘토에 현혹된 청년들은 모든 문제의 원인과 책임을 정부탓으로만 돌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짜 책임은 정부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정부, 기업, 귀족노조 모두에게 있는 것이며 그 중 가장 큰 책임이 귀족노조에 있으나, 비판은 가장 적게 받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민주노총은 또 다시 4월 총파업을 결의하여 비상식적인 요구사항을 외치며 국정을 마비시키려 합니다. 문제의 해결은 문제를 올바로 인식하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무작정 불만을 현 정부에 표출하는 방식으로는 영원히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정부, 기업, 귀족노조가 정확히 서로 어떤 문제를 일으키고 있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청년들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명확히 알리기 위하여 이 게시물을 제작했습니다.
대한민국청년대학생연합은 조국의 번영과 자유평화통일을 선도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금부터 통일이전에 선결해야 할 문제들을 하나씩 해결하고자 합니다. 통일 이전에 해결해야 할 우리가 지금 당면한 가장 큰 문제는 귀족노조에 의한 적폐를 청산하는 일입니다. 대한민국청년대학생연합은 청년 스스로 합리적인 실업해결방안을 제시하며 이 땅에서 온갖 만행을 저지르고 있는 귀족노조를 개혁하기 위한 도화선과 구심점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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