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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에 대한 정치권 침묵의 이유는? 본문
유병언에 대해 왜 정치권은 말이 없나?
아까운 목숨들을 하늘나라에 보낸 후 애통한 마음만큼 원인 제공자에 대한
분노도 컸다.
그런데 참 이상하다. 사건의 핵심인 유병언을 잡아 족치라고 외치는 자는 눈을 씻고도 볼 수 없다.
오직 정부, 박근혜만 죄인처럼
몰아부친다. 구원파가 이상덕이 유병언과 밥 먹었다고 흘린 후 더 조용하지 않은가? 골프채 받아 챙기고 국물 얻어먹은 놈은 유병언이 입이 무서워서 찍소리 안하고 숨죽이고 있을거다.
꿀먹은 벙어리. 좌우 언론도 검찰의 무능만
조져댄다.
유병언이 한테 빚진 것 없는 이가
박근혜 하나 뿐인가? 대선에서는 최악을 피하려고 차악을 선택했었다. 그러나 세월호 사건을 밝히기 위해서 박근혜를 지지하기로 했다. 이젠 차악이 최선이 되었다.
정치권은 유병언과 구원파에 언제까지 침묵하고 있을 것인가? 전두환 법과 같은 유병언 법을 제정해 부정한 재산을 환수하고 유족에 보상할 생각은 없는가?
아무도 여기에 대해 거론하는 자가
없는 여의도... 유병언 법이 발의, 제정되지 않으면 유권자는 정치권이 유병언 꿀낚시에 입이 꿰인 것으로 생각할 것이다.
골프채 500개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골프채의 행방을 밝혀서 유병언의 비호세력을 일망타진하는 게 세월호를 침몰시킨 적폐 척결의 첫 과제다.
-호산 제공-
"너희는 정의를 쓸개로 바꾸며 공의의 열매를 쑥으로 바꾸며.."(아모스6:12)
삼계탕이 먹고싶은 계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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