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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을 소개합니다. 본문

국가·정치·정당·보수단체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을 소개합니다.

새벽이슬1 2014. 6. 13. 00:25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을 소개합니다.

 

2014년 5월 26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약 600명의 발기인들이 모여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이 출범대회를 갖고 상임대표로 송월주 스님(불교), 이종윤 목사(기독교), 이한택 주교(가톨릭), 이세중 변호사(법조계), 김진현 前장관(학계, 언론계), 이상훈 前장관(국방안보), 최열곤 前교육감(교육), 이종덕 충무아트홀 사장(문화예술), 김정숙 여협회장(여성계)를 추대하였습니다.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은 지난 5월15일 출범기자회견을 한 이래로 시민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 지금까지 9백명의 발기인이 모여진 바 있습니다. 세월호사태의 충격을 계기로 만들어지게 된 이번 국민운동기구는 과거의 어떤 단체보다도 큰 거대규모가 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의 발기선언문, 창립선언문, 주요 발기인명단, 그리고 최근소식을 소개합니다.

 

1. 발기선언문

 

국민의 힘으로 새로운 한국을 만들자.

 

우리는 지금 참담한 심경으로 이 자리에 서 있다. 지난 4월16일 세월호 사건이 준 충격 때문이다. 선장이 먼저 탈출한 세월호에서 수백명의 승객과 학생들이 희생된 참극에 대한 안타까움과 분노와 절망, 부끄러움 때문만은 아니다. 세월호사태의 근본책임이 선주(船主)의 황금만능주의, 선장의 최소한의 직업윤리의 실종, 관계당국의 감독소홀과 무능력에만 있지 않고 우리사회의 공직부패와 관(官)피아와 정경유착, 공동체 윤리, 책임윤리의 부재와 도덕성 실종, 저급한 기업문화, 안전불감증, 법질서경시 현상, 고발정신 부재 등이 켜켜이 누적되어 만들어진 총체적 난맥상으로 비롯되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호가 겉은 화려하지만 실제로는 세월호처럼 침몰직전의 위기상황에 놓여있음을 절감했을 뿐만 아니라 이 모든 사태의 책임이 우리 자신에게 있음을 처절하게 깨달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잘못을 보고도 고발하지 않았고, 때로는 부정부패에 눈감았고, 관료주의에 굴종하거나 적당히 타협했다. 그래서 우리부터 우리의 무관심, 무책임, 부주의, 잘못된 관습을 철저하게 반성하지 않으면 세월호사건은 끊임없이 재발될 것이다.

지금 사방에서 반성과 개혁의 목소리가 들리고 박근혜대통령도 국가개조를 다짐하고 있지만 국민의 전폭적인 참여없이는 국가개조는 불가능하다. 기득권을 지키려는 관료들의 힘은 여전히 막강하고 정치권은 당리당략적 대응만 할 것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우리국민은 시간이 지나면 언제 세월호 사건이 있었나 할 정도로 쉽게 잊어버릴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절대로 좌절할 수 없다. 이번 기회에 세월호 사태로 촉발된 절망과 분노를 반드시 국가재창조 에너지로 전환시켜야 한다. 충분히 해 낼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모든 분야, 모든 지역, 모든 세대의 국민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대한민국을 만드는 국민운동에 적극 나섬으로써 몇 년이 걸리더라도 기필코 우리나라를 개조해야 한다. 국민운동이 우리 자신의 반성과 개혁에서 시작하여, 대안을 제시하고 정부와 정치권을 감시, 비판, 협력, 보완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국민에게 희망을 주어야 한다. 이번에 사회각계 원로와 시민사회 인사들, 시민들이 모여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창립을 위해 나선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에 우리는 다음의 일들을 실천하고자 한다.

첫째로 먼저 우리부터 도덕적 해이를 반성하고 “우리 모두의 잘못입니다”라는 켐페인을 펼치며, 각 분야에서의 의식개혁과 제도개혁 운동을 통해 우리자신을 고쳐나가고자 한다. 이를 위해 종교계, 교육계, 학계, 군안보, 정치계, 경제계, 문화계, 언론계, 법조계, 관계 등 사회각계에서 반성 및 개혁운동을 시작하고자 한다. 특별히 우리는 사회지도층이 먼저 이 운동에 앞장서 줄 것을 호소한다.

둘째로 이번 세월호사건의 주범인 황금만능주의에 의해 더 이상 우리사회가 오염되지 않도록 우리부터 경제제일주의, 소비만능주의와 결별하고, 노블리스 오블리쥬를 실천하고, 돈보다 보람과 가치를 중시하는 사회를 추구하고,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이 없는 사회를 이루는데 앞장서고자 한다.

셋째로 정치권을 개혁의 장애물로 보는 부정적 시각이 팽배한 지금의 현실을 바꾸기 위해 정치권이 비생산적인 정쟁에서 벗어나 국민이 바라는 정치로 탈바꿈될 수 있도록, 당리당략에서 벗어나 대의를 위한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정치개혁에 총력을 경주한다.

넷째로 공직사회의 부패와 관료주의의 횡포를 근절하고 정경유착, 관민유착 등 모든 형태의 유착을 척결하여 사회 각 분야의 정의실현에 앞장서고자 한다. 이 국민운동이 우리국민을 사회개혁의 주체이자 감시자가 되게 함으로써 우리국민이 이제는 정의가 실현될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갖게 해야 한다.

다섯째로 교통안전 불감증, 산업재해 안전불감증 등 모든 형태의 안전 불감증 추방에 앞장서고자 한다. 그래서 성장제일주의와 빨리빨리 문화를 극복하고 삶의 질, 개인의 행복과 안전, 법과 질서가 지켜지는 사회 건설을 향해 매진한다.

여섯째로 우리사회에 만연한 안보불감증을 극복하고, 대한민국 역사를 바르게 이해하고, 사회를 혼란에 빠뜨리는 국가정체성 위해(危害)세력을 통제하고, 공권력 권위회복과 법치확립을 실현하여 대한민국 지키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한다.

일곱째로 지금의 사태까지 오게 된 상당한 책임이 공동체 교육의 실종에서 비롯되었음을 자각하고 교사들부터 자기반성을 하고 교사의 책임을 다하는 운동을 전개한다. 그리하여 새로운 각오로 인성교육, 공동체교육, 국가정체성교육을 다시 시작한다.

여덟째로 이 국민운동이 최종적으로는 민족통일을 이루는 통일 기반세력이 될 수 있도록 통일역량을 키우는 일에 최선을 다한다.

 

이에 우리는 박근혜정부가 이번 사태를 계기로 국가대개혁의 바른 비젼과 대안을 제시하고 정부, 정치권과 시민사회의 공동협력을 통해 기필코 국가개조에 성공하기를 희망한다. 이를 위해 우리는 정부와 국회에 민간인을 위원장으로 하는 “국가개혁 위원회”(가칭)를 설치하여 세월호 참사의 원인규명 및 국가개혁을 위한 대책을 건의하는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기를 권고한다.

아울러 우리는 사회 일각에 세월호 사태를 정치적으로 이용하여 사회혼란을 부추기고 무정부상태를 야기시키려는 세력이 있음을 개탄한다. 이러한 움직임은 순수하게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그들의 희생을 헛되지 않게 하려는 국민적 노력에 반(反)하는 일이다. 우리 국민은 이들의 잘못된 선동에 오도(誤導)되지 말아야 한다. 정치권도 세월호 사건을 당리당략에 이용하지 말고 성숙한 초당적 대처를 통해 세월호가 남긴 깊은 상처의 치유에 나서야 한다.

 

2014년 5월 15일

 

 

2) 창립선언문

 

 

국민운동을 일으켜 나라의 방향을 바꾸자.

 

우리는 왜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을 출범하는가? 그 이유는 나라의 방향을 크게 바꾸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오로지 성장을 향해 달려왔다. 이 과정에서 급속한 성장은 이루었지만 반면에 물질만능주의, 경제제일주의의 노예가 되어, 비리와 부조리, 공동체의식의 상실, 책임윤리의 실종, 관료주의, 이기주의, 안전불감증 등 갖가지 병폐들을 누적시켜 왔다. 그러다가 이번 세월호 사태를 통해 우리사회가 기본이 되어 있지 않음을 절감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제는 우리사회가 물질만능과 성장 일변도에서 공동체주의, 정신주의, 삶의 질을 존중하는 신뢰와 도덕의 사회로 전환되어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전환은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되지 않기 때문에 온 국민이 나서서 국민운동을 일으켜야 한다.

 

지금 우리는 국민운동에 대한 시민들의 열렬한 호응에 감격하고 있다. 창립기자회견 이후 열흘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1천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함으로써 우리국민이 얼마나 절실하게 이 국민운동을 원하고 있는가를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국민이 열렬히 참여한다면 이 운동은 틀림없이 목표를 달성할 것이다. 이미 지난 발기선언문에서 우리의 과제를 밝혔지만 창립선언문에서 우리의 구체적 당면과제를 밝히고자 한다.

 

첫째로 사회 각 분야에 걸쳐 전 국민적 반성운동에 나서고자 한다.

 

이미 “우리 모두의 잘못입니다.”라는 반성을 한 바 있지만 말로만 반성할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반성내용을 각 분야별로 토론하고 이를 행동으로 옮길 것이다. 교육계, 종교계, 법조계 등 사회 각 분야가 철저한 자기반성과 더불어 지속적인 의식개혁운동에 나설 것이다. 먼저 교사들은 교사로서의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을 반성하고 인성교육, 공동체교육, 나라사랑교육에 매진할 것을 다짐하고자 한다. 또한 종교인들은 종교가 물질만능주의의 노예가 되어 왔음을 회개하고 보람과 가치를 중시하는 영성운동과 더불어 사는 사회 건설에 매진하고자 한다. 법조계는 그동안 법원과 검찰이 국민으로부터 불신받아 왔음을 반성하고 전관예우의 철폐와 만인에게 평등한 법치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나아가 우리 모두는 공동체 윤리, 직업 윤리, 기초질서 의식 확립을 위한 공 전 국민적 의식개혁운동에 앞장서고자 한다.

 

둘째로 사회지도층, 기득권층부터 기득권 배반의 모범을 보이도록 할 것이다.

 

우리는 사회지도층, 기득권층이 노블리스 오블리쥬를 실천하고, 공동선을 위해 희생하는 모범을 보이고, 더불어 사는 사회건설에 앞장서는 국민운동을 전개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사회지도층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특별히 경제계가 준법, 합리, 경쟁력 위주의 기업경영과 국민으로부터 존경받는 기업문화 실현을 위한 자기혁신에 나서도록 한다.

셋째로 부정부패 척결을 최대의 국민운동 과제로 삼고자 한다.

 

우리는 이번에 부정부패를 척결하지 않으면 다시는 기회가 없을 것으로 생각하여 1) 부정부패 고발 및 국민감시운동, 2) 정경유착, 관민유착 등 모든 형태의 부패척결을 위한 법,제도개혁, 3) 사회 각 분야, 그중에서도 특히 기업이 비정상적인 과거와 단절하고 새출발하기 위한 대탕평과 공개사과, 4) 전국적 차원의 정직운동 켐페인을 통해 이번 기회에 기필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자 한다.

 

넷째로 정부와 정치권에 대한 대대적인 국민감시운동에 나서고자 한다.

 

이번 기회에 기필코 공직사회 개혁과 정치개혁을 실현해야 한다. 특별히 당리당략에 사로잡혀 국회를 식물국회 만들고 있는 정치권은 대한민국의 선진화를 가로막는 장애 집단으로서 국민의 지탄을 받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정치권에 대한 비판, 감시운동에 적극 나서야 하며 나아가 정치개혁을 실현해야 한다. 또한 국민운동은 공직사회의 개혁, 관(官)피아 척결, 세금낭비 근절을 위한 전 국민적 비판, 감시운동 및 대안모색에 나서고, 인사문제 등 정부의 잘못을 가차없이 비판하고, 나아가 정부의 모든 정책의 입안, 결정, 실행, 평가의 각 단계에서 시민참여가 최대한 실현되도록 할 것이다.

 

다섯째로 국가정체성에 기반을 둔 국민통합운동을 적극 전개해 갈 것이다.

 

그동안 우리사회는 좌와 우로 분열되어 서로 상종도 안하고 지낸지 오래다. 이로 인해 우리사회는 끝없는 대립과 혼란 속에서 국민적 힘을 하나로 모으는데 실패해 왔다. 지금도 사회일각에서는 세월호 사태를 빌미로 정권타도운동에 열을 올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안전불감증보다 훨씬 더 심각한 안보불감증은 해결이 불가능하며 통일도 요원해질 수밖에 없다. 이에 우리는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정통성, 그리고 법치를 존중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든 함께 대화하고, 공동으로 사회발전을 모색해야 한다고 본다. 이에 우리는 지금이 사회통합 노력을 본격화해야 할 때로 생각하고 종북좌파 를 제외한 좌와 우, 보수와 진보 간의 사회통합 노력을 전면적으로 실행하고자 한다.

 

여섯째로 이 운동은 궁극적으로 통일기반 조성운동이 되어야 한다.

 

우리에게 가장 큰 국가과제는 통일의 실현이다. 그런데 통일의 과제는 먼 훗날의 과제가 아니라 지금부터 당장 고민하고 실천해야 하는 과제다. 따라서 우리는 국가개조운동과 통일운동이 동전의 양면임을 인식하고 국가개조운동과 통일준비운동을 병행하고자 한다. 우리는 올바른 통일이 무엇이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아야 하고 통일의지를 불태워야 한다. 이를 위한 통일운동, 통일교육운동을 병행해 갈 것이다.

우리는 이 운동이 사방으로 확산되도록 지방조직화에 매진하고, 20, 30대의 젊은 층에게도 전달되고, SNS를 통해 퍼져나가게 할 것이다. 또 각 과제마다 운동본부를 두어 각 운동본부가 자율과 협력의 원리를 가지고 활동할 것이다. 이 운동이 사회원로, 사회지도층에서부터 시작되더라도 국민대중운동으로 발전될 때에만 우리의 목표가 성취될 것이다. 따라서 얼마나 많은 국민이 이 운동에 동참하는가에 운동의 성패가 달려 있다. 이에 온 국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한다.

2014년 5월 26일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www,newkoreamovement.com

 

 

3. 주요발기인 명단

 

[종교계]: 기독교: 이종윤, 임인식, 최기채, 장차남, 손인웅, 이정익, 이영훈, 김선규,

송기성, 김진홍, 이광선, 이수영, 김정서, 박순오, 윤태준, 김춘규,

불교 : 송월주, 성타, 방지하, 원행, 법철, 지홍, 돈관, 정념, 지현, 성우, 원소,

월우스님, 화평, 덕림, 도연, 자경, 원필, 범운, 덕원, 무원,

가톨릭: 이한택주교, 박홍신부, 김계춘신부, 서정헌야고보, 김현욱

성균관: 서정귀, 이상길,

[정관계] : 정원식, 노재봉, 주대환, 이철승, 장경순, 이영일, 허신행, 이태섭, 김중위,

이동호,김석우,이용택,이기수,이대용,김재천,심규철,최광식,정중렬,김석준,노재성,

[법조] : 이세중, 권광중, 김승규, 김성호, 이우근, 고영주, 김용직, 김태훈, 이재후

[학계]: 김진현, 조완규, 박세일, 이각범, 박효종, 김시중, 채영복, 맹원재, 신도철, 박태우, 정길생, 윤영오, 안찬일, 조성항, 최종오, 이기수, 강정모, 김태우, 김해룡, 손기섭, 신평, 이진순, 강규형, 이상민, 유재천, 류석렬, 선상신, 홍순영, 홍후조, 황윤원, 장오현,

[국방안보]: 이상훈, 민병돈, 박희도, 김희상, 박정수, 박용옥, 이정린, 양태호, 권오강,

함명순, 류근창, 박용옥,

[시민운동]: 박상증, 손봉호, 이동복, 서경석, 김길자, 김용완, 여상환, 윤석민, 정규인,

전봉열, 이동수

[교육계] : 최열곤, 이돈희, 이상주, 이명현, 윤형섭, 조용기, 김병묵, 안양옥,

이택휘, 김진성, 이계성, 이상진, 이현모, 이규석, 이희범, 김장원, 장만기,

[경제계]: 이용태, 박종규, 오호석, 이흥순, 김승규,이현기, 이종연, 박기봉, 임성수

[언론계]: 제재형, 박범진, 이경재, 김경래, 강동순, 곽재원, 이도형, 현소환, 도준호,

정기정, 구종서, 문명호, 이문호, 김진기, 정일화, 신동식, 김호준, 홍원기, 구본홍,

[문화계] : 김종덕 복거일, 정용탁, 유홍종, 한광구, 남철균, 정진수, 조은조, 김병제,

김영남, 백현순, 안병주, 김정배, 고수웅, 김매자, 김재연, 김정자, 박금자,

박정자, 문 희, 이정익, 최치림, 표재순, 현의강,

[여성계] : 김정숙, 진민자, 이정은, 김경주, 조순태, 오경자등

 

 

 

4.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최근 뉴스

 

A. 상임대표회의가 열려 중요한 사항을 결정하였습니다.

 

지난 6월5일 상임대표회의가 있었고 이 자리에는 외국에 출타하신 이종덕 대표님을 제외한 상임대표 전원이 참석하셨습니다. 이 자리에서 결정된 사항을 알려드립니다.

 

1. 제주부터 시작해서 광주, 대구, 부산, 춘천, 전주, 대전, 인천 등 주요도시에서 지역별 간담회를 갖기로 하였습니다. 이 간담회에서는 서울에서 몇분이 참석하여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역의 약 백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국민운동 지부결성을 논의하게 됩니다. 간담회 이후부터 지부창립 준비활동이 시작되게 됩니다.

 

지역별 간담회 일정이 확정된 도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6월12일(목) 오후2시 제주 강사: 1인 교섭중, 서경석

실무연락 : 홍석표교수(010-3236-5543)

6월16일(월) 오후2시 광주 박세일, 서경석

실무연락 : 류인구(010-7673-7373), 박영구(010-3619-4700)

6월19일(목) 오후2시 대구 1인 교섭중, 서경석

실무연락 : 박순오(010-3825-6187) 이동수(010-6536-8000)

6월23일(월) 오후2시 부산 1인 교섭중, 서경석

실무연락 : 이시환(010-2794-0411)

 

지역별 간담회가 추진중인 도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6월24일(화) 오후2시 일산 킹텍스

6월26일(목) 오후2시 춘천

6월30일(월) 오후2시 전주 강사: 박세일, 서경석

7월 3일(목) 오후2시 대전

7월 7일(월) 오후2시 인천 강사: 박세일, 서경석

 

지역별 간담회 추진 의향이 있으시거나, 간담회 참석을 원하시거나 혹은 의견이 있으신 분은 진민자선생님(010-3725-6610)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2. <국민운동>이 조직이 완료되기 전이지만 필요한 이슈를 위한 정책세미나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제일먼저 관피아 문제로 세미나를 하고 두 번째로 전관예우 문제로 세미나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세미나의 조직책임은 박범진, 강동순 선생님입니다. 관피아 문제 세미나는 6월중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곧 연락드리겠습니다.

 

3. 7월10일에서 20일 사이에 옥내집회로 전진대회를 갖기로 하였습니다. 이때까지 지방조직을 제외한 모든 조직을 완료하기로 하였습니다. 전진대회는 최소한 2천명이 모이는 집회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4. 상임대표회의는 서경석목사를 집행위원장으로 임명, 사무국의 책임을 맡겼습니다. 그리고 서경석목사는 박찬우 선진화시민행동 사무총장에게 임시사무총장이 되어 사무국을 담당하도록 하였습니다. 정식 사무총장 취임은 <국민운동>이 회칙을 제정하고 정식 총회를 한 후에 이루어질 것입니다.

 

5. 상임대표회의는 진민자선생님께 임시 조직위원장의 책임을 맡겨 지방조직 작업을 총괄하도록 하였습니다.

 

6. 상임대표회의는 국민운동 안에 다음의 위원회를 두기로 결정하였습니다.

(1) 의식개혁위원회

(2) 부정부패추방위원회

(3) 국민감시위원회

(4) 사회통합위원회

(5) 통일위원회

(6) 정책위원회

(7) 지방조직위원회

(8) 단체조직위원회

(9) 재정위원회

그리고 필요한 경우 기독교위원회, 불교위원회, 가톨릭위원회도 두기로 하였습니다.

 

7. 시간이 촉박하여 더 이상의 논의는 하지 못했고 공동대표 추대, 고문추대, 회원단체 가입, 재정문제, 사무국 구성, 총회준비, 회칙준비, 차기 회의 결정, 사무실 결정, 홈페이지 운영 등은 집행위원장이 개별적으로 상임대표들과 논의하여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B.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기독교위원회 공동대표회의가 있었습니다.

1.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상임대표이신 이종윤목사님은 주요교단을 대표하는 목사님을 공동대표로 위촉을 해서 그분들의 수락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통합측 손인웅목사, 합동측 김선규목사, 감리교 송기성목사, 성결교 이정익목사, 기하성 이영훈목사, 그리고 대구서현교회 박순오목사를 기독교를 대표하는 국민운동 공동대표로 상임대표회의에 추천하기로 하였습니다.

 

2. 이분들은 지난 6월6일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에서 조찬모임을 갖고 앞으로의 할 일을 논의하였습니다. 참석자들은 1)기독교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전국조직과 활동에 앞장설 때에만 국민운동이 성공할 수 있을 인지하고 2) 이제는 교회가 자기들끼리 모여 기도회를 하는 일을 넘어서서 세상사람 속에 들어가서 그들과 함께 나라의 변화를 위해 활동하는 일이 중요함을 인식하고 국민운동에 기독교가 적극적으로 참여키로 하였습니다. 3) 이를 위해 기독교위원회를 상설기구로 만들기로 하고 필요하면 <기독교위원회>자체의 공동대표 숫자도 늘리기로 하였습니다.

 

3. 기독교위원회에 더 많은 분이 참여하도록 하기 위해 6월20일(금) 오전 7시반에 강남구의 서울교회에서 제2차 회의를 갖기로 하였습니다. 이 자리에 각 교단 총회장 급목사님들 30여명, 대표적인 장로님들 30여명을 초대하기로 하고 회의준비를 이종윤목사와 이영훈목사(여의도 순복음교회 담임목사)에게 맡겼습니다.

 

2014년 6월 2일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서경석 집행위원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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