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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공정방송노동조합 보고서- 본문
MBC 공정방송노동조합 일지
1) 고성·휴회… 방문진 이사회 ‘MBC 지분매각’ 규명 안팎
이사진 “MBC·정수장학회 월권” 질타… 김재철 “李본부장 조금 많이 진행했다”
<서울신문 오상도 기자>
16일 정수장학회와 MBC의 ‘MBC 지분매각 논의’를 규명하기 위한 방송문화진흥회의 임시 이사회는 애초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겨 두 시간 가까이 이어졌다. “거짓말하지 말라.”는 일부 이사들의 질타에 김재철 MBC 사장이 발끈하면서 잠시 휴회됐고, 회의장에선 간간이 고성이 오갔다.
이날 이사회에선 김재철 MBC 사장과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의 MBC 지분매각 방식에 대한 사전 교감 외에도 김 사장이 추후 MBC의 지배구조 개편을 계속 추진할지 여부, 김재우 방문진 이사장과 MBC 측의 사전 협의 등 다양한 내용이 거론됐다.
이 과정에서 김 사장은 “방문진에 정수장학회의 MBC 지분 30%를 매각하는 방안도 배제하지 않고 (아이디어 차원에서) 논의했다.”면서 “(향후 지배구조 개선에 대해) 숙고하겠다.”며 뜻을 굽히지 않았다. 한 방문진 이사는 “민영화 추진을 위한 태스크포스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지만, MBC 기획홍보본부 산하의 기획조정실이 이번 민영화 논의를 총체적으로 지휘하고 준비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회의에선 김재우 방문진 이사장도 MBC 측과 사전에 만나 지분 매각에 대해 논의했다는 부분을 일부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이사장은 “MBC가 갖고 있는 고비용 구조를 빨리 개선하라는 뜻이었지 민영화든 공영화든 지배구조를 바꾸라고 지시한 적은 없다.”면서 “(이진숙 MBC 기획홍보본부장과) 사적으로 두 번 만난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임시 이사회에선 여야 추천 이사를 가리지 않고 모두 “아무런 권한이 없는 MBC와 소주주인 정수장학회가 방문진을 제외하고 월권 행위를 한 데 대해 해명하라.”는 요구가 빗발쳤으나, 김 사장은 끝내 공식적인 사과를 거부했다. 김 사장은 오히려 MBC 민영화 가능성에 대해 “(그걸) 민영화다, 아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반박했다. 그는 또 “이진숙 본부장과 정수장학회 측이 지배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아이디어 차원에서 만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나중에 보고를 받으니 이 본부장이 조금 많이 진행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베트남 출장 중이라 추후에 보고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야당 측 권미혁 이사는 “왜 정수장학회가 해야 할 일에 MBC가 관여해 아나운서 섭외까지 신경 써 줬느냐.”면서 “핵폭탄이 될 수 있어 지분매각과 관련된 여론조사도 섣불리 하지 말라 했는데, 당시에는 아무런 말도 없다가 서툴고 거칠게 일처리한 데 대해 경영진으로서 책임 의식을 느끼라.”고 일갈했다.
결국 양측은 “MBC 측이 정수장학회 측과 지배구조를 논의한 것은 적절치 못했고, 향후 지배구조 문제는 좀 더 공개적으로 투명하게 국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해야 한다.”는 의견서를 내는 선에서 합의했다.
김 사장에 대한 해임안은 오는 25일 이사회에 상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야당 측 추천 이사는 3명인데 비해 여당 측 추천 이사는 6명으로 전체의 3분의2를 차지해 김 사장 해임안이 쉽게 가결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2) 검찰 "MBC 대화록, 알권리보다 도청 범죄가 중요"
(서울=뉴스1) 민지형 기자
문화방송(MBC)이 자사의 '민영화 방안' 대화록을 보도한 한겨레신문 기자를 검찰에 고발한 사건과 관련해 이 사건이 접수된 서울남부지검의 박청수 지검장은 "국민의 알권리보다 도청 범죄사실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박 지검장은 16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검 국정감사 도중 오후 8시40분께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보충질의를 통해 "한겨레가 그런 걸(대화록) 습득해서 국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보도하면 잘못인가"라고 묻자 이 같이 답했다.
박 지검장은 또 "사실관계를 조사해봐야 안다"면서도 "도청이 있었다면 처벌을 논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권선동 새누리당 의원이 "타인과의 대화를 녹음했다는 것을 알고 보도했다면 통신보호윤리법 위반이냐"는 질문에도 박 지검장은 "법리상 그런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남부지검에 따르면 MBC는 오후께 이 회사 간부 등의 대화록 전문을 보도한 한겨레신문사 소속 기자 등을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전날인 15일 MBC는 9시 뉴스데스크에서 '한겨레 도청 의혹 수사 의뢰'라는 제목의 보도를 통해 수사의뢰 의지를 밝힌 바 있다.
MBC는 "한겨레에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과 이진숙 MBC 본부장 등의 대화 내용이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유출됐고 이는 불법감청이 아니면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3) 이정현 공보단장, "MBC·부산일보 매각, 참여정부 때 결론"
<YTN 정병화>
새누리당 이정현 공보단장은 MBC와 부산일보 매각은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주축이던 노무현 정권에서 이미 결론 내려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정현 단장은 오늘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 2005년 '진실과 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에서 공익재단이 언론사 지분을 소유하는 것은 정당하지 못하다고 결론을 내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단장은 따라서, 정수장학회 언론사 지분 매각 논란은 민주당의 자기부정이자 적반하장이라면서, MBC와 부산일보를 매각해 자금을 선거에 이용하려 한다는 민주당 주장은 전형적인 대국민 사기이자 흑색선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4) 신경민, MBC 간부 비하 논란
[중앙일보]
MBC 앵커 출신인 민주통합당 신경민 의원이 16일 국회 문방위 국정감사장에서 MBC 보도국 간부의 실명을 거론한 뒤 “아둔하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충청도 출신’ ‘경북대를 나왔다’는 식으로 일부 간부의 출신 지역과 학교도 열거했다. 이와 관련, MBC는 이날 9시 뉴스에서 신 의원이 “지방대를 비하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신 의원 측은 “지역을 고려하지 않은 공평한 인사를 강조하는 과정에서 특정 학교를 언급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 위원장 註: 아래의 글을 <폴리뷰> 토론방에서 가져왔습니다. 신경민씨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의 이름을 제가 00으로 바꾸었습니다.
5) 오늘 신경민이 MBC간부들 놓고 지방대 비하, 지역감정 조장 신경질...
그래서 오래 묵혀두었던 자료 올림.
<폴리뷰토론방의 이건뭐냐>
노무현 당시 MBC 간부들 출신지...
(※주의: 쇼크 주의)
일단 신경민부터 전북 / 정동영 전주고 1년 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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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출신 / 직책
김00 : 광주 / MBC 사장 -->현재는 사장이 바뀌었음
김00 : 전남 / MBC 보도제작국 국장
강00 : 전남 / MBC 보도제작국 부국장
박00 : 전남 / MBC 보도제작부 차장
박00 : 전남 / MBC 보도제작부 차장
구00 : 전남 / MBC 보도국 부국장
유00 : 전북 / MBC 보도국 사회부 부장
이00 : 전북 / MBC 보도국 문화부 부장
전00 : 전북 / MBC 보도국 영상취재1부 차장
전00 : 전북 / MBC 보도국 영상취재2부 부장대우
김00 : 광주 / MBC 해설위원실 주간
박00 : 전남 / MBC 해설위원실 부장
홍00 : 전남 / MBC 해설위원실 부장대우
이00 : 전북 / MBC 해설위원실 위원
김00 : 전남 / MBC 해설위원실 해설위원
김00 : 전북 / MBC 해설위원실 해설위원
김00 : 전북 / MBC 해설위원
양00 : 전북 / MBC 해설위원실 경제담당 해설위원
심00 : 전북 / MBC TV 편성국 국장
김00 : 전남 / MBC 사업국 국장
정00 : 전남 / MBC 관리운영국 부국장
최0 : 전남 / MBC 기술정책국 부국장
김00 : 전북 / MBC 정책기획실 실장
문00 : 전남 / MBC 스포츠국 국장
은00 : 전북 / MBC 건설기획단단 단장
이00 : 전북 / MBC 송출기술국 국장
정00 : 전북 / MBC 시사교양국 부국장
최00 : 전북 / MBC 시사정보국 차장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 회장
김00 : 전북 / MBC 방송기술국 국장 직대
정00 : 전북 / MBC 드라마국 제작위원 국장
김00 : 전남 / 방송위원회 대변인
김00 : 전남 / 방송위원회 연예오락 제1심의위원회 심의위원
나00 : 전남 / 방송위원회 사무총장
최00 : 전남 / 방송위원회 기획예산부 부장
김00 : 전북 / 방송위원회 총무부 부장
백00 : 전북 / 방송위원회 방송정책부 부장
오00 : 전북 / 방송위원회 보도교양 제1심의위원회 심의위원
조00 : 전북 / 방송위원회 상임위원
최00 : 전북 / 방송위원회 기획관리실 실장
김00 : 전남 / MBC 기획심의팀 팀장
윤00 : 전남 / MBC 시사교양국 시사교양특임2CP CP
윤00 : 전남 / MBC 시사교양운영부 부장
정00 : 전남 / MBC 홍보심의국 위원
정00 : 전남 / MBC 국제부 차장
문00 : 전북 / MBC 기술본부 본부장
김00 : 전북 / MBC 영상취재2부 차장
성00 : 전북 / MBC 아나운서국 아나운서1국 부장
신경민 : 전북 / MBC 워싱턴특파원
양00 : 전북 / MBC 영상취재2부 차장
양00 : 전북 / MBC 광고업무부장
양00 : 전북 / MBC 감사부 위원
정00 : 전북 / MBC 라디오국 위원
최00 : 전북 / MBC 홍보심의국 위원
박00 : 광주 / MBC 홍보심의국 부국장
손00 : 광주 / MBC 사업국 위원
이00 : 광주 / MBC 드라마 3CP 차장
최00 : 광주 / MBC 홍보심의국 위원
배00 : 전남 / MBC 동경특파원
서00 : 전남 / MBC 스포츠국 스포츠취재부 부장
송00 : 전남 / MBC 교양제작국 도쿄특파원
정0 : 전남 / MBC 드라마팀 차장
============ 2008년 MBC 광우병 폭동 선동의 주역들 ================
<보도국 우두머리> (뉴스)
MBC 보도국장 - 정00 - 전남
MBC 보도국 부국장- 박00 - 전남
MBC 보도국 통일외교부 부장- 전남
MBC 보도국 수도권팀 팀장 - 임00 - 전남
MBC 보도국 영상취재팀 부국장 - 전00 - 전북
MBC 보도국 디지털뉴스룸팀장 - 양00 - 전북
MBC 보도국 네트워크팀 차장 - 오00 - 전북
MBC 보도국 영상취재부 부국장 - 전00 - 전북
MBC 보도국 선임기자 - 선00 - 전남
MBC 논설위원실 논설주간 - 홍00 - 전남
MBC 논설위원실 논설국장 - 박00 - 전남
MBC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 정00 - 전남
MBC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 이00 - 전북
MBC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 이00 - 전북
MBC 편성실장 - 윤00 - 전남
<뉴스데스크 팀>
MBC 뉴스데스크 팀장 - 정00 - 전북
MBC 뉴스데스크 앵커 - 신경민 - 전북
MBC 뉴스데스크 앵커 - 박00 - 전북
MBC 뉴스와경제 앵커 - 박00 - 전남
<보도제작국 우두머리>(2580, PD수첩 등 시사프로)
MBC 보도제작국 국장 - 유00 - 전북
MBC 보도제작국 시사토론팀장 - 송00 - 전북
MBC 보도제작국 기획취재팀장 - 윤00 - 전북
<PD수첩팀>
MBC 시사교양국장 - 최00 - 전남
MBC 시사교양국 1CP 국장 - 정00 - 전북
MBC PD수첩 CP 및 진행자 - 송00 - 전남
이게 공중파 방송인가?.. 목포 유선 케이블이지...
이거 보면 김재철이 얼마나 위대한 일을 했는가를 알 수 있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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