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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디 누드화보 : 한중합작 그룹의 중국인 멤버가 파격적인 누드 화보집을 선보인다.
올 가을 음반 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있는 신인 여성 트리오 비유티(B.U.T.)의 중국인 멤버 쇼디(Xiaodi·22)가 그 주인공.
(고뉴스=백민재 기자) 한중합작 그룹의 중국인 멤버가 파격적인 누드 화보집을 선보인다.
올 가을 음반 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있는 신인 여성 트리오 비유티(B.U.T.)의 중국인 멤버 쇼디(Xiaodi·22)가 그 주인공.
쇼디의 모바일 누드 화보집을 14일부터 선보일 예정. 쇼디가 활동 중인 비유티는 한중합작 그룹으로, 더 칼라라는 이름으로 중국에서 활동한 바 있다. 2005년에는 중국 관영 CCTV가 선정한 신인가수상에 뽑히기도 했다.
비유티는 최근 국내 활동을 위해 한국인 멤버를 새로 영입, 'Destiny!!!'라는 곡으로 9월 중순부터 국내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모바일 누드 화보집에서 쇼디는 나이답지 않은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최근 나온 화보집 중 최고 수위의 노출이 될 것이라는 후문.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모바일 촬영은 도전적 섹시함을 컨셉트로 경기도 일대와 청담동 스튜디오에서 이루어졌다.
한국에서 중국 연예인이 누드 화보집을 찍은 것은 드문 일. 특히, 중국이 누드 화보 촬영에 매우 엄격한 상황임을 감안할 때, 중국 최고 권위의 신인가수상 출신 연예인이 한국에서 누드 화보집을 정식으로 낸 것에 대해 논란이 예상된다.
쇼디는 "최고의 모습에서 누드로 나를 기록하고 싶었다"며 "한국 팬들이 나의 모습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면 더없이 좋겠다"고 이번 화보집 출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사진제공=애플트리]
한중 합작 여성 3인조 비유티 본격 활동
★...[뉴스엔 이희진 기자] 한중합작 여성 3인조 그룹 비유티(BUT)가 국내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
비유티는
최초의 한중 합작 그룹으로 더칼라의 중국인 멤버 쇼디와 한국출신 가수 2명을 보강했다.
아름다움(Beautiful)과
독창성(Unique), 재능(Talent) 등 세 멤버가 가진 특성을 표현, 영문 앞글자를 조합해 만들어진 비유티는 올 가을 블루비트 리듬과
록적인 요소를 가미한 색다른 음악을 가지고 팬들과 만난다.
멤버 중 유일하게 칼라의 원년 멤버인 쇼디는 “중국에서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한국에서도 인정받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쇼디는 무대준비 기간만 4년여가 넘는 노력파 가수로 중국 활동 당시 중국 내 공영 CCTV에서 수여하는 신인상을 받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멤버이다.
이밖에 한국멤버 에이미와 지영 등이 합류했다. 9월 중순부터 본격 활동에 돌입하는 비유티 멤버들은 “색다른
보이스 컬러와 화려한 무대매너로 특히 라이브에 강한 비유티를 보여주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비유티는 현재 음반 작업을 끝내고 9월 중순 앨범 출시와 함께 방송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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