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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패셔니스타, 호피무늬와 사랑에 빠지다 본문
![]() ★...관능적이고 도발적인 섹시함은 여성들의 로망이다. 청순파 여배우들이 "나도 섹시한 면이 있다"고 입을 모으거나, 어느순간 갑자기 '섹시컨셉'으로 변신하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일 터다. 그런 점에서 일명 호피무늬(레오파드)는 여배우들이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아이템이다. 섹시스타로 이름난 엄정화와 이효리는 호피무늬 단골 고객. 윤은혜와 이인혜, 박시연, 채정안 등은 호피무늬 원피스로 자신들의 또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 ![]() ![]() 호피무늬는 '강한 여성미'를 특징으로 하는 올 가을겨울 트렌드에 대담함을 더해주는 요소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블랙 컬러가 시즌 트렌디 컬러로 꼽히는 상황에서 포인트를 주는 아이템으로 제격이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돌체엔가바나(Dolce&Gabbana)·발렌티노(Vallentino)·블루마린(Blumarine)·로베르토 까발리(Roberto Cavalli) 등 해외 유명 브랜드에서는 앞다퉈 호피무늬 아이템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발렌티노는 매우 흐린 베이지 색의 호피무늬 패턴을 코트나 원피스 전체에 깔거나, 호피무늬의 둥근 퍼 장식으로 팔부분에 포인트를 준 스타일 등을 선보임으로써 호피무늬 의상을 여성스러운 감성으로 표현했다. 블루마린은 가슴 부위가 V자로 깊게 파인 레오파드 원피스를 선보여 '호피무늬'에 대한 여성들의 갈망을 더욱 깊게 만들었다. 그런가하면 모그에서는 고혹적인 느낌의 호피무늬 퍼 코트를 선보였다. 소다에서는 글리터링 느낌이 강한 브라운 레오파드 슈즈를 선보였으며, 헤지스 액세서리에서는 브라운 컬러에 송치와 호피무늬를 부분 장식한 가죽벨트를 선보였다. ▲ 호피무늬, 제대로 입자 호피무늬가 전체적으로 장식된 셔츠나 바지를 입을 때는 다른 아이템들은 단색으로 입어주는 것이 좋다. 호피무늬 만으로도 화려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다른 아이템들에 무늬가 있거나 여러 색상이 들어가 있다면 산만해 보일 수 있다. 베이지색 바탕의 호피무늬에는 블랙이나 골드가 잘 어울린다. 액세서리도 실버보다는 골드를 해주는 것이 멋스럽다. 파티나 클럽에 갈 때는 호피무늬 원피스를 입어주자. 호피무늬는 그 자체만으로 역동적이고 시선을 끄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파티나 클럽에서 돋보일 수 있다. 호피무늬 스판 셔츠를 빨간색 미니스커트와 입으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호피무늬 의상을 특별한 곳에서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생각하는 것은 오래된 감각이다. 오피스룩으로 입을 경우 연한 색상의 호피무늬 쉬폰 블라우스나 실크 블라우스를 입고 블랙 계통의 단색 하의를 입어주면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캐주얼하게 활용하고 싶다면 상하의 이너웨어를 단색으로 입고 퍼 장식이 된 호피무늬 볼레로를 매치해보자. 이현 기자 |
출처 : 패셔니스타, 호피무늬와 사랑에 빠지다
글쓴이 : 하늘위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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