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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헤의 중도 그 허구성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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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헤의 중도 그 허구성

새벽이슬1 2011. 2. 18. 00:14

박근혜의 중도, 김정일이 원해 [18]
성정태(spisfour) [2011-02-16 18:09:23]
조회 1260  |   찬성 41  |   반대 32  |  스크랩 2

박근혜 中道로 대권을 탐내나

 

 

김정일이 그리 오래 살지 못하고 김정은이 후계를 이어 받아도 북한 체제가 곧 무너질 것이니 통일 준비를 서둘러야 한다면서, 김칫국 마시고 있는 사람들처럼 나도 한가한 마음 가짐으로 살았으면 좋겠는데, 아무래도 그리는 못하겠다. 60년을 한결같이 남조선을 넘보았고 그 일념이라면 제 인민들 수 백만도 여지없이 굶겨 죽였던 악마집단이, 사람의 양심을 갑자기 회복하여 항복하고 그들이 가진 모든 전쟁무기들을 깨끗이 대한민국에 넘겨 주면서 남북이 자유민주주의로 통일 되도록 협조할 것이라는 김칫국은 마실 수 없다.

 

 

어림 반 푼어치도 없는 개소리다. 지은 죄가 얼마나 많은지 알고 있는 자들이 그렇게 쉽게 자기 죽을 무덤을 향해 두 손 들고 나올 수는 절대로 없다. 악마집단은 이미 이판사판, 너 죽고 나 죽기로 마음을 먹었고 남조선의 자생 공산주의자들을 최대한 확대 재생산하고 그 반 대한민국 투쟁을 독려하여 대한민국에서 합법적 권력을 쟁취하든지, 그리 못하면 극도의 혼란을 부추겨 국가를 마비시켜 미리 준비한 특수 전 인간병기들을 침투시켜 남조선을 적화하려는 치밀한 전략을 가동 중이란다.

 

 

대한민국에 자생하는 붉은 색 집단이 얼마나 광범위하게 나라 구석구석을 점령하고 각개전투로 나라를 무너뜨리려고 조용한 반역을 꿈꾸는지 색깔이 다른 조직들을 알아야 한다. 좌파 반 대한민국 조직은 평소에는 엄청난 숫자로 파생되어 그 조직의 방대함을 국민들에게 암시하려 하고, 국가 혼란이 발생하면(촛불 폭동처럼) 모두 일시적으로 단결하여 일사분란하게 대한민국을 향해 칼을 들이 대며 몸을 던진다. 평소에는 심지어 한 사람이 지탱하는 단체도 있으며 유령단체도 있다고 한다. 하여간 그 요상한 단체들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국민이 항상 감시하여야 할 것이다.

 

 

종교계: 1)원불교사회개벽교부단, 2)서울감리교목회자협의회, 3)천주교정의사회구현사제단, 4)실천불교전국승가회, 5)학국기독교장로회 교회와 사회위원회

학계: 1)민주교수협의회, 2)성공회대학교

문학계: 1)민족문학작가회의

방송계: 1)민주언론노조, 2)언론노조

시민단체: 1)환경운동연합, 2)통일광장, 3)민노당, 4)민노총, 5)전국연합, 6)전교조, 7)한국노동사회연구소, 8)경실련통일협의회, 9)전국여성농민회, 10)민주주의민족통일연합, 11)녹색연합, 12)사회진보연대, 13)녹색교통운동, 14)참여연대, 15)한국비정규노동센터, 16)사회당, 17)홍익대민족동문회, 18)6월 사랑방, 19)민족정기수호협의회, 20)함께하는 시민운동, 21)여성연합, 22)반미여성회, 23)평화를 만드는 여성회.

법조계: 1)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2)우리법연구회

의료계: 1)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2)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3)보건의료단체연합, 4)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5)참된 의료 실현을 위한 청년 한의사회

통일민족운동계: 1)범민련남측본부, 2)천주교장기수가족후원회, 3)자주통일협의회, 4)민화련, 5)통일시대민족문화재단, 6)4월혁명회

인권운동계: 1)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2)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3)인권운동사랑방

농민계: 1)전국농민회총연맹, 2) 전농 각도연맹

도시서민계: 1)전국철거민연합, 2)전국노점상연합

청년계: 1)한국청년단체협의회

대학계: 1)한국대학생총연합

 

 

천안함을 젊은 장병들과 함께 물속에 가라앉혀 버린 김정일 악마집단에게 벌벌 떨며, 북한의 자존심 상하지 말고 쌀을 퍼주자(박지원), 대북쌀 지원은 농민에게 좋은 일이다(안상수), 가급적 많이 지원해 주는 것이 좋다(이재오), 쌀이 지원되는 것이 좋다(김문수), 넘치는 쌀 지원해 주는 것이 좋다(이회창), 북 동포에 필요한 지원을 키게 늘리라(조선일보사설).  연평도 포격을 당한 후에도, 도발의 원흉은 미국이고, 모든 문제를 평화적 대화로 풀자, 10.4선언에서 합의한 서해평화협력지대 구상을 이행하고, 한반도 평화체제구축(월남패망전의 파리평화협정과 같음) 등의 망언을 서슴지 않고 지껄인 좌파세력들과 중도 기회주의 세력이 온 나라를 움직이고 있다.

 

 

김문수가 대한민국 정통성과 정체성을 지키자고 이승만과 박정희를 들먹이며 그 분들의 동상을 세워야 한다고 자신 있게 국민에게 밝히고 있다. 오세훈은 좌파세력의 공산주의 식 배급제로 국민을 유혹하는 무상급식 타령에 직격탄을 날리며 고군분투하고 있는데, 박근혜는 사회복지기본법이라는 복지 미끼를 국민 앞에 던져 놓고 표를 향한 은밀한 정치활동에 여념이 없다. 박근혜는 스스로 중도주의를 국민 앞에 발표하였고 지금도 전혀 변함이 없으며, 좌파와는 털끝만큼도 시비거리를 만들지 않고 있다. 김문수가 박정희를 말했으니 박근혜는 최소한 이승만이라도 들고 나왔어야 했음에도, 비겁한 기회주의 중도가 국민 앞에 내민 박근혜의 유일한 이념전쟁의 무기이다.

 

 

그런 마음의 자세라면 박근혜는 김대중과 노무현이 김정일 집단에게 항복하여 대한민국을 적화시키려고 거침없이 반역적 권력을 휘둘렀던 지도자가 되려는 음흉하고 무서운 꿈을 꾸고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중도라고 하면서 이미 좌파세력과의 싸움을 포기하였고 그 반역세력이 좋아할 일들을 거침없이 해 왔던 전력, 그리고 김정일을 만나 6.15반역문서를 이행하자고 약속까지 했으니, 누구라도 그런 의심을 하고도 남지 않겠는가? 박근혜는 이런 국민들의 의혹이 생기지 않도록 지금 당장에 침묵을 깨고 좌파와의 전쟁을 선포하라. 중도부터 포기하라. 비겁하고 기회주의적인 대통령 병은 나라를 파멸로 이끈다.

 

 

비겁한 중도 기회주의 국민들로부터 표를 얻어 대통령이 되어 보겠다는 자들은 스스로 비겁하고 기회주의적인 정치로 나라를 다스릴 것이 뻔하다. 박근혜는 비겁한 중도 기회주의를 버린다고 국민에게 발표하고, 반역자 무리들의 표를 얻어 대권을 잡으려는 기만적 정치인이 되지 말라. 당당하게 국민들의 심판을 받아 국가를 이끌 준비를 하라. 이상.

댓글쓰기 [18]

성정태

spisf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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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속 잘 지킨다고 국민들에게 큰 소리 친 박근혜가 김정일과 다정하게 손 잡고 6.15공동선언을 이행하자고 다짐했던 약속을 지키면 대한민국이 어떻게 되는지 알고나 있을까? 저 박파들이 그것을 알면서도 박근혜를 외쳐대는 것은 필시 좌파세력임을 스스로 폭로하는 짓이다. 이명박에게 과학벨트 약속을 지키라고 압박하는 박근혜는 자신이 반역의 약속을 지킴으로써 대한민국을 끝장 내려한다. 그런 약속이라면 절대로 지켜서는 안 된다. 이명박의 약속도 잘못 되었다면 일시적인 욕을 먹더라도 후세에게 영원히 욕 먹을 약속은 절대로 지켜서는 안 된다. 누구나 절못은 저지른다. 다만 그 잘못을 수정하지 못하는 것이 더 큰 잘못이다.
2011.02.16 19:20:58
성정태

spisfour

4
악속 잘 지킨다고 국민들에게 큰 소리 친 박근혜가 김정일과 다정하게 손 잡고 6.15공동선언을 이행하자고 다짐했던 약속을 지키면 대한민국이 어떻게 되는지 알고나 있을까? 저 박파들이 그것을 알면서도 박근혜를 외쳐대는 것은 필시 좌파세력임을 스스로 폭로하는 짓이다. 이명박에게 과학벨트 약속을 지키라고 압박하는 박근혜는 자신이 반역의 약속을 지킴으로써 대한민국을 끝장 내려한다. 그런 약속이라면 절대로 지켜서는 안 된다. 이명박의 약속도 잘못 되었다면 일시적인 욕을 먹더라도 후세에게 영원히 욕 먹을 약속은 절대로 지켜서는 안 된다. 누구나 절못은 저지른다. 다만 그 잘못을 수정하지 못하는 것이 더 큰 잘못이다.
2011.02.16 19:20:58  
성정태

spisfour

2
대한민국의 좌파를 유럽이나 미국에서의 좌파로 착각하려는 식자들이 이 나라의 적화위기를 불러 오고 말 것이다. 월남패망이 그랬듯이 말이다. 이 땅의 좌파세력은 필연적으로 북한 김정일 집단과 연계되는 것이 한반도 분단 후의 이념적 역사였다. 중도라면서 화해와 화합따위의 구호로 대처할 단순한 이념 분쟁이 아니다. 시간을 벌면서 점점 확산되는 것이 암세포요 바이러스이듯이 좌파 반 대한민국 세력은 시간의 자승에 비례하여 커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박근혜의 중도는 이명박의 위험한 중도를 이어 받을 것이고 오히려 훨씬 심각한 대한민국 정체성 말살로 이어질 것이다. 국가가 망하게 되는 날이 가까워 올 것이다. 월남처럼.
2011.02.17 06:39:20  
성정태

spisfour

2
문약한 우리의 주요언론 모두 이런 학자적 유회에 안주하려 한다. 조선일보도 예외는 아니다. 좌파세력의 반 대한민국 활동과 반역의 음모는 말을 꺼내기조차 꺼린다. 참으로 웰비잉의 국가관이다. 자신들만 편하고 싸움으로부터 멀어지면 그만이라는 철저한 이기주의요 망국적 기회주의라고 본다. 이런 민족과 국민이 외세와 인류문명사에서 악의 화신으로 불리는 공산주의 세력에게 먹히지 않는 것이 오히려 기적이라고 봐야 한다. 어쩌면 미국이라는 나라가 있었기에 그나마 대한민국 땅이라도 남아 있다고 봐야 한다. 아주 몹쓸 민족성이요, 역사의 나쁜 교훈이다. 이씨 왕조에서의 기나긴 파벌싸움이 보신주의 중도기회주의의 유산일까?
2011.02.17 06:46:02  
차익조

chaij

0
성정태님 질문 드리죠. 내가 아는 범위에서는 6.15선언, DJ평양방문시에 기존 합의한 7.4공동성명에 입각하여 6.15선언을 하자는 것에 DJ가 박대통령이 관련된 것이 싫어서였던지 7.4란 말을 빼게 됩니다. 이건 중요한 사실인데 7.4남북공동선언은 박대통령 주도의 남북평화공존차원에서 이미 70년대부터 국민적 호응을 얻은 것입니다. 공존하며 무력대결 없이 체제경쟁하자는 것이었으므로 별 문제가 없는 사안입니다.

그래서 박근혜 전대표는 6.15에 대한 견해를 묻는 기자들 질문에, 여러가지 문제가 있지만, 남북한이 평화공존하면서, 전쟁이 아닌 평화적인 통일을 하는 데는 일역을 하고 있다는 견해를 밝힌 것으로
2011.02.17 17:48:28  
차익조

chaij

0
기억 합니다. 여기서 매우 중요한 것은 DJ가 주장한 낮은 수준의 남북연방제나 국회비준 등 국민적 동의 없는 집권자 의지로 된 통일방안 및 남북합의 공동성명이어서 문제가 있다고 본 것이 틀림없습니다. 이를 입증할 수 있는 것이, 후일 일체의 남북 문제는 국회에서 장기적으로 토의 결정해야 하고, 자주 바뀌는 정권차원에서 주도하지 말아야 한다는 발언, 남북관계는 국민누구나 알 수 있게 투명하게 해야한다. 국민들이 원치 않는 정책은 일체 시행해서는 안 된 다. 이후 국보법철폐 반대 집회 주도 등에서 내가 볼 때는 님이 우려 하는 그런 사태는 절대로 없다고 생각하며, 지만원 씨 등괜한 시비를 걸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1.02.17 17:53:50  
차익조

chaij

2
이런 차원에서 귀하는 남북이 어떤 정책으로 대응해야 하며. 어떤 방법으로 통일을 해야하는지 견해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그만한 의사 소통이 되지 싶고, 또 박근혜씨가 참으로 연방제 통일을 동의 했는지의 여부를 확인한 바 없기 때문에 질문하는 것입니다.
2011.02.17 17:56:04  
차익조

chaij

2
참고로 내가 아는 박근혜 전대표의 남북평화공존 정책은 1.가장 비용이 적게드는 통일을 위해 2.북한의 경제를 개방하여(중국/베트남식), 3.가장 큰 격차가 경제이므로 일정수준까지 경제를 발전시켜 4.공동번영해서 전쟁이 무의미 하다는 인식이 공유될 때, 5.통일논의를 하자는 것으로 요약되고, 이를 위해 북한개발은행(미일중러한 공동투자)을 만들어 자금을 지원하되 경제개발 이외에는 일체 사용하지 못하게,은행은 원리금 상환이 무난한 부문만 투자토록, 전쟁목적의 무기개발 등에는 못쓰도록 하자고 했던 것입니다. 이게 북핵 문제로 인해 지금은 북핵제거가 최우선 문제 해결책으로 대두된 것이 박근혜 전대표의 최근 대북관입니다.
2011.02.17 18:04:20  
차익조

chaij

0
추가로 복지정책에는 좌우가 없습니다. 한 나라의 경제수준이 발달하면서 그 상황에 맞게 복지는 개선되 나가는 것이 매우 자연스럽고, 당연히 펼쳐야 하는 정책인 것이며, 이미 박전대통령기에 국민의료보험 등을 실시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습니다. 국가 예산에 비해 지나친 비중이나 포풀리즘에 기인하는 과도한 복지는 문제가 있겠지만 국가경제수준에 맞는 복지는 시장경제를 택하고 있는 어느 나라나 펼치고 있는 정책임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2011.02.17 18:34:02  
성정태

spisfour

0
차익조님, 7.4공동성명의 뜻은 참으로 좋은 것이었지요, 그러나 그 뜻은 김일성이 남조선을 적화시키기 위한 미끼였다는 것이 후에 드러났습니다. 그 후로 박정희 전 대통령이 무슨 조치를 취햇습니까? 바로 향토예비군을 창설하고 "일하면서 싸우고 싸우면서 일하자"는 구호를 내 걸고 나라를 일으켜 세웠습니다. 7.4공동성명성명을 박근혜가 내 세우는 것은 참으로 순진한 바보같은 이야기입니다. 상대는 남조선을 적화시키겠다는 일념인데 민족평화통일을 대한민국이 들먹이면 김일성이 얼마나 좋아했겠습니까? 박정희가 그것은 속아 넘어 갔지요. 박정희를 저도 좋아 하지만, 잘못된 과거를 미화해서는 안 됩니다.
2011.02.17 19:32:42  
차익조

chaij

0
박정희가 속은 것이 아니고 이후락이 속은거죠. 박대통령이 평양가는 메모에 적어주어 북의 주장을 예측하고 보냈는데 이후락이 민족우선/외세배격에 동의한거죠. 그러나 그건 지금 문제가 아니잖습니까. 속은 것이 있더라도 원래 취지가 있으니까 적화야욕만 버리면 얼마든지 유연하게 대할 수 있고, 우리가 지향해야 하는 통일방안은 평화공존이고 전쟁이 아니다라는 점 그게 중요한 문제죠. 아울러 낮은 단계든 높은 단계든 연방제는 국민적 동의(국회동의)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런면에서 박근혜 전대표는 속은 점도 누구보다 잘 알고있으므로 대북 자세는 문제가 없다는 겁니다.
2011.02.17 19:42:40  
성정태

spisfour

0
차익조님 좋은 말씀하셨습니다. 평화공존과 전쟁방지 얼마나 좋습니까? 그러나 아무리 우리가 좋은 의미로 북에 신호를 보내도 저들은 민족을 내세우면서 공산주의 식으로 통일 하자는데 무슨 방법이 있겠습니까?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자본주의입니다. 공산주의도 좋다고 민족통일을 이야기 하는 사람은 저는 받아 들일 수 없습니다. 중국의 일당독재가 인민들을 먹여 살리면서 독재의 발톱을 감추고 있지만 그리 오래 가지 못할 것입니다. 인간의 본능을 무시한 마르크스 사상이 21세기에 살아 남기를 바라는 것은 기적을 바라는 것과 같습니다. 박근혜는 김정일 악마를 잘못 보고 있든가, 아니면 그 악마 집단에 정신이 팔렸든지 이지요.
2011.02.17 20:13:46  
차익조

chaij

0
네, 저도 반공주의자 입니다. 그러나 통일을 해야 진정한 강대국 반열에 들 수 있다고 믿습니다. 대한민국 체제 붕괴를 꾀하는 어떠한 세력도 반대 합니다. 그러나 전쟁을 해서는 막대한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합니다. 이는 막아야 하는데 내심은 북한이 붕괴되고 우리체제로 흡수되는 것이 가장 바랍직 하지만 그게 안 될 때 냉전이 지속되기 보다 신뢰 속에 공동번영하고 그 번영의 토대가 전쟁무용론으로 번질 때 남북이 진정한 시장경제가 좋음을 인식하고 화목하게 되면 먼 장래에는 서구 선진국형태의 좌우가 공존하는 체계가 올 수 있지 않나, 그런 면에서 박근혜 전대표의 통일정책, 대북정책(지난 경선시 밝힌 내용)을 믿는 겁니다.
2011.02.17 20:24:52  
성정태

spisfour

1
김정일 집단은 우리의 민족적 공동번영 사고방식을 전혀 이해도 못하고 노력도 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오직 남조선 적화통일 입니다. 월남이 적화되듯이 말입니다. 그런 현실을 이해 못하고 그런 김정일 집단의 속임수를 간파하지 못하는 박근혜의 순수만 믿으면 악마에게 속아 넘어 가는 비극이 발생 하리라 믿습니다. 이제 더 이상 토론이 불필요 한 것 같습니다. 박근혜의 각성만이 필요하지요.
2011.02.17 21:00:10  
차익조

chaij

0
참 예민한 문제죠. 선의로 해석하면 남북화해협력 진정한 평화공존 상호체제 인정이 신뢰속에 이루어지면 북한도 남침야욕을 버릴 수 있다고 보는 견해가 있을 수 있고, 아니다 북은 남을 속여서 기필코 적화야욕 목적 달성을 위해 남을 속일 것이고, 그기에 박근혜 의원이 속을 것이다. 라는 것이 님의 주장 같은 데, 나는 그렇게 생각지 않습니다. 원칙론자 신뢰를 정치 생명으로 하는 정치가라면 남북이 평화공존하자 그래서 적대감을 상호 버리자 그리고 공동번영 해서 먼 훗날 통일 논의하자 라는 것이 제대로 신뢰속에 이루어지면 가능하다고 믿고, 핵을 포기하고 이에 동의하면 해볼만한 남북대화라고 생각합니다. 상호 이익이 되니까요.
2011.02.17 21:08:36  
차익조

chaij

0
단. 과거 DJ,MH정권 때처럼 막무가내로 퍼주고 정치적 반대세력을 수구로 내몰고 대북정책 하나로 장기집권을 하겠다는 식으로 한다면 그건 절대 반대지만, 남북이 전쟁 위협없이 상호 협력하에 공동번영을 꾀할 수 있다면, 이는 현정세에서 바람직 하다고 생각합니다. 비대칭무기로 지칭되는 핵을 위시한 대량살상무기의 상호 폐기라든지 군사적인 의심을 사는 것은 배제하고, 또, 북은 중국과 인근하는 대신 미군의 주둔을 인정하여 우리끼리=적화야욕, 이런 의심을 없앨 수 있게 하면서,지금은 꿈 같은 이야기지만, 박근혜 의원 같은 경우는 가능성 여부 연구하고 있을 겁니다.안보문제, 단순히 김정일에게 속는다는 건 기우라고 봅니다.
2011.02.17 21:15:12  
정수현

arcady2

0
차익조님의 많은 댓글에 동조합니다. 성정태님은 월남이 적화되었던 과거만 생각합니다.
공산주의는 지구의 모든나라가 몰아내고 있는 이론입니다.
소련이 사라지면서 러시아는 완전희 자본주의로 돌아섰고
중국은 신자본주의나라를 세우고 있다고 저는 봅니다.

세계열강이 이러하고 있을 때 북한은 개방하지 않으면, 변하지 않으면
스스로 자멸을 할수 밖에 없는 처지입니다.
성정태님은 이런점은 조금도 생각하지 않고 대한민국이 적화된다고 적습니다.

적화또한 두가지가 있습니다.
공산주의 赤化
싸움에진 敵化

이제 둘다 불가능한 세상입니다. 지금은 19세기가 아닌 21세기 지구촌입니다.
2011.02.17 23:10:11  
이홍균

cesil81

0
공감합니다..전 박근혜가 민주당보다 위험하다고 봅니다..중도라고 말할 가치도 없다고 봅니다..표를 향해 줏대없이 이동할수 있는 비겁한 기회주의를 표현할 말이없어 어중간한 중도라는 말로 표현하신듯한데..중도라는 말로 영역의 의미를 부여하기 때문입니다..지금까지 박근혜의 말과 행보는 북한과 민주당은 절이라도 하고싶은 심정일 것입니다.(목적과 이유는 다르지만) 북한은 박씨가 대권을잡길원할것이고 민주당은 분열에 더욱더 그틈을 노릴것이기 때문이죠..미꾸라지 한마리가 온나라를 휘젓듯 이쯤에서 한나라당은 쪼개져야 한다는게 간곡한 심정입니다..어느한쪽이 안을수도 없으며 안고 가기에는 이미 너무 벌어져있고 만약 경선에
2011.02.17 23:43:56  
이홍균

cesil81

0
박씨가 된다면 민주당과 박씨인데.. 그외 영역을 담당해야하는 많은 국민들의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서라도 또 한나라당 자체를 위해서라도 아니 나라를 위해서 분당만이 살길이자 숙명이라는 생각입니다..
2011.02.17 23: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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