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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야 할 칼럼

좌파에게 점령당한 오늘의 대학가

새벽이슬1 2011. 2. 5. 20:54

 

좌파에게 점령당한 오늘의 대학가

<친북좌파들은 대학을 터 잡아 2012년 정권교체를 꼭 이뤄내려 할 것이다.>

    지난 2년간 주요 대학 총학생회는 소위 운동권이 휩쓸었다. 일부 비운동권이 있다고는 하지만 NL·PD같은 혁명적 노선을 반대할 뿐 자유대한민국을 사수하는 애국투사가 아니다. 실제  비운동권 총학들은 2008년 촛불난동 등 결정적 시기마다 좌익과 한패가 돼왔다. 80년대도 주사파가 휩쓸었지만 공권력이 탄탄했고 정치권이 버텨줬다. 그러나 지금은 공권력은 방관자요, 정치권은 좌경화되어 상황은 더 나빠졌다. 

 

   2011년 총학의 경우, 서울대·연세대·고려대·서강대·이화여대·부산대·경희대·동국대·명지대·숭실대·덕성여대·숙명여대·인천대·인하대 등이 모두 좌파계열이 독식했으며,  연대나 이화여대처럼 민노당 계열이 주축이 된 곳도 많다. 이화여대 선거는 ‘기독교 우파’ 성향 조직이 아예 후보조차 내지 못해 22년 만에 좌파 단선으로 치러졌고, 서울대는 좌파가 88% 지지를 받으며 당선됐다고 한다.  이렇게 된 것은 다름아닌 전교조 교사들이 초·중·고에서 이념교육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결과로 봐야 한다. 

 

  이들 좌경화된 대학조직들은 “경제 위기를 노동자ㆍ민중의 희생으로 극복하려는 뻔한 시도로 파악하고, 그에 맞서 투쟁하는 것만이 ‘대안’이고 ‘힘’”이라는 주장을 편다.

또한 친북좌파 정치권은 실패한 사회주의적 무상복지를 내세워 국민들을 현혹하면서 이미 점령한 대학을 터 잡아 2012년 정권교체를 꼭 이뤄내려할 것이다.  

 

  이들은 자신들의 선택이 북한은 물론 남한의 386기득권 친북세력에 편승하는 것임을 모른다. 무엇보다 이 어리석음의 결과가 북한 동포들의 죽음과 남한 국민의 절망을 자초하는 것임도 모른다. 그러므로 오늘의 기성세대, 지성인들은 이런 청년들에게 진실을 알려야 한다. 이보다 더 시급한 국가적과제는 없을 것이다.   

  2011.2. 5.  

 

※ 전교조 바로 알기

 

-전교조는 진보교사가 아니라 이념적 투쟁을 주도하는 좌익친북세력이다. 노동자가 주인이 되는 세상이 참세상이고, 참세상을 열기 위한 교육이 참교육이라고 한다. 결국 노동자가 주인이 되는 좌익혁명 전사를 기르는 교육이 전교조의 교육목적이다.

 

  

-전교조는 참교육스승, 교육민주화세력이란 가면을 쓰고 교육 권력을 장악한 우리나라 최강의 권력집단이다. 교실을 버리고, 연가투쟁을 하고, 교육개혁공청회를 폭력으로 저지하고, 폭력촛불시위, 불법시국선언, 민노당 불법가입, 좌익교육감후보선거운동 등을 주도해온 친북좌파이념의 권력집단이다.

 

 

-전교조는 ‘대한민국은 태어나지 말아야할 나라였고, 북한이 정통성을 지닌 나라’라고 가르친다. 국민의례대신 민중의례를 하고, 군대는 살인기술을 배우는 집단이니 가지 말라고 가르치고 주한미군철수, 국가보안법 철패, 연방제통일을 주장한다.

 

 

-전교조는 굶주림으로 탈북자가 끊이지 않는 북한을 무상의료, 무상교육, 무상분배 등 3무정책의 지상천국으로 묘사한다. 이것이 현재 일부 정치권이 주장하는 ‘무상복지’의 근원이다.

 

 

-전교조가 학교를 점령하면서 교사대우는 GDP대비 세계1위인데 교육서비스는 최하위를 기록하여 학생들을 학원으로 내몰고 있다.

 

미래한국국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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