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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 신앙의 세계

대구기독교총연합회 정기총회

새벽이슬1 2010. 11. 17. 21:39

     

 

 

대구기독교총연합회 제18회 정기총회
대표회장 박순오목사, 상임회장 임재수목사 선출
2010년 11월 10일 (수) 10:01:12 대구지사 lds8000@hanmail.net

대구기독교총연합회(이하 대기총) 제18회 정기총회가 11월4일(목) 오후5시 대구서현교회(박순오목사)에서 각 교단별 총대등 교인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신년교례회 .부활절연합예배, 8.15광복절기념성회,불교테마대책위 구성 및 활동 , 성탄트리 점등식등의 주요 사업을 통해
총 1억7천여만원의 결산결과를 보고하고 임원선출에 들어가 새 대표회장에 서현교회 박순오목사를 선출하는등 정 임원을 선출하고 폐회됐다.

   
 2011년 대구 기독교를 이끌어 갈 임원진

1부 예배는 상임회장 박순오목사 사회로 서기 전원락목사의 기도,대표회장 이흥식목사의 설교와 직전회장 천병진목사의 축도로 드리고 2부 정기총회는 이흥식목사의 사회로 이사장 류재양장로의 기도로 개회한후 부서기 김기환목사의 회원점명, 회장 개회선언, 회록서기 박재규목사 회의록낭독, 총무 박성순목사 전 회기 사업보고, 전원락목사 서기보고, 권정식장로 감사보고,회계 김주락장로 재정보고후 임원개선은 각 교단 전형위원회를 통해 선출하는 전례에 따라 정회후 하층예배실에서 3개구도(합동.통합,기타교단)에 따라 임원을 선출하는 과정에서 70세 정년문제등과 교단 안배문제로 다소 언성을 높이는등 불협화음이 있었으나 대표회장의 임원인선안에 우선권을 주어 교단 안배 임원선출을 마쳤다.

   
 각 교단별 전형위원회 광경

개회후 임원발표로 신구임원을 교체하고 신임회장 인사에 나선 박순오목사는 “금년은 정부의 종교편향정책 시정을 위해 전 교계가 힘을 모아 팔공산 불교테마공원조성반대에 나서 이를 저지했다”고 밝히고 “시대 시대마다 국가적인 중요사안들을 위해 우리가 함께 기도하자며 11월11일.12일 G20정상회의 성공을 기원하고,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고 당부하고 이어 불교대책위원회의 활동과 임기를 총회에 물은후 모든 임기가 총회를 끝으로 임기만료 됐음을 확인했다.

   
여원회목사

이는 현재 대기총 산하의 불교대책위와 대구시, 정부간 대화 중단으로 대화창구가 없이 자칫 불교와의 종교분쟁으로까지 비화될까 우려스러운 가운데 대기총의 역활을 마지막 기독교 대표기관으로 남아 정부간,종교계간의 대화창구로 그 수위조절등 막후의 역활이 필요하다는 교계 원로들의 권고와 주위의 설득에 따라 추후 구성되는 대책위는 대기총과는 별도의 독립된 기구로 자유롭게 정부의 기독교계의 차별정책을 강력하게 성토하며 시정을 요구할 수 있는 활동무대의 여지를 남겨놓게 됐다.

신안건토의 시간에는 여원회목사(호헌 증경총회장/일심교회)가 나와 지금까지 3개구도로잘 내려온 임원 안배를 금년에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며 추후 3개구도에 따라 해당교단에 일임하여 결정하도록 건의하고 대 교단의 일방적 임원직 독식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대표회장에 선출된 박순오목사는 서울대 공대를 졸업하고 총신대 신대원과 미국 웨스트민스터 커버넌트 신학교, 계명대학교 대학원(PhD)을 나왔다.

   
대표회장 박순오목사

뉴욕언약교회를 개척, 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예장)합동 교육부장.대구노회장,군선교회 대구지회이사장,영남설교목회연구원장,기독상담연구소 이사장,학원복음화협의회 공동대표,대구지방경찰청 경목,총회 GMS대구LMTC원장, (사)나눔과 기쁨 대구,경북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손정민사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모두 목회자로 봉직하고 있다.

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대표회장 박순오 목사  합동 서현교회
*상임회장 임재수 목사 예성 우리제일교회
*총무 전원락 목사 통합 목양교회    

*서기 이정인 목사 합동  삼성교회

*회록서기 윤재철 목사 기침 중앙침례교회
*회계 김주락 장로 합동 남현교회

 (대구지사=이동수)

   
 직전회장 이흥식목사에 공로패를 전달

   

 

 

 박순오목사 대기총기를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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