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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통일연합·선진화시민행동외

5.18실체 규명위원회 출범 기자회견

새벽이슬1 2010. 7. 27. 07:33

 

 

518 : 5.18 실체규명 위원회 출범 기자회견(동영상)

 

전남광주에서 우익단체 최초로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 예정은 오후3시로 되어있었으나 이날 오후 2시45분 광주시청 앞 도착하자 사복 수명의 경찰관이 기다리고 있다가 다급히 지금 5.18단체가 기자회견을 방해하기 위해 화염병 7~80개와 100명이 몰려 올 것이라고 전하며 급히 광주시청 앞 기자회견을 만류했다.

따라서 예정했던 기자회견이 무산돼 억지 춘향 격으로 인근 모 식당으로 옮겨 간단한 기자회견을 갖고 이날 계획했던 기자회견을 이것으로 대처하는 것으로 했으나, 5인이 긴급회동을 갖고, 기습 기자회견을 강행키로 결의 6시40분 광주시청 앞에서 007 기습기자회견을 갖게 됐다.◇

글/동영상촬영/장재균 가자













성 명 서



5.18 사건은 법적으로 “5.18 민주화 운동”으로 규정되고 있으나, 아직도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며, 이는 광주시민과 대한민국의 사회통합을 위해서도 매우 안타까운 현실이다.

물론 이 분야는 정치적 과제일수도 있으나, 누구도 접근하려 하지 않을뿐더러 역사는 동시대의 공유물이며 시기적으로도 당시의 관계자들이 건강하게 생존한 현시점을 놓친다면, 국가와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는 광주시민에게도 바람직하지 못할 것이며, 후손에게도 본의 아닌 빚을 지게 됨을 간과할 수 없어 본 운동을 전개하고자 한다.

우리는 논란의 중심에 의문시되고 있는 사건들이 있으며, 이것에 대한 정확한 답변이 없는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파악하여 이에 대하여 진실을 가리는 것 만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라 판단하여 2010년 6월 10일 서울 현충원에서 본 위원회를 발족하게 되었으며,

오늘 기자회견의 목적은 본 위원회의 창립 취지와 목적을 5·18 현장인 광주시민에게 알리고 본 위원회의 운동에 함께 참여 할 것을 당부드리기 위함이다.

본 단체는 진실규명을 위하여 5·18 당시의 현상들이 현재까지 불투명한 다음의 부분들을 명확히 가려내고자 한다.

● 아직까지도 이용되고 있는 군인들이 죽였다는 처참한 사진을 포함한 당시에 난무 했던 유언비어들의 실체를 규명하여, 누가? 왜? 이런 소문을 전파했는가를 분명히 하여 국민화합에 기여한다.


●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광주시민의 행동이라고 판단할 수 없는 “광주교도소”를 6번씩이나 공격한자들은 누구인가? 그리고 무기고 탈취는 누구의 소행인가?를 규명하여 광주 시민의 명예를 지킨다.


● 사망자 중 신원 미상자는 대한민국국민인가?

총상으로 사망한 사람들 중에서 시민군이 소지한 총기에 의해서 70% 가까이 사망하게 총을 쏜자들은 누구인가? 등을 확실히 가려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제 3자의 개입의혹 및 국민적 갈등의 소지를 제거한다.

● 시민군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고 2억원의 보상금 까지 받고 월북한 윤기권의 실체도 밝히므로서 시민군의 정체성에 업보가 되고 있는 부분도 가리고자 한다.


● 1980년 5월 16일 전남 보성군 득양면 앞바다로 침투해 들어왔다가 잡힌 간첩 이창룡(본명 홍종수 48세)의 실체도 분명히 하여 제 3자 개입 여부를 가린다.

본 활동의 취지와 목적은 5·18의 진상을 명확히 규명하여 원인과 불법행위자들을 밝힘으로서 5·18 이란 역사적 사실이 국민화합의 동기로 승화 할 수 있기를 기원함을 다시한번 천명한다.

따라서 본 활동의 취지에서 벗어나 본 활동을 정치적 목적이나 남남갈등 조장 등을 위하여 호도하는 어떠한 행위도 용인치 않을 것임을 밝혀둔다.

끝으로 광주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당부한다. 특히 5·18 당시 참여한 당시 군인들과 광주시민들의 참여를 기대한다.


2010년 6월 23일




5·18 실체 규명위원회

 2010-06-11 11:34:48 추천 : 1 | 조회 :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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