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칼럼 (113호)
달고 오묘한 생명의 말씀 (딤후3:14-17)
미국의 유명한 실업가로 세계 최대의 백화점을 운영하며 나중에
체신부 장관까지 역임한 존 워너메이커는 성경을 사랑한 사람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이런 고백을 했다. “저는 오늘까지 무려
30,026일을 살아오면서 투자하는 것마다 많은 이윤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제가 한 가장 위대한 투자는 열두 살 때 2달러 50센트
(3,000원 정도)를 주고 빨간 가죽 성경을 산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낡은 성경이 현재의 나를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세계적인 명문 예일대학 총장을 지낸 W. L. 펠프 박사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대학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 교육이 없는 대학 교육보다는 대학 교육이 없는
성경 교육이 인간을 더 고귀하게 만듭니다.”
성경을 읽지 않고도 잘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자기 지혜를 믿고 살아가는 사람은 교만한 사람이다.
그러나 성경을 의지하여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다.
“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 (딤후3:14) 사도바울은 디모데에게 목회자로서,
성도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배운 대로 살아갈 것을 권고하고 있다.
1. 성경은 구원에 이르게 하는 지혜(그리스도 예수)가 있다.
“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딤후3:15)
2.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 (딤후3:16a)
3. 성경은 성도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사람으로 인도하는 책이다.
“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 (딤후3:16)
4.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을 온전하게 하는 능력이 있다.
“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 (딤후3:17)
“Boys,Be ambitious!”(젊은이들이여 야망을 가져라) 널리 알려진
이 말은 19세기 세계적으로 유명한 식물학자이며 농학자였던
미국 윌리엄 클라크 박사가 한 말이다. 매사추세츠 주립농과대학
학장이었던 그는 1876년 7월 일본 삿포로 농림학교 초대 교장에
취임했다. 그의 일행이 처음 일본에 도착했을 때 유난히 ‘큰 짐’을
본 장학관이 “무슨 짐입니까?”하고 물었다. “성경이지요.”
“성경은 가르칠 수 없는데요.” “그러면 돌아가겠습니다.”
돌아가겠다는 말에 크게 당황한 장학관은 “강의 시간 이후에
가르치시지요”라고 허락했다. 그는 학생들에게 농업기술을 전수하는
한편 ‘성경에 인생의 꿈이 있다’고 가르쳤다. 임기를 마친 후
그는 고별사에서 ‘젊은이들이여 야망을 가져라’란 이 유명한 말을
남겼다. 일본 삿포로농과대학 교정에 세워진 그의 동상에
이 세계적인 명언이 새겨져 있다. 성경엔 인생을 살리는 '꿈’이 있다.
![](https://img1.daumcdn.net/thumb/R46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logfile%2Ffs4%2F3_25_33_1_05AQt_IMAGE_0_12.jpg%3Fthumb&filename=12.jpg)
지내온 일생의 세가지 후회
사람은 죽을 때가 되면 지내온 일생을 회고하면서
보편적으로 세 가지를 후회한다고 합니다
첫째는" 베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라고 합니다.
가난하게 산 사람이든 부유하게 산 사람이든
죽을 때가 되면 "좀 더 주면서 살 수 있었는데… "
이렇게 긁어모으고, 움켜 쥐어봐도 별 것 아니었는데
왜 좀 더 나누어주지 못했고 베풀며 살지 못했을까?
참 어리석게 살았구나 이런 생각이 자꾸나서
이것이 가장 큰 후회랍니다.
둘째는 "참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라고 합니다.
그때 내가 조금만 더 참았더라면 좋았을 걸,
왜 쓸데없는 말을 하고,쓸데없이 행동했던가?
하고 후회한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내가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고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나고 보니 좀 더 참을 수 있었고,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참았더라면
내 인생이 좀 달라졌을 텐데 참지 못해서
일을 그르친 것이 후회가 된다는 것입니다.
셋째는 "좀 더 행복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라고 합니다.
왜 그렇게 빡빡하고 재미없게 살았던가?
왜그렇게 짜증스럽고 힘겹고 어리석게 살았던가?
얼마든지 기쁘고 즐겁게 살 수 있었는데...
하며 복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해서
후회하며 또한 이러한 나로 인하여다른 사람들을
힘들게 한 삶을 살았던 것에 대해서 후회한다고 합니다.
부디, 주 안에서 후회 없는 일생을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용기는 절망에서 생긴다
미국 여성 최초의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펄 벅 여사는
선교사인 아버지를 따라 중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어느 해 심한 가뭄이 들었을 때이다.
아버지가 먼 여행으로 집을 비운 사이 마을에는
백인이었던 펄 벅의 어머니가 신을 분노하게 만들어
가뭄이 계속된다는 소문이 돌았다.
사람들의 불안은 점점 분노로 변했고,
어느 날 밤 사람들은 몽둥이, 곡괭이, 도끼, 쇠스랑 등
무기가 될 만한 농기구를 가지고 펄 벅의 집으로 몰려왔다.
그 소식을 들은 어머니는 집안에 있는 찻잔을 모두 꺼내
차를 따르게 하고 케이크와 과일을 접시에 담게 했다.
그리고 대문과 집안의 모든 문을 활짝 열어 두고는
마치 오늘을 준비한 것처럼 어린 펄 벅에게
장난감을 가지고 놀게 하고 어머니는 바느질감을 들었다.
잠시 뒤 몽둥이를 든 사람들이단숨에 거실로 몰려왔다.
굳게 잠겨 있을 것이라고 여겼던 문이 열려 있자
어리둥절한 얼굴로 방안을 들여다보았다.
그 때 펄 벅의 어머니는 "정말 잘 오셨어요.
어서 들어와서 차라도 한 잔 드세요." 하며 정중히 차를 권했다.
그들은 멈칫거리다가 못 이기는 척
방으로 들어와 차를 마시고 케이크를 먹었다.
그리고 구석에서 놀고 있는 아이와
어머니의 얼굴을 바라보다가 그냥 돌아갔다.
그리고 그날 밤 그토록 기다리던 비가 내렸다.
훗날 어머니는 어른이 된 펄 벅 여사에게
그날 밤의 두려움을 들려주며
만약 도망칠 곳이 없는 막다른 골목이 아니었다면
그런 용기가 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어머니는 입버릇처럼 '용기는 절망에서 생긴다' 고 말했는데,
그것은 펄 벅 여사가 절망적인 순간에 항상 떠올리는 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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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큐티) 12계명
1.묵상은 묵묵히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2.묵상은 예배, 영적 갱생, 정신적인 재충전, 하나님과의 교제를 위한 가장
바람직한 행동입니다. (욥15:4, 시77:3,6)
3.묵상의 방법은 선택된 성경적 주제를 영적 통찰력을 깊게 하고 그에 대한
의지와 사랑을 깊이 반성하고 성찰을 하는 것입니다.
4.묵상은 경건의 시간이라고도 하고 QT(quiet time)라고도 합니다.
5.묵상은 히브리 관습인 '명상'이 그 형태가 기독교식으로 변한 것입니다.
6.묵상의 시간은 아침 일찍 갖는 것이 좋습니다.
7.묵상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하여 조용히 하나님 앞에 서는 것입니다.
8.묵상의 목적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사귐을 갖기 위함입니다.
9.묵상은 예수님도 아침저녁으로 한적한 곳에서 하셨습니다.
10.묵상집(생명의 삶, 오늘의 양식, 매일성경 등등)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11.묵상의 시간을 갖는 사람과 갖지 않는 사람과의 차이는 엄청납니다.
12.묵상의 시간을 꾸준히 이어가는 사람 중에 성공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 정리:최용우 -
![](https://img1.daumcdn.net/thumb/R46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logfile%2Ffs3%2F3_25_33_1_05AQt_IMAGE_0_7.jpg%3Fthumb&filename=7.jpg)
매주 16,690 여명의 회원님들에게 한번씩 보내는 칼럼입니다
서울 강서교회 김창환 목사(문지기) 드림
■ 아티스트 ▶ Various Artists
■ 제 목 ▶ 오늘 나는(내가 먼저) 포함 13곡/테마[교제찬양]
■ 수록곡(SONG LIST)
1 …――… 오늘 나는-한국 교회 선정 100 2 …――… 서로 사랑하라-송정미 3 …――… 함께-김수지 4 …――… 기다림 II-꿈이있는자유 5 …――… 주의 용사-믿음의 사람들 6 …――… 위로송-소리엘
7 …――… 주여 우리가-지영 8 …――… 진정한 사랑이란건-이천 9 …――… 아주 특별한 선물-구약의 기도 10 …――… 흠없는 경건-강명식 11 …――…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건-옹기장이 12 …――…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김수지 13 …――… 함께 보리라-소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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