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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우호증진 위한 캠프워커 행사!

새벽이슬1 2009. 7. 31. 10:25

한미우호증진 위한 기독교지도자 간담회 개최

지난 20일, 대구 캠프워커 교회에서 거행


(사)국가조찬기도회 대구지회(대표회장:박세환장로/사무처장:이동수장로)와 미육군 대구기지 사령부 캠프워커교회(군목:표권/가정상담소장:박재경)가 함께 주관한 ‘기독교지도자 초청 간담회’가 지난 20일 오전10시 캠프워커 영내 교회에서 거행됐다.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구경북개신교단연합회, 한국기독교군선교위원회, 대구홀리클럽, 기독실업인회 대구연합회, 나눔과기쁨, 아이굿뉴스, 기독교보, 기독신문, CTS TV, CBS대구방송 등 언론계와 교계지도자 30여명이 초청된 가운데 진행됐다.


박재경 상담소장은 취지 설명을 통해 지금까지 한국에 근무하는 미군 중 미혼은 1년, 기혼자는 2년 정도 근무해 왔으나 4지역인 대구와 왜관을 시범케이스로 앞으로 2년과 3년으로 연장돼 한미친선을 더욱 강화하고 살기 좋은 고장으로 홍보해 그들로 하여금 군 생활 동안 불편함 없이 평생 기억에 남는 아름다운 근무지로 자리매김하도록 기독교계의 적극적인 대 민 홍보를 당부했다.


또한 그들이 고국에 돌아갈 때는 한국여성과의 관계로 가정이 깨어지지 않도록 외로운 미군들을 위로하며 가정의 소중함을 일 깨우는 한미교류프로그램도 개발 할것을 주문했다.

이어  미육군 대구기지 사령부 정용곤 민사실장의 관내 현황설명(프리젠테이션), 한미동맹강화와 한국에 주둔한 미군들을 위해 통성기도한 후 대구경북목회자포럼회장 유인상목사와 고신 증경총회장 권오정목사, 전 육군군종감 이원호목사, 군선교위원회 대구이사장 고석환목사가 나와 각각 기도했다.



▲ 표권목사
또한 캠프워커교회 표권목사(중령 진급자)가 나와 광주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예수를 믿고 신앙에 입문하게 된 과정을 소개했다.


현재 20살의 아들과 18세, 15세의 두 딸을 두고 있다고 설명한 표권목사는 오산리기도원에서의 서원기도, 순복음신학교 졸업, 어려웠던 시절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목회자 딸을 아내로 맞이하기까지 고학으로 공부하며 미군군목이 되기까지의 배경을 소상히 설명하며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길의 역사였다”고 술회했다.


이날 교회에서 브리핑행사를 마친 후 참석자들은 부대에서 준비한 골프하우스에서 오찬을 나누며 환담을 나누고 한미동맹강화와 태극기와 성조기가 찍힌 기념품을 교환한 후 행사를 마쳤다. 


한편, 현재 부대에서는 앞산글로벌 영어캠프를 개설, 부대견학과 대학생인턴프로그램을 통해 한미친선 및 좋은 이웃활동을 강화 하고 있다. 3월에서 8월을 제외한 달에 매주 수요일 3시간씩 중고생 30명을 선정, 영어캠프를 통해 2년 동안 500여 명이 졸업했으며, 앞으로 군부대 현장체험을 더욱 확대할 예정에 있다고 한다.


또한 크리스마스와 겨울방학을 이용해 5일씩 70명의 학생들이 영어강의에 참여하고, 경북대학교 인턴프로그램을 인정, 6개월 학점취득의 기회도 부여하고 있다.


더구나 남구청장과 사령관이 지역의 현안을 토의하는 한미친선협의회가 분기별로 모임을 갖고 있으며, 좋은이웃 시상식을 통해 6.25참전전우회를 선정 시상한바 있다.


매년 5월 캠프워커를 개방해 5,000여명의 시민들이 헬기장을 돌아보며 축제에 참석하고 있으며, 37년간 식목일을 맞아 부대원 70~80명이 참여해 나무심기에 봉사해 왔다.


앞으로 국제결혼을 통해 한미간의 이해와 지원이 더욱 강화 되고 있는 현 추세에서 기독교계는 솔선하여 미군과의 친선행사를 더욱 넓히고, 그들을 내 형제 내 자녀처럼  따뜻이 대할 때 한미동맹은 더욱 강화되고  2012년 전작권 환수도 폐지 될수 있도록,

염원하는 가운데  든든한 국가안보의 초석을 다지는데 일조 하리라 전망되고 있다.


<대구 = 이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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