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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기 상임위원 임명장 수여 및 워크숍 개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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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기 상임위원 임명장 수여 및 워크숍 개최

새벽이슬1 2009. 7. 17. 09:27

“제14기 상임위원, 임명장 수여 및 워크숍 개최”

 
- 이기택 수석부의장 임명장 전수, 박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도 격려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지난 7. 14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제14기 상임위원 임명장 수여 및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 및 지역협의회장 임명장 수여(6.22), 전체 출범회의(7.1)에 이어 상임위원 임명장 수여까지 이뤄짐으로써 제14기 민주평통 출범에 따른 사무처 차원의 큰 행사는 종료되었다. 민주평통은 시·도 및 시·군·구 차원의 출범회의도 7월중에 마무리하고, 8월부터는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상임위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행사는 유홍재 상임위원회 간사의 사회로 △상임위원 임명장 수여, △10개 분과위원회별 토론, △박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 초청 만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오른쪽 사진 = 유홍재 상임위 간사)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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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택 수석부의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이명박 정부가 남남갈등, 남북관계 경색, 경제위기 등 대내외적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민주평통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해야 할 상임위원들이 난국을 타개할 적실성있는 건의를 대통령에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석 전경


                                                   <회의장 전경>

   또한 이 수석부의장은
△통일정책에 대한 시의적절한 자문건의, △국민화합과 소통의 다리 역할 수행, △글로벌 한민족 네크워크의 중심 역할 수행, △대북 교류협력사업 추진 등민주평통의 역할과 과제로서 제시했다.

     수석 처장 
 
                      <이기택 수석부의장 - 개회사>                              <김대식 사무처장 - 인사말씀>

    이어 김대식 사무처장은 지난 7. 1 출범회의에서 제안된 제14기 활동방향을 다시한번 강조하며, 이의 적극적 실현을 위한 상임위원들의 역할을 당부했다.
 
   이날 이기택 수석의장은 임명권자인 참석한 상임위원 전원에게 이명박 대통령을 대신하여 일일이 임명장을 수여하며, 위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임명장


                                          <상임위원 임명장 수여 모습>

    장득순 통일정책자문국장은 앞으로 자문건의의 중심역할을 수행해야 할 상임위원들에게 민주평통 현황보고와 함께 상임위원의 직무, 분과위원회 운영방향, 향후 자문건의 추진일정 등을 PPT로 상세하게 보고해 위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오른쪽 사진 = 장득순 통일정책자문국장)
 국장
   
   이날 위원들은 10개 분과위원회별로 별도 모임을 갖고, 상견례를 겸하여 향후 활동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위원들은 10명 이내의 소위원회를 설치해 분과위원회의 효율적 운영을 도모해야한다는 데 대체로 의견을 모으고, 7월중 분과위별로 소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기로 했다.

국제분과
  

                                             <분과별 토론 모습 - 안보국제협력위원회>

   분과위원회 토론 후에는 박진 국회 외교통상통
일위원장 초청 만찬이 이어졌다. 박 위원장은 만찬사를 통해 독일 통일의 교훈을 예를 들며 “언제 어떠한 방식으로 다가올지 모르는 통일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민주평통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국회의 소관 상임위원장으로써 민주평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만찬


                                <박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 초청 만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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