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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육상대회 선수들 보금자리「선수촌」기공

새벽이슬1 2009. 3. 28. 16:59

2011육상대회 선수들 보금자리「선수촌」기공
작성자 : 정책홍보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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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6(목) 14:00 선수촌 건립현장, 2011년 4월 준공 목표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김범일)와 대한주택공사(사장 최재덕)는 3월 26일(목) 오후 2시 동구 율하2택지개발지구 건립현장에서 김범일 대구광역시장과 최재덕 대한주택공사 사장, 국회의원, 유관기관장, 시민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선수촌 기공식」을 개최하였다.

 

○ 2011 대회기간 동안 참가 선수·임원 등 3500여명이 숙식하게 될「선수촌」은 주요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임원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시설로 “선수들의 휴식 및 컨디션 조절, 친교의 장”뿐 아니라 국가간 스포츠교류의 장으로도 활용된다.

 

○ 이번에 선수촌이 들어서게 될 동구 율하 2 택지개발지구 아파트는

  - 경기장과 불과 5분 거리에 있고 공항, 고속도로, 지하철 등 다양한 교통망이 연결되어 접근성이 좋을 뿐 아니라

  - 금호강이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조망 등 빼어난 자연경관으로 역대 어느 대회보다 아름답고 훌륭한 친환경 선수촌으로 전 세계인들의 찬사를 한 몸에 모으는 최상의 휴식공간이 될 것이며,

  - 옥내외 공간구성의 과학화, 대회 종료 후 입주민들의 건강레져 활동을 위한 체육공원 설치, IT강국에 걸 맞는 시설설비(초절수 양변기, 각실 난방제어시스템으로 난방비 절감, 컴퓨터 순찰관리, 무선원격 검침 등)로 최첨단 아파트로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 특히, 전국에서 처음으로 공공분양지구인 선수촌 아파트에 신성장 동력인 저탄소 녹색성장에 부합되는 태양광발전설비를 적용하기로 했다. 총사업비 약 12억을 투입하여 158kW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매월 1만 9천kW의 전력을 생산함으로써 전기요금 절감은 물론 친환경에너지를 사용하여 CO2 발생량을 감소시켜 지속가능한 에너지 저소비형 주거단지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 선수촌아파트는 대한주택공사에서 총 528세대(101㎡, 131㎡, 152㎡, 165㎡)를 2011년 4월 말 준공을 목표로 건립 후 대회기간 동안은 선수·임원들의 숙소로 활용한 뒤 대회가 종료되면 일부 시설을 보완 후 당초 분양받은 계약자에게 돌려주게 된다.

 

* 자료제공 :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 803-9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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