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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청학연대 투쟁 계획서 본문
6.15청학연대 투쟁 계획서
1. 정세
- 북미, 남북 : 북미관계에서는 북한의 강력한 대결의 태세를 공표하고 그에 따라 미국이 우왕좌왕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은 끝까지 6자회담 파탄과 전쟁의 야망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북의 강력한 조치에 미국은 상당히 위축되고 있다. 미국은 사실상 북한의 요구인 테러지원국 해제와 종전선언을 하게 되어 있다. 그리고 미국의 경제붕괴위기와 급속도로 빨라지는 미국 패권 붕괴 흐름은 미국으로 하여금 위기의식을 극대화하고 두려움에 빠지게 하고 있다. 미국은 한반도 패권 구도를 재편하는 데서 전쟁과 대결을 추구하기 위해 이명박 정권과의 한미군사전략과 정치전략을 재편하려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 남북관계에서는 북한의 남북군사회담 제의에 따라 남북관계 파탄에 대한 전면적인 경고가 심각한 상황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북한은 6.15와 10.4선언에 기초하여 상대방에 대한 비방을 중지할 것을 요구하며 삐라살포 중단을 요청했지만 이명박정권은 반북단체의 삐라살포를 허용하였다. 북한은 삐라살포가 강행될 경우 개성과 금강산을 비롯하여 전면적인 남북관계의 차단을 경고한 상태다. 그리고 최근 서해상 긴장사태가 급변하고 있어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이명박 정권은 6.15와 10.4선언에 대한 전면적인 부정과 반통일적 본질을 더욱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으며 향후 남북관계는 이명박 정권에 의해 최악의 상태에 빠져 들것으로 예상된다.
- 공안정국 : 위기에 봉착한 미국과 이명박 정권의 한국 정치구도의 재편음모가 펼쳐지고 있다. 그것은 민주세력, 통일세력에 대한 싹쓸이라고 할 수 있다. 언론과 시민사회 단체, 촛불 국민, 진보진영, 야당 등 전 국민에 대한 전면적 탄압이 극에 달하고 있고, 앞으로도 더욱 확대될 조짐이다. 특히, 최근 국가보안법에 의한 실천연대와 청학연대에 대한 탄압이 세상을 전율케 하고 있다. 실천연대에 대한 탄압은 현재 전 국민에 대한 탄압 중 가장 규모가 크며, 그 강도가 가장 세 공안탄압 사안을 증폭시키는 주요 지점이 된다.
: 그리고 공안기관은 6.15청학연대 집행위원장을 구속하고 한청에 대한 이적단체 판결을 내리는 등 청년학생 운동에 대한 탄압의 조짐을 드러내고 있다. 당면 탄압 정국은 완전싹쓸이 구도이며, 이러한 상황은 우리가 비상체계를 마련하여 공안탄압을 분쇄하는 데 앞장설 것을 촉구하고 있다.
- 이명박정권 퇴진 정세와 우리의 과제 : 6.15청학연대는 이명박 정권 퇴진을 호소하였고 그에 따라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주권을 실현하며 6.15와 10.4선언을 수호할 퇴진 투쟁을 전면적으로 선포하였다. 위기에 봉착한 미국과 이명박정권의 진보진영, 대국민 탄압은 극에 달할 것이며, 6.15와 10.4선언에 대한 폐기 책동도 극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 현재 공안탄압, 종부세, 민영화, 언론장악, 비정규직, 일제고사 등등 반이명박 사안이 전면적으로 발발하고 있으며, 이러한 현황은 이명박 퇴진으로 각계 각 층의 반이명박 투쟁을 결집시켜 주권실현의 유리한 구도를 창출할 것으로 강력히 요청한다고 볼 수 있다.
: 6.15청학연대는 공안탄압에 주동적으로 대응하고 촉발하는 반이명박 전선을 정권 퇴진이라는 선도적 기치로 광범위한 대중의 결속을 강화하기 위한 투쟁체계를 마련해야 한다. 그리고 청년학생들의 광범위한 반이명박 투쟁 전선을 촉진시켜 나가야 하며, 민주주의와 민생을 위한 새로운 연대기구와 광범위한 공안탄압 대책위 구성 등에 적극 복무해야 한다. 커다란 반이명박 국민 전선체 안에서 청년학생들이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반이명박 청년학생 연대체도 적극 구성해 나가야 할 것이다.
: 그리고 광범위한 대중들과 투쟁을 전개하기 위해 합법적인 공간을 열어나가고 적극적인 실천과 투쟁으로 조직을 지켜내고 강화해야 할 것이다.
2. 투쟁기조
1) 민주주의 수호, 주권실현, 6.15와 10.4수호를 기치로 든 이명박정권 퇴진투쟁 기치를 더욱 확산해야 한다.
: 그러기 위해 퇴진투쟁에 대한 교양, 선전 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반이명박 사안을 활성화하며 광범위한 틀로 묶여지는 반이명박 전선에 적극적으로 복무하여 이명박정권 퇴진전선을 구축한다.
2) 6.15청학연대는 여러 반이명박 사안 중 특히 우리에게 가해지고 있는 공안탄압 분쇄 사안에 집중하여 투쟁을 전개한다.
: 강력한 공안탄압 분쇄, 국가보안법 철폐 투쟁으로 진보진영, 청년학생운동 조직을 사수하고 광범위한 각계각층과 연대와 지지지원으로 공안탄압을 분쇄하여 반이명박 투쟁의 유리한 고지를 점해 나갈 수 있도록 한다
3) 6.15청학연대는 이명박정권 퇴진을 위한 비상대책기구, 강력한 투쟁체제를 구성하여 광범위한 청년학생들의 반이명박 투쟁연대를 확대할 수 있는 주체를 마련하도록 한다.
: 투쟁본부를 건설하고, 진보적 청년학생들, 촛불에 진출한 여러 청년학생들과 반이명박 투쟁체를 건설하고 실천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한다.
4) 위기에 봉착한 미국과 이명박의 전쟁책동, 반통일책동을 분쇄하기 위한 투쟁을 펼쳐나가야 한다.
6.15와 10.4를 수호하기 위한 정치여론전을 결합하고 미국과 이명박정권의 전쟁책동음모를 폭로저지해야 한다.
3. 교양 선전
- 청년세대 강화 : 급변하는 정세 인식 강화, 이명박 퇴진투쟁, 공안탄압 분쇄 투쟁 해설 강화, 구독 강화- 성명논평 강화 : 각 급 단위에서 성명, 논평 사업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한다.
- 유인물 선전 강화 : 퇴진투쟁, 공안탄압 분쇄 투쟁, 민중총궐기를 만들어가는 흐름에서 각 급 단위의 일상실천을 지원하고 강화한다.
- 전시선전물 강화 : 반이명박 공안탄압 분쇄 기획 사진전, 포스터, 웹포스터, 패러디 등 계속적으로 활성화한다.
- 인터넷홍보 강화 : 인터넷 상에서 블로그 글, 사진, 패러디, 동영상 등 반이명박 활동을 강화한다.
- 6.15청학연대 알리기 선전 사업 강화 : 중앙에서 ucc제작 등 인터넷 상에서 청학연대의 대표적 활동과 운동의 지향을 잘 알리기 위한 선전사업을 강화한다. 청학연대 마크와 깃발 공모 등 청학연대를 잘 알리기 위한 다채로운 사업도 결합할 수 있도록 한다.
4. 조직
1) 6.15청학연대 투쟁본부 구성 : 취지 - 정세 참고
: 명칭 “촛불보복, 6.15/10.4선언 파탄음모, 청년학생운동 공안탄압분쇄와 이명박정권 퇴진을 위한 6.15공동선언실천청년학생연대 투쟁본부” (약칭 : 이명박정권 퇴진을 위한 6.15청학연대 투쟁본부) : 중앙의 집행체계 전환을 기본으로 한다.
: 각급 단위는 중앙의 투쟁본부 전환에 걸맞게 공안탄압 분쇄 투쟁, 이명박 정권퇴진 투쟁을 중심에 놓고 일상실천, 핵심사업과 투쟁을 펼쳐나간다.
2) 6.15청학연대 6기 2차 대표자회의 : 투쟁본부로의 전환을 선포하고 공안탄압 분쇄 투쟁을 결의한다. : 학생위원회 준비를 위한 소위원회 결성으로 학생운동 강화의 태세를 갖춰나간다.
3) 반이명박 공안탄압 분쇄 청년학생 연대사업 활성화 : 민주주의민생연대(가)를 비롯 광범위한 공안탄압 대책기구 등을 강화하고 그 안에서 광범위한 청년학생들의 결집과 연대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한다. : 무엇보다 정권퇴진 투쟁의 반이명박 전선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한다. 그 과정에서 공안탄압 사안을 주되게 틀어쥐고 반이명박 투쟁의 역량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한다.
5. 일상실천
1) 기조 : 각 지역별 일상 실천을 활성화하고, 중앙과 각 지역의 전 단위가 발맞추어 통일적인 성명전, 인터넷 활동, 유인물 배포, 동시다발 1인 시위 등 집중적인 실천도 과정마다 결합해 나간다.
2) 유인물 배포전을 강화 : 출퇴근 배포전 등 일상화한다.
3)인터넷 사업을 강화 : 아고라, 블로그, 카페 사업을 강화한다. 이 중에서 중심되게는 블로그사업을 강화한다.
: 블로그 사업에서 공동 포스트 제작과 구독 등으로 활성화한다. (구체 사업은 추후 기획) : 패러디와 동영상 등 ucc 제작을 강화한다.
4) 기자회견, 1인시위 등 기동적 대응을 강화
5) 중소규모의 마당사업, 전시회, 캠페인을 적극 결합한다.
6) 지역별 사안별 계층별 촛불문화제, 집회 등 합법적인 공간을 열어내서 대중의 참여를 보장할 수 있도록 한다.
6. 주요 투쟁과 사업
1) 공안탄압 분쇄, 국가보안법 철폐 투쟁 : 촛불탄압, 청년학생탄압, 실천연대 탄압 등 공안탄압 분쇄 투쟁에 적극 연대하고, 네티즌 탄압과 국민 탄압, 정당과 시민 단체들과도 협력해 나간다. 그래서 큰 틀의 공안탄압 분쇄 사업을 펼쳐나가고 그러한 광범위한 대책기구도 강화해나갈 수 있도록 한다. 6.15청학연대는 특히 한총련, 한청과 청학본부 등 광범위한 청년학생들과의 공동투쟁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한다.
: 10월 19일 촛불탄압, 실천연대 탄압, 윤기진 범청학련 남측본부 의장, 김복기 6.15청학연대 집행위원장 등 공안탄압 분쇄를 위한 후원 문화제를 성대히 개최한다.
: 반미반이명박 운동본부와 공안탄압 분쇄, 이명박정권 퇴진 투쟁을 강화해 나가고, 현재 전개되고 있는 농성투쟁에 적극 결합하며 서명운동 등 대중투쟁의 형태도 적극 전개한다
: 12.1 국가보안법 제정을 계기로한 큰규모의 공안탄압 분쇄, 국보철 문화제를 성사시켜 낼 수 있도록 한다.
: 6.15청학연대 상임대표 윤기진 범청학련 남측본부 의장 옥중 투쟁 백서 발간사업(석방대책위에서 10월 하순에 발간)을 계기로 국가보안법 철폐의 요구를 확산하도록 한다
2) 촛불투쟁 두 번째 시즌 - 민중총궐기 투쟁 강화 : 10월 25일 민주주의 페스티벌, 11월 9일 노동자대회, 12월 1일 등 각계 각층의 총궐기 흐름에 가세한다.
: 유인물 배포, 인터넷 실천으로 일상실천 흐름을 결합하고 민생민주국민회의(가)와 민주수호, 촛불탄압 저지를 위한 비상 국민행동, 진보연대와 민주노동당에서 제시하는 사업에 적극 동참한다.
: 각 지역별 촛불을 강화하는 활동을 청년학생단체가 앞장서서 일구어 나갈 수 있게 한다
3) 반이명박 청년학생 연대사업 : 이명박정권 퇴진투쟁의 기치로 광범위한 반이명박 청년학생 세력을 결집한다.
: 주요 반이명박 청년학생 단체들과 조직체를 함께 구성하고 공동의 실천을 활성화하며 11월 초중순에 반이명박 청년학생 대회를 성사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한다.
4) 북한바로알기 사업 : 10월 26일 2회 한국청년학생통일학술제전을 성대히 성사시켜 6.15와 10.4수호의 기운을 높이고 북한연구의 성과로 민족 화해와 협력의 기운, 자주통일의 기운을 더욱 높여낸다.
5) 6.15청학연대 6기 창립일(2002.11.23) : 창립일에 즈음하여 다양한 형태로 6.15청학연대 회원들이 창립 기념 사업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한다.
: 무엇보다 6.15청학여대는 각계 각 층에 잘 알려낼 수 있는 계기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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