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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모른단 말인가?

새벽이슬1 2008. 7. 4. 19:37
정부는 모른단 말인가?
[2008-07-04 11:32:03] 인쇄
국민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을 정부는 모른단 말인가?


이번 촛불시위는 광우병을 핑계로 들고 나왔지만 종북좌익의 반정부투쟁이며 종국적으로 무정부상태를 만들어 민중혁명을 꾀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 국민을 다 알고 있다. 그러나 정부만 이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처럼 행동하고 있다.

오늘 보도에 의하면 한국진보연대 황순원 민주인권국장의 자택과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인 결과 “공화국은 참다운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이다”라는 문장이 적힌 문건이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다. 그래서 경찰에서 황씨에 대해 ‘촛불 사태’에 대한 책임뿐 아니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까지 적용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이들이 반정부세력, 반역집단일진데 증거를 남기겠는가. 그러나 우리는 다 알고 있다. 천주교 신부들이 마련한 시위 장소에 민노총이 합세하고 그 곳에서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란 노래가 반복되고 있음은 지금 이들 친북좌파세력이 총력을 다해 반정부투쟁을 벌이고 있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우리가 다 알고 있는데 정부만 모르는 척 하는 것이 또 있다. 바로 김대중과 노무현의 반역행위다. 김대중은 간첩이라는 인식이 보편화되어 있으며 노무현 또한 북한의 대남전략을 실천한 인물이란 것을 우리 모두 다 알고 있다. 김대중은 촛불시위를 직접민주주의의 극치라면서 춧불시위를 부추기고 있고 노무현은 김해 봉하 마을 사저에 청와대에서 빼간 청와대 비밀 전자문서를 그대로 복사해 가서 반역활동을 조종하고 있다.

이명박 정부가 진정 대한민국 헌법을 지키고자 한다면, 그래서 정통성 있는 정부로서 책임을 다 하려면 대한민국의 반역세력을 소탕하여야 하며 반역자를 심판하고 처단하여야 한다.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이명박 정부도 반역세력과 공범으로 몰릴 가능성이 크다. 적어도 비겁한 정부라는 또는 반역세력과 타협한 타락한 정부라는 비난을 면치 못할 것이다.

국민은 다 아는 것을 정부만 모른다면 그 정부는 국민을 대표하지 않는다. 너무도 명백한 사실을 두고 증거가 없다고 발뺌할 수 있는 성질의 문제가 아니다. 정통성의 문제며 정의의 문제다. 정통성도 의지가 있어야 지킨다. 정의도 싸워야 지킬 수 있다. 이명박 정부가 반역세력에 굴복할 것인 것 아니면 정의를 세울 것인가 결단을 내려야 한다. 굴복할 정권이라면 이명박 정부가 국민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정창인 독립신문 주필]http://blog.chosun.com/cchun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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