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칼럼 (11호)
- 2008년 신앙생활 10대 결단 -
1. 주일은 주님의 날입니다. 주일은 반드시 지킵시다 (출20:10)
2.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온전한 십일조를 드립시다 (말3:8~10)
3. 영혼의 양식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매일 3장씩 성경을 읽읍시다 (딤후3:16)
4. 영혼의 호흡은 기도입니다. 쉬지말고 기도합시다 (살전5:17)
5. 주님의 지상명령은 선교입니다. 전력을 다하여 전도합시다 (행1:8)
6. 성도는 주님의 증인입니다. 행함으로 증거합시다 (사43:10)
7. 은혜의 열매는 감사입니다. 범사에 감사합시다 (살전5:18)
8. 성도의 단결은 화목입니다. 서로 사랑하기에 힘씁시다 (마5:43~47)
9. 사랑의 실천은 봉사입니다. 내가 먼저 앞장 섭시다 (행2:44~47)
10. 가정은 지상의 천국입니다. 가정예배를 꼭 드립시다 (행10:2)
- 기도는 아이디어 뱅크 -
미국의 어느 직장에서 갑자기 퇴출된 사람이 있었습니다.
직장에 출근해 보니 아무런 설명도 없이 책상에
해고 통보서가 놓여 있었습니다.
속에서 분노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직장과 자신의 상관들에 대한 복수심이 끓어올랐습니다.
끓어오르는 분노와 함께
자포자기한 나머지 그는 가출했습니다.
그러나 얼마 간의 방황 끝에
그는 다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아내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 여보. 나는 죽고 싶소.
모든 노력을 다해 봤지만 아무 것도 되는 일이 없소."
아내는 자기 남편을 향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보, 당신은 한 가지 시도를 해보지 않았어요.
당신은 당신이 처한 이 상황과 문제에 대해서
진지하게 기도해 보신 적이 없잖아요."
이상하게도 이 말이 그에게 큰 감동이 되어 다가왔습니다.
"그래. 맞아. 나는 이 일에 대해 기도해 본 적이 없지!"
그는 아내와 함께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며칠 기도하는 동안 마음 속에 있던 직장과
상사를 향한 미움과 복수의 감정이 다사라졌습니다.
머리 속에서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자기 집을 담보로 은행 융자를 얻어
조그마한 건축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잘될 수가 없었습니다.
5년 만에 그는 작지만 자기 기업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제가 건축을 하면서
여기 저기 여행을 하다 보니 좋은 호텔이 없습니다.
좋은 호텔은 있지만 너무 비싸고,
작은 호텔은 너무 분위기가 안좋아서
제가 새로운 호텔을 지었으면 합니다.
우리 이웃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베풀기 위해서
아주 깨끗한 호텔 그러면서도
적절한 가격에 쉼을 제공할 수 있는 호텔을 짓고 싶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그는 하나 둘 호텔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세계적인 체인이 된
홀리 데이 인 호텔(Holiday Inn Hotel) 입니다.
그리고 이 사람은 홀리데이인 호텔 의 창업자인
케몬스 윌슨(K. Wilson)입니다.
가치 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
1. 나만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찾아내라
2. 크게 생각하고 크게 행동하고 크게 꿈꾸라
3. 정직을 생명으로 여기라 (어리석을 만큼 정직하라)
4. 하지 않으면 안되는 뜨거움과 안타까움으로 살라
5. 물질이 당신의 주인이 되지 않게 하라
6. 어려운 문제앞에 기다림을 배우라
7. 지난 날에 얽매이지 말라
8. 나외에 모든 사람을 존중하라
9. 책임있는 일을 맡으라 (어느곳에서든)
10. 하나님의 일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라.
- 크리스천 유머 -
어떤 집사님이 앵무새 한 마리를 키웠는데
그 앵무새가 배운 단 한 마디 말은 "뽀뽀합시다."였습니다.
앵무새는 아무리 다른 말을 가르치려 해도
집에 사람이 들어오기만 하면 "뽀뽀합시다. 뽀보합시다."
하며 주인을 부끄럽게 했습니다.
그 집사님 교회의 목사님도 앵무새 한 마리 키우고 있었는데
그 앵무새는 항상 "기도합시다. 기도합시다." 라는 말만 했습니다.
이 앵무새의 이야기를 들은 집사님은
목사님께 양해를 구한 다음
자기의 앵무새를 목사님의 앵무새 우리에 함께 집어 넣었습니다.
"이제 '뽀뽀합시다'대신 '기도합시다'라고 말하겠지?"
한참을 푸드득 푸드득 거리면서 서로 들여다보고 냄새맡고 하더니
드디어 집사님의 앵무새가 말했습니다. "뽀뽀합시다"
그러자 목사님의 앵무새가 하는말. 감사합니다.
제 기도를 응답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매주 회원님들에게 한번씩 보내는 칼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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