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컬럼】 연예 포토뉴스
2007년 12월 13일 【목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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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씨 ‘원유사고 방제’ 3억 기탁
★...톱스타 배용준씨가 태안 원유 유출사고 현장의 방제 작업을 위해 3억원 상당의 방제용 장비를 제공한다.
배씨의 소속사 BOF는 12일 “배용준씨가 태안 원유 유출사고 현장에서 땀 흘리는 자원봉사자 1만명분의 방제용 개인장비(방진복, 안면부여과식 마스크, 내화학성 장갑, 고무대야, 삽 등) 일체를 구입할 수 있는 자금을 태안군청에 제공하기로 하고 이의 구입을 위해 필요한 3억2000만원을 태안군청에 기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향신문 |
`태사기` 이지아, 배용준 여친설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당황스러우면서도 신기했죠.”
신예 이지아가 한류스타 배용준의 여자친구 아니냐는 억측이 일었던 것에 대해 이 같은 반응을 보이며 너털웃음을 터뜨렸다.
이지아는 1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이데일리 SPN과 가진 인터뷰에서 배용준과의 관계에 대한 루머에 대해 “연기자로 데뷔하기 전에는 그런 소문을 들으면 ‘진짜일까?’라며 궁금해 했는데 이제는 ‘나한테도 이런 일이 일어나는 구나’라는 생각에 신기했다”고 말했다.
이지아는 연기경험이 없는 신인임에도 43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블록버스터 드라마 ‘태왕사신기’에 한류스타 배용준의 상대역인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는 행운을 잡았다. 게다가 배용준 소속사 BOF와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으면서 이지아가 배용준의 여자친구 아니냐는 의혹이 일기도 했다.
이지아는 이와 함께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한 남자를 오래 사귀는 편이다. 여러 명을 만나보는 것은 적성에 안맞는다”며 “그러다 보니 연애를 해 본 지가 꽤 됐다”고 설명했다. (사진=김정욱 기자)
매일경제 |
윤은혜 긴머리 S라인 섹시여전사 파격변신 ‘졸리 따라 해봤어’
★...[뉴스엔 최나영 기자]배우 겸 탤런트 윤은혜가 섹시 여전사로 파격 변신했다.
윤은혜는 12일 오전 2시께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긴 머리로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섹시 여전사로 탈바꿈한 모습을 담은 광고 사진을 공개했다.
'여전사'란 제목으로 게재된 사진에서 윤은혜는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주인공 은찬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섹시하고 여성적인 매력을 맘껏 뽐냈다. 윤은혜는 몸에 피트되는 반짝이는 의상에 아찔한 하이힐, 가죽 재킷을 착용해 S라인을 과시하고 있다. 액션영화의 주인공처럼 총을 소품으로 활용해 팜므파탈같은 이미지도 느껴진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멋지다. 또 다른 매력" "진짜 영화나 드라마에서 여전사 역할을 해도 잘 어울릴 것 같다" "S라인이 멋지다"며 윤은혜의 새로운 모습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윤은혜는 31일 열리는 MBC '가요대제전'에서 '무한도전' 여섯 멤버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노홍철 하하 정형돈과 함께 진행을 맡아 MC로서의 숨겨진 재능도 펼친다.
중앙일보 |
금발에 금빛 원피스~
★...10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영화 ‘찰리 윌슨의 전쟁(감독 마이크 니콜스)’월드 시사회장에서 이 영화에 출연한 배우 칼리 리브스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아일보 |
줄리아 로버츠 "오랜만이죠?"
★...10일(현지시간) LA에서 열린 영화 'Charlie Wilson's War'의 시사회에 줄리아 로버츠가 참석했다. (AP Photo/Chris Pizzello)
일간스포츠 |
춤추는 우마 서먼
★...11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올소에서 열린 노벨 평화상 수상 콘서트에서 배우 우마 서먼이 춤을 추고 있다.
일간스포츠 |
섹시하면서 귀엽게
★...10일(현지시간) LA에서 열린 영화 'Charlie Wilson's War'의 프리미어에 배우 저드 테일러가 도착했다. (AP Photo/Chris Pizzello)
일간스포츠 |
우리 친구잖아
★...왼쪽부터 톰 크루즈, 제이다 핀켓 스미스, 윌 스미스가 11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영화 '나는 전설이다' 프리미어에 참석했다. (AP Photo)
일간스포츠 |
배우 겸 제작자 덴젤 워싱턴
★...11일(현지시각) LA에서 열린 "더 그레이트 디베이터즈"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겸 프로듀서 덴젤 워싱턴의 모습.(AP=연합)
한국일보 |
바다 vs 유진 vs 슈
★...에스이에스는 핑클처럼 멤버 한명 한명의 개성이 뚜렷한 그룹은 아니었다. 1세대 여성 아이돌 그룹이었고 멤버들의 어울림이 좋아서 주목받았던 그룹이었다. 그래서 해체 이후의 행보가 유독 불투명하기도 했다. 어쨌든 해체 이후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바다는 솔로 앨범을 내며 마돈나와 카일리 미노그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였지만 아직 기억에 진하게 남을 만한 결과는 없다. 유진 역시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고 있지만 아직 ‘유진’ 하면 바로 떠오르는 역할은 없다. 슈는 활동이 뜸해 더더욱이나 해체 이후 남는 기억이 없다. 그래서 지금 이들 셋 모두에게 공통적으로 필요한 것은 ‘개성+1’이다. 대중에게 조금 더 매력적으로 다가갈 만한 무기를 하나씩 연마하고 앞으로 일관성을 지키며 달려주기만 한다면 승산은 있지 않을까? 그런데 이들이 팀명을 이용한 쇼핑몰을 열었다는 얘기는 ‘홀딱 깨는’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에스이에스’ 앞으로 환불이나 교환을 요청하게 되는 이 시추에이션은 정말이지 사양하고 싶다.안인용
한겨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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